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7, 2013

yasul[야설] 현이의 사춘기-8.섹스북(II)

8.섹스북(II)

  음악선생님이 기절하자 현이는 갑자기 김이 샜다.
  그런데 뒤에서 거친 숨소리가 들렸다.
  생물선생님이었다.
  생물선생님은 이미 깨어났다.단지 첫경험의 아픔으로 잠깐 기절한 것이다.
  현이는 뒤돌아섰다.
  선생님의 사타구니에 붉은 핏자국이 보이자
  현이는 다시 좆이 커지는 것을 보았다.
  선생님도 망연히 현이를 보다가 현이의 좆이 커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현이는 선생님곁으로 다가가서 부드럽게 안았다.
  현이가 온몸을 비비자
  선생님은 좀전의 난폭한 행위에서 느끼지 못한 편안함을 느꼈다.
  유방에는 젖꼭지가 부르르 떨며 커졌다.
  현이는 부드럽게 선생님을 눕히고는 혀로 온몸을 핥아주었다.
  그러나 생물선생님의 보지는 꿀물이 없을 때,난폭하게 다루어서
  보지속은 심하게 상처를 입어서 다시 삽입할 수가 없었다.
  서서히 현이는 자신의 몸을 돌려 69형으로 바꿨다.
  생물선생님이라 그 뜻을 잘 알고 있는지
  입으로 좆을 삼키더니 우물우물 씹기도 하며 빨았다.
  현이도 선생님의 보지를 부드럽게 혀로 애무했다.
  음악선생님이 깨어날 때쯤 현이는 생물선생님의 입속에 좆물을 흘려냈다.
  그들은 말없이 옷을 입더니 하나둘 음악실을 나갔다.
  그일이 있은 후
  현이는 일주일동안 열심히 공부했다.
  가끔씩 좆이 커지며 하고싶은 욕망이 생겼으나 중간고사가 이주밖에
  안 남아서 어렵게 어렵게 공부했다.
  몇몇이 함께 스터디를 하자는 것도 거절하고 혼자서 공부했다.
  토요일 아침
  우연히 등교길에 생물선생님을 만났다.
  "현아! 방과후에 우리집에 오렴."
  생물선생님은 지나가며 살며시 말했다.
  그날은 공부가 전혀 되지 않았다.
  선생님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궁금했다.
  토요일 오후 수업이 끝나자 현이는 교문에서 서성이며
  생물선생님이 나오길 기다렸다.
  잠시 후 선생님이 나오시더니 현이를 보고 웃음을 지으며 걸어갔다.
  현이는 남들이 모르게 선생님을 뒤따라갔다.
  생물선생님은 사대를 나온 후 바로 현이가 다니는 학교로
  발령을 받아서 작은 아파트에서 혼자 자취를 한다.
  그래서 교내의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현이는 더욱 남이 눈치채지 못하게 해야 했다.
  선생님은 아파트에 도착하자 슬며시 문을 열어놓고 들어갔다.
  현이는 재빠르게 주위를 살피고는 들어가서 문을 닫았다.
  "저....선생님 왜 부르셨어요?"
  "현아!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지애누나라고 부르렴."
  "예.선생...ㄴ..아니 지애누나."
  선생님은 아니 지애는 이말을 듣고 웃음을 띠었다.
  "선생님 왜 부르셨어요?"
  "응? 그냥 불렀어."
  하며 옷을 벗는다.가을이 깊어 날씨가 쌀쌀한지
  지애는 두세겹의 옷을 입고 있었다.
  현이는 멍하니 지애의 하는 양을 보고 있다.
  "뭐하니? 그동안 너를 많이 보고 싶었서.그리고 자꾸 너와...."
  하며 말을 잊지 못 하고 옷을 벗기만 한다.
  현이는 이제서야 뭔가를 깨달았다.
  그리고는 현이도 옷을 벗기 시작했다.
  둘은 옷을 다 벗자 지애가 욕실로 데려갔다.
  육실에는 뜨거운 물이 나왔다.지애는 천천히 현이의 몸에 물을 뿌리고는
  비누를 칠해 목욕을 시켰다.
  현이는 그저 지애의 손에 몸을 맏긴 채 눈을 감고 있었다.
  온몸을 다 낭자 현이는 눈을 뜨고는 지애의 몸을 낭어주기 시작했다.
  지애는 목욕이 끝나자 자신의 침실로 현이를 데려갔다.
  지애의 침실은 간결하고 깨끗했다.침대와 책상 그리고 오디오세트만이
  침실을 차지하고 있을 뿐 그외에는 하나도 없었다.
  지애는 오디오를 켜고는 현이를 안으며 침대로 쓰러졌다.
  현이는 능동적인 지애의 태도에 흥분이 되었다.
  벌써 커진 현이의 좆은 신경도 쓰지 않고 지애는 현이의 온몸을 애무했다.
  손끝에서부터 가슴까지 지애의 손과 입이 쓰다듬고 핥고 빨더니
  어느덧 가슴에 이르러서는 현이의 젖꼭지를 입으로 깨물고 빨았다.
  그러자 그 작은 젖꼭지에서부터 짙은 쾌감이 현이에게 전해졌다.
  현이의 젖꼭지가 마치 작은 콩알만큼 커지자
  지애는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잡아당겼다.입으로 빨기도 하면서....
  몸을 돌려 지애는 머리를 현이의 다리로 향하더니
  발가락부터 쓰다듬고 혀로 핥으며 점점 다리 위로 옮겨갔다.
  쾌감에 저도 모르게 현이의 손은 둥근 보름달같은 지애의 엉덩이를 잡았다.
  머리를 들고는 지애의 엉덩이를 벌려 입으로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지애도 현이의 좆이 있는 곳에서 두개의 탁구공을 핥았다.
  입속을 들락날락하는 불알은 침에 번들거렸고
  불알사이의 좆은 지애의 턱밑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현이는 손에 침을 묻히고는 지애의 항문속에 넣고 피스톤 운동을 했다.
  "아~~~~~윽! 아...좋아~~~~"
  지애는 야릇한 쾌감을 느끼는지 현이의 좆을 물고는 몸을 약간 비틀었다.
  어느덧 절정에 이를 것같자 현이는 몸을 일으켜 지애의 몸뒤에서
  꿀물이 흐르는 지애의 보지속으로 삽입했다.
  푹~~~~~~푹~~~~~~~~~
  거침없이 들어가던 현이의 좆을 보지살이 감싸며 꽉꽉 조였다.
  보지는 현이의 좆을 감싸며 마치 미꾸라지가 우글거리들이
  현이의 좆을 압박해왔다.
  지애의 보지는 실로 훌륭했다.
  좆은 극도로 흥분해서는 한번 폭발을 했다.
  "호호호,현아 대단해...정말..."
  "선생님,좋았어요?"
  "현아! 지애라고 하랬지.아무튼 매우 좋았다."
  "근데 전에보다 훨씬 잘 하는거 같아요."
  "그래...그건 다 공부해서지."
  "공부요?"
  "그렇단다.잠깐 나갈래?"
  지애는 현이와 함께 거실로 나갔다.
  지애는 한쪽에서 비디오테이프를 커내더니 비디오덱에 넣고 PLAY를 눌렀다.
  얼핏 보니 제목이 사랑의 기술이었다.
  기대에 찬 눈으로 화면을 보았다.
  화면속에서는 현이가 책에서 보았던 자세가 연이어 나왔다.
  현이는 다시 흥분이 되어 옆에 앉은 지애의 몸을 더듬었다.
  지애 역시 현이의 몸을 더듬으며 바싹 붙었다.
  둘은 다시 거실에서 엉켰다.
  69형으로 서로 보지와 좆을 빨았다.
  보지를 빨던 현이는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끼우고는 피스톤 운동을 했다.
  손가락은 보지가 조이는 힘에 끊어질 것같았다.
  여간 힘이 센 것이 아니라서 한참하자 손가락이 아팠다.
  좆은 계속 지애가 애무하고 있었고 현이는 여전히 보지를 만지고 빨았다.
  그러다가 현이는 지애의 옆에 눕고는 지애를 쳐다봤다.
  지애는 일어서더니 현이의 좆위에 앉았다.
  손으로 좆을 보지에 마추고는 풀썩 주저앉았다.
  푹~~~~~~~~~~~~~~~
  하고 좆이 보지속에 들어가더니 지애가 들썩이자
  푹~~~싹~~~~푹~~~싹~~~푹~~~싹~~~~
  하며 좆이 보지속을 들락날락 했다.
  한참을 하던 지애는 힘이 겨운듯 현이의 몸위로 쓰러졌다.
  현이는 몸을 뒤집어서는 지애를 눕히고 위에서 피스톤 운동을 했다.
  한번더 폭발할려고 했다.
  "윽..누나 나올려고 해요."
  "자...잠깐만."
  하며 지애가 일어서더니 좆을 입으로 삼켰다.
  꾹~꾹~~~~~
  좆물이 흘러나오자 지애는 꿀꺽꿀꺽 삼켰다.
  어느새 비디오는 끝나있었다.
  한번더 하고는 몸을 대충 씻고 집으로 갈려는데
  지애가 부르며 한권의 책을 주었다.
  "현아! 이거 한번 일어봐라.그리고 시험 끝나고 다시 우리집에 오너라."
  집에 와서 몰래 보니 그 책은 섹스에 관한 책이었다.
  밤늦게까지 읽다가 현이는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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