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7, 2013

yasul[야설] 현이의 사춘기-10. 꼬마아가씨

10. 꼬마아가씨

  시험이 끝난 다음 일요일
  현이는 오후에 이모네 집으로 갔다.
  이모내외는 일요일에도 집에 없으므로
  현희누나 혼자 있으리라 생각하고는 이모네 집으로 간 것이다.
  이모네 아파트에 도착하자 어느새 바지속의 좆이 커졌다.
  칠층까지 어기적거리며 올라가 이모네 집앞에 섰는데
  집안에서 남자의 목소리와 웃음 소리가 들렸다.
  순간적으로 현이의 좆은 수그러들었다.
  띵동~띵동~
  "누구세요?"
  현희누나의 목소리였다.
  "누나! 나야 현이"
  덜컹!
  문이 열리며 현희누나의 얼굴이 나왔다.
  "왠일이니?"
  "누나,시험도 끝나고 해서 놀러 왔어요."
  안으로 들어가자 어떤 남자와 열살정도 먹은 계집아이가 소파에 앉아 있었다.
  "호호,현아 인사해라! 이 사람은 학교 친구고 이 꼬마아가씨는 저 사람 조카란다.
  그리고 유치원에서 공부를 잘 한데."
  "예~에 예가 유치원 다녀요? 몇 살인데 유치원을 다녀요?"
  "호호,일곱살이야.훨씬 나이가 많아 보이지?"
  현이는 귀엽게 생긴 꼬마를 보며 말했다.
  "하하! 안녕? 꼬마아가씨."
  "안녕하세요?"
  꼬마는 활달하게 인사를 했다.
  현희의 남자친구와 인사를 하고는
  현이는 자리에 앉아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야기를 들어봐서는 연인사이인 것 같았다.
  속으로 현이는 실망을 했다.
  한참을 얘기하던 현희가 불렀다.
  "현아! 너 부탁좀 들어줄래?"
  "뭔데요?"
  "으응,그게...말이지.학교에 잠깐 갔다올테니까 이 꼬마아가씨 좀 봐줄래?
  한시간이면 돼.응?"
  현이는 하기 싫었지만 달리 할일도 없어서 그러겠다고 했다.
  누나와 남자친구가 나가자 넓은 방에 현이와 꼬마만 남았다.
  우두커니 앉아 있자 꼬마는 어색한지 혼자 떨어져서 놀았다.
  현이는 심심해서 TV를 켜자 하나같이 재방송이었다.
  비디오라도 볼까 했는데 그것도 없었다.
  그런데 꼬마가 다가오더니 말을 걸었다.
  "오빠야!"
  "응.왜?"
  "심심하지? 나랑 소꿉놀이하자."
  "뭐? 소꿉놀이?"
  현이는 어이가 없었다.그런데
  "응.오빠야는 아빠하고 나는 엄마하고...."
  순간 현이는 장난을 하고 싶었다.
  "그래? 꼬마야 너 엄마하고 아빠하고 뭐하는지 알어?"
  "오빠! 꼬마라고 하지마! 내 이름은 현주란 말이야!"
  "그래그래.알았어.현주야 너 엄마하고 아빠하고 뭘하는건지 아니."
  "흥,날 무시하지마.나도 다 알어."
  "그래? 뭘하는데."
  "그거야! 엄마는 밥하고 아빠는 회사가지."
  "그거말고 밤에 말이야."
  "호호.오빠는 바보야? 그것도 모르게.."
  "하하하 그래 오빠는 바보다.그러니 현주 네가 좀 가르쳐주라."
  "그럼 나하고 소꿉놀이 하는거지?"
  "그럼.하구말구"
  현주는 소꿉놀이를 한다는 말에 입을 헤 벌리며 웃었다.
  현주는 일어서서 혼자서 뭔가를 하는데 이불을 펴는 행동이었다.
  이불펴는 일이 다 끝났다는 듯이 현이를 보며
  "여보,주무세요."
  현이의 옷자락을 끌며 말했다.
  "그래그래.자자고."
  현이는 웃으며 그냥 누었다.현주도 옆에 누었다.
  자는척 하자 현주가 일어나더니 현이를 깨운다.
  "현주야! 왜 그러니."
  "지금 소꿉놀이하니까 여보라고 해야지."
  "알았어.여보 왜 깨워?"
  "여보,당신은 잠만 잘거예요?"
  어이가 없어진 현이는
  "그럼 뭘하지?"
  "칫,그것도 몰라.여보야 우리 아기만들자."
  "아기~!"
  "그래.우리 아빠하고 엄마도 맨날 내 동생만든다고
  잠도 안 자고 옷벗고 뒹구는걸...."
  "그럼 나보고 옷을 벗으라고?"
  "여보야! 당연하지 아기를 만들려면 옷을 벗어야 된데."
  현주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옷을 벗고는 현이를 바라본다.
  "현주야! 여기는 추우니까 누나방에서 하자."
  "알았어."
  현이와 현주는 현희누나의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자 현주는 현이의 옷을 벗겼다.
  아직 키가 작아 손이 안 닿자 현이는 스스로 벗었다.
  옷을 다 벗자 현주는 누나의 침대에 눕더니 현이에게 빨리 하자고 한다.
  현이도 현주의 옆에 눕자 현주의 따스한 체온이 전해왔다.
  좆이 커지더니 얇은 이불이 불룩하게 솟았다.
  현주는 그것을 보고는 이불을 들추고 현이의 좆을 봤다.
  "어머.우리 아빠꺼랑 똑같다."
  하며 신기하다는 듯이 손을 뻗쳐 만졌다.
  현이는 작은 손이 좆을 만지자 흥분이 되었다.
  "현주야! 너 아까 아기 만들자고 했지?"
  "응."
  현주는 좆을 만지며 건성으로 말했다.
  "그럼.내가 누울테니까 니가 위에 올라가."
  "왜? 아빠가 엄마위에 올라가던데."
  현주는 부모가 밤에 하는 걸 자주 봤는지 의아해서 물었다.
  "그건 네가 어리잖아.나는 너보다 크니까 내가 올라가면 니가 힘들잖아."
  "알았서."
  현주는 현이의 배 위에 올라갔다.
  아직 솟아오르지 않은 현주의 가슴이 느껴지자
  현이는 두손으로 현주의 손을 이끌어 애무를 하게 했다.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현주는 두손을 놀려 현이의 온몸을 비벼댔다.
  현이도 현주의 몸을 애무했다.
  "으음..오빠야! 기분이 이상해."
  능숙한 현이의 애무에 야릇한 기분을 느끼며 현주가 말했다.
  "현주는 모르니 네 아빠하고 엄마하고 이런 거 할 때 기분 좋아하지?"
  "응."
  "너도 조금 있으면 기분 좋아질거야."
  현이는 이제 혀를 이용해 현주의 귓볼을 핥고 앙증맞은 젖꼭지도 핥았다.
  그러다가 일어나서는
  현주의 입으로 좆을 가져갔다.
  "현주야 이거 빨아봐.그럼 맛있는 거 나온다."
  입을 벌려 현이의 좆을 빨던 현주가 고개를 들더니
  "오빠 안 나오는데..."
  "으응..좀 더 세게 빨아봐."
  현주는 고개를 숙이고 아까보다 쎄게 빨기 시작했다.
  작은 현주의 입은 마치 젖병을 빨듯이 현이의 좆을 빨았다.
  현이는 현주의 몸을 들어서 엉덩이를 얼굴로 옮겼다.
  자그마한 엉덩이 사이로 어린 보지가 보였다.꼭 작은 조개같았다.
  현이는 혀를 길게 내어 보지를 핥았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자 조그만 크리스토리스가 보였다.
  현이의 혀가 자꾸 자극하자 그것이 조금씩 커지고
  현주의 숨소리도 거칠어졌다.그러나 현주는 좆에서 입을 떼지 안았다.
  좆이 현주의 입을 탁탁 치면서 좆물이 나왔다.
  현주는 맛있게 꿀꺽꿀꺽 삼켰다.
  현이는 계속 현주의 보지를 핥았는데 현주의 보지에서 조금씩 꿀물이 나왔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양이 너무 적었다.
  현이는 현주의 보지에 자신의 좆을 박아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꿀꺽꿀꺽 좆물을 삼키고 난 현주는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오빠야,별로 맛은 없는데....
  오빠가 자꾸 혀로 거기를 핥으니까 막 몸이 붕 뜨는 것같고 기분이 좋아."
  "현주야! 오빠가 더 기분 좋게 해줄까?"
  "응."
  현주는 웃으며 대답했다.
  "그럼 여기 누워 봐."
  현주를 침대에 눕히고는 혀와 손으로 보지를 애무해서
  보지속으로 꿀물이 충분히 나오도록 했다.준비가 되자
  "현주야! 처음에는 아플지도 모르는데 조금만 참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질거야."
  "알았서 오빠야."
  현이는 서서히 좆을 잡아서 보지에 박기 시작했다.
  너무 보지가 작아서 처음에는 잘 안 들어갔는데 현주는 아픈지 찡그리고 있었다.
  푹~~~~~~~~~
  조금 더 힘을 주자 좆이 들어갔다.
  현이는 천천이 피스톤 운동을 했다.
  지금까지 현이와 섹스를 해본 여자들의 보지보다 크기가 반도 안 되는
  현주의 보지는 좆이 들락거릴 때마다 좆을 조여왔다.
  점차 좆은 현주의 조개속에서 쾌감을 전해왔다.
  현주도 어느새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아~ 오빠 이상해....아니 기분이 막 좋아...."
  "나도 기분이 좋아..."
  푹~~~싹~~~~푹~~~싹~~~~푹~~~~~~~~~~싹~~~~~~~~~~
  구천일심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자 점차 현주는 쾌락에 빠져들었다.
  "아~~아~~ 조...좋아~~"
  현주는 현이의 평평한 가슴에 안겨 작은 젖꼭지를 빨았다.
  이상야릇한 쾌감에
  현이는 피스톤 운동을 빨리 했다.어느덧 클라이막스에 이르렀다.
  좆에서 좆물이 나올려고 하자 현이는 좆을 빼서는
  현주에게 다시 한번 빨아 먹으라고 했다.
  현주는 맛있게 먹었다.
  잠시후 옷을 입고는 창밖을 보니 누나와 남자친구가 오고 있었다.
  방을 둘러보고는 대강 치우고 다시 창밖을 보니
  둘은 아파트 현관 앞에서 키스를 하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현이의가슴속에서 질투심이 일어났다.
  현주는 옷을 다입고 거실로 와서는 현이에게 다가갔다.
  "오빠야! 아까 그거 또 먹으면 안돼?"
  하며 바지춤을 바라본다.
  현이는 별안간 좋은 생각이 났다.
  바지에서 좆을 꺼내서는 현주의 입에 물려주었다.
  아까보다는 더 능숙하고 세게 빨았다.
  창밖으로 보이는 누나와 남자친구의 키스를 보면서
  누나가 자신의 좆을 빤다는 상상을 했다.
  창밖으로 둘이 키스를 끝내고 현관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아직 시간은 있었다.
  칠층까지 오는 동안이면 현주가 좆물을 빨아먹을 것이다.
  한참을 현주가 좆을 빨자 부르르 몸을 떨며
  좆은 좆물을 흘리기 시작했다.현주는 맛있게 빨아먹었다.
  좆물을 현주가 다 빨아 먹었을 때
  초인종이 울렸다.
  현이는 급히 바지를 올리며
  "현주야! 이거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응,엄마한테도 말 안 할께."
  문을 열자 둘이 들어왔다.
  늦가을인데도 둘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 남자는 이모네가 들어올 때까지 안 가고 있어서
  현이의 기대는 산산조각이 됐다.
  주인아줌마와 숙희는 서로가 현이와의 관계를 눈치채고는
  이따금씩 셋이서 함께 밤새 섹스를 하기도 했는데
  그날 밤은
  아저씨가 돌아와서 아줌마는 부르지 못 하고
  숙희의 방으로 들어가 단둘이서 낮에 못 채운 욕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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