Wednesday, April 24, 2013

yasul[야설] 진실게임 10부-완결편


다리가 벌어진 고은이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는 석봉은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보지살을 밀고

  다녔다.
  두툼한 고은이의 보지둔덕은 석봉의 손놀림에 따라 이리저리 쓸려다니며 이그러졌다.
  고은이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던 석봉의 손이 어느덧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을 헤치고
  보지속살을 헤집었다.
  '으으으...안돼...제발....으으으....'
  석봉의 입술로 아직도 입이 막혀있는 고은이는 자신의 보지균열 안으로 석봉의 손가락이 들어와
  예민한 속살을 핥아대자 몸이 움찔거리며 벌려진 다리를 오무리며 애원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고은이의 이런 애원을 아는지 모르는지 석봉은 예민한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손가락을 갑자기
  보지구멍 안으로 쑥 하고 집어넣었다.
  순간, 거세게 저항을 하던 고은이의 몸이 경직되면서 허리를 활 처럼 휘었다.
  '흐윽....아아아...안돼.....아아아아....'
  본능이 였을까?.아니면 무의식적으로 그런 것 일까?.
  고은이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석봉의 손가락이 들어오자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며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온 석봉의 손가락을 조였다.
  석봉은 자신의 손가락을 고은이 보지구멍이 조여주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움직여 쑤셔대기
  시작했다.
  고은이는 자신의 보지구멍안에 들어가 있던 석봉의 손가락이 움직이며 쑤셔대자 눈이 커질때로
  커지며 막힌 입 사이로 거친 숨소리를 내뿜었다.
  석봉은 계속해서 고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석봉의 손가락은 고은이의 보지구멍 안의 속살들을 자극하며 계속 해서 들락거렸다.
  '으으으으...안돼.....제발...아아아아...그만...아아아.....'
  고은이는 자신의 예민한 보지구멍 속살을 자극하며 들락거리는 석봉의 손가락을 느끼며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강한 부정을 하며 몸부림 쳤다.
  석봉은 자신의입으로 막고 있던 고은이의 입을 풀어주고는 머리를 밑으로 내려 티셔츠 위로 불룩
  솟아오른 유방을 한입에 베어 물었다.
  "흐윽...그만...제발...석봉아....안돼..우린...아아아....."
  석봉으로부터 입이 자유로워진 고은이는 자신의 유방을 빨아대는 석봉을 향해 애원의 말을 했다.
  그러나 석봉은 더욱 거세게 고은이의 유방을 빨아대며 보지구멍을 쓰시던 손가락을 빼내고는
  고은이의 팬티를 벗겨내렸다.
  고은이는 석봉이 자신의 팬티를 벗기려 하자 엉덩이를 움직이며 저항했다.
  "안돼..이러지마....제발...석봉아...정신차려...아아..안돼...제발....."
  석봉은 그런 고은이의 애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거칠게 고은이의 팬티를 벗겨냈다.
  잠시후, 팬티가 벗겨진 고은이의 다리사이에 석봉이 들어가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허벅지 까지
  내리고는 고은이의 보지구멍을 찾기 시작했다.
  "안돼...제발.....이러지마...안돼......"
  고은이는 자신의 보지둔덕으로 석봉이의 뜨거운 자지가 비벼지자 거칠게 저항을 했다.
  그때,거칠게 몸 싸움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옆에서 세상 모르고 잠들어있는 민아가 칭얼대는
  소리가 들여왔다.
  그러자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거칠게 몸 싸움을 하던 두 사람의 움직임이 멈추고는 칭얼대는
  민아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잠시 칭얼대던 민아는 다시 잠이들었는지 이내 잠잠 해졌다.
  고은이는 민아가 잠잠 해지자 석봉을 바라보며 말을 했다.
  "석봉아...우...악!...으으으으....."
  잠시 석봉의 움직임이 멈추었을 때 석봉을 설득하려 말을 하던 고은이는 자신의 예민한 보지구멍
  속살을 벌리며 한번에 들어오는 석봉의 뜨거운 자지에 비명을 지르며 신음했다.
  석봉은 민아가 걱정돼 고은이가 잠시 방심을 하는 사이 고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은 것이였다.
  "으으으..안돼...제발...흡!"
  석봉은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온 석봉의 자지를 부인하며 애원하는 고은이의 입술을
  자신의 입으로 막으며 서서히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흡,흡,흡,흡"
  석봉의 자지가 보지구멍 안을 쑤셔대자 막힌 고은이 입사이로 거칠은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석봉은 허리를 분주히 움직이며 고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그리고는 아직까지 잡고 있던 고은이의 손을 풀어주었다.
  고은이는 잡혀있던 손이 풀리자 손으로 석봉의 어깨에 대고 석봉을 밀어내려 했다.
  그러나 석봉은 그런 고은이의 저항에 개의치 않고 계속 허리를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흡,흡,흡,흡....."
  고은이의 막혀있는 입사이로 계속해서 거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그러는 사이 석봉의 어깨를 밀던 고은이의 손은 어느새 석봉의 어깨에서 떠나 석봉의 목덜미를
  끌어 안고 있었다.
  석봉은 고은이의 막고 있던 입을 때고는 상체를 세우고 양팔로 상체를 지탱하고는 더욱 빠르게
  고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아아아아아.....헉헉헉....그만...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헉헉헉....."
  석봉은 고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고은이의 티셔츠를 머리쪽으로 끌어올려 출렁이고 있는
  고은이의 유방을 들어냈다.
  땡땡한 고은이의 유방은 석봉이 보지구멍을 쑤실때마다 위 아래로 출렁이며 요동을 쳤다.
  석봉은 고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자신의 상체를 세우고는 고은이를 끌어당겨 자신의
  허벅지 위에 앉혀놓고는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코 앞에 출렁이고 있는 고은이의 유방을 한 입에
  베어 물고는 세차게 빨아댔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쯥쯥쯥......."
  "하윽...아아아아.....헉헉헉...으으으으,..."
  고은이는 석봉의 허벅지 위에 앉혀지자 엉덩이를 움직여 석봉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며 자신의
  유방을 빨아대는 석봉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세차게 고은이의 유방을 빨아대던 석봉은 고은이의 유방을 빨대마다 자신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오는 액체를 느꼈다.
  그 액체는 점점 입안에 고였고, 석봉은 그 액체를 목구멍 넘어로 넘기며 더욱 세차게 고은이의
  유방을 번갈아 빨아댔다.
  세상 모르고 잠들어있는 민아의 옆에서 두 사람은 거친 숨소리를 내며 서로의 육체를 탐했다.
  잠시후, 거칠게 고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석봉의 자지가 절정에 다달으기 시작했다.
  석봉은 자신의 자지가 절정으로 치닫자 더욱 거칠게 고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그럴때마다 고은이는 숨 넘어가듣 신음소리를 연발했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헉헉헉...악악악...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아아아아......."
  순간, 격렬하게 움직이던 두 사람의 움직임이 멈추며 고은이의 자궁속으로 석봉의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그리고는 두 사람은 그대로 이불 위에 쓰러져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고은이는 땀에 젖은 몸으로 석봉에게 등을 보인 체 가만히 누워있었다.
  석봉은 그런 고은이 옆에 누워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절정의 순간을 맞이 한 뒤 서로에게서 떨어져 이렇게 아무 말 없이 누워있었다.
  얼마의 기나긴 침묵의 시간이 흘렀을까?.
  천정을 바라보고 있던 석봉이 무겁게 입을 열었다.
  "누나..미안해.하지만 난 후회는 안해.누나가 오늘 이후로 날 다시는 보지 않는다 해도 난 후회는
  안해.이게 내 진심이야."
  고은이는 석봉의 말을 듣고도 아무 말이 없었다.
  지금 고은이 머리속에는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아니 동생의 몸을 끌어안고 신음하던 자신의 모습이 자꾸만 머리속을 맴돌았다.
  고은이는 그런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그래서는 안돼는데...그러면 안돼는데....동생이 주는 쾌감에 신음하는 자신.
  처음에는 강제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동생보다 오히려 자신이 더 적극적이 되어버린 정사.
  그리고 자신의 자궁속에 받아들이 동생의 정액.
  고은이는 자신도 알수 없는 자신에 대해 깊은 회의를 느꼈다.
  석봉은 자신의 말에 아무런 대답이 없는 고은이의 등을 바라보다 천천히 자신의 이부자리로
  돌아가 눕고는 눈을 감았다.

  석봉은 잠결에 자신의 이부자리로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잠에서 깨어 났다.
  그리고는 자신의 옆을 바라보았다.
  고은이였다.
  아직도 알몸인 체 고은이가 석봉의 이부자리 안으로 들어왔다.
  "누나?."
  석봉이 고은이를 부르자 고은이가 손가락 하나를 석봉의 입에 댔다.
  "아무말 하지마, 석봉아. 누나가 너의 마음을 백 프로는 이해 못하지만 조금은 이해 할수 있을 것
  같아.그러니 아무말 하지마.이 순간부터 우린 말이 필요없는거야.알았지?."
  석봉은 고은이의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지는 못하겠지만 자신을 조금 이해한다는 말에 고은이를
  끌어안으며 키스를 했다.
  그러자 고은이는 스스로 입을 벌려주며 석봉의 혀를 자신의 혀로 맞이 했다.
  두 사람의 격정적인 키스가 시작되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혀를 핥아대며 타액을 교환했다.
  그러면서 석봉은 다시 고은이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포개었다.
  그러자 고은이는 다리를 벌려주며 석봉이를 받아들였다.
  석봉은 다시 발기한 자지를 고은이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고는 서서히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러고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고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고은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끝내고는 친구들을 쳐다보았다.
  "이상이야."
  고은이의 말에 은아가 질문을 했다.
  "그러구는 어떻게 된니?."
  "그 날 밤 이후로 난 일주일을 더 머물었어.그리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지."
  "그럼...동생과....."
  고은이는 현정이가 무슨 말하고자 하지 알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했다.
  "후후후..응.물론."
  "그런데 왜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니?."
  "글쎄.....나도 확실히 모르겠어. 내 마음이 왜 변했는지...지금 생각을 해봐도 모르겠어."
  "하긴 우리 중에 그 당시 일을 자세하게 이해하는 사람은 없을거야.그렇치?."
  은아의 말에 다른 친구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을 했다.
  여기에 모여있는 다섯명의 친구들.....
  모두들 하나같이 사회에서 금기시하는 근친을 저지른 사람들이다.
  아들과 근친을 한 은아와 명희.
  시동생과 근친을 한 현정이.
  부부교환섹스인 스와핑을 한 시은이.
  남동생과 근친을 고은이.
  이들도 알고있다.
  그것을 알고있는 이들이 그 당시에는 왜 그랬는지 지금에 와서도 그들은 명확한 정답을 내릴수가
  없었다.
  그땐 그저 몸과 마음이 가는대로 움직였을 뿐이였다.
  그러나 여기에 앉아있는 이들은 어느 누구 하나 그 당시 일을 후회하는 사람은 없었다.
  서로 말없이 자신의 지난일들을 생각하는 사이 그들이 앉아있는 자리 한 가운데 놓여있던 촛불이
  마지막 불꽃을 피우고는 소리없이 꺼져 갔다.
  촛불이 꺼지자 방안은 금새 칡흑 같은 어둠이 밀려왔다.
  그때, 누군가 자리에서 일어나 실내 등을 켰다.
  방안이 다시 화하게 밝아지자 은아가 친구들을 바라보며 말을 했다.
  "이젠 우리의 진실게임은 여기서 끝이 났어.그동안 자신의 비밀을 솔직히게 이야기해준
  너희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아까도 말했지만 이 촛불이 꺼진 이상 여기서 들은 우리들의
  이야기는 이 순간부터 영원히 가슴속에 묻어두고 사는거야.알았지?."
  은아의 말에 다른 친구들도 서로를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 난 오늘을 영원히 잊을 수는 없을 것 같아.그리고 가슴 한쪽에 간직하고있던 비밀을
  털어놓으니까 시원하다."
  "맞아...'
  "그래....."
  고은이의 말에 모두들 찬성을 하며 한마디씩 했다.
  은아는 그런 친구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앞에 놓여있는 맥주잔을 집어 들고는 친구들에게 말을
  했다.
  "자!. 우리의 우정과 미래를 위해 건배하자."
  "좋아...."
  "옳소...."
  은아의 건배 제의에 현정,고은,명희,시은이도 모두 자신의 앞에 놓여있는 맥주잔을 집어 들었다.
  은이는 친구들이 잔을 들자 자신의 잔을 앞으로 쭉 내밀며 선창을 했다.
  "우리의 우정과 사랑을 위해,그리고 우리의 비밀을 위해...건배!"
  그러자 다른 친구들도 은아의 잔에 자신들의 잔을 부딪치며 건배를 외쳤다.
  "건배!"
  "위하여"
  "건배"
  "위하여"
  찬!
  건배를 한 친구들은 자신의 잔에 들어있는 맥주를 단숨에 마셔버리고는 서로를 쳐다보다가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크게 웃었다.
  "호호호호호...."
  "호호호호....."

  늦은 밤 다섯 친구들이 머물고 있는 콘도에는 그들의 웃음소리가 메아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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