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29, 2013

yasul[야설] 임신중인 사촌여동생-단편

임신중인 사촌여동생

내가 고1때 중1이었던 나의 외사촌여동생과 서로패팅을 한적이 있었다.
서로 어린시절이었기에 호기심으로 서로의 성기와 젖가슴을 만지며 흥분했던 기억 이
새롭다.
그리고 사고는 약 10여년이 흐른후 생겼다.
그 때의 얘기를 써본다.
내가 일본에서 약4년간의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것이 95년이었다.
4년간 공부와 아르바이트에 바빠 한번도 귀국한적이 없었기에 친척들에게 인사를 다니
던 중 외가집에 들리게 되었다.
고교를 졸업하고 한번도 찾아보지 않아 근 10년만이었다.
외사촌들중 2명은 결혼하여 한놈은 미국으로 한놈은 호주로 유학가고 없고 외사촌 여
동생도 시집가고 외할머님과 외삼촌부부만이 계셨다.
외가집은 모두 독실한 기독교집안이기에 금요일밤에는 모두 교회에 철야예배를 보 러
가 새벽5시경에나 돌아오신다.
그런데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내가 외가집에 도착한 날이 금요일이었다.
모두 오랜만에 보는 나를 반갑게 맞아주셨다.
모두 둘러앉아 지난얘기며 그간의 안부를 묻고 있는데 사촌여동생이 집에 왔다.
내가 온다는 얘기를 듣고 일부러 찾아온것이었다.
오랜만에 여동생을 보니 더욱 예뻐져 있었으며, 지금 임신 6개월째라고 하는데 그 렇
게 많이 배가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얘기를 하며 저녁을 먹고 쉬고있으니 할머니와 외삼촌부부는 이제 우리는 교회
에 갔다올테니 쉬고 있으라고 했다.
그러며 여동생주희에게 너도 오를 신랑이 당직이니 여기서 오빠랑얘기나 하며 지 내고
 내일집에 가라고했다.[여동생남편은 의사라고했다.]
그리고 모두 교회에 가고 여동생과 둘이 남았으며 우리는 사고를 치게 된다.
모두 교회에 가고 주희가 타다준 유자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신랑이 잘해주냐, 오빠는 언제 장가가냐등등의 얘기르 주고 받다 옛날 어린 시절 의
얘기로 자연히 화제가 돌게되었다.
그러다 내가 고1때 서로 패팅한얘기가 나오게 되었다[주희야 우리 어릴때 서로 만 지
던거 생각나]
[그럼 오빠내가 그걸 어떻게 잊어, 처음으로 남자 고추를 본건데]
[야 처음보긴 뭘 처음보냐, 더 어릴땐 목욕도 같이했는데]
[아니 그런 고추 말고 딱딱하게 선 고추말야]
[야 그건 고추가 아니라 자지라고 하는거야]
[어머 오빠는 징그럽게 별 얘기를 다해]
여동생 주희와 이런얘기를 주고받자 나는 갑자기 자지가 뿌득해져 옴을 느꼈다.
주희를 보자 그녀도 얼굴이 약간 빨개져 있었다.
문득 주희가 먹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주희야 그래도 그 때 기분 좋았지]
[아이 오빠 그런얘기 이제 그만하자. 오빠 피곤할텐데 쉬어야지]
[알았어 다른 얘기하자]
그리고 나는 다시 다른얘기를 하다 다시 그쪽으로 얘기를 유도했다.
[야 주희야 넌 언제 처음 했니]
[오빠]
[야 뭐어떠냐 너랑나랑 서로 자지보비도 만져본 사인데 말해줘 언제했어]
[정말 오빠는 별걸 다물어봐]
[너신랑이랑 처음햇니]
끈질기게 물어보자 주희는 결국 내가 유도한쪽으로 얘기를 했다.
여동생은 고2때 처음으로 사귀던 남자 친구와 했으며 그후에도 몇명의 남자를 만 나
사귀며 섹스를 해보았다고 했다.
그러다 지금의 신랑을 만나 결혼했는데 자기가 처녀가 아닌걸 알면서도 신랑이 잘 해
주고 있으며 요즘은 자기가 임신중인 것도 있고 또 신랑이 바빠 1달정도 섹스를 하지
못했단다.
[야 임신중인데도 섹스를 자주 했니]
[아니 아무래도 임신중이니까 자주는 못해도 한달에 3번정도 삽입섹스를 하고 그 외에
는 손이나 입으로 해주고 있어]
[손이나 입으로. 너 손이나 입으로 잘해]
[정말 오빠는 잘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렇게라도 해줘야 신랑이 바람 안피지]
[야 좋겠다 네 신랑은. 주희야 입으로 해줄땐 어디 입에다 싸냐]
[진짜 못말리네. 가끔 입으로 받아주고 하는데 입에다 싸면 기분이 안좋아서 될수 있
으면 빨다가 쌀것같으면 빼서 가슴이나 배에다 하게해]
[야 그런 얘기들으니까 오빠 자지도 막선다. 나도 한번만 입으로 해주면 안되냐]
[오빠 자꾸 이럴꺼야]
그때 나는 여동생의 가슴을 한손으로 움켜잡으며 쓰러뜨렸다.
그리고 가슴을 만지며 여동생의 입에 키스를 했다.
여동생은 입을 꾹다물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지만 심하게 반항을 하지는 않았다.
고개만 흔들뿐이지 가만히 누워 내가 만지는데로 가만히 있었다.
나는 여동생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 양옆으로 벌린후 부라자를 위로 올리고 한 손
으로 그녀의 목을 감싸고 입으로 젖꼭지를 애무하고 한손으로 남은 젖가슴을 애 무했
다.
그러자 여동생이[오빠 알았어. 해줄께 잠깐 놔봐. 빨리]
[정말 주희야 정말로 해줄거야]
[해줄께 그러니까 놔봐]
난 잠시 그녀를 놔주었다.
그녀는 곧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며 [오빠 해줄테니까 가서 샤워하고 방으로 와]라 고
말했다.
난 급히일어나 샤워를 하고 방에 들어가니 그녀는 웃도리는 다 벗고 아랫도리만 걸치
고 있었다.
[오빠 빨리와 빨리하고 자자. 입으로 해줄께]
[고맙다 주희야 그럼 부탁해]
내가 침대에 앉자 그녀는 목욕탕에 가 목욕의자를 갖고와 그위에 앉고는 내 좆을 만지
기 시작했다
. 반쯤 서있던 내 좆은 여동생의 손이 닺자 금세 터질것처럼 부풀어 올랐다.
[주희야 내 좆이 커 네 신랑 좆이커]
[비슷해 오빠가 조금 긴것같아]
그리고 주희는 내좆을 잡고 살살 위아래로 흔들다 입으로 귀두부분을 물었다.
그리고 살살 빨아들이며 입으로 넣다 뺏다를 시작했고 나는 그녀의 빵빵한 젖을 만지
며 내좆이 빨리는 느낌을 즐겼다.
그녀는 이제 내 좆뿌리를 손으로 잡고 흔들며 입으로 귀두부분을 적극적으로 자극 하
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빨리자 나는 쌀것 같았다.
그래서 동생에게 [주희야 나 쌀것같은데 어디다 쌀까]
[어디다 싸고 싶은데]
[너 보지안에]
[진짜로 받아주니까 점점 끝이 없어 나 안해 오빠가 하든가 맘대로 해]
[야 미안해 미안해 안그럴께 진짜로]
[한번만 더 그러면 진짜 안해준다]
[알앗어 미안해]
[자 대봐 다시 해줄께 쌀데대면 얘기해 가슴에다 싸]
그때 나는 머리를 굴렸다.
[야아니야 그냥 내가할께 넌 그냥 누워 있어 내가 흔들다 네몸에 쌀게]
[그래도 되 오빠 재미없잖아]
[아니야 그냥 너몸보면서 혼자 할께 대신 빤스벗고 누워서 다리벌려주면 안되. 너 보
지보면서 하고싶어]
[빤스 벗으라고 그러다 오빠가 그냥 올라타면 어떻하라구]
[아니야 이번엔 약속 지킬게 빤스벗고 다리만 벌려주면 너보지보면서 혼자 할게]
[정말이다. 약속지키는거다.]
그러며 동생은 빤스를 벗고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려 자기의 보지가 잘보이도록 했다
나는 동생의 다리사이에 들어가 앉아 동새의 보지를 만지며 딸을 잡았다.
동생도 처음엔 인상을 쓰더니 내가 보지를 만져주자 약간 흥분하는것 같았다.
그렇게 한참을 혼자 딸치고 있으니 쌀것 같았다.
그래서 왼손으로 동생의 보지를 살짝벌리고 보지구멍쪽으로 조준하여 좆물을 싸버 렸
다.
내 좆물이 보지에 뿌려지자 동생의 몸이 움찔했다.
몇방울은 보지구멍안으로 들어가고 몇방울은 위로 뿌려졌다.
그때였다 동생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배어나왔다.
난 그때를 놓치지 않고 동생의 위로 올라가 두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잡으며 젖꼭지 를
빨았다.
동생은 나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으며 점점 신음소리를 높여갔고 난 한손을 내려 내
좆물이 잔뜩묻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애무했다.
그러자 그녀는 한손을 내려 나의 좆을 잡고 마구 흔드는 것이었다.
[오빠 나좀 어떻게 좀해줘 제발 나좀 어떻게 해줘]라며 사정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를 옆으로 누이고 그녀의 뒤로가 누워 내좆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누르며 젖
을 만졌다.
그러다 내좆을 뒤에서 그녀의 보지에 쑤셔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한쪽다리를 들고 천천히 내 좆으로 내 외사촌여동생의 보지를 쑤셨 다.
임신중인 외사촌여동생의 보지를.
그렇게 한참을 쑤시고 있자 동생은 한달만에 하는 섹스라 그런지 무척 흥분하였 다.
난 그녀를 두번정도 정상에 도달케 한후 그대로 내외사촌여동생, 임신중인 내외사 촌
여동생의보지속에 내 좆물을 뿌려주었다.
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동생의 입에다 한번 더 싸주었다.
후에 여동생은 예쁜 딸을 낳았다.
그후에 아직 여동생과 다시 섹스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하고싶은 것이 나의 솔직한 심정이다.

yasul[야설] 공원에서 1부

공원에서 1부

제 1 화
여러 달 전. 금융정책상의 잘못으로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돈이 일시적으로 없어지
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 때문에 많은 기업이 돈을 구하지 못해 멀쩡한 상태로 부도가
나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렇게 부도가 난 기업은 수많은 실업자들을 배출했고 그들 중
 몇몇은 다시 직업을 구하기도 했지만 상당수가 노숙자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어버렸
다. 이들은 자연히 국가와 사회에 불만을 가지게 되었고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었다.
**구 **동 주택가에는 공원이 있었다. 낮에는 주위 동네 아이들의 좋은 놀이터였고 밤
에는 연인들의 괜찮은 데이트 장소였는데, 이곳이 언제부터인가 노숙자들이 모여서 밤
을 새는 곳이 되어가고 있었다. 노숙자들은 나름대로 조심했기 때문에 아직은 동네에
서 나서서 노숙자들을 몰아낸다는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아니 아직 노숙자들이
여기서 자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 넘었다.
나미는 밤늦게 이 공원을 가로지르는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지하철역에서 집으로 가
려면 이 공원을 지나가야 했다. 밤늦게 이 길을 지나가기는 조금 껄끄러웠다. 위험하
거나 해서가 아니었다. 환한 가로등이 비추어 주고 주택가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불량
배들이 모이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왜 지나기가 껄끄러운가 하면 밤의 이곳은
 연인들의 장소가 되어버린다. 곳곳의 벤치마다 앉은 연인들은 키스를 하거나 애무를
하면서 서로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이제는 완전히 그런 장소로 인식되어 버린 건지
연인들은 다른 사람은 신경도 쓰지 않고 서로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이 곳을 지나가게 되면 오히려 지나가는 사람이 더 쑥스럽고 어색해져버리는
것이었다.
키 158 cm에 몸무게 43 kg의 아담한 체구를 가진 그녀였으나 가슴 88, 허리 59, 힙 86
 의  보기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귀엽게 보면 귀여워 보이고 예쁘다고
보면 예쁘다고 볼 수 있는,  하여튼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었으며, 성격은 구김살 없
이 밝고 쾌활했기 때문에 주위에 남자들이 많이 붙는 편이었다. 주위상황을 아랑곳하
지 않고 약간은 생각 없이 떠드는 경향이 없지는 않았으나 그것은 오히려 그녀의 미모
덕분에 득이 되었으면 되었지 해로운 것은 아니었다.
지금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올해 ** 대학에 입학한 그녀는
여름이 막 지나려는 지금 벌써 세 번째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
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세 번째 남자친구에게 그녀는 처녀를 바쳤고 그 뒤로도 매번
은 아니지만 데이트 때에는 자주 성 관계를 가졌었다. 오늘도 그랬다. 11시가 넘은 지
금에서야 집으로 돌아가는 것도 섹스가 길어진 탓이었다.
그녀는 오늘 머리를 양쪽 귀의 바로 위에서 묶어서 양쪽으로 내린 헤어스타일을 하였
다. 그냥 놔두면 머리카락은 어깨를 덮는다. 머리 모양도 예뻐서 그렇게 해도 예쁜 얼
굴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귀여움이 더욱 돋보이게 되었다.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귀여운 얼굴이 되기도 하고 예쁜 얼굴이 되기도 한다. 오늘은
귀여운 쪽으로 했던 것이다. 웃옷은 목을 감싸는 갈색 나시 티를 입었고 아래에는 무
릎위로 10cm 정도 올라간, 엉덩이에 짝 붙으면서 밑으로 내려오면서 약간 퍼지는 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키가 작아서 결코 다리가 길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앉은 키는 작았
다. 즉 상대적으로 키에 비해 긴 다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미니스커트도 잘 어울
렸다. 조그마한 핸드백을 매고 있었고, 신발은 통굽구두를 신고 있었다. 신발은 평소
에는 보통 샌달을 신는다. 키가 작은 것에는 별로 콤플렉스를 느끼지 않는 그녀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왠일인지 10cm가 넘는 통굽구두를 신고 나왔었다. 그것이
그녀를 오늘밤 지옥으로 몰고 가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아.. 너무 늦었어. 역시 여기는 밤에는 지나가기 껄끄러워.'
나미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공원으로 들어섰다. 곳곳에 연인들이 모여서 남의 눈은 상
관하지 않고 그들의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원래 이런 곳이라 이 시간대에 일반인은
잘 지나가지 않고 지나가도 모른 척 하면서 걸어간다. 그녀 스스로도 남자 친구와 여
기에서 키스와 애무를 한 적이 있었다. 집까지 바래다주기로 했던 남자친구가 여기에
서 분위기를 이기지 못하고 그만 덤벼들었던 것이다. 그때 키스를 하면서 그 남자친구
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쉴새없이 주물러 댔고 결국 아래로 내려가서 바지위로 보지를
쓰다듬었다. 섹스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남자에게 옷을 벗기가 힘들다며 강하게 거절을
 하여 겨우 포기시켰던 적이 있었다. 그날은 긴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아마 치마를
입고 있었으면 섹스까지 하지 않았을까? 라고 그때를 생각하면서 나미는 이 껄끄러운
곳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발걸음을 빠르게 옮겼다.
"꺅!"
가벼운 비명소리와 함께 나미가 앞으로 엎어졌다. 익숙지 않은 통굽구두를 신고 걸음
을 빨리하다가 구두의 앞 굽이 보도 바닥의 약간 올라 나온 곳을 치고 말았던 것이다.
 중심이 앞으로 쏠려 흐트러진 그 상태에서 넘어지지 않으려고 몇발짝 더 앞으로 뛰어
 갔으나 결국 넘어지고 말았다.
"아야야..."
엎어진 상태에서 일어나 앉아서 무릎을 보니 무릎이 조금 까져있었다.
"흐앙.. 어떡해... 상처가 나버렸네.."
그 때 나미는 누군가가 자기를 쏘아보고 있는 것을 느꼈다. 넘어진 곳에서 오른쪽 앞
의 가로등 밑의 잔디에 앉아서 한창 열을 내고있던 연인들이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다.
 한창 달아오르는 찰나에 나미가 소릴 지르면서 넘어지고, 그렇게 넘어지고 나서도 빨
리 일어나지 않고 호들갑을 떠는 바람에 기분이 식고 말았기 때문이었다.
"아..아하하.. 죄송합니다."
나미는 그렇게 부끄러운 듯 미안한 듯한 사과를 하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고
개를 숙였다. 그때였다. 고개를 숙인 나미는 오른쪽 숲의 나무 밑에 뭔가가 나무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 있는 것을 보고 말았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자세히 보았다. 움
직이고 있었다. 다시 자세히 보니 그것은 사람의 손이었다.
'뭐야. 사람 손이잖아? 그럼.. 엿보기? 나쁜 사람 같으니.'
몰래카메라나 엿보기에 대해서는 나미도 알고 있었다. 그 이야기는 굉장히 기분 나쁜
것이었다. 남자친구와 섹스도 자주 하고 이제 슬슬 그 맛과 쾌감도 알아가는 중이었다
. 언제라도 그와는 섹스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그렇게 하는 자기와 남자친구의 모습
도 언제든지 그런 몰래카메라에 찍힐 수 있다는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야! 거기 누구야. 숲에 숨어 있는게 누구지?"
숨어 있는 사람을 쫓아내 버릴 생각으로 나미가 소리를 질러버렸다.
"꺄악! 누가 보고 있대."
"도대체 어디야? 어디?"
나미의 앞에 있던 두 사람이 깜짝 놀라 일어나면서 소리 쳤다. 그 소동에 놀란 그림자
는 재빨리 자리를 떠서 숲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그걸로 소동이 끝난 것이 아니었다
.
"싫어! 누가 우릴 보고 있대. 자기야."
"나쁜 놈 같으니. 여기 못 있겠구나."
"어디야? 어디? 누구야?"
"아. 씨*. 기분 나빠. 여기도 안심할 곳이 못 되는군."
나미가 지른 소리와 그녀의 가까이에 있던 연인들의 비명을 들은 그 공원의 연인들이
전부 자리를 떠나 버린 것이었다. 다들 정말 민첩하게 도망가버렸다. 이 공원에서 연
인들끼리 키스나 애무, 가끔은 섹스를 하는 것이 떳떳하게 공개할 일은 못 되는 부끄
러운 것이었던 때문인지 몰라도 순식간에 공원은 텅 비어 버렸다. 무릎이 아파서 일어
나지 못하고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앉아 있던 나미는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연인들을
 감탄하면서 보고 있었다.
"정말 빠르네. 순식간에 이렇게 비어버릴 줄이야."
통증이 가라앉자 나미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중얼거렸다.
"뭐. 괜찮겠지. 그런 나쁜 짓 하는 놈은 여성의 적이라고. 헤헷. 골탕먹였다. 자자.
빨리빨리 집에 돌아가야지. 후후."
나미는 그렇게 말하면서 뭔가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렇게 걸어가던 나미가 조용한 공원의 중간쯤을 지날 때였다.
'헤.. 너무 조용하니까 약간 이상한데.'
그런 생각이 들면서 겁도 조금은 나기 시작했다.
'그래도 별일이야 있을려고.'
그 순간. 나미가 걷고 있는 곳의 바로 오른쪽 옆의 숲에서 사람의 손이 튀어 나왔다.
"꺄악!"
짧게 울린 비명을 한번 지르고 나미는 더 이상 소리를 낼 수가 없었다. 뛰쳐나온 손이
 나미의 팔을 잡아 당겨 자기 쪽 숲 속으로 끌고 와서는 순식간에 목을 조르고 입을
막아버렸기 때문이었다. 입을 확실하게 막고 있음을 알고 그 사람은 목을 조른 손으로
 나미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yasul[야설] 공원에서 2부

공원에서 2부

나미는 놀란 상태에서 어쩔 줄을 몰랐다. 낯선 남자가 자기 입을 막고 가슴을 주무르
고 있는 것이다.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나미의 눈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
이 보였다. 5명 정도였다. 가슴을 주무르던 남자가 입에서 손을 뗐다.
“누..누구세요. 당신들은..”
나미의 목소리가 떨려 나왔다.
“가슴이 끝내주는데요. 키는 작은데 가슴은 이렇게 크다니. 먹은게 전부 가슴으로 갔
나. 게다가 탄력도 있고. 흐흐.”
뒤의 남자가 말했다.
“흐흐흐. 귀여운 아가씨군.”
가장 앞쪽에 있는 남자가 입을 열었다.
“우리들은 여기에서 잠을 자는 노숙자 들이다. 빌어먹을 정치인들 때문에 멀쩡한 회
사가 부도나서 오갈 때 없어진 사람들이지. 마누라도 도망가 버리고 자식도 거들떠보
지 않는 불쌍한 사람들이란 말이다.”
“네 년이 아까 거기서 떠드는 바람에 여기엔 아무도 없게 되어 버렸다. 젠장 xx년.
여자 안아 본지가 몇 달 지났는지 모르겠네.”
그 뒤의 남자가 말을 했다.
“우리들은 여기에서 젊은것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섹스하고 싶은 걸 달래고 있었는데
 이 쌍년 때문에 이젠 그 재미도 못 보게 되어 버렸어. xx”
그 옆의 남자가 같이 불평을 터뜨렸다.
“알겠냐? 네가 우리들의 재미를 뺏어간 책임을 지란 말이다.”
제일 앞의 남자가 다시 말을 했다.
나미는 남자들의 말을 들으면서 바들 바들 떨기 시작했다.
“예? 무..무슨 말을 하는 거에요. 그건 나쁜 짓이잖아요. 그런데 내가 왜...?”
나미의 말은 맞는 말이었다. 그러나 그런 말이 통할 상대들이 아니었다. 이들의 눈은
이미 뒤집혀 있었고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이들은 모두 몇 달
전만 해도 잘나가는 사장이요 이사요 전무였다. 얼마든지 늘씬한 여자들을 돈으로 사
서 같이 잘 수 있었다. 그런데 순식간에 이렇게 집도 없이 오갈데 없는 처지가 된 것
이다. 여자란 존재에게 손을 대 본지도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랬는데 지
금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이렇게 젊고 예쁘고 싱싱한 육체가 손에 들어온 것이다. 나미
는 학교를 한 해 일찍 들어갔기 때문에 대학 1학년이었지만 19세였다. 그런 것까지 이
 노숙자들이 알 턱은 없었지만 하여튼 실로 오랜만에 만져보는 싱싱한 육체였다.
“우리는 이맇게 살고 있는데 이 쌍년은 연애나 하고 돌아다니는 모양이군. 젠장. 그
벌이다. 넌 우리의 성욕을 만족 시켜야 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물론 나미의 집은 잘 살고 있었고 나미는 연애 중이었다. 그러
나 그게 왜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하는 의문은 이 사람들에겐 없었다.
“그, 그런 말도 안돼는 소리를. 아악! 뭐하는 거에요! 놔요! 놔!!”
이미 남자들의 손이 나미의 옷가지를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뒤에서 끌어안은 남자가 나미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40kg도 안되는 가벼운 몸이었
다. 그리고 이 남자는 덩치와 힘이 아주 좋았다. 나미를 구속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다. 앞에 남자가 치마를 들어 올렸다. 양옆에서 달려들어서 나미의 나시 티 셔츠
를 위로 끌어 올렸다. 나미는 필사적으로 몸을 움직이면서 저항을 했지만 아무런 효과
가 없었다.
“아..안돼!!”
티 셔츠가 벗겨져 나가고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나미를 끌어안고 있던 남자가 나미를
놓았다. 나미의 눈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킬킬킬. 얼마든지 울고 소리 질러봐라. 여기엔 아무도 없다고. 널 도와줄 사람 같은
건 없어.”
남자들은 엎드려 있는 나미에게 달려 들어서 속옷도 벗기기 시작했다.
“아악! 싫어! 안돼!!”
나미는 비명을 지르며 저항을 했다. 그러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두 남자의 손이 가슴
에 달려 들어서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후크가 떨어져 나가건 말건 상관없었다. 한 남
자가 엎드려 있는 나미의 다리를 꽉 쥐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다른 남자가 치마
를 들어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치마가 허리위로 말려 올라갔다. 그리고 나미의 보지가
 그 남자들에게 드러났다.
“으흐흐. 보지다..보지.”
“우리들의 자지가 들어갈 곳이다. 으흐흐”
나미의 보지를 본 남자들이 중얼거리면서 침을 흘렸다.
남자들은 엎드려 있던 나미를 뒤집어서 바로 눕게 했다. 그리고는 두 남자가 각각 한
쪽씩 다리를 잡고 크게 벌리게 하였다.
보지에 3명의 남자가 달려들었다. 나미의 보지를 여섯 개의 손이 만지작거렸다.
“으흐흐. 이게 얼마만이냐.”
손가락 중의 두 개가 나미의 보지를 옆으로 크게 벌렸다. 다른 손가락이 그 사이로 비
집고 들어갔다. 보지가 크게 벌려 지자 크리토리스가 훤히 드러났다.
“오오. 크리토리스로군. 상당히 크구나.”
“아주 맛있게 생긴 보지인걸.”
남자들은 나미의 보지를 주무르면서 이렇게 맘대로 지껄였다.
훤히 드러난 크리토리스를 한 남자가 엄지와 검지로 쥐면서 비틀었다.
“하악! 아파!!”
나미가 짧은 비명을 질렀다. 여성의 성기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부분을 함부로 난폭하
게 만지니까 아플 수 밖에 없었다. 보지에 붙은 손가락들은 부지런히 소음순과 질벽
내부를 만지작 거렸다.
“넓혀보자고. 얼마나 크게 벌려지는지 말야.”
“히히. 좋아좋아.”
두 사람이 그렇게 말하고서는 보지에 붙은 손가락을 양쪽으로 잡아 당겼다.
“하..아아.. 아악! 안돼!!”
나미의 보지는 상당히 넓은 정도까지 벌려졌다. 여자의 저 깊은 구멍이 노출되었다.
그리고 더 넓어져서 크리토리스의 노출도는 더 심해졌고, 크리토리스를 만지던 남자는
 손 끝으로 크리토리스를 튕기는 장난도 치고 있었다. 자극을 받은 크리토리스는 그
장난이 가능할 정도로 커져 있었던 것이다.
“키는 작은게 보지는 되게 크네.”
아닌게 아니라 그랬고, 나미의 보지 주위에는 많은 음모가 있어서 보지를 감싸고 있었
다. 보통 여자들 보다 훨씬 더 짙은 음모였다.
어느새 가슴에도 두명의 남자가 붙어 있었다. 뒤에서 끌어 안은 남자는 두손으로 양
유방을 감싸쥐고 주무르고 있었고, 한 남자는 오른쪽 옆에서 그녀의 유두를 손가락으
로 농락하고 있었다.
“아..아아..“
나미는 애처로운 신음 소리를 내고 있을 뿐이었다.
오른쪽의 남자가 유두에 혀를 댔다.
“아~~아! 싫어!!”
왼쪽 유방에 다른 남자가 붙어서 역시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그 남자는 유방을 손으로 말아 쥐어서 반원형으로 한껏 부풀려서 유두를 더욱 도드라
져 보이게 한 다음 마음껏 빨아제꼈다.
“그. 그만둬!!”
나미가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소릴 냈다. 이 남자들의 손길에 몸이 흥분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남자를 모르고 있는 여자라면 모를까 마악 섹스의 맛을 알게 된 여자였
기 때문에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자들의 손길에 흥분을 하고 만 것이었다. 게다
가 여기 남자들은 예전에 여자들을 많이 다뤄본 사람들이었다. 여자를 흥분시키는 법
을 알고 있었다.
“싫어! 싫어! 안돼.”
이렇게 소릴 치는 나미의 유두를 빨고 있던 남자들은, 나미의 유방이 팽창하고 유두가
 점점 커지고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라라? 젖꼭지가 커지고 있네? 젖통도 커지고 있고? 이년 흥분하는 거야? 하하.”
나미는 굴욕감에 몸을 떨었다. 한 남자가 뒤에서 나미의 턱을 쥐고 고개를 젖히게 했
다.
“악!”
그러더니 나미의 입술에 자기의 입술을 포개 버렸다.
“우웁.”
나미의 입술에 입을 댄 남자는 그녀의 입술을 무리하게 뚫고 혀를 집어 넣었다.
‘싫어. 모르는 남자와 키스라니. 이런건 정말 싫어.’
나미는 울면서 생각을 했다. 남자는 나미의 볼을 두손으로 쥐고 힘을 가했다. 그 힘을
 견디지 못한 나미는 입을 벌렸다. 나미의 벌린 입에 혀를 집어 넣고 나미의 입속을
그의 혀로 마음껏 휘저었다. 남자의 침이 나미의 입술로 뚝뚝 떨어졌다. 그렇게 입술
까지도 가혹하게 당하고 있었기 때문일까. 나미의 몸은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더
욱 흥분하고 있었다.
“무리하지 말라고. 좋으면 좋다고 해야지. 남자를 받아들이고 싶다면 그렇다고 말을
해야지. 킬킬. 몸은 정직하니까 말야. 쾌감에 솔직하게 반응하거든.”
“꼴을 보니까 남자하고 많이 해본 년이라고. 나이도 얼마 안들어 보이는데. 씨발. 요
즘것들은 정말 버릇이 없단 말이야.”
술집에 가서 영계만 찾았던 것이 몇 달전의 자기들의 모습이었음을 이 사람들은 아는
지 모르는지 그런 소릴 떠들어댔다. 자기들이 술집에서 영계찾고 그녀들과 하는 것은
괜찮고, 젊은 남녀가 서로 사랑하여 하는 것은 왜 안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 사람
들은 아무 생각이 없었다.
나미의 입가에는 남자의 침과 자기의 침이 뒤섞여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양 젖가슴에
도 또한 남자들의 타액이 지저분하게 묻어서 흘러 내리고 있었고, 보지에 붙은 6-7개
의 손가락은 끊임없이 계속 주물러 대고 있었다. 남자들이 만지고 있었기 때문에 보지
는 벌써 전부터 다량의 애액을 흘러 내려서 남자들의 손가락이 전부 애액으로 흥건하
게 젖어있었다.
나미의 자그마한 몸에는 이미 7명 이상이 달라 붙어 있었다.

yasul[야설] 공원에서 3부

공원에서 3부

나미는 공포에 떨고 있었다. 강간. 성폭행. 말로만 듣던 것이 자기에게 행해지려고 하
고 있는 것이었다. 남자들의 반응을 보아서는 곧 그들의 자지가 자기의 보지로 들어올
 것 같았다.
클리토리스를 만지던 남자가 중얼거렸다.
“단단하게 커졌군. 물 흘러내리는 것도 그렇고. 넣어도 되겠는데. 흐흐.”
“하아..아아.. 흐윽..”
그 말을 들으면서 나미는 절망에 빠져들었고, 그러한 마음과는 상관없이 몸은 남자들
의 손길과 혀에 멋대로 반응하여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클리토리스를 만지던 남자 뒤에서 세명의 남자가 바지를 내려서 자지를 꺼냈다. 그들
의 자지는 이미 잔뜩 커져 있었다. 언제라도 삽입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나미의 입에
 키스를 하던 남자가 나미의 두 팔을 위로 들어 올려서 꽉 잡고는 꼼짝 못하게 하였다
.
그 모양들을 보고 나미는 기겁을 했다.
“아, 안돼!!”
한 남자가 나미의 보지에 자기 자지의 귀두를 갖다대고 천천히 누르기 시작했다.
“하악.. 거기는.. 안돼...안돼!!”
그런 말을 듣고 그만 둘 사람들이 아니었다. 나미의 저항을 보면서 더욱 흥분한 그 사
람은 사정없이 그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아악!!! 싫어! 싫어!!”
남자의 자지가 자기의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자 나미는 그 혐오스러움에 몸서리를 치면
서 비명을 질렀다. 눈물이 마구 흘러 내렸다. 그러나 그러한 저항과 눈물은 남자들의
쾌감만 더욱 크게 해 줄 뿐이었다. 연약하고 저항할 수 없는 상대를 보고 괴롭히고 싶
은 새디스틱한 본능이 이 남자들에게 더욱 크게 다가오고 있었다.
자지를 꺼낸 세명의 남자중에 다른 사람은 그 자지를 나미의 오른쪽 가슴에다 비비기
시작했다. 귀두의 민감한 부분에 부드러운 젖가슴이 닿는 감촉은 아주 좋았다. 왼쪽
가슴에는 전부터 계속 가슴을 빨고 있던 그 남자가 더욱 열심히 단단해진 유두를 빨고
 있었다.
‘싫어. 왜? 왜? 내가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거지?’
나미는 절망속에서 속으로 외쳤다.
“우우~ 얼마만에 맛보는 보지인가. 죽인다. 죽여. 이년 보지 제법인데. 생긴건 귀여
운게 엄청 색을 밝히겠는걸.”
나미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은 남자가 왕복운동을 하면서 그렇게 떠들었다.
“빨리 끝내라고. 다음 사람 기다리고 있단 말야. 바꿔줘야지.”
그 남자의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남자였다.
“기다리려니 도저히 못참겠군.”
먼저 자지를 꺼낸 세명의 남자중에 나머지 한 사람이 그렇게 말을 하고는 나미의 얼굴
쪽으로 다가갔다.
“나는 이 귀여운 입에다가 집어 넣어야 겠다.”
그렇게 말을 하고는 나미의 입술에 그의 자지를 갖다댔다. 몇 달동안 제대로 된 목욕
을 못한 사람들이었다. 그 자지의 냄새가 오죽할 것인가. 나미는 그 냄새를 맡는 것만
으로도 구역질이 올라왔다. 게다가 지금까지 그녀의 남자친구가 집요하게 요구해왔던
펠라치오도 아직까지 거부해 오고 있던 중이었다. 그랬었는데 이 사람들은 씻지도 않
은 자지를 빨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었다. 싫었다. 아무리 강간 당하는 중이라도 그
것만은 하고 싶지 않았다. 나미는 입술을 굳게 다물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것봐라. 안 빨려고? 그런다고 될 줄 아는가 보지?”
그 남자는 그렇게 말을 하고서 나미의 코를 엄지와 검지로 쥐어버렸다. 그렇게 되자
나미는 금방 숨이 답답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벌릴 수밖에 없
었다. 그 사이를 놓치지 않고 남자는 나미의 입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우웁..아아..” 
아무 효과 없는 저항이었지만 그렇게 굴복 당하자 또다시 나미는 더한 절망감을 느꼈
다. 그렇게 입속에 자지를 넣은 남자는 나미의 머리를 쥐고 왕복을 하게 하였다. 그런
데, 누운 상태에서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남자의 자지를 빠는 것은 나미에게 상당히
힘든 일이었다. 그리고 남자도 또한 깊숙하게 빨리지 않아서 그렇게 느낌이 좋은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그 남자는 다른 사람이 잡고 있던 나미의 팔을 자기가 잡아 위로
들어 올려서 나미를 무릎꿇고 앉은 자세를 취하도록 유도했다. 그에 맞추어 나미의 보
지에 자지를 넣고 움직이고 있던 남자는 나미의 밑에 누워서 위로 움직이는 자세가 되
었다.
“우웁..우우..”
나미는 정신없이 위의 입과 아래의 입이 당하고 있는 중이었다. 나미의 가슴에 자지를
 비비던 남자가 엉덩이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엎드려서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는 모
습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손을 움직여 나미의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우웁..웁..우아...”
나미가 묘한 비명소릴냈다. 그 남자는 히죽이죽 웃으면서 노출된 나미의 항문에 손을
갔다 댔다.
“위, 아래 입이 다 찼으니 남은곳은 여기 밖에 없군. 그럼 나는 이쪽으로 해볼까?”
“우웁.우.우우.”
나미는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눈치챘다. 항문에다가 자지를 넣겠다는
 말이었다. 그런 섹스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남자친구도 거기까지는 요
구하지 않았으며 그런 것이 가능하다는 것에 대해서도 의심하고 있었다. 게다가 지금
은 보지가 자지로 꽉 차있는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항문에다 삽입을 한다면 자기
는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도 아프지 않게 해줄테니 걱정마라. 흐흐.”
그 남자는 그렇게 말을 하고는 검지손가락으로 항문의 오무려진 부분을 눌렀다.
보지에 삽입하고 있던 남자가 말을 꺼냈다.
“김씨 생각이 좋은데. 두개를 한꺼번에 넣는건 전부터 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그 김씨라는 남자는 보지와 자지의 접합부분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검지손가락에 충분
히 묻힌뒤에 항문에다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우우우웁!!!”
나미는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입이 막혀 있어서 소리로 나오지는 못했다. 김씨의 손
가락질은 계속 되었다. 그렇게 계속된 김씨의 손가락질 덕분에 나미의 항문근육이 많
이 이완되었다. 그것을 확인한 김씨는 자기의 자지를 항문에다 대고 지긋이 눌렀다.
그리고 힘을 주자 자지는 천천히 밀려 들어갔다.
“우웁!! 아..우아아!! 아아!!!”
나미의 비명이 더 커졌다.
“흐흠. 아픈가? 살살했는데. 그렇다니 할 수 없군. 하하하.”
김씨의 뻔뻔한 말이었다. 나미는 몸 속에 세명의 자지를 받아들이게 되어 버렸다. 항
문에 삽입한 김씨는 나미의 왼쪽 다리를 높이 들어서 두 남자가 움직이기 쉽도록 하였
다. 보지에 삽입한 남자는 나미의 유방을 쥐어짜듯이 주물러댔다.
“크으. 역시 항문은 꽉 조여준단 말야. 귀두가 눌리는게 정말 기분 좋군.”
김씨가 말하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웁..응.. 응아아..아아..”
나미는 애처로운 신음소리만 계속 내고 있을 뿐이었다.
“자아. 셋 다 넣었으니 누가 제일 오래가나 해봅시다. 으히히히”
보지를 범하고 있는 남자가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남자들은 킬킬 웃으면서 좋다고 말하고는 움직임을 더욱 격렬하고 빠르
게 했다.
“우아아아!! 우욱.. 아! 아아!! 음아아!! 아윽!”
남자들의 움직임이 격렬해질수록 나미의 비명소리는 커져만 갔다. 남자들은 무슨 스포
츠라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나미의 육체에 들어간 자지를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방식
으로 움직였다.
“이봐. 이봐. 입을 제대로 오므리라고. 아래 입만 있는게 아니잖아. 위에 입도 아래
입 못지 않다는걸 보여줘야지. 위에 입에도 기분 좋게 넣을 수 있도록 하란 말야.”
나미가 힘에 겨워 자지를 무는 힘을 조금 늦추자 입에 넣었던 남자는 그렇게 재촉을
하였던 것이다.
“그렇지. 그렇게 해야지.”
나미가 다시 무는 힘을 주자 그 남자는 그렇게 떠들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크으. 쌀 것 같다.”
보지를 농락하고 있던 남자가 말을 했다.
“으윽. 나도 그런걸.”
이번에는 입에 넣었던 남자였다.
‘안 돼. 제발. 안쪽에 하는 것만은 하지마. 그것만은 제발...’
남자들의 반응을 보고 나미가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도 순진한 기대였다. 이
 여자가 임신하건 말건 그것은 이 남자들에게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었다. 오히려
제발 밖에다가 싸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은 오히려 성욕만 부채질 할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 삽입한 3명이외에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남자들을 생각한다면 지금 나미가 질 내
부에 정액을 방출하지 말아달라는 것은 순진함을 지나쳐 바보같은 바램이었다.
“크으으...”
전혀 반응이 없던 김씨가 제일 먼저 항문에 방출을 했다.
“나..나온다..”
그리고 보지에 넣었던 남자가 두 번째로 정액을 나미의 보지속에 방출했다. 나미의 기
대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내..내가 이겼지? 흐흐”
입에 넣었던 남자가 승리의 환호를 올렸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서 그의 자지도 펄떡
펄떡 뛰면서 나미의 입속에 정액을 쏘아넣었다.
‘아아..이럴수가.. 남자의 정액이 내 입에 들어오다니..’
또 다시 눈물이 주루룩 흘러 내렸다. 나미는 그 정액을 삼킬수가 없었다. 남자는 나미
가 정액을 삼키지 않는 것을 눈치 챘다. 그래서 계속 머리를 쥐고 나미가 정액을 삼킬
때까지 자지를 물고 있도록 했다. 자지를 물고 있는 입술가에서 정액과 타액이 섞인
액체가 흘러 내렸다. 반쯤은 나오고 반쯤은 결국 삼키고 말았다. 그제서야 남자는 자
지를 빼냈다.
나미는 그대로 앞으로 쓰러져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그러나 남자들은 조금도 쉴 틈을
 주지 않았다. 그들이 더 급했기 때문이다.
“이봐.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꺼야. 이번엔 내 차례라고.”
다른 남자 하나가 쓰러져 있는 나미의 어깨를 잡아서 세우면서 그렇게 말했다.

yasul[야설] 공원에서 4부

공원에서 4부

그때 였다. 그 남자의 뒤에 있던 남자가 말을 꺼냈다.
“이봐. 이씨. 좀 더 재밌게 놀자고.”
“뭐? 어떻게? 나는 급해.”
이씨라 불린 남자가 나미의 어깨를 잡은채로 뒤를 돌아보면서 말했다.
“그러니까 말야..”
그러면서 그 남자는 이씨의 귀에다 대고 뭐라고 속삭였다.
이씨란 남자의 얼굴에 잔인한 미소가 흘렀다.
쓰러져 있는 나미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옷이야 어떻게 되건 상관없이 나미의 허리에
걸려있는 미니 스커트를 강제로 벗겼다. 나미는 옷을 잡고 저항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
다. 곧 알몸이 되었다. 이제 나미의 몸에 걸쳐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있다면 나
미가 지금처럼 된 원인을 제공한 그 통굽 구두와 양말뿐이었다. 이씨는 그렇게 알몸이
 되어서 꿇어앉은 채로 바들바들 떨고 있는 나미를 일으켜 세워 끌고 가려 했다. 그가
 끌고 가는 곳은 숲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는 도로였다. 그리고 숲에서
도로로 나가는 곳에는 남자들이 2열 횡대로 마주보고 서서 나미가 나오는 것을 기다리
고 있었다. 나미는 곧 이들이 무엇을 하려는 지 알아차렸다. 숲속에 숨어서 자기를 범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개된 장소에서 범하려는 것이었다. 이것은 나미의 몸뿐만이 아니
라 마음까지 완전히 망가뜨려 버릴 수 있는 일이었다. 남자들은 나미가 완전히 망가지
는 모습을 잔인하게 구경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나미는 그것을 알아차렸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저항하면서 몸을 뒤로 뺐다. 그러나 15
8에 50kg 도 안되는 이 연약한 여자가 남자들의 힘을 당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질질
끌려 가던 나미는 결국 도로에 내팽겨쳐지고 말았다.
“아앗!”
나미는 앞으로 엎어졌다.
공포에 떨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남자들이 방금 전 보다 더 늘어나 있었다. 한 15명 정
도 되어 보였다. 공원의 이곳저곳에 있던 노숙자들이 여기 소식을 듣고 모여든 것이었
다.
나미가 천천히 일어나면서 두 손으로 몸을 가리려고 애를 썼다. 일어서서 주위를 둘러
보면서 왼손으로는 보지와 음모를 가리려고 했고, 오른손으로는 두 가슴을 가리려고
했다. 그러나 무성한 음모는 작은 왼손으로 가릴 수도 없었고, 풍만한 가슴도 또한 한
 손으로 가릴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엉덩이는 남자들에
게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다. 몸은 공포 때문에 저절로 떨리고 있었고 그것은 남자들
의 욕망을 더욱 부추겼다.
“뭐...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에요? 이렇게 많이 모여서 공원 길 한가운데 다 벗은
여자를 세워놓고 무슨 짓을 하는 거에요?”
가련하게 떨면서 나미는 항의를 계속 해 보았다.
“됐으니까.. 난 오늘 일에 대해 아무한테도 이야기 하지 않을테니까 제발 저를 집에
돌려 보내주세요!”
그러나 남자들은 미동도 하지 않고 킬킬 웃기만 했다. 그때 이씨가 다가와서 나미의
팔을 잡았다.
“시끄럽다!! 빨리 엉덩이나 대라!!”
그러면서 나미의 팔을 꺾으면서 뒤통수를 잡고 머리를 앞으로 눌러 엉덩이가 드러나게
 했다. 그리고 가차없이 보지에 삽입해 넣었다.
“싫어!!!”
나미가 다시 비명을 질렸다.
이씨는 나미의 두팔을 쥐고 뒤로 꺾으면서 허리를 펴지 못하게 했다. 나미는 일어선
채로 허리를 90도로 앞으로 굽힌채 엉덩이를 이씨에게 대 주고 있었다. 실로 모욕적인
 자세가 아닐 수 없었다.
“아아~ 아아..아아아...”
그렇게 모욕적인 자세로 많은 남자들이 보는 앞에서 당하고 있던 나미는, 길 한가운데
에서 당하는 것에 대해 크게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혹시나 지나가던 사람이 구해주지
는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응? 누가 오고 있잖아?”
이씨의 옆에 있던 다른 남자가 뒤를 보더니 이씨에게 알렸다. 이씨가 뒤를 돌아 보았
다. 여자 두 사람이었다. 둘은 뭐라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면서 길을 오느라고 앞에
남자들이 모여서 뭘 하는지는 신경쓰지 않았다. 아니 신경을 썼다고 하더라도 설마 저
렇게 많은 남자들이 모여서 한 여자를 돌림빵하고 있을 줄은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씨는 과연 저 여자들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알게되면 어떻게 될까 장난쳐보
고 싶었다. 그리고 저 여자들의 반응에 따라 앞으로 나미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도 판
단할 수 있었다. 이씨는 저 여자들이 나미를 직접 도와 줄 리는 없을 것이고 기껏해야
 파출소에 신고하는 것일텐데 까짓거 경찰 한 둘 와봐야 쫓아버리면 그만이고 도망가
면 된다. 그리고 자기는 이미 재미를 봤으니 다른 사람들이야 알게 뭔가. 만약 저 여
자들이 그냥 도망 가버리면 그들은 밤새도록 나미를 강간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생
각하고 이씨는 행동에 옮겼다.
“자! 여길 봐라! 으하하하!”
갑자기 이씨는 여자들쪽으로 돌아서더니 나미의 양 무릎 밑에 두손을 집어넣고는 나미
를 번쩍 들어 버렸다. 나미의 두 다리는 M자로 넓게 벌려져서 여자로서 가장 부끄러운
 자세를 취하게 되어버렸으며, 가로등이 밝았기 때문에 자지가 보지속에 들어간 모습
이 훤히 보여지게 되어버렸다.
“싫어! 하지마!!!!
나미는 크게 비명을 질렀다. 부끄러운 것에도 한도가 있는 법이었다. 이럴 수는 없었
다. 길을 걸어가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섹스하고 있는 모습을 보라고 두다리를
벌리게 하는 이런 일을 하다니. 이 사람들은 정신 나간게 아닌가 싶었다.
자기들끼리 웃으며 이야기하면서 길을 오던 두 여자는 비명소리에 놀라서 앞을 보았다
. 그 모습을 본 두 여자는 크게 당황하면서 서로 수군거리더니 오는길을 돌아서 가버
렸다. 그녀들의 말속에 미친...어쩌고 하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이씨들을
미친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설마 돌림빵중이라고는 생각못했다. 저렇게 당
당하게 드러내 보일 수는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뭐야. 뭐야. 별거아니군. 으하하하.”
이씨가 웃었다. 나미는 한가닥 걸었던 희망마저 완전히 사라 없어져 버리는 것을 보았
다. 이제 그들이 나미에게 무슨 짓을 하던간에 간섭할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되었다. 도
덕률과 다른 사람의 눈길이 없는 곳에서 저항할 수 없는 연약한 상대를 만나게 되면,
그에게 인간은 한없이 잔인해 질 수 있게 된다. 인간의 악의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

나미를 들어올린채로 계속 하고 있는 이씨의 앞으로 한 남자가 딸딸이를 치면서 다가
왔다.
“이봐. 이씨. 나도 같이 하자고.”
그 말을 들은 이씨는 그의 자지를 보지속에서 빼내더니 항문속으로 박아버렸다. 그렇
게 비어버린 보지에 그 남자는 자기의 자지를 깊숙이 밀어넣었다.
남자의 자지가 들어온 것을 확인하면서 이씨는 나미의 다리에서 손을 놓아버렸다. 그
렇게 되자 두 개의 자지가 뿌리끝까지 깊숙이 들어가게 되었다. 나미의 몸은 두 개의
자지위에 걸터 앉게 되어버린 것이다.
“꺄아아악!!”
나미의 비명이 다시 한번 울려퍼졌다.
“오오. 기분 죽이는군. 이렇게 깊게 넣어보긴 처음이야.”
앞의 남자가 중얼거렸다. 이씨는 싱긋이 웃으면서 뒤에서 나미의 유방을 감싸 안았다.
 그리고 거기에 힘을 주면서 나미의 몸을 들어 올렸다. 앞의 남자는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면서 나미의 몸을 받쳤다.
“아으응.. 아..아아.. 싫어..싫어..아아..” 
나미의 온 몸이 축 늘어졌다. 얼굴은 완전히 방심상태로 풀려버린채 눈물만 줄줄 흘러
내리고 있었다. 의식중인지 무의식 중인지 알 수 없는 간헐적이고 반사적인 신음소리
만이 나미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
방금전에 두 여자들이 도망쳐 버림으로 인해 완전히 희망을 잃어버린 나미는 절망감을
 견디지 못하고 무의식 속으로 도망가버리는 것으로 지금의 자기를 지키려고 했다. 그
리고 자기의 몸속 깊은 곳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남자의 것에 의해 느껴지는 쾌감만을
쫓아가고자 했다. 나미의 정신은 이미 자기의 처한 상황을 감당해 낼 수가 없었던 것
이다.
“아으윽. 흑. 으으..”
그런 나미와 두 남자의 모습을 보면서 주위에 둘러싼 남자들은 어서 빨리 자기차례만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기다리다 못해 딸딸이를 치는 놈들도 제법 있었다.
“아아아..아흑..아아!!”
나미는 결국 그 비참한 상황에서 절정을 느끼고야 말았다. 쾌감에 겨워 허리와 목을
뒤로 젖히면서 온 몸을 떨었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앞과 뒤의 구멍에 같이 넣었던 두
 남자도 나미의 질과 직장에 그들의 정액을 쏴 넣었다.

그때부터는 나미는 실로 몇 명이 그녀에게 왔었는지 알지 못한 채로, 길의 한가운데에
서 연이어서 계속 범해졌다. 몇 사람인지도 알 수 없는 수의 남자들이 나미의 보지에
자기의 자지를 넣고는 그들의 정액을 나미의 질 속에다 쏘아넣고 빠져 나갔다. 한 사
람이 끝나면 곧이어서 다음 사람이 들어갔다. 그 다음 사람도 그녀의 몸 속에다가 정
액을 뿌렸다.
“우우웁. 아아!! 아으윽!!”
남자들의 자지는 나미의 몸의 구멍이란 구멍은 사정없이 들어갔다. 그녀의 입은 물론
이고 항문도 무사하지 못했다. 입과 항문은 곧 남자들의 정액으로 넘쳐났다.
그렇게 가혹하게 범해지던 중에 엎드린 자세로 나미가 당하게 되었다. 개처럼 네발로
엎드린채 뒤에서는 남자가 밀어붙이고 있었고 입에는 다른 남자의 자지를 물고 있었다
.
입에 들어온 것이 몇 번째 남자였을까. 입에 물리고 있던 남자가 곧 절정에 도달할 것
 같았다. 숨이 가빠지고 자지에 힘도 많이 들어가고 있었다. 곧 정액이 튀어 나와 나
미의 입속에 들어갈 것이고 나미는 그것을 삼킬 것이었다. 그런데 이 남자는 자지를
입에서 빼냈다.
“우웅.. 아..아앙?”
나미는 갑작스런 사태를 이해를 하지 못하고 얼이 빠진 얼굴로 그 자지를 쳐다보았다.
“자! 이번엔 얼굴이다.”
그 말과 함께 남자의 자지에서는 다량의 정액이 튀어나와 나미의 얼굴을 뒤덮었다. 그
 하얗고 탁한 액체는 콧등에서도 입술가에서도 흘러내렸다. 여자에게 또다른 모욕적인
 일이었다.
“윽!”
그러나 그저 나미는 이 한마디만 할 뿐이었다.
앞 사람의 빨리 끝나고 자기 차례가 올 것을 기다리면서 딸딸이를 치던 남자들이 이
광경을 보게 되었다. 그 광경은 정말로 자극적인 것이었다. 귀여운 여자가, 그리고 아
무 저항을 못하는 여자가 온 얼굴에서 남자의 정액을 뚝뚝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은 이
들의 새디스틱함을 더욱 부추겼다.
“그런 좋은 것이 있었다니. 나도 해봐야 겠다!”
“나도!”
몇 명이 나미의 얼굴 앞으로 모여들었다.
자지를 쥔 손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이힉!!”
곧 3명이 그런 묘한 비명소리와 함께 정액을 발사했다.
“끄윽!!”
그 3명의 뜨뜻한 정액은 모두 나미의 귀여운 얼굴에 떨어졌다.
“하아..하아..”
나미는 숨쉬기기 곤란했다. 그렇게 괴로워 하고 있는 나미에게 한 남자가 다가와서 자
지를 그녀의 얼굴 바로 앞 10cm정도에다 갖다 댔다.
“숨쉬기 힘드나. 으히히히.”
그렇게 치켜든 남자의 자지에서 누런 액체가 쏟아져 나와 나미의 얼굴을 뒤덮었다.
"나는 오줌이야. 으헤헤헤. 오늘밤의 임시 1회용 변소는 여기로 하지. 으히히히.“
그남자는 나미의 얼굴을 위로 들어 올리고는 한손으로 볼을 쎄게 눌러서 입이 벌어지
게 한 후 거기다가 오줌을 눴다. 굳이 입을 조준해서 거기다가 눌 필요는 없었다. 그
저 얼굴에다 대고 오줌발을 갈겼다. 얼굴에서 흘러내리는 오줌과 입에 떨어지는 오줌
은 비슷한 정도였다.
“아아..아.. 우웁.. 콜록 콜록!!”
입에 들어간 오줌에 사래 들린 나미가 기침을 했다.
‘아아..제발..제발.. 누구라도.. 도와줘요.. 제발..’
마침내 나미는 속으로 간절하게 누군가가 도와주길 바랬다. 쾌감이고 뭐고 사라져 버
린지 오래였다.쾌감이 고통으로 변하더니, 이제 보지는 더 이상 통증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당해있었다.
“우하하. 이번엔 가슴이다.”
나미의 얼굴이 당하고 있을 때에 보지에 넣었던 남자는 사정을 하고 나가고 다른 남자
의 차례가 되었다. 이번에 이남자는 나미를 바로 눕히고 자지를 찔러 넣었다. 그렇게
되자 나미의 풍만한 가슴이 위로 노출되게 되었다. 그 가슴을 보고 남자들이 달려 든
것이었다.
곧 나미의 가슴도 정액으로 뒤덮히게 되었다. 그렇게 정액을 쏴갈긴 놈들은 그 정액이
 나온 자지를 나미의 가슴에 닦았다. 그 부드러운 촉감이 이들을 몸서리 치게 했다.
그리고 그들의 뒤를 이어서 오줌이 쏟아져 나미의 가슴의 정액을 닦아냈다.
‘언제까지..언제까지..  이런 짓을 당해야 하는거지....’
절망만이 나미의 마음속을 지나갔다.
이번에 덤벼든 남자들은 4P.. 아니 5P였다. 보지, 항문, 입을 동시에 범하면서 한놈은
 딸딸이 치면서 나미의 젖을 빨고 있었다. 그러는 중에도 나미의 얼굴에 대한 다른 사
람들의 정액 세례는 계속 되었다.
‘누가..제발..누가 좀 도와줘요..’
그렇게 몇 명이 더 그녀를 범하고 지나갔는지 모른다.
그녀의 온 몸은 정액과 오줌과 그녀의 몸에서 나온 땀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yasul[야설] 공원에서 5부(완결)

공원에서 5부(완결)

그렇게 몇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른다.
남자들도 어지간히 지쳐서 다 떨어져 나가고 이제는 한 남자만이 나미의 항문에 자지
를 박아넣고 움직이고 있었다. 나미는 완전히 탈진한 상태가 되어서 그저 꿈틀거리기
만 할 뿐이었다.
"으으윽."
신음소리와 함께 남자가 나미의 항문에 정액을 방출하였다. 사실 이제 방출할 정액도
없었다. 그저 희멀건 물이 찔끔찔끔 나올 뿐이었다.
나미의 보지에서는 허연 액체가 꿈틀꿈틀 거리며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20명 가까이
되는 남자들이 몇 번씩이나 집어 넣고 거기다가 정액을 방출했으니. 상당한 양의 정액
이 나미의 자궁속에 채워져 있었던 것이다. 남자들은 약 20명 정도 되었고 한 남자가
최소한 3번은 했으니 나미는 그날 밤만 60번정도 한 것이었다.
어떤 남자가 정액을 질 속에 방출하고 빼내는 순간 나미의 보지에서는 정액이 마치 분
수처럼 뿜어져 나왔었다. 그 광경을 남자들은 모여서 낄낄 거리며 웃으면서 보기도 했
었다.
새벽의 희미한 여명이 공원을 채우기 시작했다.
밤새도록 이 가련한 여자를 범하면서 몇 달만에 성욕과 가학증을 채운 이 남자들은 그
래도 밝아오는 아침이 아쉬운지 입맛을 다시면서 흩어지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아
쉬움을 한층 더 느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공원 길바닥에 쓰러져서 아무렇게나 뒹구
는 나미에게 다가갔다. 나미는 이제 몸에 묻어있는 정액과 그 정액에 묻어있는 흙, 바
닥에서 느껴지는 한기같은 것은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나미에게 다가가서
그녀의 보지에 다시한번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2개, 3개까지 넣고 보지를 한껏 벌렸
다.
주위의 남자들은 그것을 그냥 보고만 있었다.
"저 친구 시간(屍姦)하는 취미라도 있는거야? 킬킬킬."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낄낄거리는 남자도 있었다.
그 남자가 뒤로 돌아보면서 말을 했다.
"길 한가운데다가 변소를 놔둬선 안되지. 흐흐."
어떤 남자가 나미를 보고 오늘밤의 1회용 공중변소라고 말했던 것을 보고 하는 말이었
다.
"더러운 것은 쓰레기통에 넣어야."
그렇게 말하면서 나미를 번쩍 들었다. 그리고 나미를 든 채로 걸어갔다. 그가 가는 곳
에는 쓰레기통이 있었다. 알루미늄 바닥에 몸체는 철망으로 만든 쓰레기통으로 높이가
 약 70Cm 정도 되었다. 바닥에는 종이 쓰레기와 분리수거를 안하고 그냥 버려놓은 캔
이 조금 쌓여 있었다.
"킬킬.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그렇게 말하면서 그 남자는 나미를 그 쓰레기통에 거꾸로 처박아 넣어버렸다.
나미는 거꾸로 늘어진채로 처박혔기 때문에 팔이 머리를 감싸게 되었고, 아랫배 부분
이 쓰레기통의 제일 윗부분에 걸치게 되었기 때문에 두 다리는 쓰레기통 밖으로 늘어
지게 되었다. 그렇게 되니까 보지와 항문은 고스란히 넓게 벌려진 채로 위로 향해 노
출되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아직도 온 몸을 파르르 떨고 있었다. 그렇게 위로 향해 넓
게 벌려진 보지를 본 남자들은 또 아랫도리가 근질근질해 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날은 밝아오고 있었고 청소부나 우유배달부 또는 신문배달부가 지나갈
시간이 다 되어갔다. 아쉬운 마음에 뒤로 돌아서려니 그래도 아까웠다.
한 남자가 쓰레기통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허리를 숙여 쓰레기통 옆에 있는 팻말을
뽑아들었다. 페인트칠 된 둥근 나무 말뚝에 판자를 박아서 만든 팻말이었다.
'이곳에 쓰레기를 넣으세요' 라고 쓰여져 있었다.
그 남자는 바닥에 박혔던 곳의 흙을 툭툭 털었다. 그러더니 그 팻말을 나미의 보지에
다 쑤셔넣기 시작했다. 나미가 꿈틀거렸다. 비명 지를 기운은 없었지만 반응은 했던
것이다. 말뚝은 그리 굵지는 않았지만 웬만한 남자의 자지보다는 조금 굵었다.
그렇게 나미의 보지에 팻말을 박아넣은 그 남자는 주머니에서 매직팬을 꺼내더니 팻말
에 쓰여진 글씨를 고쳤다. 그 고친 것을 보고 주위의 남자들이 낄낄거리다니 잠시 뒤
에 흩어졌다.
'이 보지에 자지를 넣으세요'

yasul[야설] 뺏아먹은여자들-1부

이 이야기는 저의 친구로 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자기 누나가 일을 당하자 복수한답시고 상대 남자의 아주 못

생긴 마누라를 강간 한 모양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순전히 제가 지어낸 이야기 입니다.
오해 마시고 그냥 이야기로 읽어 주세요.

내 친구 중에는 고아로 자란 친구가 있는데 이름은 그냥 철수라 하겠다.
이 친구는 누나와 같이 살았는데 누나는 이 친구를 위해 자기 인생을 포기 하고 동생을 대학까지 보냈다.
그런데 이친구가 얼마나 괴팍한지 교대를 졸업하고 어렵게 교사 발령을 받았는데 몇달만에 교감과 싸우면서
교감 머리에 재덜이를 집어 던지고 바로 사표 쓰고 나와서 1톤 트럭을 사가지고 이것 저것 장사하며 돌아
다닌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다.
이친구가 어릴때 나와 한 학교를 다녔는데 우리집에 데리고 오면 나의 아버지도 어머니도 이친구에게 너무
잘 대해 주었고 밥도 따뜻하게 해서 먹였고 누나도 가끔 불러다가 밥도 먹이고 나보고는 친 형제처럼 지내라고
항상 말씀 하셨고 그래서 나하고는 아주 친하다.
누나가 온갖 고생을 다하며 억척 스러웠기에 지금은 먹고 살만큼의 재산도 있고 이 친구도 엄청 짠돌이라 모아둔
돈이 꽤 있는걸로 안다.
오래전 친구의 누나가 30살이 조금 지났을 무렵이다. 그때까지 누나는 동생 뒷바라지를 하느라 결혼도 아니
연애도 못하고 일만 했다.
친구가 연락이 와서 좀 만나자고 해서 갔더니 친구는 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고 이유를 물으니 누나가
음독 자살을 기도 하다가 죽지는 않았는데 지금 병원에 있다고 한다.
나는 근처 술집에 가서 소주를 한잔 하며 " 야 철수야 누나가 갑자기 왜 그랬는데?" 응 누나가 어떤 남자를
만나서 결혼까지 약속하고 사귀었는데 알고 보니 그 남자는 가정이 잇는 놈이였나봐, 그래서 누나가 충격을
받고 그만...,
친구의 이야기는 그랬다. 나이가 들어서 누나는 어떤 남자를 알게 되었고 그 남자도 가정이 어려워서 늦도록
결혼을 못했다고 했고 그렇게 믿은 누나는 그남자에게 결혼할 것을 약속 했고 같이 자기도 했단다.
그랬던 남자가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고 더구나 일찍 결혼해서 아이들도 다 크서 중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충격을 받은 누나는 음독 자살을 기도 했고 죽지는 않았지만 병원에 있었다. (여기 까지만 사실...,)
친구는 나에게 말했다. 나도 그놈에게 똑 같이 갚아 줄거다. 그놈 주위의 여자들은 씨를 말려 버릴거다..,
나는 그가 살인이라도 저지를걸로 생각 하고 말렸다. 하지만 그 친구의 생각은 달랐다.
친구는 다음날 부터 준비를 하는것 같았다.
좇대가리에 다마도 박고, 그남자의 주변 조사를 하고 다녔다. 그남자의 모든것을 조사한 그는 드디어 계획을
실행에 옮길 준비가 다 된것 같았다.
친구 누나를 음독케 만든 장본인은 40살의 경호,  철수는 경호 친 인척들의 모든 가족 사항을 모두 알아내고
그들이 사는곳 전화번호 등등.., 모든 필요한것은 다 알아 내었다.
누나는 퇴원을 하였지만 몸이 많이 안좋아 져서 정상적으로 생활하기 힘들 정도로 약해져 버렸고 철수는 더욱
이를 갈았다.
철수는 1톤 트럭을 몰고 장사를 하며 경호집 동네에서 몇일을 경호집 상황을 살폈고 보통 아침 8시경 되면
경호도 아이들도 출근 하고 등교 하고 하여서 경호는 오후 8시경 돌아 오고 아이들은 학교를 마치면 6시쯤 집에
왔다가 이학원 저학원 갔다가 오후 10시즘 집에 돌아 오고 하루 종일 경호의 마누라만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날을 잡고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 먹고 인근 동네에 차를 주차해 놓고 11시쯤 경호 집에 찿아 갔다.
그런데 경호 마누라는 없고 70살 가까이 된 할머니가 거실에 앉아 있다.
누구세요?  "안녕 하세요? 경호형 후배 인데요 할머니는 누구세요?"
나요? 나 경호 에미요. "아 안녕 하세요? 그럼 형수님은요?"  며느리는 친정 어머니가 몸이 좀 아파서 친정에
갔는데 내일 올거고 그래서 오늘은 내가 밥해주러 왔어요.  "지나 가는 길에 들렀더니 아무도 안계셔서 그냥
가야 겠네요" 철수는 처음부터 일이 꼬여서 기분이 영 별로였다.
"저 어머님 물 한잔만 주세요, 목이 마르네요" 아 내 정신좀 보게 좀 올라 와요..,
철수가 거실로 올라 가자 할머니는 물을 가지러 가서 냉장고 문을 연다. 철수는 순간 다시 마음을 바꾼다.
저년도 비록 늙긴 했지만 보지가진 여자고 더구나 경호 에미다. 늙어서 힘도 없을테니 연습 삼아서 저년한데
강간 연습좀 해야지..., 물을 가지고 오는 경호 에미를 보자 일어나서 물잔을 받는척 하며 머리채를 휘어 잡고
방으로 끌고 들어 갔다.
젊은이 왜 이래요? "주둥이 닥치고 가만히 있어 그러지 않으면 오늘이 네년 제삿날이야."
사람 살..., 철수는 에미의 입을 막고 배를 걷어 차 버렸다. 아이구 나죽네...,
"오늘은 네 아들놈이 지은 죄값의 일부를 네년이 갚아 줘야 겠어" 그리고는 몇번 더 걷어 차니 공포에 싸인
할머니는 가만히 있다. 철수는 경호 에미의 치마를 걷어 올린다.
자기처럼 늙은 여자를 강간 할거라 생각지도 않았던 경호 에미는 순간 너무 놀랐다.
늙었지만 여자는 여자..,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린다. 이미 이성을 잃은 철수는 다시한번 발길로 그녀의
허벅지를 힘껏 차버렸다.
순간 경호 에미는 다리를 쭉 뻗는다. "가만히 있지 않으면 보지구멍을 찢어 버릴테니까 그리 알아"
이제 경호 에미는 공포에 저항은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흘린다.
치마를 벗겨 버리고 속에 입고 있는 헐렁한 옷(이것도 팬티 인가?)도 벗겨 내리고 윗옷도 모두 벗기니 늙어서
쭈굴쭈굴한 몸이 떨고 누워 있다.
철수는 생각할것도 없이 바지를 내리고 다마를 박아서 엄청 커진 좇을 할미의 보지에 박았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마구 박아넣자 잘 들어 가지도 않으면서 할미는 보지가 찢어지는듯한 아픔을 느낀다.
상관 없다, 철수는 즐기기 위해서 이러는게 아니고 복수를 하는거니까.....,
그렇게 마구 밀어넣고 엉덩이를 심하게 밀고 댕기고 하자 비록 늙은 할미 보지 였지만 조금의 물이 나와서
수월해 졌다. 즐길 시간이 없다. 빨리 일을 끝내고 나가야 하기에 부지런히 펌프질을 하니 꽤 많은 양의 물이
할미의 보지 속으로 들어 갔다. 좇을 빼서 할미의 입에 밀어넣고 혀로 핧아서 깨끗이 하라고 하니 할미는 입에
좇을 물지 않으려고 요동을 치며 피한다. "씨팔년이 그래도 정신을 못차리고..," 뺨을 몇대 후리치자 그제야
가만히 입속에 좇이 들어가도록 있는다. 혀로 좇을 이리 저리 핧아서 깨끗하게 되자 철수는 할미의 치마로
대강 닦고 옷을 입었다. 할미의 보지를 보니 벌개져 있는데 그래도 늙은 구멍에서 철수가 써넣은 물이 자꾸만
흘러 나온다.
"씨팔년아 신고 하려면 해, 내가 잡혀 가면 네 아들놈의 죄도 밝혀져서 같이 가게 될거니까..,"
겁을 주고는 밖으로 나왔다. 비록 늙은 할미지만 처음을 성공해서 앞으로의 일도 자신이 생겼다.
목욕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오늘 일을 생각하니 늙은 할미가 불쌍한 생각도 들었지만 옆방에서 외로히 병들어
누워 있는 철수에게는 엄마보다 더 소중한 누나를 보니 다시 복수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깊어만 진다.
밥을 차려서 누나에게 가져가서 누나를 일으켜 앉히며 "누나 걱정 하지마, 지금 까지 누나가 나를 위해 인생을
바쳤지만 이제 부터는 내가 누나를 편히 쉬게 할거야, 밥먹고 힘내" 누나는 그냥 울기만 한다.
그렇게 잠을 자고 그 다음날 오후 경호집 부근에서 경호집을 살펴 보니 조용하다,
잠시후 어제의 그 할미가 집으로 돌아 가려는지 가방을 들고 대문을 나오고 뒤에 젊은 여자가 따라 나오며
어머님, 하루 더 쉬어 가세요. 아니다 내집이 편해서 빨리 가고 싶구나. 아범 오면 갔다고 해라...,
걸어가는 할미의 뒷모습을 보니 어제의 충격 때문인지 걸음 걸이가 약간 어눌한것도 같다.
젊은 여자의 얼굴을 보니 아주 못생기고  똥배도 좀 튀어나온 그런 중년이다. 철수는 생각했다.
("씨팔년 저년이 다음 차례다")
다음날 아침 일찍 단단히 준비를 하고 철수는 경호 집으로 갔다. 경호 마누라는 마루에서 빨래를 개고 있다가
철수가 오는것을 보고 일어 서며 ..누구세요?
철수는 신발을 신은채 마루로 올라 서며 "네년이 경호 마누라냐?" 인상을 쓰며 말했지만 여자도 살만큼 산
여자라서 그런지 태연한척 그런데요...,
"씨팔년 좇나게 못생겼네" 철수는 손에 쥐고 있는 과일칼을 보이며 경호 마누라를 걷어 차버렸다.
비명을 지르며 뒤로 나자빠 지는 사이 철수는 얼른 현관문을 잠궈 버렸다.
"씨팔년아 방으로 들어가..," 여자는 이제야 분위기 파악을 하였는지 순순히 안방으로 들어 간다.
방구석에 침대가 놓여 있고 침대앞에 여자가 엉거주춤 선다.
"야 너 암놈이야? 숫놈이야?" 여자는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는것 같다.
"씨팔년아 네가 여자냐? 남자냐?" 저 여잔데요..., "너처럼 못생긴 여자가 어디 있어? 네년이 여자가 맞다면
보지 꺼내봐"  여자는 엉거주춤 살려 주세요 살려 주세요..,만 연발한다.
"씨팔년아 죽이지 않을테니 걱정마, 그러니 네가 암놈이 맞는지 보지 꺼내봐"
그래도 여자가 가만히 있자 철수는 사정없이 여자의 동배를 걷어 찼고 여자는 폭 꼬꾸라 진다. 그러던 말든
철수는 경호 마누라를 몇대더 후려 쳤다.
여자는 계속 살려 달라고 애원 했지만 철수는 보지 꺼내라는 말만하며 계속 여자를 차고 밟고....,
알았어요, 그만 때려요.., 경호 마누라가 반바지를 벗는데 모습이 가관이다. 임신 몇개월 된 여자 처럼 배가
뽈록..., "팬티도 벗어" 경호 마누라는 팬티도 벗었다. "씨팔년아 네 똥배 때문에 보지가 제대로 안보여,
그러니 침대에 엎드려서 까 벌려봐" 잠시 생각하던 경호 마누라 침대에 반쯤 엎드려서 손을 돌려 보지를
까 벌린다. 나이 먹고 할만큼 한 년이라 보지가 시커먼게 축 늘어져 있다.
철수는 살며시 바지를 내리고 순식간에 좇을 밀어 넣었다. 할만큼 한 여자지만 다마까지 박은 꽤나 큰 좇이
밀고 들어오자 굉장한 아픔을 느낀다.
철수는 강간이란 여자는 괴롭고 남자는 즐거워야 한다는 생각에 무조건 쑤셔 박고 요동질을 해댔다.
그렇게 당하면서도 경호 마누라는 아랫도리의 아픔이 점점 사라 지면서 엄청난 쾌감이 밀려 오기 시작한다.
여자가 쾌감을 느끼는것 같으니 철수는 순간 행동을 멈추고 좇을 빼 버렸다.
"씨팔년아 내가 지금 네년 기분 좋으라고 이러는줄 알아?" 경호 마누라를 돌려서 좇을 경호 마누라 입에 넣고
빨도록 만들었다. 처음에는 이년이 좇을 빨지 않으려고 입을 오므리고 저항 하다가 철수에게 뺨을 몇대더 맞고
입에 좇을 넣고 빨기 시작 했지만 아직도 보지는 만족을 못해서 너무 허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