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29, 2013

yasul[야설] 임신중인 사촌여동생-단편

임신중인 사촌여동생

내가 고1때 중1이었던 나의 외사촌여동생과 서로패팅을 한적이 있었다.
서로 어린시절이었기에 호기심으로 서로의 성기와 젖가슴을 만지며 흥분했던 기억 이
새롭다.
그리고 사고는 약 10여년이 흐른후 생겼다.
그 때의 얘기를 써본다.
내가 일본에서 약4년간의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것이 95년이었다.
4년간 공부와 아르바이트에 바빠 한번도 귀국한적이 없었기에 친척들에게 인사를 다니
던 중 외가집에 들리게 되었다.
고교를 졸업하고 한번도 찾아보지 않아 근 10년만이었다.
외사촌들중 2명은 결혼하여 한놈은 미국으로 한놈은 호주로 유학가고 없고 외사촌 여
동생도 시집가고 외할머님과 외삼촌부부만이 계셨다.
외가집은 모두 독실한 기독교집안이기에 금요일밤에는 모두 교회에 철야예배를 보 러
가 새벽5시경에나 돌아오신다.
그런데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내가 외가집에 도착한 날이 금요일이었다.
모두 오랜만에 보는 나를 반갑게 맞아주셨다.
모두 둘러앉아 지난얘기며 그간의 안부를 묻고 있는데 사촌여동생이 집에 왔다.
내가 온다는 얘기를 듣고 일부러 찾아온것이었다.
오랜만에 여동생을 보니 더욱 예뻐져 있었으며, 지금 임신 6개월째라고 하는데 그 렇
게 많이 배가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얘기를 하며 저녁을 먹고 쉬고있으니 할머니와 외삼촌부부는 이제 우리는 교회
에 갔다올테니 쉬고 있으라고 했다.
그러며 여동생주희에게 너도 오를 신랑이 당직이니 여기서 오빠랑얘기나 하며 지 내고
 내일집에 가라고했다.[여동생남편은 의사라고했다.]
그리고 모두 교회에 가고 여동생과 둘이 남았으며 우리는 사고를 치게 된다.
모두 교회에 가고 주희가 타다준 유자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신랑이 잘해주냐, 오빠는 언제 장가가냐등등의 얘기르 주고 받다 옛날 어린 시절 의
얘기로 자연히 화제가 돌게되었다.
그러다 내가 고1때 서로 패팅한얘기가 나오게 되었다[주희야 우리 어릴때 서로 만 지
던거 생각나]
[그럼 오빠내가 그걸 어떻게 잊어, 처음으로 남자 고추를 본건데]
[야 처음보긴 뭘 처음보냐, 더 어릴땐 목욕도 같이했는데]
[아니 그런 고추 말고 딱딱하게 선 고추말야]
[야 그건 고추가 아니라 자지라고 하는거야]
[어머 오빠는 징그럽게 별 얘기를 다해]
여동생 주희와 이런얘기를 주고받자 나는 갑자기 자지가 뿌득해져 옴을 느꼈다.
주희를 보자 그녀도 얼굴이 약간 빨개져 있었다.
문득 주희가 먹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주희야 그래도 그 때 기분 좋았지]
[아이 오빠 그런얘기 이제 그만하자. 오빠 피곤할텐데 쉬어야지]
[알았어 다른 얘기하자]
그리고 나는 다시 다른얘기를 하다 다시 그쪽으로 얘기를 유도했다.
[야 주희야 넌 언제 처음 했니]
[오빠]
[야 뭐어떠냐 너랑나랑 서로 자지보비도 만져본 사인데 말해줘 언제했어]
[정말 오빠는 별걸 다물어봐]
[너신랑이랑 처음햇니]
끈질기게 물어보자 주희는 결국 내가 유도한쪽으로 얘기를 했다.
여동생은 고2때 처음으로 사귀던 남자 친구와 했으며 그후에도 몇명의 남자를 만 나
사귀며 섹스를 해보았다고 했다.
그러다 지금의 신랑을 만나 결혼했는데 자기가 처녀가 아닌걸 알면서도 신랑이 잘 해
주고 있으며 요즘은 자기가 임신중인 것도 있고 또 신랑이 바빠 1달정도 섹스를 하지
못했단다.
[야 임신중인데도 섹스를 자주 했니]
[아니 아무래도 임신중이니까 자주는 못해도 한달에 3번정도 삽입섹스를 하고 그 외에
는 손이나 입으로 해주고 있어]
[손이나 입으로. 너 손이나 입으로 잘해]
[정말 오빠는 잘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렇게라도 해줘야 신랑이 바람 안피지]
[야 좋겠다 네 신랑은. 주희야 입으로 해줄땐 어디 입에다 싸냐]
[진짜 못말리네. 가끔 입으로 받아주고 하는데 입에다 싸면 기분이 안좋아서 될수 있
으면 빨다가 쌀것같으면 빼서 가슴이나 배에다 하게해]
[야 그런 얘기들으니까 오빠 자지도 막선다. 나도 한번만 입으로 해주면 안되냐]
[오빠 자꾸 이럴꺼야]
그때 나는 여동생의 가슴을 한손으로 움켜잡으며 쓰러뜨렸다.
그리고 가슴을 만지며 여동생의 입에 키스를 했다.
여동생은 입을 꾹다물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지만 심하게 반항을 하지는 않았다.
고개만 흔들뿐이지 가만히 누워 내가 만지는데로 가만히 있었다.
나는 여동생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 양옆으로 벌린후 부라자를 위로 올리고 한 손
으로 그녀의 목을 감싸고 입으로 젖꼭지를 애무하고 한손으로 남은 젖가슴을 애 무했
다.
그러자 여동생이[오빠 알았어. 해줄께 잠깐 놔봐. 빨리]
[정말 주희야 정말로 해줄거야]
[해줄께 그러니까 놔봐]
난 잠시 그녀를 놔주었다.
그녀는 곧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며 [오빠 해줄테니까 가서 샤워하고 방으로 와]라 고
말했다.
난 급히일어나 샤워를 하고 방에 들어가니 그녀는 웃도리는 다 벗고 아랫도리만 걸치
고 있었다.
[오빠 빨리와 빨리하고 자자. 입으로 해줄께]
[고맙다 주희야 그럼 부탁해]
내가 침대에 앉자 그녀는 목욕탕에 가 목욕의자를 갖고와 그위에 앉고는 내 좆을 만지
기 시작했다
. 반쯤 서있던 내 좆은 여동생의 손이 닺자 금세 터질것처럼 부풀어 올랐다.
[주희야 내 좆이 커 네 신랑 좆이커]
[비슷해 오빠가 조금 긴것같아]
그리고 주희는 내좆을 잡고 살살 위아래로 흔들다 입으로 귀두부분을 물었다.
그리고 살살 빨아들이며 입으로 넣다 뺏다를 시작했고 나는 그녀의 빵빵한 젖을 만지
며 내좆이 빨리는 느낌을 즐겼다.
그녀는 이제 내 좆뿌리를 손으로 잡고 흔들며 입으로 귀두부분을 적극적으로 자극 하
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빨리자 나는 쌀것 같았다.
그래서 동생에게 [주희야 나 쌀것같은데 어디다 쌀까]
[어디다 싸고 싶은데]
[너 보지안에]
[진짜로 받아주니까 점점 끝이 없어 나 안해 오빠가 하든가 맘대로 해]
[야 미안해 미안해 안그럴께 진짜로]
[한번만 더 그러면 진짜 안해준다]
[알앗어 미안해]
[자 대봐 다시 해줄께 쌀데대면 얘기해 가슴에다 싸]
그때 나는 머리를 굴렸다.
[야아니야 그냥 내가할께 넌 그냥 누워 있어 내가 흔들다 네몸에 쌀게]
[그래도 되 오빠 재미없잖아]
[아니야 그냥 너몸보면서 혼자 할께 대신 빤스벗고 누워서 다리벌려주면 안되. 너 보
지보면서 하고싶어]
[빤스 벗으라고 그러다 오빠가 그냥 올라타면 어떻하라구]
[아니야 이번엔 약속 지킬게 빤스벗고 다리만 벌려주면 너보지보면서 혼자 할게]
[정말이다. 약속지키는거다.]
그러며 동생은 빤스를 벗고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려 자기의 보지가 잘보이도록 했다
나는 동생의 다리사이에 들어가 앉아 동새의 보지를 만지며 딸을 잡았다.
동생도 처음엔 인상을 쓰더니 내가 보지를 만져주자 약간 흥분하는것 같았다.
그렇게 한참을 혼자 딸치고 있으니 쌀것 같았다.
그래서 왼손으로 동생의 보지를 살짝벌리고 보지구멍쪽으로 조준하여 좆물을 싸버 렸
다.
내 좆물이 보지에 뿌려지자 동생의 몸이 움찔했다.
몇방울은 보지구멍안으로 들어가고 몇방울은 위로 뿌려졌다.
그때였다 동생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배어나왔다.
난 그때를 놓치지 않고 동생의 위로 올라가 두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잡으며 젖꼭지 를
빨았다.
동생은 나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으며 점점 신음소리를 높여갔고 난 한손을 내려 내
좆물이 잔뜩묻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애무했다.
그러자 그녀는 한손을 내려 나의 좆을 잡고 마구 흔드는 것이었다.
[오빠 나좀 어떻게 좀해줘 제발 나좀 어떻게 해줘]라며 사정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를 옆으로 누이고 그녀의 뒤로가 누워 내좆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누르며 젖
을 만졌다.
그러다 내좆을 뒤에서 그녀의 보지에 쑤셔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한쪽다리를 들고 천천히 내 좆으로 내 외사촌여동생의 보지를 쑤셨 다.
임신중인 외사촌여동생의 보지를.
그렇게 한참을 쑤시고 있자 동생은 한달만에 하는 섹스라 그런지 무척 흥분하였 다.
난 그녀를 두번정도 정상에 도달케 한후 그대로 내외사촌여동생, 임신중인 내외사 촌
여동생의보지속에 내 좆물을 뿌려주었다.
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동생의 입에다 한번 더 싸주었다.
후에 여동생은 예쁜 딸을 낳았다.
그후에 아직 여동생과 다시 섹스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하고싶은 것이 나의 솔직한 심정이다.

yasul[야설] 공원에서 1부

공원에서 1부

제 1 화
여러 달 전. 금융정책상의 잘못으로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돈이 일시적으로 없어지
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 때문에 많은 기업이 돈을 구하지 못해 멀쩡한 상태로 부도가
나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렇게 부도가 난 기업은 수많은 실업자들을 배출했고 그들 중
 몇몇은 다시 직업을 구하기도 했지만 상당수가 노숙자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어버렸
다. 이들은 자연히 국가와 사회에 불만을 가지게 되었고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었다.
**구 **동 주택가에는 공원이 있었다. 낮에는 주위 동네 아이들의 좋은 놀이터였고 밤
에는 연인들의 괜찮은 데이트 장소였는데, 이곳이 언제부터인가 노숙자들이 모여서 밤
을 새는 곳이 되어가고 있었다. 노숙자들은 나름대로 조심했기 때문에 아직은 동네에
서 나서서 노숙자들을 몰아낸다는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아니 아직 노숙자들이
여기서 자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 넘었다.
나미는 밤늦게 이 공원을 가로지르는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지하철역에서 집으로 가
려면 이 공원을 지나가야 했다. 밤늦게 이 길을 지나가기는 조금 껄끄러웠다. 위험하
거나 해서가 아니었다. 환한 가로등이 비추어 주고 주택가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불량
배들이 모이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왜 지나기가 껄끄러운가 하면 밤의 이곳은
 연인들의 장소가 되어버린다. 곳곳의 벤치마다 앉은 연인들은 키스를 하거나 애무를
하면서 서로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이제는 완전히 그런 장소로 인식되어 버린 건지
연인들은 다른 사람은 신경도 쓰지 않고 서로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이 곳을 지나가게 되면 오히려 지나가는 사람이 더 쑥스럽고 어색해져버리는
것이었다.
키 158 cm에 몸무게 43 kg의 아담한 체구를 가진 그녀였으나 가슴 88, 허리 59, 힙 86
 의  보기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귀엽게 보면 귀여워 보이고 예쁘다고
보면 예쁘다고 볼 수 있는,  하여튼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었으며, 성격은 구김살 없
이 밝고 쾌활했기 때문에 주위에 남자들이 많이 붙는 편이었다. 주위상황을 아랑곳하
지 않고 약간은 생각 없이 떠드는 경향이 없지는 않았으나 그것은 오히려 그녀의 미모
덕분에 득이 되었으면 되었지 해로운 것은 아니었다.
지금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올해 ** 대학에 입학한 그녀는
여름이 막 지나려는 지금 벌써 세 번째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
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세 번째 남자친구에게 그녀는 처녀를 바쳤고 그 뒤로도 매번
은 아니지만 데이트 때에는 자주 성 관계를 가졌었다. 오늘도 그랬다. 11시가 넘은 지
금에서야 집으로 돌아가는 것도 섹스가 길어진 탓이었다.
그녀는 오늘 머리를 양쪽 귀의 바로 위에서 묶어서 양쪽으로 내린 헤어스타일을 하였
다. 그냥 놔두면 머리카락은 어깨를 덮는다. 머리 모양도 예뻐서 그렇게 해도 예쁜 얼
굴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귀여움이 더욱 돋보이게 되었다.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귀여운 얼굴이 되기도 하고 예쁜 얼굴이 되기도 한다. 오늘은
귀여운 쪽으로 했던 것이다. 웃옷은 목을 감싸는 갈색 나시 티를 입었고 아래에는 무
릎위로 10cm 정도 올라간, 엉덩이에 짝 붙으면서 밑으로 내려오면서 약간 퍼지는 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키가 작아서 결코 다리가 길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앉은 키는 작았
다. 즉 상대적으로 키에 비해 긴 다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미니스커트도 잘 어울
렸다. 조그마한 핸드백을 매고 있었고, 신발은 통굽구두를 신고 있었다. 신발은 평소
에는 보통 샌달을 신는다. 키가 작은 것에는 별로 콤플렉스를 느끼지 않는 그녀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왠일인지 10cm가 넘는 통굽구두를 신고 나왔었다. 그것이
그녀를 오늘밤 지옥으로 몰고 가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아.. 너무 늦었어. 역시 여기는 밤에는 지나가기 껄끄러워.'
나미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공원으로 들어섰다. 곳곳에 연인들이 모여서 남의 눈은 상
관하지 않고 그들의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원래 이런 곳이라 이 시간대에 일반인은
잘 지나가지 않고 지나가도 모른 척 하면서 걸어간다. 그녀 스스로도 남자 친구와 여
기에서 키스와 애무를 한 적이 있었다. 집까지 바래다주기로 했던 남자친구가 여기에
서 분위기를 이기지 못하고 그만 덤벼들었던 것이다. 그때 키스를 하면서 그 남자친구
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쉴새없이 주물러 댔고 결국 아래로 내려가서 바지위로 보지를
쓰다듬었다. 섹스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남자에게 옷을 벗기가 힘들다며 강하게 거절을
 하여 겨우 포기시켰던 적이 있었다. 그날은 긴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아마 치마를
입고 있었으면 섹스까지 하지 않았을까? 라고 그때를 생각하면서 나미는 이 껄끄러운
곳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발걸음을 빠르게 옮겼다.
"꺅!"
가벼운 비명소리와 함께 나미가 앞으로 엎어졌다. 익숙지 않은 통굽구두를 신고 걸음
을 빨리하다가 구두의 앞 굽이 보도 바닥의 약간 올라 나온 곳을 치고 말았던 것이다.
 중심이 앞으로 쏠려 흐트러진 그 상태에서 넘어지지 않으려고 몇발짝 더 앞으로 뛰어
 갔으나 결국 넘어지고 말았다.
"아야야..."
엎어진 상태에서 일어나 앉아서 무릎을 보니 무릎이 조금 까져있었다.
"흐앙.. 어떡해... 상처가 나버렸네.."
그 때 나미는 누군가가 자기를 쏘아보고 있는 것을 느꼈다. 넘어진 곳에서 오른쪽 앞
의 가로등 밑의 잔디에 앉아서 한창 열을 내고있던 연인들이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다.
 한창 달아오르는 찰나에 나미가 소릴 지르면서 넘어지고, 그렇게 넘어지고 나서도 빨
리 일어나지 않고 호들갑을 떠는 바람에 기분이 식고 말았기 때문이었다.
"아..아하하.. 죄송합니다."
나미는 그렇게 부끄러운 듯 미안한 듯한 사과를 하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고
개를 숙였다. 그때였다. 고개를 숙인 나미는 오른쪽 숲의 나무 밑에 뭔가가 나무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 있는 것을 보고 말았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자세히 보았다. 움
직이고 있었다. 다시 자세히 보니 그것은 사람의 손이었다.
'뭐야. 사람 손이잖아? 그럼.. 엿보기? 나쁜 사람 같으니.'
몰래카메라나 엿보기에 대해서는 나미도 알고 있었다. 그 이야기는 굉장히 기분 나쁜
것이었다. 남자친구와 섹스도 자주 하고 이제 슬슬 그 맛과 쾌감도 알아가는 중이었다
. 언제라도 그와는 섹스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그렇게 하는 자기와 남자친구의 모습
도 언제든지 그런 몰래카메라에 찍힐 수 있다는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야! 거기 누구야. 숲에 숨어 있는게 누구지?"
숨어 있는 사람을 쫓아내 버릴 생각으로 나미가 소리를 질러버렸다.
"꺄악! 누가 보고 있대."
"도대체 어디야? 어디?"
나미의 앞에 있던 두 사람이 깜짝 놀라 일어나면서 소리 쳤다. 그 소동에 놀란 그림자
는 재빨리 자리를 떠서 숲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그걸로 소동이 끝난 것이 아니었다
.
"싫어! 누가 우릴 보고 있대. 자기야."
"나쁜 놈 같으니. 여기 못 있겠구나."
"어디야? 어디? 누구야?"
"아. 씨*. 기분 나빠. 여기도 안심할 곳이 못 되는군."
나미가 지른 소리와 그녀의 가까이에 있던 연인들의 비명을 들은 그 공원의 연인들이
전부 자리를 떠나 버린 것이었다. 다들 정말 민첩하게 도망가버렸다. 이 공원에서 연
인들끼리 키스나 애무, 가끔은 섹스를 하는 것이 떳떳하게 공개할 일은 못 되는 부끄
러운 것이었던 때문인지 몰라도 순식간에 공원은 텅 비어 버렸다. 무릎이 아파서 일어
나지 못하고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앉아 있던 나미는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연인들을
 감탄하면서 보고 있었다.
"정말 빠르네. 순식간에 이렇게 비어버릴 줄이야."
통증이 가라앉자 나미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중얼거렸다.
"뭐. 괜찮겠지. 그런 나쁜 짓 하는 놈은 여성의 적이라고. 헤헷. 골탕먹였다. 자자.
빨리빨리 집에 돌아가야지. 후후."
나미는 그렇게 말하면서 뭔가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렇게 걸어가던 나미가 조용한 공원의 중간쯤을 지날 때였다.
'헤.. 너무 조용하니까 약간 이상한데.'
그런 생각이 들면서 겁도 조금은 나기 시작했다.
'그래도 별일이야 있을려고.'
그 순간. 나미가 걷고 있는 곳의 바로 오른쪽 옆의 숲에서 사람의 손이 튀어 나왔다.
"꺄악!"
짧게 울린 비명을 한번 지르고 나미는 더 이상 소리를 낼 수가 없었다. 뛰쳐나온 손이
 나미의 팔을 잡아 당겨 자기 쪽 숲 속으로 끌고 와서는 순식간에 목을 조르고 입을
막아버렸기 때문이었다. 입을 확실하게 막고 있음을 알고 그 사람은 목을 조른 손으로
 나미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yasul[야설] 공원에서 2부

공원에서 2부

나미는 놀란 상태에서 어쩔 줄을 몰랐다. 낯선 남자가 자기 입을 막고 가슴을 주무르
고 있는 것이다.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나미의 눈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
이 보였다. 5명 정도였다. 가슴을 주무르던 남자가 입에서 손을 뗐다.
“누..누구세요. 당신들은..”
나미의 목소리가 떨려 나왔다.
“가슴이 끝내주는데요. 키는 작은데 가슴은 이렇게 크다니. 먹은게 전부 가슴으로 갔
나. 게다가 탄력도 있고. 흐흐.”
뒤의 남자가 말했다.
“흐흐흐. 귀여운 아가씨군.”
가장 앞쪽에 있는 남자가 입을 열었다.
“우리들은 여기에서 잠을 자는 노숙자 들이다. 빌어먹을 정치인들 때문에 멀쩡한 회
사가 부도나서 오갈 때 없어진 사람들이지. 마누라도 도망가 버리고 자식도 거들떠보
지 않는 불쌍한 사람들이란 말이다.”
“네 년이 아까 거기서 떠드는 바람에 여기엔 아무도 없게 되어 버렸다. 젠장 xx년.
여자 안아 본지가 몇 달 지났는지 모르겠네.”
그 뒤의 남자가 말을 했다.
“우리들은 여기에서 젊은것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섹스하고 싶은 걸 달래고 있었는데
 이 쌍년 때문에 이젠 그 재미도 못 보게 되어 버렸어. xx”
그 옆의 남자가 같이 불평을 터뜨렸다.
“알겠냐? 네가 우리들의 재미를 뺏어간 책임을 지란 말이다.”
제일 앞의 남자가 다시 말을 했다.
나미는 남자들의 말을 들으면서 바들 바들 떨기 시작했다.
“예? 무..무슨 말을 하는 거에요. 그건 나쁜 짓이잖아요. 그런데 내가 왜...?”
나미의 말은 맞는 말이었다. 그러나 그런 말이 통할 상대들이 아니었다. 이들의 눈은
이미 뒤집혀 있었고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이들은 모두 몇 달
전만 해도 잘나가는 사장이요 이사요 전무였다. 얼마든지 늘씬한 여자들을 돈으로 사
서 같이 잘 수 있었다. 그런데 순식간에 이렇게 집도 없이 오갈데 없는 처지가 된 것
이다. 여자란 존재에게 손을 대 본지도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랬는데 지
금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이렇게 젊고 예쁘고 싱싱한 육체가 손에 들어온 것이다. 나미
는 학교를 한 해 일찍 들어갔기 때문에 대학 1학년이었지만 19세였다. 그런 것까지 이
 노숙자들이 알 턱은 없었지만 하여튼 실로 오랜만에 만져보는 싱싱한 육체였다.
“우리는 이맇게 살고 있는데 이 쌍년은 연애나 하고 돌아다니는 모양이군. 젠장. 그
벌이다. 넌 우리의 성욕을 만족 시켜야 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물론 나미의 집은 잘 살고 있었고 나미는 연애 중이었다. 그러
나 그게 왜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하는 의문은 이 사람들에겐 없었다.
“그, 그런 말도 안돼는 소리를. 아악! 뭐하는 거에요! 놔요! 놔!!”
이미 남자들의 손이 나미의 옷가지를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뒤에서 끌어안은 남자가 나미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40kg도 안되는 가벼운 몸이었
다. 그리고 이 남자는 덩치와 힘이 아주 좋았다. 나미를 구속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다. 앞에 남자가 치마를 들어 올렸다. 양옆에서 달려들어서 나미의 나시 티 셔츠
를 위로 끌어 올렸다. 나미는 필사적으로 몸을 움직이면서 저항을 했지만 아무런 효과
가 없었다.
“아..안돼!!”
티 셔츠가 벗겨져 나가고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나미를 끌어안고 있던 남자가 나미를
놓았다. 나미의 눈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킬킬킬. 얼마든지 울고 소리 질러봐라. 여기엔 아무도 없다고. 널 도와줄 사람 같은
건 없어.”
남자들은 엎드려 있는 나미에게 달려 들어서 속옷도 벗기기 시작했다.
“아악! 싫어! 안돼!!”
나미는 비명을 지르며 저항을 했다. 그러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두 남자의 손이 가슴
에 달려 들어서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후크가 떨어져 나가건 말건 상관없었다. 한 남
자가 엎드려 있는 나미의 다리를 꽉 쥐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다른 남자가 치마
를 들어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치마가 허리위로 말려 올라갔다. 그리고 나미의 보지가
 그 남자들에게 드러났다.
“으흐흐. 보지다..보지.”
“우리들의 자지가 들어갈 곳이다. 으흐흐”
나미의 보지를 본 남자들이 중얼거리면서 침을 흘렸다.
남자들은 엎드려 있던 나미를 뒤집어서 바로 눕게 했다. 그리고는 두 남자가 각각 한
쪽씩 다리를 잡고 크게 벌리게 하였다.
보지에 3명의 남자가 달려들었다. 나미의 보지를 여섯 개의 손이 만지작거렸다.
“으흐흐. 이게 얼마만이냐.”
손가락 중의 두 개가 나미의 보지를 옆으로 크게 벌렸다. 다른 손가락이 그 사이로 비
집고 들어갔다. 보지가 크게 벌려 지자 크리토리스가 훤히 드러났다.
“오오. 크리토리스로군. 상당히 크구나.”
“아주 맛있게 생긴 보지인걸.”
남자들은 나미의 보지를 주무르면서 이렇게 맘대로 지껄였다.
훤히 드러난 크리토리스를 한 남자가 엄지와 검지로 쥐면서 비틀었다.
“하악! 아파!!”
나미가 짧은 비명을 질렀다. 여성의 성기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부분을 함부로 난폭하
게 만지니까 아플 수 밖에 없었다. 보지에 붙은 손가락들은 부지런히 소음순과 질벽
내부를 만지작 거렸다.
“넓혀보자고. 얼마나 크게 벌려지는지 말야.”
“히히. 좋아좋아.”
두 사람이 그렇게 말하고서는 보지에 붙은 손가락을 양쪽으로 잡아 당겼다.
“하..아아.. 아악! 안돼!!”
나미의 보지는 상당히 넓은 정도까지 벌려졌다. 여자의 저 깊은 구멍이 노출되었다.
그리고 더 넓어져서 크리토리스의 노출도는 더 심해졌고, 크리토리스를 만지던 남자는
 손 끝으로 크리토리스를 튕기는 장난도 치고 있었다. 자극을 받은 크리토리스는 그
장난이 가능할 정도로 커져 있었던 것이다.
“키는 작은게 보지는 되게 크네.”
아닌게 아니라 그랬고, 나미의 보지 주위에는 많은 음모가 있어서 보지를 감싸고 있었
다. 보통 여자들 보다 훨씬 더 짙은 음모였다.
어느새 가슴에도 두명의 남자가 붙어 있었다. 뒤에서 끌어 안은 남자는 두손으로 양
유방을 감싸쥐고 주무르고 있었고, 한 남자는 오른쪽 옆에서 그녀의 유두를 손가락으
로 농락하고 있었다.
“아..아아..“
나미는 애처로운 신음 소리를 내고 있을 뿐이었다.
오른쪽의 남자가 유두에 혀를 댔다.
“아~~아! 싫어!!”
왼쪽 유방에 다른 남자가 붙어서 역시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그 남자는 유방을 손으로 말아 쥐어서 반원형으로 한껏 부풀려서 유두를 더욱 도드라
져 보이게 한 다음 마음껏 빨아제꼈다.
“그. 그만둬!!”
나미가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소릴 냈다. 이 남자들의 손길에 몸이 흥분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남자를 모르고 있는 여자라면 모를까 마악 섹스의 맛을 알게 된 여자였
기 때문에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자들의 손길에 흥분을 하고 만 것이었다. 게다
가 여기 남자들은 예전에 여자들을 많이 다뤄본 사람들이었다. 여자를 흥분시키는 법
을 알고 있었다.
“싫어! 싫어! 안돼.”
이렇게 소릴 치는 나미의 유두를 빨고 있던 남자들은, 나미의 유방이 팽창하고 유두가
 점점 커지고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라라? 젖꼭지가 커지고 있네? 젖통도 커지고 있고? 이년 흥분하는 거야? 하하.”
나미는 굴욕감에 몸을 떨었다. 한 남자가 뒤에서 나미의 턱을 쥐고 고개를 젖히게 했
다.
“악!”
그러더니 나미의 입술에 자기의 입술을 포개 버렸다.
“우웁.”
나미의 입술에 입을 댄 남자는 그녀의 입술을 무리하게 뚫고 혀를 집어 넣었다.
‘싫어. 모르는 남자와 키스라니. 이런건 정말 싫어.’
나미는 울면서 생각을 했다. 남자는 나미의 볼을 두손으로 쥐고 힘을 가했다. 그 힘을
 견디지 못한 나미는 입을 벌렸다. 나미의 벌린 입에 혀를 집어 넣고 나미의 입속을
그의 혀로 마음껏 휘저었다. 남자의 침이 나미의 입술로 뚝뚝 떨어졌다. 그렇게 입술
까지도 가혹하게 당하고 있었기 때문일까. 나미의 몸은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더
욱 흥분하고 있었다.
“무리하지 말라고. 좋으면 좋다고 해야지. 남자를 받아들이고 싶다면 그렇다고 말을
해야지. 킬킬. 몸은 정직하니까 말야. 쾌감에 솔직하게 반응하거든.”
“꼴을 보니까 남자하고 많이 해본 년이라고. 나이도 얼마 안들어 보이는데. 씨발. 요
즘것들은 정말 버릇이 없단 말이야.”
술집에 가서 영계만 찾았던 것이 몇 달전의 자기들의 모습이었음을 이 사람들은 아는
지 모르는지 그런 소릴 떠들어댔다. 자기들이 술집에서 영계찾고 그녀들과 하는 것은
괜찮고, 젊은 남녀가 서로 사랑하여 하는 것은 왜 안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 사람
들은 아무 생각이 없었다.
나미의 입가에는 남자의 침과 자기의 침이 뒤섞여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양 젖가슴에
도 또한 남자들의 타액이 지저분하게 묻어서 흘러 내리고 있었고, 보지에 붙은 6-7개
의 손가락은 끊임없이 계속 주물러 대고 있었다. 남자들이 만지고 있었기 때문에 보지
는 벌써 전부터 다량의 애액을 흘러 내려서 남자들의 손가락이 전부 애액으로 흥건하
게 젖어있었다.
나미의 자그마한 몸에는 이미 7명 이상이 달라 붙어 있었다.

yasul[야설] 공원에서 3부

공원에서 3부

나미는 공포에 떨고 있었다. 강간. 성폭행. 말로만 듣던 것이 자기에게 행해지려고 하
고 있는 것이었다. 남자들의 반응을 보아서는 곧 그들의 자지가 자기의 보지로 들어올
 것 같았다.
클리토리스를 만지던 남자가 중얼거렸다.
“단단하게 커졌군. 물 흘러내리는 것도 그렇고. 넣어도 되겠는데. 흐흐.”
“하아..아아.. 흐윽..”
그 말을 들으면서 나미는 절망에 빠져들었고, 그러한 마음과는 상관없이 몸은 남자들
의 손길과 혀에 멋대로 반응하여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클리토리스를 만지던 남자 뒤에서 세명의 남자가 바지를 내려서 자지를 꺼냈다. 그들
의 자지는 이미 잔뜩 커져 있었다. 언제라도 삽입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나미의 입에
 키스를 하던 남자가 나미의 두 팔을 위로 들어 올려서 꽉 잡고는 꼼짝 못하게 하였다
.
그 모양들을 보고 나미는 기겁을 했다.
“아, 안돼!!”
한 남자가 나미의 보지에 자기 자지의 귀두를 갖다대고 천천히 누르기 시작했다.
“하악.. 거기는.. 안돼...안돼!!”
그런 말을 듣고 그만 둘 사람들이 아니었다. 나미의 저항을 보면서 더욱 흥분한 그 사
람은 사정없이 그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아악!!! 싫어! 싫어!!”
남자의 자지가 자기의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자 나미는 그 혐오스러움에 몸서리를 치면
서 비명을 질렀다. 눈물이 마구 흘러 내렸다. 그러나 그러한 저항과 눈물은 남자들의
쾌감만 더욱 크게 해 줄 뿐이었다. 연약하고 저항할 수 없는 상대를 보고 괴롭히고 싶
은 새디스틱한 본능이 이 남자들에게 더욱 크게 다가오고 있었다.
자지를 꺼낸 세명의 남자중에 다른 사람은 그 자지를 나미의 오른쪽 가슴에다 비비기
시작했다. 귀두의 민감한 부분에 부드러운 젖가슴이 닿는 감촉은 아주 좋았다. 왼쪽
가슴에는 전부터 계속 가슴을 빨고 있던 그 남자가 더욱 열심히 단단해진 유두를 빨고
 있었다.
‘싫어. 왜? 왜? 내가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거지?’
나미는 절망속에서 속으로 외쳤다.
“우우~ 얼마만에 맛보는 보지인가. 죽인다. 죽여. 이년 보지 제법인데. 생긴건 귀여
운게 엄청 색을 밝히겠는걸.”
나미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은 남자가 왕복운동을 하면서 그렇게 떠들었다.
“빨리 끝내라고. 다음 사람 기다리고 있단 말야. 바꿔줘야지.”
그 남자의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남자였다.
“기다리려니 도저히 못참겠군.”
먼저 자지를 꺼낸 세명의 남자중에 나머지 한 사람이 그렇게 말을 하고는 나미의 얼굴
쪽으로 다가갔다.
“나는 이 귀여운 입에다가 집어 넣어야 겠다.”
그렇게 말을 하고는 나미의 입술에 그의 자지를 갖다댔다. 몇 달동안 제대로 된 목욕
을 못한 사람들이었다. 그 자지의 냄새가 오죽할 것인가. 나미는 그 냄새를 맡는 것만
으로도 구역질이 올라왔다. 게다가 지금까지 그녀의 남자친구가 집요하게 요구해왔던
펠라치오도 아직까지 거부해 오고 있던 중이었다. 그랬었는데 이 사람들은 씻지도 않
은 자지를 빨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었다. 싫었다. 아무리 강간 당하는 중이라도 그
것만은 하고 싶지 않았다. 나미는 입술을 굳게 다물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것봐라. 안 빨려고? 그런다고 될 줄 아는가 보지?”
그 남자는 그렇게 말을 하고서 나미의 코를 엄지와 검지로 쥐어버렸다. 그렇게 되자
나미는 금방 숨이 답답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벌릴 수밖에 없
었다. 그 사이를 놓치지 않고 남자는 나미의 입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우웁..아아..” 
아무 효과 없는 저항이었지만 그렇게 굴복 당하자 또다시 나미는 더한 절망감을 느꼈
다. 그렇게 입속에 자지를 넣은 남자는 나미의 머리를 쥐고 왕복을 하게 하였다. 그런
데, 누운 상태에서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남자의 자지를 빠는 것은 나미에게 상당히
힘든 일이었다. 그리고 남자도 또한 깊숙하게 빨리지 않아서 그렇게 느낌이 좋은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그 남자는 다른 사람이 잡고 있던 나미의 팔을 자기가 잡아 위로
들어 올려서 나미를 무릎꿇고 앉은 자세를 취하도록 유도했다. 그에 맞추어 나미의 보
지에 자지를 넣고 움직이고 있던 남자는 나미의 밑에 누워서 위로 움직이는 자세가 되
었다.
“우웁..우우..”
나미는 정신없이 위의 입과 아래의 입이 당하고 있는 중이었다. 나미의 가슴에 자지를
 비비던 남자가 엉덩이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엎드려서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는 모
습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손을 움직여 나미의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우웁..웁..우아...”
나미가 묘한 비명소릴냈다. 그 남자는 히죽이죽 웃으면서 노출된 나미의 항문에 손을
갔다 댔다.
“위, 아래 입이 다 찼으니 남은곳은 여기 밖에 없군. 그럼 나는 이쪽으로 해볼까?”
“우웁.우.우우.”
나미는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눈치챘다. 항문에다가 자지를 넣겠다는
 말이었다. 그런 섹스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남자친구도 거기까지는 요
구하지 않았으며 그런 것이 가능하다는 것에 대해서도 의심하고 있었다. 게다가 지금
은 보지가 자지로 꽉 차있는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항문에다 삽입을 한다면 자기
는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도 아프지 않게 해줄테니 걱정마라. 흐흐.”
그 남자는 그렇게 말을 하고는 검지손가락으로 항문의 오무려진 부분을 눌렀다.
보지에 삽입하고 있던 남자가 말을 꺼냈다.
“김씨 생각이 좋은데. 두개를 한꺼번에 넣는건 전부터 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그 김씨라는 남자는 보지와 자지의 접합부분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검지손가락에 충분
히 묻힌뒤에 항문에다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우우우웁!!!”
나미는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입이 막혀 있어서 소리로 나오지는 못했다. 김씨의 손
가락질은 계속 되었다. 그렇게 계속된 김씨의 손가락질 덕분에 나미의 항문근육이 많
이 이완되었다. 그것을 확인한 김씨는 자기의 자지를 항문에다 대고 지긋이 눌렀다.
그리고 힘을 주자 자지는 천천히 밀려 들어갔다.
“우웁!! 아..우아아!! 아아!!!”
나미의 비명이 더 커졌다.
“흐흠. 아픈가? 살살했는데. 그렇다니 할 수 없군. 하하하.”
김씨의 뻔뻔한 말이었다. 나미는 몸 속에 세명의 자지를 받아들이게 되어 버렸다. 항
문에 삽입한 김씨는 나미의 왼쪽 다리를 높이 들어서 두 남자가 움직이기 쉽도록 하였
다. 보지에 삽입한 남자는 나미의 유방을 쥐어짜듯이 주물러댔다.
“크으. 역시 항문은 꽉 조여준단 말야. 귀두가 눌리는게 정말 기분 좋군.”
김씨가 말하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웁..응.. 응아아..아아..”
나미는 애처로운 신음소리만 계속 내고 있을 뿐이었다.
“자아. 셋 다 넣었으니 누가 제일 오래가나 해봅시다. 으히히히”
보지를 범하고 있는 남자가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남자들은 킬킬 웃으면서 좋다고 말하고는 움직임을 더욱 격렬하고 빠르
게 했다.
“우아아아!! 우욱.. 아! 아아!! 음아아!! 아윽!”
남자들의 움직임이 격렬해질수록 나미의 비명소리는 커져만 갔다. 남자들은 무슨 스포
츠라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나미의 육체에 들어간 자지를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방식
으로 움직였다.
“이봐. 이봐. 입을 제대로 오므리라고. 아래 입만 있는게 아니잖아. 위에 입도 아래
입 못지 않다는걸 보여줘야지. 위에 입에도 기분 좋게 넣을 수 있도록 하란 말야.”
나미가 힘에 겨워 자지를 무는 힘을 조금 늦추자 입에 넣었던 남자는 그렇게 재촉을
하였던 것이다.
“그렇지. 그렇게 해야지.”
나미가 다시 무는 힘을 주자 그 남자는 그렇게 떠들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크으. 쌀 것 같다.”
보지를 농락하고 있던 남자가 말을 했다.
“으윽. 나도 그런걸.”
이번에는 입에 넣었던 남자였다.
‘안 돼. 제발. 안쪽에 하는 것만은 하지마. 그것만은 제발...’
남자들의 반응을 보고 나미가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도 순진한 기대였다. 이
 여자가 임신하건 말건 그것은 이 남자들에게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었다. 오히려
제발 밖에다가 싸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은 오히려 성욕만 부채질 할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 삽입한 3명이외에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남자들을 생각한다면 지금 나미가 질 내
부에 정액을 방출하지 말아달라는 것은 순진함을 지나쳐 바보같은 바램이었다.
“크으으...”
전혀 반응이 없던 김씨가 제일 먼저 항문에 방출을 했다.
“나..나온다..”
그리고 보지에 넣었던 남자가 두 번째로 정액을 나미의 보지속에 방출했다. 나미의 기
대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내..내가 이겼지? 흐흐”
입에 넣었던 남자가 승리의 환호를 올렸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서 그의 자지도 펄떡
펄떡 뛰면서 나미의 입속에 정액을 쏘아넣었다.
‘아아..이럴수가.. 남자의 정액이 내 입에 들어오다니..’
또 다시 눈물이 주루룩 흘러 내렸다. 나미는 그 정액을 삼킬수가 없었다. 남자는 나미
가 정액을 삼키지 않는 것을 눈치 챘다. 그래서 계속 머리를 쥐고 나미가 정액을 삼킬
때까지 자지를 물고 있도록 했다. 자지를 물고 있는 입술가에서 정액과 타액이 섞인
액체가 흘러 내렸다. 반쯤은 나오고 반쯤은 결국 삼키고 말았다. 그제서야 남자는 자
지를 빼냈다.
나미는 그대로 앞으로 쓰러져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그러나 남자들은 조금도 쉴 틈을
 주지 않았다. 그들이 더 급했기 때문이다.
“이봐.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꺼야. 이번엔 내 차례라고.”
다른 남자 하나가 쓰러져 있는 나미의 어깨를 잡아서 세우면서 그렇게 말했다.

yasul[야설] 공원에서 4부

공원에서 4부

그때 였다. 그 남자의 뒤에 있던 남자가 말을 꺼냈다.
“이봐. 이씨. 좀 더 재밌게 놀자고.”
“뭐? 어떻게? 나는 급해.”
이씨라 불린 남자가 나미의 어깨를 잡은채로 뒤를 돌아보면서 말했다.
“그러니까 말야..”
그러면서 그 남자는 이씨의 귀에다 대고 뭐라고 속삭였다.
이씨란 남자의 얼굴에 잔인한 미소가 흘렀다.
쓰러져 있는 나미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옷이야 어떻게 되건 상관없이 나미의 허리에
걸려있는 미니 스커트를 강제로 벗겼다. 나미는 옷을 잡고 저항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
다. 곧 알몸이 되었다. 이제 나미의 몸에 걸쳐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있다면 나
미가 지금처럼 된 원인을 제공한 그 통굽 구두와 양말뿐이었다. 이씨는 그렇게 알몸이
 되어서 꿇어앉은 채로 바들바들 떨고 있는 나미를 일으켜 세워 끌고 가려 했다. 그가
 끌고 가는 곳은 숲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는 도로였다. 그리고 숲에서
도로로 나가는 곳에는 남자들이 2열 횡대로 마주보고 서서 나미가 나오는 것을 기다리
고 있었다. 나미는 곧 이들이 무엇을 하려는 지 알아차렸다. 숲속에 숨어서 자기를 범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개된 장소에서 범하려는 것이었다. 이것은 나미의 몸뿐만이 아니
라 마음까지 완전히 망가뜨려 버릴 수 있는 일이었다. 남자들은 나미가 완전히 망가지
는 모습을 잔인하게 구경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나미는 그것을 알아차렸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저항하면서 몸을 뒤로 뺐다. 그러나 15
8에 50kg 도 안되는 이 연약한 여자가 남자들의 힘을 당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질질
끌려 가던 나미는 결국 도로에 내팽겨쳐지고 말았다.
“아앗!”
나미는 앞으로 엎어졌다.
공포에 떨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남자들이 방금 전 보다 더 늘어나 있었다. 한 15명 정
도 되어 보였다. 공원의 이곳저곳에 있던 노숙자들이 여기 소식을 듣고 모여든 것이었
다.
나미가 천천히 일어나면서 두 손으로 몸을 가리려고 애를 썼다. 일어서서 주위를 둘러
보면서 왼손으로는 보지와 음모를 가리려고 했고, 오른손으로는 두 가슴을 가리려고
했다. 그러나 무성한 음모는 작은 왼손으로 가릴 수도 없었고, 풍만한 가슴도 또한 한
 손으로 가릴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엉덩이는 남자들에
게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다. 몸은 공포 때문에 저절로 떨리고 있었고 그것은 남자들
의 욕망을 더욱 부추겼다.
“뭐...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에요? 이렇게 많이 모여서 공원 길 한가운데 다 벗은
여자를 세워놓고 무슨 짓을 하는 거에요?”
가련하게 떨면서 나미는 항의를 계속 해 보았다.
“됐으니까.. 난 오늘 일에 대해 아무한테도 이야기 하지 않을테니까 제발 저를 집에
돌려 보내주세요!”
그러나 남자들은 미동도 하지 않고 킬킬 웃기만 했다. 그때 이씨가 다가와서 나미의
팔을 잡았다.
“시끄럽다!! 빨리 엉덩이나 대라!!”
그러면서 나미의 팔을 꺾으면서 뒤통수를 잡고 머리를 앞으로 눌러 엉덩이가 드러나게
 했다. 그리고 가차없이 보지에 삽입해 넣었다.
“싫어!!!”
나미가 다시 비명을 질렸다.
이씨는 나미의 두팔을 쥐고 뒤로 꺾으면서 허리를 펴지 못하게 했다. 나미는 일어선
채로 허리를 90도로 앞으로 굽힌채 엉덩이를 이씨에게 대 주고 있었다. 실로 모욕적인
 자세가 아닐 수 없었다.
“아아~ 아아..아아아...”
그렇게 모욕적인 자세로 많은 남자들이 보는 앞에서 당하고 있던 나미는, 길 한가운데
에서 당하는 것에 대해 크게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혹시나 지나가던 사람이 구해주지
는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응? 누가 오고 있잖아?”
이씨의 옆에 있던 다른 남자가 뒤를 보더니 이씨에게 알렸다. 이씨가 뒤를 돌아 보았
다. 여자 두 사람이었다. 둘은 뭐라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면서 길을 오느라고 앞에
남자들이 모여서 뭘 하는지는 신경쓰지 않았다. 아니 신경을 썼다고 하더라도 설마 저
렇게 많은 남자들이 모여서 한 여자를 돌림빵하고 있을 줄은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씨는 과연 저 여자들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알게되면 어떻게 될까 장난쳐보
고 싶었다. 그리고 저 여자들의 반응에 따라 앞으로 나미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도 판
단할 수 있었다. 이씨는 저 여자들이 나미를 직접 도와 줄 리는 없을 것이고 기껏해야
 파출소에 신고하는 것일텐데 까짓거 경찰 한 둘 와봐야 쫓아버리면 그만이고 도망가
면 된다. 그리고 자기는 이미 재미를 봤으니 다른 사람들이야 알게 뭔가. 만약 저 여
자들이 그냥 도망 가버리면 그들은 밤새도록 나미를 강간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생
각하고 이씨는 행동에 옮겼다.
“자! 여길 봐라! 으하하하!”
갑자기 이씨는 여자들쪽으로 돌아서더니 나미의 양 무릎 밑에 두손을 집어넣고는 나미
를 번쩍 들어 버렸다. 나미의 두 다리는 M자로 넓게 벌려져서 여자로서 가장 부끄러운
 자세를 취하게 되어버렸으며, 가로등이 밝았기 때문에 자지가 보지속에 들어간 모습
이 훤히 보여지게 되어버렸다.
“싫어! 하지마!!!!
나미는 크게 비명을 질렀다. 부끄러운 것에도 한도가 있는 법이었다. 이럴 수는 없었
다. 길을 걸어가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섹스하고 있는 모습을 보라고 두다리를
벌리게 하는 이런 일을 하다니. 이 사람들은 정신 나간게 아닌가 싶었다.
자기들끼리 웃으며 이야기하면서 길을 오던 두 여자는 비명소리에 놀라서 앞을 보았다
. 그 모습을 본 두 여자는 크게 당황하면서 서로 수군거리더니 오는길을 돌아서 가버
렸다. 그녀들의 말속에 미친...어쩌고 하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이씨들을
미친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설마 돌림빵중이라고는 생각못했다. 저렇게 당
당하게 드러내 보일 수는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뭐야. 뭐야. 별거아니군. 으하하하.”
이씨가 웃었다. 나미는 한가닥 걸었던 희망마저 완전히 사라 없어져 버리는 것을 보았
다. 이제 그들이 나미에게 무슨 짓을 하던간에 간섭할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되었다. 도
덕률과 다른 사람의 눈길이 없는 곳에서 저항할 수 없는 연약한 상대를 만나게 되면,
그에게 인간은 한없이 잔인해 질 수 있게 된다. 인간의 악의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

나미를 들어올린채로 계속 하고 있는 이씨의 앞으로 한 남자가 딸딸이를 치면서 다가
왔다.
“이봐. 이씨. 나도 같이 하자고.”
그 말을 들은 이씨는 그의 자지를 보지속에서 빼내더니 항문속으로 박아버렸다. 그렇
게 비어버린 보지에 그 남자는 자기의 자지를 깊숙이 밀어넣었다.
남자의 자지가 들어온 것을 확인하면서 이씨는 나미의 다리에서 손을 놓아버렸다. 그
렇게 되자 두 개의 자지가 뿌리끝까지 깊숙이 들어가게 되었다. 나미의 몸은 두 개의
자지위에 걸터 앉게 되어버린 것이다.
“꺄아아악!!”
나미의 비명이 다시 한번 울려퍼졌다.
“오오. 기분 죽이는군. 이렇게 깊게 넣어보긴 처음이야.”
앞의 남자가 중얼거렸다. 이씨는 싱긋이 웃으면서 뒤에서 나미의 유방을 감싸 안았다.
 그리고 거기에 힘을 주면서 나미의 몸을 들어 올렸다. 앞의 남자는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면서 나미의 몸을 받쳤다.
“아으응.. 아..아아.. 싫어..싫어..아아..” 
나미의 온 몸이 축 늘어졌다. 얼굴은 완전히 방심상태로 풀려버린채 눈물만 줄줄 흘러
내리고 있었다. 의식중인지 무의식 중인지 알 수 없는 간헐적이고 반사적인 신음소리
만이 나미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
방금전에 두 여자들이 도망쳐 버림으로 인해 완전히 희망을 잃어버린 나미는 절망감을
 견디지 못하고 무의식 속으로 도망가버리는 것으로 지금의 자기를 지키려고 했다. 그
리고 자기의 몸속 깊은 곳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남자의 것에 의해 느껴지는 쾌감만을
쫓아가고자 했다. 나미의 정신은 이미 자기의 처한 상황을 감당해 낼 수가 없었던 것
이다.
“아으윽. 흑. 으으..”
그런 나미와 두 남자의 모습을 보면서 주위에 둘러싼 남자들은 어서 빨리 자기차례만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기다리다 못해 딸딸이를 치는 놈들도 제법 있었다.
“아아아..아흑..아아!!”
나미는 결국 그 비참한 상황에서 절정을 느끼고야 말았다. 쾌감에 겨워 허리와 목을
뒤로 젖히면서 온 몸을 떨었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앞과 뒤의 구멍에 같이 넣었던 두
 남자도 나미의 질과 직장에 그들의 정액을 쏴 넣었다.

그때부터는 나미는 실로 몇 명이 그녀에게 왔었는지 알지 못한 채로, 길의 한가운데에
서 연이어서 계속 범해졌다. 몇 사람인지도 알 수 없는 수의 남자들이 나미의 보지에
자기의 자지를 넣고는 그들의 정액을 나미의 질 속에다 쏘아넣고 빠져 나갔다. 한 사
람이 끝나면 곧이어서 다음 사람이 들어갔다. 그 다음 사람도 그녀의 몸 속에다가 정
액을 뿌렸다.
“우우웁. 아아!! 아으윽!!”
남자들의 자지는 나미의 몸의 구멍이란 구멍은 사정없이 들어갔다. 그녀의 입은 물론
이고 항문도 무사하지 못했다. 입과 항문은 곧 남자들의 정액으로 넘쳐났다.
그렇게 가혹하게 범해지던 중에 엎드린 자세로 나미가 당하게 되었다. 개처럼 네발로
엎드린채 뒤에서는 남자가 밀어붙이고 있었고 입에는 다른 남자의 자지를 물고 있었다
.
입에 들어온 것이 몇 번째 남자였을까. 입에 물리고 있던 남자가 곧 절정에 도달할 것
 같았다. 숨이 가빠지고 자지에 힘도 많이 들어가고 있었다. 곧 정액이 튀어 나와 나
미의 입속에 들어갈 것이고 나미는 그것을 삼킬 것이었다. 그런데 이 남자는 자지를
입에서 빼냈다.
“우웅.. 아..아앙?”
나미는 갑작스런 사태를 이해를 하지 못하고 얼이 빠진 얼굴로 그 자지를 쳐다보았다.
“자! 이번엔 얼굴이다.”
그 말과 함께 남자의 자지에서는 다량의 정액이 튀어나와 나미의 얼굴을 뒤덮었다. 그
 하얗고 탁한 액체는 콧등에서도 입술가에서도 흘러내렸다. 여자에게 또다른 모욕적인
 일이었다.
“윽!”
그러나 그저 나미는 이 한마디만 할 뿐이었다.
앞 사람의 빨리 끝나고 자기 차례가 올 것을 기다리면서 딸딸이를 치던 남자들이 이
광경을 보게 되었다. 그 광경은 정말로 자극적인 것이었다. 귀여운 여자가, 그리고 아
무 저항을 못하는 여자가 온 얼굴에서 남자의 정액을 뚝뚝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은 이
들의 새디스틱함을 더욱 부추겼다.
“그런 좋은 것이 있었다니. 나도 해봐야 겠다!”
“나도!”
몇 명이 나미의 얼굴 앞으로 모여들었다.
자지를 쥔 손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이힉!!”
곧 3명이 그런 묘한 비명소리와 함께 정액을 발사했다.
“끄윽!!”
그 3명의 뜨뜻한 정액은 모두 나미의 귀여운 얼굴에 떨어졌다.
“하아..하아..”
나미는 숨쉬기기 곤란했다. 그렇게 괴로워 하고 있는 나미에게 한 남자가 다가와서 자
지를 그녀의 얼굴 바로 앞 10cm정도에다 갖다 댔다.
“숨쉬기 힘드나. 으히히히.”
그렇게 치켜든 남자의 자지에서 누런 액체가 쏟아져 나와 나미의 얼굴을 뒤덮었다.
"나는 오줌이야. 으헤헤헤. 오늘밤의 임시 1회용 변소는 여기로 하지. 으히히히.“
그남자는 나미의 얼굴을 위로 들어 올리고는 한손으로 볼을 쎄게 눌러서 입이 벌어지
게 한 후 거기다가 오줌을 눴다. 굳이 입을 조준해서 거기다가 눌 필요는 없었다. 그
저 얼굴에다 대고 오줌발을 갈겼다. 얼굴에서 흘러내리는 오줌과 입에 떨어지는 오줌
은 비슷한 정도였다.
“아아..아.. 우웁.. 콜록 콜록!!”
입에 들어간 오줌에 사래 들린 나미가 기침을 했다.
‘아아..제발..제발.. 누구라도.. 도와줘요.. 제발..’
마침내 나미는 속으로 간절하게 누군가가 도와주길 바랬다. 쾌감이고 뭐고 사라져 버
린지 오래였다.쾌감이 고통으로 변하더니, 이제 보지는 더 이상 통증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당해있었다.
“우하하. 이번엔 가슴이다.”
나미의 얼굴이 당하고 있을 때에 보지에 넣었던 남자는 사정을 하고 나가고 다른 남자
의 차례가 되었다. 이번에 이남자는 나미를 바로 눕히고 자지를 찔러 넣었다. 그렇게
되자 나미의 풍만한 가슴이 위로 노출되게 되었다. 그 가슴을 보고 남자들이 달려 든
것이었다.
곧 나미의 가슴도 정액으로 뒤덮히게 되었다. 그렇게 정액을 쏴갈긴 놈들은 그 정액이
 나온 자지를 나미의 가슴에 닦았다. 그 부드러운 촉감이 이들을 몸서리 치게 했다.
그리고 그들의 뒤를 이어서 오줌이 쏟아져 나미의 가슴의 정액을 닦아냈다.
‘언제까지..언제까지..  이런 짓을 당해야 하는거지....’
절망만이 나미의 마음속을 지나갔다.
이번에 덤벼든 남자들은 4P.. 아니 5P였다. 보지, 항문, 입을 동시에 범하면서 한놈은
 딸딸이 치면서 나미의 젖을 빨고 있었다. 그러는 중에도 나미의 얼굴에 대한 다른 사
람들의 정액 세례는 계속 되었다.
‘누가..제발..누가 좀 도와줘요..’
그렇게 몇 명이 더 그녀를 범하고 지나갔는지 모른다.
그녀의 온 몸은 정액과 오줌과 그녀의 몸에서 나온 땀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yasul[야설] 공원에서 5부(완결)

공원에서 5부(완결)

그렇게 몇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른다.
남자들도 어지간히 지쳐서 다 떨어져 나가고 이제는 한 남자만이 나미의 항문에 자지
를 박아넣고 움직이고 있었다. 나미는 완전히 탈진한 상태가 되어서 그저 꿈틀거리기
만 할 뿐이었다.
"으으윽."
신음소리와 함께 남자가 나미의 항문에 정액을 방출하였다. 사실 이제 방출할 정액도
없었다. 그저 희멀건 물이 찔끔찔끔 나올 뿐이었다.
나미의 보지에서는 허연 액체가 꿈틀꿈틀 거리며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20명 가까이
되는 남자들이 몇 번씩이나 집어 넣고 거기다가 정액을 방출했으니. 상당한 양의 정액
이 나미의 자궁속에 채워져 있었던 것이다. 남자들은 약 20명 정도 되었고 한 남자가
최소한 3번은 했으니 나미는 그날 밤만 60번정도 한 것이었다.
어떤 남자가 정액을 질 속에 방출하고 빼내는 순간 나미의 보지에서는 정액이 마치 분
수처럼 뿜어져 나왔었다. 그 광경을 남자들은 모여서 낄낄 거리며 웃으면서 보기도 했
었다.
새벽의 희미한 여명이 공원을 채우기 시작했다.
밤새도록 이 가련한 여자를 범하면서 몇 달만에 성욕과 가학증을 채운 이 남자들은 그
래도 밝아오는 아침이 아쉬운지 입맛을 다시면서 흩어지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아
쉬움을 한층 더 느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공원 길바닥에 쓰러져서 아무렇게나 뒹구
는 나미에게 다가갔다. 나미는 이제 몸에 묻어있는 정액과 그 정액에 묻어있는 흙, 바
닥에서 느껴지는 한기같은 것은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나미에게 다가가서
그녀의 보지에 다시한번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2개, 3개까지 넣고 보지를 한껏 벌렸
다.
주위의 남자들은 그것을 그냥 보고만 있었다.
"저 친구 시간(屍姦)하는 취미라도 있는거야? 킬킬킬."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낄낄거리는 남자도 있었다.
그 남자가 뒤로 돌아보면서 말을 했다.
"길 한가운데다가 변소를 놔둬선 안되지. 흐흐."
어떤 남자가 나미를 보고 오늘밤의 1회용 공중변소라고 말했던 것을 보고 하는 말이었
다.
"더러운 것은 쓰레기통에 넣어야."
그렇게 말하면서 나미를 번쩍 들었다. 그리고 나미를 든 채로 걸어갔다. 그가 가는 곳
에는 쓰레기통이 있었다. 알루미늄 바닥에 몸체는 철망으로 만든 쓰레기통으로 높이가
 약 70Cm 정도 되었다. 바닥에는 종이 쓰레기와 분리수거를 안하고 그냥 버려놓은 캔
이 조금 쌓여 있었다.
"킬킬.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그렇게 말하면서 그 남자는 나미를 그 쓰레기통에 거꾸로 처박아 넣어버렸다.
나미는 거꾸로 늘어진채로 처박혔기 때문에 팔이 머리를 감싸게 되었고, 아랫배 부분
이 쓰레기통의 제일 윗부분에 걸치게 되었기 때문에 두 다리는 쓰레기통 밖으로 늘어
지게 되었다. 그렇게 되니까 보지와 항문은 고스란히 넓게 벌려진 채로 위로 향해 노
출되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아직도 온 몸을 파르르 떨고 있었다. 그렇게 위로 향해 넓
게 벌려진 보지를 본 남자들은 또 아랫도리가 근질근질해 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날은 밝아오고 있었고 청소부나 우유배달부 또는 신문배달부가 지나갈
시간이 다 되어갔다. 아쉬운 마음에 뒤로 돌아서려니 그래도 아까웠다.
한 남자가 쓰레기통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허리를 숙여 쓰레기통 옆에 있는 팻말을
뽑아들었다. 페인트칠 된 둥근 나무 말뚝에 판자를 박아서 만든 팻말이었다.
'이곳에 쓰레기를 넣으세요' 라고 쓰여져 있었다.
그 남자는 바닥에 박혔던 곳의 흙을 툭툭 털었다. 그러더니 그 팻말을 나미의 보지에
다 쑤셔넣기 시작했다. 나미가 꿈틀거렸다. 비명 지를 기운은 없었지만 반응은 했던
것이다. 말뚝은 그리 굵지는 않았지만 웬만한 남자의 자지보다는 조금 굵었다.
그렇게 나미의 보지에 팻말을 박아넣은 그 남자는 주머니에서 매직팬을 꺼내더니 팻말
에 쓰여진 글씨를 고쳤다. 그 고친 것을 보고 주위의 남자들이 낄낄거리다니 잠시 뒤
에 흩어졌다.
'이 보지에 자지를 넣으세요'

yasul[야설] 뺏아먹은여자들-1부

이 이야기는 저의 친구로 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자기 누나가 일을 당하자 복수한답시고 상대 남자의 아주 못

생긴 마누라를 강간 한 모양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순전히 제가 지어낸 이야기 입니다.
오해 마시고 그냥 이야기로 읽어 주세요.

내 친구 중에는 고아로 자란 친구가 있는데 이름은 그냥 철수라 하겠다.
이 친구는 누나와 같이 살았는데 누나는 이 친구를 위해 자기 인생을 포기 하고 동생을 대학까지 보냈다.
그런데 이친구가 얼마나 괴팍한지 교대를 졸업하고 어렵게 교사 발령을 받았는데 몇달만에 교감과 싸우면서
교감 머리에 재덜이를 집어 던지고 바로 사표 쓰고 나와서 1톤 트럭을 사가지고 이것 저것 장사하며 돌아
다닌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다.
이친구가 어릴때 나와 한 학교를 다녔는데 우리집에 데리고 오면 나의 아버지도 어머니도 이친구에게 너무
잘 대해 주었고 밥도 따뜻하게 해서 먹였고 누나도 가끔 불러다가 밥도 먹이고 나보고는 친 형제처럼 지내라고
항상 말씀 하셨고 그래서 나하고는 아주 친하다.
누나가 온갖 고생을 다하며 억척 스러웠기에 지금은 먹고 살만큼의 재산도 있고 이 친구도 엄청 짠돌이라 모아둔
돈이 꽤 있는걸로 안다.
오래전 친구의 누나가 30살이 조금 지났을 무렵이다. 그때까지 누나는 동생 뒷바라지를 하느라 결혼도 아니
연애도 못하고 일만 했다.
친구가 연락이 와서 좀 만나자고 해서 갔더니 친구는 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고 이유를 물으니 누나가
음독 자살을 기도 하다가 죽지는 않았는데 지금 병원에 있다고 한다.
나는 근처 술집에 가서 소주를 한잔 하며 " 야 철수야 누나가 갑자기 왜 그랬는데?" 응 누나가 어떤 남자를
만나서 결혼까지 약속하고 사귀었는데 알고 보니 그 남자는 가정이 잇는 놈이였나봐, 그래서 누나가 충격을
받고 그만...,
친구의 이야기는 그랬다. 나이가 들어서 누나는 어떤 남자를 알게 되었고 그 남자도 가정이 어려워서 늦도록
결혼을 못했다고 했고 그렇게 믿은 누나는 그남자에게 결혼할 것을 약속 했고 같이 자기도 했단다.
그랬던 남자가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고 더구나 일찍 결혼해서 아이들도 다 크서 중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충격을 받은 누나는 음독 자살을 기도 했고 죽지는 않았지만 병원에 있었다. (여기 까지만 사실...,)
친구는 나에게 말했다. 나도 그놈에게 똑 같이 갚아 줄거다. 그놈 주위의 여자들은 씨를 말려 버릴거다..,
나는 그가 살인이라도 저지를걸로 생각 하고 말렸다. 하지만 그 친구의 생각은 달랐다.
친구는 다음날 부터 준비를 하는것 같았다.
좇대가리에 다마도 박고, 그남자의 주변 조사를 하고 다녔다. 그남자의 모든것을 조사한 그는 드디어 계획을
실행에 옮길 준비가 다 된것 같았다.
친구 누나를 음독케 만든 장본인은 40살의 경호,  철수는 경호 친 인척들의 모든 가족 사항을 모두 알아내고
그들이 사는곳 전화번호 등등.., 모든 필요한것은 다 알아 내었다.
누나는 퇴원을 하였지만 몸이 많이 안좋아 져서 정상적으로 생활하기 힘들 정도로 약해져 버렸고 철수는 더욱
이를 갈았다.
철수는 1톤 트럭을 몰고 장사를 하며 경호집 동네에서 몇일을 경호집 상황을 살폈고 보통 아침 8시경 되면
경호도 아이들도 출근 하고 등교 하고 하여서 경호는 오후 8시경 돌아 오고 아이들은 학교를 마치면 6시쯤 집에
왔다가 이학원 저학원 갔다가 오후 10시즘 집에 돌아 오고 하루 종일 경호의 마누라만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날을 잡고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 먹고 인근 동네에 차를 주차해 놓고 11시쯤 경호 집에 찿아 갔다.
그런데 경호 마누라는 없고 70살 가까이 된 할머니가 거실에 앉아 있다.
누구세요?  "안녕 하세요? 경호형 후배 인데요 할머니는 누구세요?"
나요? 나 경호 에미요. "아 안녕 하세요? 그럼 형수님은요?"  며느리는 친정 어머니가 몸이 좀 아파서 친정에
갔는데 내일 올거고 그래서 오늘은 내가 밥해주러 왔어요.  "지나 가는 길에 들렀더니 아무도 안계셔서 그냥
가야 겠네요" 철수는 처음부터 일이 꼬여서 기분이 영 별로였다.
"저 어머님 물 한잔만 주세요, 목이 마르네요" 아 내 정신좀 보게 좀 올라 와요..,
철수가 거실로 올라 가자 할머니는 물을 가지러 가서 냉장고 문을 연다. 철수는 순간 다시 마음을 바꾼다.
저년도 비록 늙긴 했지만 보지가진 여자고 더구나 경호 에미다. 늙어서 힘도 없을테니 연습 삼아서 저년한데
강간 연습좀 해야지..., 물을 가지고 오는 경호 에미를 보자 일어나서 물잔을 받는척 하며 머리채를 휘어 잡고
방으로 끌고 들어 갔다.
젊은이 왜 이래요? "주둥이 닥치고 가만히 있어 그러지 않으면 오늘이 네년 제삿날이야."
사람 살..., 철수는 에미의 입을 막고 배를 걷어 차 버렸다. 아이구 나죽네...,
"오늘은 네 아들놈이 지은 죄값의 일부를 네년이 갚아 줘야 겠어" 그리고는 몇번 더 걷어 차니 공포에 싸인
할머니는 가만히 있다. 철수는 경호 에미의 치마를 걷어 올린다.
자기처럼 늙은 여자를 강간 할거라 생각지도 않았던 경호 에미는 순간 너무 놀랐다.
늙었지만 여자는 여자..,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린다. 이미 이성을 잃은 철수는 다시한번 발길로 그녀의
허벅지를 힘껏 차버렸다.
순간 경호 에미는 다리를 쭉 뻗는다. "가만히 있지 않으면 보지구멍을 찢어 버릴테니까 그리 알아"
이제 경호 에미는 공포에 저항은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흘린다.
치마를 벗겨 버리고 속에 입고 있는 헐렁한 옷(이것도 팬티 인가?)도 벗겨 내리고 윗옷도 모두 벗기니 늙어서
쭈굴쭈굴한 몸이 떨고 누워 있다.
철수는 생각할것도 없이 바지를 내리고 다마를 박아서 엄청 커진 좇을 할미의 보지에 박았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마구 박아넣자 잘 들어 가지도 않으면서 할미는 보지가 찢어지는듯한 아픔을 느낀다.
상관 없다, 철수는 즐기기 위해서 이러는게 아니고 복수를 하는거니까.....,
그렇게 마구 밀어넣고 엉덩이를 심하게 밀고 댕기고 하자 비록 늙은 할미 보지 였지만 조금의 물이 나와서
수월해 졌다. 즐길 시간이 없다. 빨리 일을 끝내고 나가야 하기에 부지런히 펌프질을 하니 꽤 많은 양의 물이
할미의 보지 속으로 들어 갔다. 좇을 빼서 할미의 입에 밀어넣고 혀로 핧아서 깨끗이 하라고 하니 할미는 입에
좇을 물지 않으려고 요동을 치며 피한다. "씨팔년이 그래도 정신을 못차리고..," 뺨을 몇대 후리치자 그제야
가만히 입속에 좇이 들어가도록 있는다. 혀로 좇을 이리 저리 핧아서 깨끗하게 되자 철수는 할미의 치마로
대강 닦고 옷을 입었다. 할미의 보지를 보니 벌개져 있는데 그래도 늙은 구멍에서 철수가 써넣은 물이 자꾸만
흘러 나온다.
"씨팔년아 신고 하려면 해, 내가 잡혀 가면 네 아들놈의 죄도 밝혀져서 같이 가게 될거니까..,"
겁을 주고는 밖으로 나왔다. 비록 늙은 할미지만 처음을 성공해서 앞으로의 일도 자신이 생겼다.
목욕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오늘 일을 생각하니 늙은 할미가 불쌍한 생각도 들었지만 옆방에서 외로히 병들어
누워 있는 철수에게는 엄마보다 더 소중한 누나를 보니 다시 복수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깊어만 진다.
밥을 차려서 누나에게 가져가서 누나를 일으켜 앉히며 "누나 걱정 하지마, 지금 까지 누나가 나를 위해 인생을
바쳤지만 이제 부터는 내가 누나를 편히 쉬게 할거야, 밥먹고 힘내" 누나는 그냥 울기만 한다.
그렇게 잠을 자고 그 다음날 오후 경호집 부근에서 경호집을 살펴 보니 조용하다,
잠시후 어제의 그 할미가 집으로 돌아 가려는지 가방을 들고 대문을 나오고 뒤에 젊은 여자가 따라 나오며
어머님, 하루 더 쉬어 가세요. 아니다 내집이 편해서 빨리 가고 싶구나. 아범 오면 갔다고 해라...,
걸어가는 할미의 뒷모습을 보니 어제의 충격 때문인지 걸음 걸이가 약간 어눌한것도 같다.
젊은 여자의 얼굴을 보니 아주 못생기고  똥배도 좀 튀어나온 그런 중년이다. 철수는 생각했다.
("씨팔년 저년이 다음 차례다")
다음날 아침 일찍 단단히 준비를 하고 철수는 경호 집으로 갔다. 경호 마누라는 마루에서 빨래를 개고 있다가
철수가 오는것을 보고 일어 서며 ..누구세요?
철수는 신발을 신은채 마루로 올라 서며 "네년이 경호 마누라냐?" 인상을 쓰며 말했지만 여자도 살만큼 산
여자라서 그런지 태연한척 그런데요...,
"씨팔년 좇나게 못생겼네" 철수는 손에 쥐고 있는 과일칼을 보이며 경호 마누라를 걷어 차버렸다.
비명을 지르며 뒤로 나자빠 지는 사이 철수는 얼른 현관문을 잠궈 버렸다.
"씨팔년아 방으로 들어가..," 여자는 이제야 분위기 파악을 하였는지 순순히 안방으로 들어 간다.
방구석에 침대가 놓여 있고 침대앞에 여자가 엉거주춤 선다.
"야 너 암놈이야? 숫놈이야?" 여자는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는것 같다.
"씨팔년아 네가 여자냐? 남자냐?" 저 여잔데요..., "너처럼 못생긴 여자가 어디 있어? 네년이 여자가 맞다면
보지 꺼내봐"  여자는 엉거주춤 살려 주세요 살려 주세요..,만 연발한다.
"씨팔년아 죽이지 않을테니 걱정마, 그러니 네가 암놈이 맞는지 보지 꺼내봐"
그래도 여자가 가만히 있자 철수는 사정없이 여자의 동배를 걷어 찼고 여자는 폭 꼬꾸라 진다. 그러던 말든
철수는 경호 마누라를 몇대더 후려 쳤다.
여자는 계속 살려 달라고 애원 했지만 철수는 보지 꺼내라는 말만하며 계속 여자를 차고 밟고....,
알았어요, 그만 때려요.., 경호 마누라가 반바지를 벗는데 모습이 가관이다. 임신 몇개월 된 여자 처럼 배가
뽈록..., "팬티도 벗어" 경호 마누라는 팬티도 벗었다. "씨팔년아 네 똥배 때문에 보지가 제대로 안보여,
그러니 침대에 엎드려서 까 벌려봐" 잠시 생각하던 경호 마누라 침대에 반쯤 엎드려서 손을 돌려 보지를
까 벌린다. 나이 먹고 할만큼 한 년이라 보지가 시커먼게 축 늘어져 있다.
철수는 살며시 바지를 내리고 순식간에 좇을 밀어 넣었다. 할만큼 한 여자지만 다마까지 박은 꽤나 큰 좇이
밀고 들어오자 굉장한 아픔을 느낀다.
철수는 강간이란 여자는 괴롭고 남자는 즐거워야 한다는 생각에 무조건 쑤셔 박고 요동질을 해댔다.
그렇게 당하면서도 경호 마누라는 아랫도리의 아픔이 점점 사라 지면서 엄청난 쾌감이 밀려 오기 시작한다.
여자가 쾌감을 느끼는것 같으니 철수는 순간 행동을 멈추고 좇을 빼 버렸다.
"씨팔년아 내가 지금 네년 기분 좋으라고 이러는줄 알아?" 경호 마누라를 돌려서 좇을 경호 마누라 입에 넣고
빨도록 만들었다. 처음에는 이년이 좇을 빨지 않으려고 입을 오므리고 저항 하다가 철수에게 뺨을 몇대더 맞고
입에 좇을 넣고 빨기 시작 했지만 아직도 보지는 만족을 못해서 너무 허전 하다.

yasul[야설] 뺏아먹은여자들-2부

경호 마누라는 난생처음 남자의 큰 좇을 입에 넣고 빨고 있으니 더욱 흥분이 되고 보지에서는 물이

한없이 흘러 나온다. 사실 경호 마누라는 못생긴 얼굴과 짜리몽땅한 몸매 때문에 어느 남자도 여자
취급을 하지 않아서 경호 외에는 다른 남자와 씹을 해 본적이 없었다.
남편인 경호도 월례행사로 가끔 씹을 해 줄뿐 아직 이렇게 흥분해 본적이 없었다.
한참을 철수 좇을 빨고 있는데 목구멍에 비릿한 한줄기 물이 튕겨 온다. 순간 비위가 약한 경호
마누라가 입을 뺄려고 하자 철수는 머리를 꼭 눌러서 꼼짝 못하게 하고는 엄청난 좇물을 경호
마누라의 입에 싸 버렸다. 목구멍으로 좇물이 넘어가자 경호 마누라는 토할것 같은 기분이다.
"씨팔년아 아까운 내 새끼들 이니까 모두 삼켜둬..," 그러면서 경호 마누라의 보지쪽을 보자 물이
흥건이 고여 있다. "씨팔년 못생긴게 그래도 여자라고 좇맛은 알아 가지고.., 좋아 오늘 내가 적선
하는셈 치고 네년 홍콩한번 보내 주지, 벽집고 돌아서, 네년 얼굴 보고는 도저히 못하겠어"
일으켜 세워서 벽을 잡고 돌아 서게 했다. 조금전 엄청난 사정을 하여서 인지 좇은 굵어져 있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우선 손가락으로 보짓속을 휘져었다. 한참을 그렇게 하고 있노라니 굵은 철수
좇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 한다.
철수는 거대한 좇을 경호 마누라의 보지속에 밀어넣고 세차게 펌프질을 해 대니 경호 마누라는
정말로 홍콩이 보이는지 괴성을 질러 댄다.
"씨팔년아 조용히 해 확 빼고 가버릴까보다." 그렇게 한참을 하고 나니 철수는 다시한번 사정을
하였다. 이번에는 경호마누라 보지속에.......,
좇을 빼자 경호 마누라는 다리에 힘이 빠지는지 스르르 주저 앉는다. 철수가 약간 힘을 주어서
발로 밀어 버리니 그대로 방바닥에 벌러덩 눕는다.
"씨팔년아 얼굴이 안되면 몸매 관리라도 좀 해라, 네년이 이모양 이니까 네 서방놈이 순진한 여자들
농락하고 돌아 다니지.., 네년이 이렇게 못생겼으니 내가 이렇게 해도 내가 손해 보는 거야"
철수는 다리를 쩍 벌리고 누워 있는 경호 마누라를 보니 흡사 돼지 한마리 누워 있는듯한 기분을
갖게 된다. "에이 씨팔년 재수 없어 " 철수는 가래침을 경호 마누라 보지에 뱉어 버렸다.
경호 마누라는 말할수 없는 모욕감과 수치에 눈물을 흘릴뿐 뭐라고 말을 못하고 분명 자기 남편이
누군가에게 못된짓을 했고 그 댓가를 자기가 밭는다고 생각 하니 남편에 대한 분노도 생겼다.
"씨팔년아 앞으로 네 서방 관리좀 잘해, 또 다른 여자가 피해 보지 않도록..., 네 서방이 그따위
행동을 하고 다니니까 몇명이 피해를 보냐? 네년, 또 네 시에미도 몇일전에 내가 먹었다"
경호 마누라는 시어머니가 갑자기 집으로 돌아간 이유와 힘없이 아파 하던 이유를 알고는 많이
놀랐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말도 할수가 없다.
철수는 아직 신발을 신고 있었는데 신발 신은 발로 경호 마누라의 보지 입구에 밀어 넣어 보려고
몇번 해도 깊이 들어가지 않으니 그냥 발로 보지를 짓밟아 버렸다. 아----악,
"잘 들어둬 이건 시작이고 앞으로 네년 시댁쪽 모든 보지는 오늘 네가 당한것 처럼 해 줄거야,
늙었건 젊었건 , 아 그러나 어린 애들은 걱정 안해도 돼, 아이들은 절대 건드리지 않을 테니까"
철수는 오줌이 누고 싶어서 화장실에 가려고 하다가 갑자기 돌아서며 오늘 네년 보지를 내가좀
더렵혔으니 내가 씻어 주마.." 철수는 경호 마누라의 가슴쪽을 발로 꼭 밟고 서서 좇을 꺼내
경호 마누라 보지에 조준을 하고 오줌을 싸 버렸다. 경호 마누라는 이제 소리내어 엉엉 운다.
그렇게 일을 마치고 "다시는 네년을 두번 다시 찿지 않을거니까 기다리지 마"
그렇게 철수는 경호 주위의 두번째 여자를 성공 했지만 아직도가슴 깊은 곳에 허전함과 분노가
식을줄 모른다.
철수가 나가고 나자 경호 마누라는 화끈거리는 보지를 보고는 다시한번 눈물이 나왔다.
좇맛을 볼때는 황홀했는데 지금 자기의 보지를 보니 신발에 짓밟혀 약간의 상처도 있는데 가래침과
오줌이 범벅이 되어서 자신이 생각해도 이건 도무지 인간의 보지가 아니다.
신고를 할까 생각 하다가 자기는 어차피 당했고 남편에 대한 분노가 일어나며 시댁쪽의 다른 여자
들도 당해 보라는 생각에 신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
사실 경호 마누라는 못생긴 외모 때문에 남편뿐 아니라 시댁의 다른 사람에게도 푸대접을 받고
살아 왔다.
경호 마누라 까지 먹은 철수는 집에 돌아와서 조그만 수첩을 꺼내 놓고 다음 순서를 점검 한다.
("다음은 경호 누나다.") 경호 누나.., 이 여자는 인근 도시에 살고 있는데 아직 철수도 얼굴은
보지 못했고 주소와 전화번호 그리고 가족 사항만 알고 있다.
이 여인의 이름은 경민, 남편은 회사원이고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한명 있다.
철수는 딸의 이름에는 가위표를 한다. 애시당초 철수의 생각은 25살 이전의 미혼 여성은 손대지
않을것을 마음속으로 다짐 했다. 물론 25살 이전이라도 결혼한 여자는 예외다.
다음날 아침 철수는 장사를 나가기 전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가는길에 경호집 부근으로 가 보았다.
잠시 집안을 엿보고 있으니 경호 마누라는 별일 없었다는듯 빨래를 해가지고 말릴려고 들고나온다.
철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경호 여동생이 사는 동네로 가서 일단 집을 찿는데는 성공을 하였다.
2층 주택인데 1층은 모두 세를 주고 2층에 살고 있었다. 1층에는 모두 나갔는지 집안은 조용하다.
철수는 자기가 팔던 풋사과 한박스를 들고 경민이 집으로 갔다.
그리고는 "경민씨....," 몇번을 외치자 2층에서 여자가 내려다 보며 -누구세요?-
"예 과일 장사하는 사람인데요 누가 돈을 주고는 사과 한박스를 경민씨집으로 배달을 부탁하셨는데
경민씨가 누구시죠?" -제가 경민인데요,- "아 사모님이 경민씨세요?"2층 난간에서 경민이 내려다 보며
이야기를 하고 철수는 올려다 보니 얼핏 경민이 팬티도 보인다.
철수가 과일 상자를 들고 땀을 흘리며 2층으로 올라가서 "사모님 어디다 둘까요?" 경민은 현관문을 열며
-여기 들여 주세요- 짧은 시간이지만 철수는 집안을 훓어 보았다. 거실끝 부분에 부엌이고 안방을 포함
방이 3개다. 그중에 현관문 옆에 있는 방에서 경민이는 무슨 부업을 하는지 미싱이 있는데 아직 미싱
모터는 돌고 있다. 혀관문은 안으로 잠궈게 되어 있는데 밖에서 열려면 사과박스 높이만 한것이 있으면
위로 손을 넣어서 열수가 있을것 같다.
-누가 배달을 시켰어요?- "몰라요. 어떤 남자분이 배달을 시키시던데요"
철수는 일단 오늘은 그냥 가기로 하였다. 과일 상자를 들고 들어 오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보았기 때문이다.
그날은 그렇게 장사를 하는데 무지 덥고 장사도 잘 되지를 않는다. 낮에 보았던 경호동생 즉 경민이를
생각해 보았다. 경호 마누라 보다는 나았지만 그래도 별로 잘생기거나 몸매가 좋은 그런 여자는 안였다.
("좇같은 새끼 주위의 여자들이 하나같이 못생긴년 뿐이야...,")
장사를 마치고 경호는 시장에 가서 몇가지 준비를 하였다. 아주 좋은 등산화 한켤레를 사고 호주머니용
과일칼도 하나 샀다. 그리고는 내일은 경호 그새끼 여동생 보지를 완전히 걸레로 만들어 주리라 다짐을
하고는 잠을 잤다.
다음날 아침 일찍 철수는 목욕을 하고 장사 준비를 해 가지고 경민이가 사는 이웃 동네로 갔다.
적당한 곳에 차를 대놓고 경민이 집 부근에 가서 경민이 집을 살피니 조용 하다. 공중전화에서 경민이
집에 전화를 해 봤다. 경민이가 받는다. 전화를 그대로 끊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누구 보는 사람이
있는지 살핀후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자 경민이 집으로 들어가서 2층 현관문앞에서 귀를 기울이니 경민이는
일을 하고 있는지 미싱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옆에 있는 양동이를 엎어놓고 올라서서 현관문위로 손을
넣어서 잠금장치를 풀고 살며시 문을 열고 들어가도 경민이는 일을 한다고 모르고 있다.
문을 안으로 잠궈고 경민이가 일하고 있는 방문앞으로 가니 그때야 경민이가 보고 감짝 놀아며 -누구세요?-
"씨팔년아 안녕 하세요?" 능글 맞게 웃으며 호주머니에서 칼을 께내 보이자 이내 경민이는 얼굴이 파래진다.
철수는 일하고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주변에 늘려 있는 일감들을 등산화 발로 차버렸다.
경민이는 완전히 겁에 질려서 오들 오들 떨기만 하고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
철수는 경민이의 머리채를 후려잡고 끌면서 "씨팔년 따라와"  -왜 이러세요? 우리집에는 돈도 별로 없어요-
"씨팔년아 내가 돈이나 훔치는 좀도둑으로 보여? 나는 나쁜 새끼들의 죄값을 청산 하고 다니는 정의의 사도야"
머리채를 휘어잡고 앞에 보이는 방문을 열고 끌고 들어 가서는 무조건 실컷 패 버렸다. 발길질에다가 주먹질
까지....,
이제 철수는 두번의 실습을 통해서 아주 대담해 져 가고 있었고, 자기 누나의 모습을 보면서 일이 잘못되어서
잡혀 간다해도 두려울게 없어졌다.
-살려 주세요, 살려 주세요- 경민이는 살려달라고 싹싹 빌기만 할 뿐이다.
"살려 달라고? 그래 살려달라는 부탁 오늘 내가 특별히 들어주지, 이제 때리지 않을테니 일어나"
경민이는 잘 훈련된 그 무엇처럼 벌떡 일어난다. "말을 잘 듣는군, 그럼 내가 속히 가야 겠구나 이렇게 말을
잘 듣는데...., 옷을 모두 벗어라" 경민이가 잠시 주저 하자 철수는 등산화 발로 걷어 찰것 같은 행동을 하며
"씨팔년이..," -알았어요- 경민이는 후다닥 옷을 벗는다. 사실 여름에 집에서 입고 있는 옷이니 벗기는 간단 하다.
완전히 옷을 벗은 경민이의 머리채를 휘어 잡고 욕실로 끌고 갔다.
샤워기의 물을 틀고 경민이의 몸에 뿌렸다. 담을 많이 흘린 경민이의 몸이 너무 끈적 거렸기 때문이다.
철수가 무슨 짓을 하든지 경민이는 무서움에 가만히 있었다. 철수는 경민이의 보지와 엉덩이에 비누칠을 했다.
"어휴 여자라는게 이렇게 보지 관리가 안되냐? 지저분 하기는......,
한참을 비누칠을 하며 보지 주위를 문지르다가 비누를 보지 안으로 밀어 넣어 버렸다. 비누는 간단히 보지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yasul[야설] 뺏아먹은여자들-3부

이야기를 이어 가기가 이렇게 힘이 든줄 몰랐어요. 다른분들이 올린 글은 그냥 재미있게 읽었는데....,

경민이는 완전히 넋이 나가 버렸다. 비누가 자기 보짓속으로 들어가도 뭔가 미끈거리는 물체가 들어 갔구나
하는 생각 외에는 정신이 없다. 지금 자기가 당하고 있는 현실이 꿈이기를 바라며 이 짐승같은 사내가 속히
가 주기만을 바라고 있을뿐...,
철수도 비누를 밀어넣자 보지 속으로 쑥 들어 가 버리자 순간 당황했다. " 아이구 어쩌나 아까웁게 비누가
구멍을 막아버렸으니 나는 다른 구멍을 이용 해야 겠구먼"  철수는 경민의 몸에 묻은 비눗물을 대강 물로 씻어
내리고 수건으로 대강 닦아 준후에 경민을 무릎 꿇게 한뒤 자기의 좇을 꺼내 경민의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경민이 본능적으로 얼굴을 돌리며 피하려 한다.
"씨팔년아 네년 구멍이 막혔으니 남은 구멍으로 이걸 해결해 줘야지" 뺨을 몇대 때리자 경민은 입을 열고
좇을 입속에 넣고 빨기 시작 한다.
경민이가 철수의 좇을 적당히 빨아주자 철수의 좇은 거대하게 서서 껄떡거리기 시작 한다.
경민이는 속으로 매우 놀랐다, 자기 남편의 그것 보다 훨씬 큰것이 귀두에 다마를 박았으니 정말 멋지다.
순간 경민의 보지도 씰룩 거린다.
철수는 경민의 입에서 좇을 빼고는 경민이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욕실 벽을 잡고 뒤로 서게 한뒤 좇을
항문에 밀어넣기 시작 했다. 항문 경험은 없는 정민이는 거대한 물건이 자기 똥구멍에 밀고 들어오니 항문이
찢어지는듯한 통증에 비명을 질렀다.
"이집 사내 놈들은 하나같이 똥구멍은 가만 놔둔 모양 이군, 어이 씨팔년아 똥구멍은 처음이냐?"
-예, 너무 아파요, 빼 주세요- "많이 아프면 아플수록 내 목적이 이루어 지는 거니까 참아 이년아"
그리고는 마구 쑤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무지 아파서 눈물이 나올것 같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 느껴보는
쾌감이 밀려 온다. 그러면서 경민의 보지에서도 물이 나오기시작 한다. 한참을 그러고 있는데 뭔가가 보지에서
툭 떨어 지는것이 있어서 보니 비누 였다. 경민이 흥분하여 보짓물이 줄줄 나오니 비누도 약간 녹으면서
빠져 나와 버렸다.
순간 철수는 좇을 빼서 보지에 박았다. "암놈들은 참 편리하게 되어 있구먼, 똥구멍 쑤시다가 보지로 이동 하는데
자세를 바꿀 필요 없이 바로 이동이 되니까..,"
엄청난 크기의 좇이 자기의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경민은 흡족한 풍만감을 느끼며 지금 까지 경험하지 못한 쾌감을
느낀다. 이 순간에도 쾌감을 느끼는 자기 자신에게 놀라며 머리를 저었다.
순간적으로 자기만을 끔찍하게 아끼고 챙겨 주는 남편의 얼굴이 떠 오르며 눈물이 주루루 흐른다.
그러는 사이에도 철수는 보지에 거대한 좇을 마구 쑤셔 댔고 자기 보지 속으로 뜨거운 물이 한없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철수는 경민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나자 대강 좇을 닦고는 경민을 끌고 방으로 들어가서 방바닥에
내동댕이를 쳤고 경민이는 힘없이 바닥에 나자빠 졌다.
경민이를 반듯이 눕히고는 보지를 자세히 관찰 하고는 "에이 이집안 여자들은 하나같이 얼굴도 못생기고
보지구멍도 지저분해"  그렇게 말하고는 경민이의 보지를 양손으로 한껏 벌리고는 전번 경호 마누라에게 했던것
보다 더 심하게 가래를 양껏 모아서 보지 구멍 깊숙히 뱉어 넣었다.
그리고는 등산화 발로 보지를 지근 지근 밟아서 확 틀어 버렸다. 순식간에 당하는 고통에 경민이는 엄청난
아픔을 느끼며 뭄을 떨었고 이대로 죽을수도 있다는 공포에 휩싸였다.
철수는 화장지를 뽑아서 코를 탱 하고 풀어서 그 화장지도 보지 구멍 속으로 밀어 넣고는 그 위에 오줌도 싸버렷다.
경민이는 자기의 보지가 철저히 걸레가 되고 그것도 부족해서 오줌 세례까지 받고나니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
"오늘 네년이 내한테 왜 이렇게 당해야 하는지 이유를 너는 모를거다, 그리고 너는 어쩌면 죄가 없다, 하지만
오빠 한놈 잘못둔 죄라 생각 하고 신고 할려면 해도 좋다." 나는 차라리 교도소엘 가고 싶은 놈이니까..,
아--참 그리고 참고로 네년의 친정 에미의 늙은 보지도 내가 접수 했고 너의 못생긴 올케년의 보지도 네 보지
처럼 걸레로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는 한번더 경민이의 보지를 향해 침을 택 뱉고는 나가 버렸다.
철수가 가고 나자 경민이는 오늘의 이 현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자신의 아랫도리를 보니 엉망이다.
현관문을 잠그고 욕실로 가서 샤워기를 틀었다. 거울속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엉망이다, 고개를 숙여
보지 부분을 바라 보았다. 허연 화장지가 보지속에 들어 있고 그 화장지는 오줌에 절었다.
손을 넣어 화장지를 꺼내고 샤워기를 보지 입구에 대고 물을 틀어서 보지속에 고여 있는 가래침도 씻어 내는데
보지가 너무 아프다. 든탁한 등산화로 부드러운 자기 보지를 짓이겼으니.....,
신고를 할려고 해도 자기 친정 엄마도 당했고 올케도 당했다면 이 무슨 동네 망신인가...,
만약 다시 찿아와서 이런다면 신고 하리라 마음 먹고 이번에는 신고 하지 않기로 다짐 했다.
집에 돌아온 철수는 가만히 누워서 생각하니 여자들이 안되었다는 동정도 생기지만 아픈몸으로 누워 있는 누나를
보니 그런 생각은 싹 가시고 다시 수첩을 꺼내 들고 체크 하기 시작 한다.
그리고 철수는 경호의 주변 여자들을 먹고 난뒤 마무리를 좀더 확실하게 하기로 마음 먹었다. 좀더 지저분 하게
좀더 육체적인 아픔도 남기기로........,
다음은 경호의 형수...., 나이는 40살 이름은 김 수정, 그동안 수집한 정보를 체크 하며 어떻게 할것인가
계획을 세웠다. 한가지 어려운건 수정의 집에는 처음으로 철수가 먹은 경호의 에미가 하루 종일 집에 있다.
철수는 수정의 뒷조사를 몇일 더 하기로 마음 먹었다.
다음날 아침 철수는 우선 수정의 집을 확실히 알아둬야 겠기에 그 동네로 갔다. 오전 10시쯤 되었는데 골목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골목을 몇번 배회를 하고 있는데 앞에 할머니 한명 가고 있기에 "할머니 말씀좀 묻겠습
니다, 김 경수씨댁이 어딘지 아세요?" -누구집요?- 대답을 하며 돌아 보는 할머니.., 순간 둘다 깜짝 놀랐다.
바로 경호 에미..., 경호 에미도 너무 놀랐다, (-저놈이 무슨 짓을 할려고 우리 집을 찿고 있는지.., 내가 일이
커지기 전에 막아야 겠다-) -아니 젊은이 여긴 어쩐 일로?- "할머니 큰아들 집을 찿으러 왔어요. 볼일이 좀
있어서...," -젊은이 나하고 우리집에 가서 이야기좀 합시다, 지금 우리집에는 아무도 없고 오후 늦게 모두들
돌아 올거요.-
"그러죠 뭐," 철수는 할머니를 따라 수정의 집에 갔는데 집은 동네 맨 뒷부분에 위치해 있다. 골목이 조금 우중충
하다. 집에 도착 하자 경호 에미는 올라 오라고 했지만 철수는 신발을 벗지 않고 마루에 걸터 앉았다.
경호 에미는 음료수 한잔을 따라와서 마실것을 권하며 -내 아들 경호가 젊은이에게 무슨 원한 질 일을 하였는지
이야기좀 해 주세요- "당신 아들 경호놈이 나의 누나를 꼬셔서 농락 해서 농락당한 누나는 죽을려고 독약을 먹었고
지금까지 다 낫지를 못해서 몸져 누워 있어요"
"경호놈을 낳아준 당신의 보지 구멍을 확 찢어 버리고 싶은 심정 이요, 그러나 그럴수는 없고 당신 집안 여자들을
모조리 엉망으로 만들어 놓을 작정이요" -젊은이 내가 경호 그놈을 낳았고 당신 말대로 그놈을 낳은 내 이구멍을
당신이 농락 했으니 이젠 그만 하고 마음을 풀어요-
"씨팔년아.., 늙은 네년 보지 하고 우리 누나하고 바꾸자고? 네년 같은 늙은 할망구는 몇백명을 데려다 줘도
소용 없어, 나는 당신 집안의 모든 여자를 다 엉망으로 만든후 우리 누나와 바꿀만한 계집이 있으면 그때 그만
할거야..," -젊은이 젊은이의 남은 인생도 생각 해야죠, 여기서 그만 해요.-
"씨팔년이 어디다 대고 훈계야? 정말로 보지를 확 찢어 버려야 입을 다물건가?"
-그래요, 나야 이제 살만큼 살았고 이년의 늙은 몸둥아리는 어지 되어도 상관 없지만...,-
철수는 순간적으로 마루에 뒤어 올라가서 경호 에미를 등산화 발로 걷어 차버리며 "씨팔년 데럽게 말이 많구먼"
현관문을 잠그고 다시 올라가서 "씨팔년아 네 몸둥아리가 어지 되어도 좋다면 지금 이자리에서 옷을 모두 벗어
정말로 보지를 확 짖어 줄테니....,

yasul[야설] 뺏아먹은여자들-4부

경호 에미는 철수를 달래볼 욕심에 말은 그렇게 했지만 지난번에 당한 경험도 있고 속으론 많이 두려웠는데

철수가 갑자기 자기를 걷어차며 옷을 모두 벗을 것을 요구 하자 다시 두려움이 밀려 왔다.
-이러지 마세요,- 내 아들과 나를 용서 해 주세요- 매달리며 철수에게 애원 했지만 돌아 오는건 매질과 욕설
뿐이다.
"시팔년이 네년 스스로 못 벗는다면 내가 벗겨 주지." 철수는 경호 에미를 질질 끌고 방으로 들어 가서 거칠게
경호 에미의 옷을 모두 벗겨 버렸다. 약간의 저항은 있었지만 70살이 가까운 노파의 저항은 아무것도 아니였다.
윗옷과 치마 그리고 속옷 모두를 벗겨내자 경호 에미는 아무리 늙긴 했어도 그래도 여자 인지라 몸을 최대한
가려 볼려고 몸을 움추리며 손으로 둔덕을 가린다. 철수가 처음 경호 에미를 욕보일때는 치마와 팬티만 벗기고
했는데 완전 알몸으로 만들고 보니 축 처진 젖통과 쭈굴거리는 뱃살이 이상한 욕정을 돋군다.
"손 치워" 철수는 경호 에미의 손을 거칠게 치워 버렸다. 보지 역시 할망구의 보지다. ("음 오늘은 저 늙은 년의
소원대로 걸레로 만들어 주지")
"야 씨팔년아 네년은 살만큼 살았으니 아무렇게 되어도 상관 없다고 그랬지?"
철수는 화장대에 있는 머릿 기름을 보지와 항문에 흥건히 부었다. 그리고는 부엌에 가서 병따위를 씻을때 쓰는
길다란 솔을 가져 와서는 보지에 쑤셔 넣었다. 경호 에미는 가시처럼 돋혀 있는것이 보지를 헤집고 들어오자
너무 큰 아픔에 죽을것 같은 고통을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시팔년아 고함 지르지 말어"
그리고는 입을 막기 위해 좇을 입안으로 밀어 넣었다. 경호 에미는 보지가 너무 아파서 좇을 발 생각을 못한다.
철수는 경호 에미의 머리를 잡고 앞으로 뒤로 흔들었다. 색다른 쾌감이 밀려 온다.
머리채를 꼭 잡고 한참을 그렇게 하니 좇물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 한다. 철수는 너무 쉽게 끝나면 재미가 없으니
순간 좇을 빼고 조금 진정한 후에 경호 에미를 일으켜 세웠다.
경호 에미는 보지에 솔이 꽃혀 있으니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엉거주춤 일어 선다. 뒤로 돌려 세우고는 철수는
자신의 거대한 좇을 한번 쓱 문질러 보고는 똥꼬에 그대로 꽃아 버렸다. 머리기름을 헝건히 발라 놓아서 인지
큰 어려움 없이 쑥 들어 간다.
경호 에미는 늙긴 했지만 생전 처음으로 해 보는 후장에의 삽입에 아픔과 이상한 흥분이 뒤섞인다.
"야 씨팔년아 늙은 년이 젊은놈 좇맛을 보니 너무 좋지? 그리고 오늘도 지난번 그 맛을 못잊어서 나를 불러
들였지?" 경호 에미는 아프기도 하고 쾌감도 있고 아무 말을 할수가 없다. 한참을 동구멍에 대고 박아대니
철수는 많은 양의 좇물이 나오려 한다.
얼른 좇을 배고는 옆에 보니 걸레가 담겨 있는 작은 프라스틱 통이 있길래 그걸 집어 들고 그곳에 사정을 했다.
그리고는 그기다 물을 조금 붓고 잘 저었다.
경호 에미를 눕히고 보지에 박혀 있는 솔을 빼내니 보지에서 피가 난다. "씨팔년 나이가 이렇게 많은데도 생리
하냐? 피가 나오게..," 그리고는 경호 에미의 입을 억지로 벌리고 조금전 받아둔 좇물을 입에 부었다.
코를 꼭 막고 입을 벌리게 하고 들어 부으니 그대로 입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경호 에미는 그 상태에서도 보지가 너무 아파서 다리를 오무릴수가 없어서 양다리를 쫙 벌리고 누어있다.
눈물도 나오지를 않는다. -이젠 내 아들과 우리 모두를 용서 하시구랴-
"그건 내가 알아서 할 문제고.....,"
철수는 이제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어덯게 마무리를 할까 생각 해 보았지만 별 방법이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언제나 그랫듯이 보지 속에 가래침을 뱃고 그후에 "보지가 많이 아프겠구먼..," 하면서 걸레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 후에 역시 오줌을 보지에 싸버리고는 등산화 발로 다시 한번 짓이겨 주고는 "야 너희 큰 며느리는
어디 갔냐?" -몰라요, 어디 뭣좀 배우러 다니는 모양 이예요, 그런데 우리 큰며느리는 아무 죄도 없으니 건드리지
마세요- "알았어, 오늘 기분이 어땠냐? 너처럼 늙은 년이 나같이 싱싱한 좇을 먹는다는건 큰 행운이야.다음에
또 생각나면 나를 찿아와." 그리고는 철수는 돌아 왔다.
철수가 떠나고 난뒤 경호 에미는 보지도 아팠지만 온몸이 아프지 않은 곳이 없어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대충
보지속의 걸레를 꺼내고 주위에 흘러 있는 철수의 오줌만을 대강 닦고는 속옷은 입지도 못하고 치마만 입고
몇일을 살아야 했다.
집에 돌아온 철수는 계획을 바꾸어서 수정이의 얼굴은 오늘 사진을 통해서 봐 뒀으니 집앞에 기다리고 있다가
납치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매주 수,목요일은 문화센터에 강좌를 듣고 오후 2시쯤 귀가 한다는 사실도 알았다.
오늘이 목요일 이니 한주는 기다려야 한다. 그동안 이렇게 돌아 다닌다고 장사도 못하고 돈만 많이 썼다.
화요일 까지 철수는 부지런히 장사를 하면서 납치에 필요한 몇가지 물품을 준비해 두었다. 드디어 기다리던
수요일 철수는 점심때쯤 되어서 선팅이 잘된 사륜구동짚차를 렌트 해서 경호형이 사는 동네 입구에 가서 기다렸다.
2시쯤 되면 돌아와야 될 수정이 오지를 않는다. 3시가 넘었다. ("한시간만 기다려 보고 오지 않으면 내일로
미뤄야지..,") 그렇게 생각 하며 좀더 기다리니 4시가 다 되어 간다.
"오늘은 헛탕이군, 작전을 바꿔야 겠군" 하며 시동을 걸고 더나려는데 저만치서 아주 짧은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화장을 굉장히 진하게 하고...., 얼핏 보니 사진에서 보았던 수정을 닮았다.
여자가 차 가까이 오자 철수는 차에서 내려서 "저 아주머니 이동네 경수씨 댁이 어딘지 아세요?"
-어머 우리집을 찿으세요? 제가 경수씨 아내 되는 사람인데요.- "안녕 하세요?" 인사를 하며 철수는 수정의 옆으로
다가서며 전기 충격기로 어깨부분을 살작 찌르니 여자가 순간 정신을 잃는다.
얼른 차 속으로 밀어 넣고 차문을 닫고는 여자의 입과 손발을 테이프로 칭칭 감았다. 그리고는 뒷자석 사이에
밀어넣고는 차를 몰고 인근 시골 뒷산에 있는 아주 오래전 형성되었고 지금은 관리가 되지 않는 공동 묘지로 갔다.
수정은 정신이 들었지만 몸이 완전히 묶여 있고 입도 봉해져 있어서 말을 할수도 움직일수도 없다.
공동묘지에 도착하니 거의 7시가 가까웠지만 여름이라 아직은 해가 있어서 밝다.
장소가 공동 묘지 이고 산 정상이라 오느이는 거의 없다. 임로를 따라 어렵게 차 한대가 다닐수 있는 길이 있어도
1년 내내 사람이 거의 오지 않는 곳이란걸 철수는 장사를 다니며 보아 둔 것이다.
차를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수정의 입을 가리고 있는 테이프를 떼어 냈다. 몸은 묶여서 움직일수 없지만 입
이나마 자유로워 지니 살것 같다.
-나에게 왜 이러죠? 원하는게 뭐예요?- "내가 네년 집안에 원한이 좀 있어서 오늘 그 빛을 좀 받으려고..,"
-그럼 저를 볼모로 돈을 요구 하실 건가요?- 예외로 수정은 차분 하다.
"아니 난 돈은 별 필요치 않아 오늘 네년 보지를 찢어 버릴거야, 그런데 나이 먹은 년이 무슨 화장을 그렇게
떡칠을 하고 다니냐? 깔보 처럼....,"
수정은 마음 속으로 다소 안심이 된다. 수정은 사실 가랭이를 벌려 주는건 별 어렵지 않게 생각 한다. 아무나
말만 잘하면 막 주는 그런 년이다. 오늘도 늦은 이유가 어떤놈과 씹질을 하고 오느라 늦은 거였다.
그리고 반항한다면 자기 육체에 고통만 올 뿐 일게고 그냥 즐겨야 겠다고 생각 했다.
-그럼 당신은 내 몸을 원하는 군요?- 철수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자 -이 손발을 좀 풀어 주세요-
철수는 수정의 손발을 풀어 주었다. 수정은 몸이 자유로워 지자 차 밖으로 나갔다. 주위는 온통 묘지 뿐이고
어디 쯤인지 분간이 가질 않는다.
철수도 따라 나가서 수정의 옆에 앉았다. 수정은 철수의 바지 부분에 손을 넣으며 -이왕 이렇게 된거 내가
반항 해도 결과는 같을 거고 내가 오늘 당신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해 드릴께요.-
수정은 철수의 좇을 꺼내 입으로 빨기 시작 한다. 오히려 철수가 당황을 한다.
한참을 철수 좇을 빨고 있는 수정은 스스로 흥분이 되는지 원피스를 벗고 팬티도 벗어 버린다. 이제 주위는 어두워
지기 시작 하고....,
철수는 차에서 선을 봅아 작은 전구를 켰다. 환해 진다. 하지만 위와 주위는 울창한 나무들로 둘려져 있어서
조금만 벗어나도 어두워서 아무것도 볼수가 없다.
수정은 철수의 좇을 빨면서 자기 손으로 자기 보지를 마구 쑤셔 대기 시작하고 이미 수정의 보지는 흥건히
젖었다. 이 쾌감 후에 자기에게 닥칠 고통을 알지 못한채.....,
철수도 자기 좇이 부풀대로 부풀어서 일단 해결을 하여야 할것 같다. 철수가 수정을 눕히려 하자 -잠깐만요,-
그리고는 핸드폰을 꺼내더니 집에 전화를 해서는 오늘 좀 늦을거라고 말한후 아예 핸드폰을 꺼 버린다.
철수가 수정을 풀밭에 눕히고 커져 있는 좇을 보지에 밀어 넣었다.
수정은 보지에 꽉 차는 철수의 좇이 너무 좋아 미칠갓 같은 쾌감에 몸을 흔들어 댄다.
"씨팔년 완전 개보지 구먼..," 그리고는 무조건 푹푹 쑤셔 대자 물이 나오기 시작 하고 그대로 보지 속에 한껏
싸 버렸다. 그리고는 나란히 들어 누워서 하늘을 본다, 수정도 역시 하늘을 보면서 -우리집 하고 무슨 원한이
있어요?" 라고 다정히 묻는다. 수정의 생각은 지금 자기와 몸을 섞었으니 이순간은 자기에게 다정 할거라 생각 한다.
"씨팔년아 이것 저것 묻지 말고 가만히 있어, 나는 지금 어떻게 네년에게 고통을 줄까 생각 중이야..,"        

yasul[야설] 뺏아먹은여자들-5부

철수는 수정을 이용해 좀더 많은 정보를 얻어야 겠다고 생각 하며 이년은 씹질을 상당히 좋아 하는 년이니 오늘

최선의 서비스를 해 주고 정보도 얻고 최후에 보지를 걸레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 했다.
철수는 지금까지 이년 저년 하던 말투를 빠꿔서 누님이라 불러 주었다.
"누님은 나이가 들었는데도 몸매가 좋고 보지 또한 멋진데요. 오늘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협조해
주시면 최고의 날로 만들어 드릴께요, 내가 무슨 짓을 하더래도 가만히 계시면 기분이 최고로 좋아
지실 거예요." -알았어요-
어차피 수정은 지금까지 많은 남자를 상대 해 봤지만 철수만큼 멋진 좇을 가진 남자를 본적이
없었기에 다시 한번 즐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 했다.
철수는 장사 할때 가지고 다니는 보온병에서 따뜻한 물을 컵에 따라서 커피를 두잔 타서 수정에게
한잔을 건네며 "누님 이것좀 마셔 보세요, 이런 곳에서 마시는 커피도 분위기 있어요, 그리고
누님댁 이야기좀 해 주세요."
수정은 커피를 마시며 철수의 어깨에 기대어 이야기를 꺼낸다.
수정의 어린 시절은 아주 불행 했다. 시골에서 자란 수정의 집에는 여자만 셋이였는데 외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수정이였다.
동네 사람들은 수정의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길가 통시(통시=화장실)라고 불렀다.
쉽게 말해서 지나가던 남자는 아무나 들어가서 외할머니든 어머니든 골라잡고 씹질을 하면 되었다.
흡사 시골길을 가던 남자가 오줌이 마려우면 아무데나 갈기면 되었던것 처럼.....,
수정은 그게 너무 싫어서 17살때 가출을 하여 고아라고 속이며 안해본 짓이 없을 정도로 모두다
했고 20살 되던해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동거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자기 몸에
와가의 피가 흐르는지 한 남자로는 만족을 못하겠단다. 그래서 틈만 나면 남자들과 어울려
가랭이를 벌리고 다닌단다.
자기 시댁에는 남편의 형제가 5남매 인데 남편보다 한살 많은 누나가 대구에 살고 딸만 한명인데
23살에 결혼 해서 지금은 수정의 이웃 동네에 살고 임신 8개월쯤 되었고 이름은 진희,
그리고 자기 남편이고 아들만 둘이고, 다음은 남동생인 경호, 아래가 여동생인 경민, 그리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동생이 한명 있는데 올해 24살인데 결혼을 해서 인근 시에 살고 있고
역시 임신을 하여 배가 많이 부르단다. 철수는 수정을 살살 애무 하며 지금 까지 자기가 모르고
있었던 대구의 큰 누이(이름은 경숙)집 주소와 전화 번호, 그리고 진희의 집과 전화번호,
막내딸의 주소 전화번호 등을 알아서 적어 두었다.
수정은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남자의 애무를 받고 있으니 정신이 오락가락 해서 모두
말 해버렸다.
이제 철수는 알것 다 알았고 일을 시행 하여야 한다. 한참을 애무 하다가 수정을 일으켜 세워서
개 처럼 엎드리게 하고는 좇을 동구멍에 밀어 넣었다. 그런데 쉽게 쑥 들어 간다.
"누님 똥구멍도 길이 나 있네요?" -나는 똥구멍으로 하는걸 좋아 해서 많이 해 봤어요-
철수는 길이 나있는 똥구멍은 관심이 없다, "누님 그럼 다른 방법으로 누님을 줄겁게 해
드릴께요, 반듯이 누워 보세요," 수정이 반듯이 눕는다. 철수는 양 다리를 쩍 벌리게 하고는
양 끝을 나무에 묶었다. 그리고는 올라타고 애무를 좀 하다가 양팔도 나무에 묶었다.
수정은 완전히 큰대자로 묶여서 움직일수가 없게 되었다. 철수는 그 상태에서 올라타고 보지에
좇을 박고 한참을 쑤셔 댔다. 또다시 많은 양의 좇물이 수정의 보지에 꽉 찼다.
수정은 눈을 감고 절정의 기분을 음미 하고 있다.
철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수정이 누워 있는 바로 옆에서 똥을 쌌다. 그리고는 커피 스푼을
가지고 온다, 수정은 뭔가 이상 하다는 생각에 발버둥을 쳐 보지만 어쩔 도리가 없다.
철수는 고무장갑을 끼고 커피 스푼으로 똥을 퍼서는 수정의 보지를 벌리고 그 속에 똥을 퍼 담기
시작 한다. 수정이 고함을 지르며 -야 더러운 새끼야-라며 발악을 한다.
철수는 등산화 발로 한번 걷어차 버렸다. 조용해 진다. 수정은 이런 더러운 상황을 당하자 울기
시작한다. 한참을 보지속에 똥을 퍼 넣고는 주위 소나무에 달려 있는 솔방울을 여러개 따가지고
와서는 또다시 보지속에 밀어넣기 시작 했다. 철수는 자신이 이렇게 까지 독해 질수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라며 일을 계속 한다.
수정은 딱딱한 솔방울이 자꾸만 자기 보지 속으로 들어 오자 엄청나게 아픔이 온다.
솔방울을 다 밀어 넣고난 철수는 "씨팔년 보지가 완전히 태평양이구먼...," 한마디
내 밷고는 수정의 몸위로 오줌을 가겼다.
그리고는 테이프를 꺼내서 보지를 막고 완전히 봉한 다음에 묶었던 줄을 풀어 주었다.
다음 팬티를 입히고 것옷도 완전히 입혔다. 수정은 지금 자기 보지 속에는 똥과 솔방울이
가득 들어 있고 몸에는 철수의 오줌이 흠뻑 뭍어 있다.
"야 씨팔년아 네년 스스로가 갈보라고 말했으니 내가 네 보지를 똥창으로 만든거야, 나는 간다"
철수가 차의 시동을 걸자 수정은 차에 매달리며 데리고 가라고 사정을 한다.
철수는 뒷자리에 신문을 깔고 태웠다.
냄새가 지독히 난다. 수정은 울기만 할뿐 말을 못한다. 한참을 산을 내려 오다 보니 냇물이
보인다. 철수는 냄새가 역겨워 자신이 참기가 힘들어서 "야 저기 가서 좀 씻어"
수정은 내려 가더니 겉옷은 벗어 두고 물에 들어가서 씻기 시작 한다.
자동차 라이트를 씻고 있는 수정 쪽으로 비추고 철수는 차안에서 유심히 보고 있는데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보지를 막고 있던 테이프를 모두 풀고는 쪼그리고 앉아서 자신의 보지속
에 손을 넣어서 솔방울과 똥을 꺼낸다고 정신이 없다. 하필이면 철수쪽으로 향하게 앉아서...,
바라보면서 한참을 웃다가 가만히 생각하니 한명 정도는 내편으로 만들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철수는 수정에게 다가가서 "누님 미안 해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누님 시댁 식구들에게
원한이 있을뿐 누님과는 아무 원한도 없는데....,많이 아프죠?" 수정의 등을 씻어 주고 또 얕은
물에 누게 한다음 보지도 씻어 주고 하여간 공을 들여서 타독 거렸다. "누님 많이 아프죠? 옷도
씻읍시다, 씻어서 차의 히터를 틀고 조금만 지나면 얇은 옷이라 금방 마를거예요."
원피스와 팬티 그리고 런닝을 대강 씻어서 차안에 늘고 히터를 틀어 놓고 둘은 냇가에 나란히
앉았다. 그리고는 철수가 다시 한번 수정의 몸을 어루 만지기 시작 하니 즉시 반응이 온다.
보지에는 조금전 자신의 똥을 밀어 넣었지에 찝찝해서 뒤로 돌려 세우고는 "누님 똥구멍으로
하는것 좋아 하신다고 했죠?"라며 똥구멍에 좇을 박고 힘차게 쑤셔 주니 수정은 조금전의 아픔은
간곳이 없고 또다시 쾌감이 밀려 온다. -당신 정말 멋진 물건을 가졌군요.-
"앞으로 누님을 위해 봉사 할테니 많이 이용해 주세요" 수정은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주며
-당신이 원한을 갚는데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부탁 해요.-
철수는 가볍게 키스를 해 주고 함께 차로 와 보니 옷이 거의 말랐다.
수정에게 옷을 입게 한뒤 슈정의 집 부근에 내려 주며 "누님 오늘 정말 미안해요, 다음에 꼭
빛 갚을께요." -잘가요, 연락 하세요.-
이제 수정은 철수의 노예가 되었다. 철수가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 오니 누나가 많이 아프고
정신 착란 증세도 보인다. 다음날 철수는 누나를 정신 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혼자 생각 한다.
나의 누나를 저꼴로 만든 놈에게 철저히 복수 하고 외국으로 누나와 이민을 가야 겠다고.....,

yasul[야설] 뺏아먹은여자들-6부

장사를 마치고 철수는 수정을 만났다. 간단히 식사를 하고 인근 야산으로 가서 만나면 항상 그랬듯이 둘은

먼저 씹질을 했다. 철수가 수정을 처음 맛본곳이 산속이라 그런지 둘은 항상 야산을 잘 이용 했다.
씹질을 마치고 난후 "누님이 나한테 부탁 하실게 뭡니까?" -예 우리 막내 시누이와 옆동네 사는 질녀(진희)
를 손좀 봐 주실수 없나 해서요?-
"왜 그러죠? 그년들이 누님을 괴롭히기라도 하나요?" -예 그 둘이 나의 남자 관계를 알고는 남편에게 일러
바친다며 협박을 하곤 해요, 그리고 가끔 돈도 뜯어 가고요..,-  "그래요? 누님을 괴롭히면 언제든지 손을
봐 드리죠, 누님이 좀 도와 주실건가요?"
-협조할 부분이 있으면 협조 할께요- " 좋아요, 그럼 막내 시누이 부터 손을 봐 줄테니 누님이 유인 하세요,
그리고 누님도 나 한테 당하는것 처럼 쇼를 좀 하세요, 약간의 고통을 가할지 모르지만 누님 한테는 살살
할테니 좀 참으시고요..," - 알았어요-
"대신 내가 원하면 누님은 언제든지 나한테 보지를 대 줘야 요." -알았어요-
둘은 실행 일을 내일로 정하고 일단 내일 아침  막내 시누이를 수정의 동네로 데려 오기로 약속 했다.
철수는 집으로 돌아 와서 가만히 생각 해 보니 수정이 자기를 이용 하는것 같다. 자기 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친절한 이유를 알것 같았다. 철수는 수정의 버릇도 확실히 잡아야 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다음날 수정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후에 막내 시누이를 만나기로 했다고.., 장소도 말해 준다.
철수는 오전에 적당히 장사를 좀 하고 집에 돌아 와서 탑차를 몰고 약속 장소 근처로 가서 배회 하고
있으려니 수정과 배가 아주 많이 부른 젊은 여인이 같이 온다.
철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둘을 바라 보다가 둘이 골목으로 들어가자 차를 몰고 살살 따라 가다가
수정을 살짝 밭아 버렸다. 수정은 순간 길바닥에 넘어 졌고 이내 일어난 수정이 차로 닥아 오며 따지기
시작한다. 철수가 미안 하다며 차 뒷쪽으로 갔고 수정도 따라 오며 계속 따진다.
철수는 탑차의 뒷문을 쌀짝 열고 수정에게 살짝 윙크를 하고는 싸우기 시작 한다.
"아줌마 미안 하다고 하는데 어쩌라고 계속 그러는 거요?" -미안 하다면 다예요? 사람을 치어 놓고..,-
막내 시누이가 차 뒤로 따라 오며 말린다.-언니 그냥 가요-
그렇게 옥신 각신 하는척 하며 철수는 전기 충격기를 막내시누이에게 대었고 막내시누이(경옥)은
정신을 잃었다.
철수는 얼른 경옥을 차에 밀어 넣었고 수정에게도 타라고 하자 수정도 올라 탔다.
문을 잠궈고 차를 몰고 철수집 창고로 갔다. 차가 창고 문앞 까지 들어 갈수가 있기에 창고 문앞에
차를 대고 뒷문을 열자 안에는 여자 두명이 떨고 있다.
"씨팔년들아 내려, 미안 하다고 사과 하는데도 계속 지랄 하는 네년은 맛좀 봐야 돼. 꼭 좇같은 인간들이
차에 조금만 스쳐도 떼돈을 벌것 처럼 한다니까....,
수정은 미안 하다며 보내 달라며 매달리는척 한다.
두 여자를 창고 안으로 밀어 넣고는 문을 잠궈 버렸다. 창고는 지하라서 낮에도 불을 켜야 한다.
"오늘 내가 얼마나 좇같은 놈인지 보여 주지..," 철수는 수정을 몇대 걷어 차 버렸다. 수정은 나가
떨어지며 비명을 지른다. 철수는 경옥에게 다가가며 "네년도 내말 안들으면 네년의 불룩한 배때지를
차 버릴테다. 그러면 안에 있는 새끼는 어찌 되는지 알지?" 철수는 노끈을 경옥에게 주면서 "저년을
손발을 단단히 묶어" 라고 명령 했고 경옥은 철수를 한번 보고는 수정을 묶었다.
"오늘은 아이밴 네년 부터 시식을 해야 겠다. 자 지금 부터 옷을 모두 벗어라" 철수는 작지만 무겁게
명령을 했고 경옥은 망설였다. 철수가 등산화 발을 들며 배를 찰것 같은 행동을 하자 경옥은 매우
놀라며 -알았어요- 뒤로 돌아서서 임신복을 벗는다. 속에는 팬티와 런닝 그 런닝 속엔 브라자..,
"몽땅벗어 씨팔년아...," 뺨을 힘껏 때렸다.
경옥은 울면서 모두 벗었다. 아무리 만삭이지만 배가 너무 많이 부르다. 물어 보니 쌍둥이란다.
수정은 옆에서 -안돼요, 우리 아가씨는 손대지 마세요. 차라리 나를....,-
"알았어 네년도 나의 이 훌륭한 좇맛을 보여 줄테니 조금만 기다려. 그리고 내가 이년에게 하는걸
눈 떼지 말고 똑똑히 보고 있어야지 만약 그러지 않으면 너희 두년다 오늘 성치 못할거야"
철수는 경옥의 몸을 샅샅히 훓어 본다. 외간 남자가 자기의 몸을 징그럽게 보고 있으니 경옥은
차라리 눈을 감아 버렸다.
("이년은 배가 너무 불러서 뒷치기 외는 방법이 없겠군..,") 혼자 그렇게 생각한 철수는 경옥을
벽을 잡고 기대게 했다. 물론 허리를 저금 숙이고....,
그리고는 묶여서 누워 있는 수정에게 가서 자기 좇을 빨게 했다. 약간 저항 하는 시늉을 하던 수정은
몇대 맞고는 이내 좇을 빨아 주기 시작 한다.
이제 철수의 좇이 빳빳이 섰다. 철수는  이내 경옥에게 가서 경옥의 보지에 침을 한껏 바른후 그대로
좇을 밀어 넣었다. 경옥은 처음에는 놀랐지만 거대한 것이 자기의 보지를 밀고 들어오니 이상한
기분이 든다. 더구나 임신 초기에 몇번 남편하고 ㅆ비질을 한 후에는 배가 불러 오면서 몇달동안
하지를 못했다. 아이를 밴 탓에 씹질을 하지는 못했지만 정기적으로 보지가 근질 거렸는데..,
하지만 올케도 보고 있고 해서 이를 악물고 표정 관리를 하고 있다. 경옥이 속으로 생각해도 철수의
물건은 정말 멋지고 크다. 한참을 뒤에서 쑤셔주니 흥분이 되면서 물이 나오기 시작 한다.
철수는 순간 좇을 뺐다. 그리고는 경옥에게 반듯이 누울것을 지시 했다.
경옥은 너무 아쉽다. 그리고 반듯이 누우면 자신의 배가 너무 불러서 삽입이 불가능 하다.
하지만 시키는 대로 했다. 철수는 옆에서 보고 있는 수정의 발을 풀고 치마를 올리고는 좇을
수정의 보지에 박았다. 몇번을 쑤셔 주고는 다시 발을 묶고 손을 풀어 주고는 손에 가지를
하나 집에 주며 경옥의 보지를 쑤시도록 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좇은 경옥의 입에 밀어 넣었다. 경옥은 난생 처음 거대한 남자의 좇이 자기
입으로 들어 오니 구역질이 났다. 더구나 자신의 보지와 올케의 보지를 드나들던 좇이라
좇에는 물이 흥건히 묻어 있었다. 입을 뺄려고 도리질을 하는데 철수의 손이 뺨을 후려 친다.
그리고는 입에 다시 좇을 밀어 넣는다. 마지 못해서 빨기 시작 하는데 밑에서는 올케가 가지로 자기
보지를 마구 쑤셔 대고....,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경옥은 엄청난 쾌감에 몸이 덜썩여 진다. 이젠 좇을 바는것도 아주 잘 한다.
철수는 자신도 쾌감이 밀려 오면서 사정 할것 같은 기분이다.
경옥의 얼굴을 꼼짝 못하게 잡고는 입안에 사정을 시작 했다. 비릿한 좇물이 경옥의 입안으로 마구
뿌려지자 경옥은 너무 놇랐지만 움직일수 없는 상황이라 모두 마셨다.
그렇게 경옥의 입에 사정을 한후 철수는 떨어 졌는데도 수정은 가지로 경옥의 보지를 계속 수시고
있다. 철수도 가지를 하나 들고 와서는 수정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 했다.
한참을 그렇게 하고는 수정의 몸에 묶인 밧줄을 풀어 주고는 옷을 모두 벗게 하였다.
두 여자는 글어 안고 울기 시작 한다. 수정의 연기가 프로급이다.
두 여자를 떼어 내며 "이제 늙은 년도 맛좀 봐야지,"
수정이 반항 하는척 하자 철수는 "네년은 곱게 보내 주면 저년의 입장이 곤란해 지지, 그러니 두년다
똑 같이 구멍을 쑤셔 주고 물도 좀 줘야 둘다 아무말 못할거니까...,"
이번에는 수정을 돌려 세우고 철수는 뒷치기를 시작 했고 역시 사정 하기 일보 직전에 좇을 빼고는
반듯이 눕히고 경옥에게 가지를 주며 "자 이제 네년이 당한 복수를 해라"
경옥도 수정의 보지를 가지로 쑤시기 시작 한다. 철수는 자신의 좇을 수정의 입에 넣고 발것을 요구
했고 수정은 원래 프로라 잘도 빤다.
그렇게 수정의 입에도 좇물을 뿌려 주었다. "이제 두년은 같은날 나의 좇맛을 본 동서 지간이니
사이 좋게 잘 지내도록....,
그렇게 말하고는 두 년을 나란히 눕혔다. 수정은 좀더 강한 응징을 경옥에게 해 달라는 눈짓을 보낸다.
철수는 알았다는듯 눈웃음 짓는다. "조금만 자 둬, 조금 후에 작업을 좀 더 해야 되니까...,"
그리고는 철수는 경옥의 다리 사이로 가서 보지를 한껏 벌리고 안을 바라 보며 "뭐야 아기가 보이지
않는데..," 라고 말 하고는 다시 크게 벌려서 안을 관찰 한다.
"구멍이 이렇게 작아서야 어떻게 아기를 낳을 라구, 내가 오늘 좀 짖어 주어야 겠구먼"
경옥은 외간 남자가 자기 보지를 떡주무르듯 하고 있어도 아무 말을 할수가 없다. 불현듯 경옥은
남편의 얼굴이 떠 오르며 눈물이 쏟아진다.
얼마전 밤에 남편이 자기의 보지를 불을 훤하게 켜 놓고 보고 싶다고 사정 하는데도 부끄럽다며 거절
하였고 자꾸만 볼려고 하는 남편과 싸우기 까지 했다. 그런데 다른 남자가 지금 자기 보지를 그냥
보는것도 모자라서 손을 넣고 별짓을 다 하고 있다.
철수는 여자 두명을 개 처럼 엎드리게 하였다. 물론 수정은 약간의 저항을 하는척 하였고 이내 철수의
발길이 가해 졌다. 경옥은 조금이라도 반항 하면 자기의 배를 걷어 찰것 같아서 순순히 시키는 대로
하여야 했다.
두 여자가 개처럼 엎드리니 뒤에서 보고 있으니 기분이 묘 하다. 흡사 암캐 두마리가 서 있는것 같다.
그중 한마리는 배가 축 쳐지고, 또 한마리는 얼마나 많은 좇이 더나들었는지 보지가 시커멓다.
그래도 경옥의 보지는 아직 남자의 맛을 많이 보지는 못했는지 붉은 빛이 있다.
철수는 좇을 꺼내서 수정의 똥구멍으로 보지로 다음은 경옥의 보지로 그리고 경옥의 똥구멍에 박으려
하니 잘 들어 가지가 않는다. 얼른 보니 식용유 병이 보여서 식용유를 동구멍 주위에 좀 바른후 똥구멍
안에도 좀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잽싸게 좇을 똥구멍에 찔러 버렸다.
순간 경옥은 하늘이 노랗다. 그렇게 한참을 네 구멍을 쑤셔 보니 수정의 보지와 똥구멍은 이제 완전히
헐거워 져서 별 재미가 없고 경옥의 보지도 아이를 낳을때가 다 되어서 그런지 별로고 경옥의 똥구멍이
가장 나은것 같다. 그래서 철수는 이번 좇물은 경옥의 똥구멍에 싸넣어 주기로 마음 먹고 똥구멍에
사정을 하였다.
두여자 모두 한참을 시달리고 나니 힘이 쭉 빠져서 반듯이 누워 버린다.
철수는 경옥이 만삭인 점을 고려해서 더 이상의 가혹한 행동은 하지 않기로 하고 그냥 보지 주위의
털을 모두 밀어 버렸다. 그리고는 "당분간 네년은 신랑 하고 씹질은 못할거고, 혹시 신랑이 네 보지를
보자고 하면 너의 그 백보지를 보여 줘라."
그리고는 두 여자를 다시 탑차에 태워서 변두리에 데려다가 내려 놓고 집으로 돌아 왔다.
두 여자는 서로를 마주 보며 무슨 말을 할수가 없다. 특히 경옥은 자기 올케가 외관 남자와 바람을
피고 다닌다고 그동안 협박도 하고 했는데 자신도 외간 남자에게 그렇게 당했으니....,그런데 수정이
일침을 놓는다. - 아가씨는 그놈이 시키는대로 그렇게 고분 고분 잘 해요? 혹시 기분이 좋았던건
아닌가요?-
경옥은 아무말도 할수가 없다. -그런데 아가씨 아까 그놈이 내 수첩에서 아가씨집 전화번호랑 우리집
전화 번호를 적어 두던데 혹시 또 전화 오면 어쩌죠?- 경옥의 얼굴이 파래 진다.
집에 돌아온 철수는 수첩을 꺼내 본다. 이제 경호 주위에 남은 여자는 진희 한명 뿐이다.
그년도 아이를 가져서 배가 많이 부르다는데 어떻게 처리를 할까 생각을 했다.
이번에는 수정몰래 해야지 하고......,
담배를 한대 피워 물고는 그동안 처리한 경호 주위의 여자들을 생각해 보았다.

yasul[야설] 'J 이야기'

'J 이야기'

< J 이야기>
어느 토요일 오후였다. 우리는 만나기로 했던 기집애들이 보충 수업 때문에 나오지 못
하게 되자 별달리 할 일이 없어 여학교 근처에 있는 아파트 단지의 놀이터에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다방구, 치기장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을 하고 있었다.
아무 목적 없이, 시간을 죽때릴 목적으로.
아파트 단지로 기집애들이 하나 둘 지나가기 시작했다.
시계를 보니 4시가 조금 지나 있었다.
우리는 이제 시들해진 놀이를 중단하고 벤치에 앉아 담배를 하나씩 꼬실렸다.
이제 기집애들 보충 수업도 끝났을 테니까 교문 앞에서 기다리다 만나자는 쪽과 땡땡
이도 제대로 못가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년들은 데리고 다녀도 피곤하기만 하니까 앞
으로 만날 필요 없다는 쪽으로 각각 두명씩 갈려서 또 한 개비의 담배를 다 피울 때까
지 티격태격했다.
나는 후자였다.
사실 난 오늘 그 기집애들을 만나는데 그리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마음이 내키지 않았던 것은 요근래 생긴 지숙이년과의 갈등 때문이었다.
학년은 같아도 우리 그룹의 짱인 나를 다른 기집애들도 오빠처럼 믿고 따랐는데 물질
적인 것에는 전혀 욕심이 없는 지숙이년이 자기 사랑에는 편집적으로 소유욕이 강해
다른 년들이 나를 보고 생글거리며 웃기만 하여도 그 자리에서 따귀를 날리고 머리털
을 한움큼씩 뽑힐 정도로 패댔다.
이 문제로 지숙이년과 나는 몇차례 티격태격했고 심지어는 한참 씹질을 하는 동안에도
 계속 야마돌게 하여 따귀를 날리기도 했다.
갑자기 지숙이년을 처음 만난 날이 또올랐다.
그다지 춥지는 않았지만 눈이 많이 내렸던 지난 겨울의 어는 날이었는데 바로 이 놀이
터 구석에서 담배를 꼬나문 기집애 세년이 한년을 개패듯 패고는 눈밭에 뒹굴러 있던
년을 쌍욕을 하며 돌아가며 발로 짓밟고 있었다.
우리 네명은 조금 떨어진 정글집 뒤에서 묘한 가학적인 쾌감을 느끼며 그 광경을 즐기
고 있었는데 그 중의 한년이 치마를 올리고 빤쓰(눈빛보다 더 새하얀 면으로 된 빤쓰)
를 내리고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하늘을 보고 쓰러져 누워 있던 년 위에 걸터 서더니
그대로 그년의 얼굴에 오줌을 갈기며 말했다.
입 벌려, 씨발년아. 받아 먹어, 쌍년아.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죽을 줄 알아. 한방울에
 한대야, 씨발년아
다른 두년은 껌을 질겅거리며 연신 담배를 빨아대며 뭐가 그리도 우스운지 키득대고
있었다.
그년이 바로 지숙이년이었다.
팀의 리더였고 학교에서 소문난 악바리였다.
한번 걸리면 끝장을 보고야 만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 끝짱이었는데 지숙이년도 그
별명이 꽤나 마음에 드는 것 같았다.
핸드폰이나 삐삐때릴 때마다 자기를 끝짱이라고 표현했으므로.
쓰러져서 몰매를 맞던 년은 나중에 성태의 까이가 된 정희년이었고 이제는 기집애 넷
과 각각 짝을 맞춰 4:4가 되었다.
지숙이년은 참 묘한 년이다.
가늘고 긴 다리와 몸매, 희고 고운 피부, 크고 맑은 눔망울.
지숙이년이 예의 그 표독스러움만 내뿜지 않고 멍하니 가만 있을 때는 부잣집 좋은 가
정에서 아주 잘 자란 범생이 같은데 말이다.
사실 지숙이년은 아주 부잣집 딸이다.
그냥 단순히 부자라는 표현으로는 충분치 못할 정도의 돈 자체가 사업 수단인 내노라
하는 사채업자의 무남독녀 외딸이다.
실제로 지숙이년은 중1 때까지는 범생이 중에 범생이였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는 남자애들을 제치고 전교 회장을 할 정도로 애들한테나 선생들한테도 인
정을 받았다고 한다.
근데 중 2때 20대 초반의 어는 아가씨가 애기를 안고 찾아 와서는 지숙이년의 아빠가
뿌린 씨라고 하고 아빠가 그 애기를 받아 들여 호적에 올렸을 때부터 지숙이년의 범생
이 인생은 어긋나기 시작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그 일로 충격을 받은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아기 뿐만 아니
라 그 젊은 년도 받아 들여 지숙이년에게 엄마라고 부르라고 했을 때부터였을 게다.
일사후퇴 때 혈혈단신 월남하여 홀로 일어선 지숙이년의 아빠는 누구보다 핏줄에 대한
 애정이 강했고 자궁에 문제가 생겨 더 이상 아기를 낳지 못했던 지숙이년의 엄마에
대한 애정은 변함 없었지만 덜컥 안겨진 아기에 대한 애정이 더했던 것 같다.
그 아기는 고추를 달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지숙이년은 자지에 대해 막연한 경외심이 있는 한편 내 좇대를 빨 때도 가금씩
 충동적으로 꽉 개물 정도로 원망 비슷한 감정 또한 가지고 있었다.
지숙이년은 삐뚤어지기 시작해 아빠가 지숙이년의 이름으로 사두었던 아파트에 나와
살기 시작했는데 집을 나오면서 아빠에게 아빠와 저년(새엄마를 말하는데 실제로 이렇
게 말했다고 한다)을 용서하고 언젠가 받아들일 수 있을 때 돌아 오겠다고 말했고 아
빠는 가타부타 아무 말도 않고 지숙이년을 보내 주었고 매달 통장으로 한가족이 먹고
살기에도 충분하고도 남는 돈을 보내준다고 했다.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는 또 많은 돈을 선물 명목으로 보내주었는데 지
숙이년은 그런 아빠를 경멸하였다.
평생 돈 밖에 모르고 살았다고.
지숙이년의 아파트는 우리의 아지트다.
방 4개짜리 의 58평짜리 아파트는 각각 짝을 이뤄 한방씩 쓰며 진탕 먹고 마시는데 아
무 불편이 없었다.
우리는 유행에 따라 머리를 물들이고 귀를 뚫기도 하고 무슨 조직처럼 똑같은 옷을 입
고 똑같은 선글라스를 끼고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다.
다시 지숙이년 일당을 처음 만난 날로 돌아가자.
우리는 저년들을 먹어버리기로 했고 지숙이년은 내가, 기훈이는 미연이년을, 우철이는
 혜진이년을 맡기로 했다.
혼은 내주고 싶지만 보지를 먹어 버리는 것에는 그리 마음이 내키지 않았던 성태는 쓰
러져 있던 정희년을 맡기로 했다.
우리는 될 수 있는 대로 소리를 죽여 뒤에서 다가가자마자 한년씩 머리채를 휘어 잡고
는 다짜고짜 끌고 한구석 씩으로 갔다.
끌려 가며 이년들은 쌍욕을 고래고래 질러댔는데 입술과 코피가 터져 얼굴이 시뻘겋게
 물들고 배때기를 십여 차례 맞아 숨을 헐떡이게 되고 나서야 소리 지르는 것을 멈추
게 되었다.
독종 같은 년들.
나는 지숙이년이 질러대는 쌍욕을 고스란히 듣고 주먹질과 발길질을 고스란히 맞으면
서도 지숙이년을 패거나 다그치지 않았다.
아니 아무 말도 않고 흥분과 분노에 떠는 지숙이년의 눈을 그저 똑바로 처다보고만 있
었다.
그때 느낀 것이다.
지숙이년의 눈이 참으로 맑다는 것을.
이쪽 저쪽에서는 기집애들이 질러대는 비명과 신음 소리가 10여 분간 그치지 않았다.
지숙이년은 다른 년들이 소리 지르기를 멈추고 꿇어 앉아 놈들의 좇대를 빨아대는 동
안에도 아무 말과 행동을 않고 그저 똑바로 처다보고 있던 나를 호구로 봤는지 발길질
을 하고 주위에 쌓여 있던 눈과 쓰레기를 마구 집어 던지기를 10여 분간 계속하다가는
 갑자기 흑-하고 울음을 터뜨리고는 내 품으로 확 안기며 말했다.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안아 줘. 1분만 그렇게 있다가 날 먹어. 다 줄께
난 할딱거리는 지숙이년의 등을 가끔씩 쓰다듬으며 한참 동안을 그저 꼭 끌어안고 있
었다.
한참이 지나자 좀 안정이 됐는지 조금 몸을 떼며 지숙이년이 말했다.
난 이제부터 네꺼야. 죽을 때까지. 달리 말하면 이제부터 넌 내꺼야. 죽을 때까지. 자
, 이젠 날 가져 갑작스러운 말에 난 좀 놀라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다.
하여튼 당황스러웠다.
지숙이년은 한눈에 봐도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에 죽이는 년이 틀림 없지만 죽을
때까지 네것, 내것이라는 말이 마음에 걸렸다.
다른 년들이 그런 말을 했다면 그저 보지가 벌렁거릴 때 분위기 잡으려고 하는 말로
여기고 쉽게 약속하고 깨기도 하겠지만 지숙이년은 달랐다.
적어도 지숙이년에게는 진실로 보였다.
이년을 알기 시작하면 절대로 벗어날 수 없을 거라는 예감이 아주 강하게 들었다.
그저 지숙이년을 바라보며 아무 말도 행동도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로 있는데 다른 놈
들이 기집애들을 하나씩 끌어 안고 우리가 있는 곳으로 왔다.
놈들은 오랫만에 처녀보지를 먹게 되어 몹시도 기분이 좋아했고 우철이 놈은 보지피
묻은 좇대를 자랑스럽게 꺼내 보여 주기도 앳다.
예상 밖이었다.
미연이년과 혜진이년이 처녀라는 것이.
했던 짓거리를 보며 이미 보지가 헐렁헐렁해진 걸레 중에 똥걸레 같았는데.
성태 놈은 정희년의 보호자라도 된 듯 한시도 놓지 않고 꼭 끌어 안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성태놈이 정희년의 보지를 아직 먹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다.
나는 짐짓 이미 지숙이년과의 일을 끝낸 것처럼 행동하였다.
우리는 기집애들을 눈밭에 꿇려 놓고 기집애들을 우리 멤버로 받아들이기 위한 입단식
을 하였다.
짱인 내가 한년씩 차례로 아구통을 갈겨 흰 눈 위에 새빨간 핏방울이 떨어지게 했고
그 눈을 꿇어 앉은 채로 먹고 나서 우리 그룹의 멤버로서 짱인 나의 명령에 절대 복종
하고 절대 배신을 때리지 않겠다고 맹세하게 하였다.
지숙이년이 제일 처음이었고 그 다음 미연이년, 혜진이녀, 정희년의 순서였다.
이미 피범벅이 되고 퉁퉁 부어오른 정희년의 아구통을 돌릴 때에는 조금 미안한 마음
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정희년도 멤버로 만들어 보호해 주고 싶었다.
네년 모두로부터 충성의 맹세를 받고 나서 짱인 나부터 자기 소개를 하였다.
내가 막 학교와 학년, 이름과 별명을 이야기하자 네년이 서로를 처다보며 입을 딱 벌
리고 말았다.
이년들도 내 소문을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나 보다.
며칠씩 집에 안 들어가는 날은 많았지만 고정적으로 죽때릴 데가 없었던 우리들에게
지숙이년의 아파트는 좋은 아지트가 되었다.
맥주 한캔 씩을 가고 각자의 방을 정하고는 우리는 일단 헤어져서 각자의 짐을 가져오
기로 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막 아파트 입구를 사서려는데 7층에서 지숙이년이 나를 막 불렀
다.
나는 다른 애들에게 먼저 가라고 하고는 다시 올라 갔다.
현관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었다.
지숙이년은 자기 방에 있었다.
미끈한 다리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연한 미색에 큼직한 꽃무늬가 프리트 되어 있는
소데나시 원피스를 입고 침대 옆 바닥에 꿇어 앉아 있었다.
나는 지숙이년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나는 조금은 수줍고 기대에 찬 지숙이년의 말고 예쁜 눈을 보며 다가가 어깨를 감싸며
 지숙이년을 가만히 일으켜 세웠다.
향긋한 비누 냄새와 연한 향수 냄새가 났다.
이 냄새는 지금도 지숙이년을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데 나중에 지숙이년이 쓰는 비누
와 향수 이름을 물어봐도 지숙이년은 비밀로 하고 싶어 했다.
그저 자기를 그 냄새로 기억해달라며 알려고 하지마. 많이 알면 닻 다쳐라는 말을 덧
붙이기도했다.
나중에 지숙이년이 휴지통에 버린 갑을 보고 비누와 향수의 이름을 알게 되었지만 나
는 계속 모르는 체했고 가끔씩 지숙이년에게 알려 달라고 졸라 대기도 했다.
지숙이년은 자기의 냄새를 내가 몹시도 좋아한다는 것에 대단히 만족했고 나의 그런
애태움을 즐겼다.
상표를 알게 되기 전 한번은 내가 하도 졸라대자 지숙이년은 자기를 반쯤 죽을 정도로
 뿅가게 해주면 알려 주겠다고 했다.
나는 발가락부터(발가락 사이사이는 물론) 이마까지 지숙이년의 온몸을 입술과 혀로
핥고 가끔은 앞니빨로 가볍게 잘근거려 주었다.
지숙이년은 내가 숙달된 솜씨로 보지와 똥구멍을 빨아주는 것을 몹시도 좋아했는데 그
걸 신의 경지 또는 예술이라고 표현했다.
이십 여분 간 온 정성을 다한 서비스를 끝내고 이미 말좇 같아진 내 좇대를 지숙이년
의 작고 아직도 선홍색으로 싱싱한 보지구멍에 푹- 꽂았다.
이미 하루에도 몇번씩 지숙이년의 보지와 똥구멍을 쑤셨지만 지숙이년은 타고난 긴자
꾸라 언제나 보지와 똥구멍이 찢어져 내 좇대에 보지피를 잔뜩 묻혔고 좇물을 싸고 좀
 있다가 아직도 성이 나있는 피묻은 좇대를 입안 가득 물고는 정성스럽게 남은 좇물과
 보짓물, 보지피를 닦아 주었다.
정숙하게 무릎을 꿇고.
지숙이년은 내가 보지와 똥구멍을 쑤셔 줄 때마다 반쯤 기절했는데 그날도 예외는 아
니었다.
지숙이년은 밖에 있던 년놈들이 가끔씩 문 밖에서 그만 좀 해라. 몇 번씩 하는 거냐?
하루 종일 그것만 하냐? 동네 사람들 다 듣겠다. 입 막고 해라할 정도로 주위에 아랑
곳 않고 마구 신음과 비명을 질러댔는데 그날은 한참 뒷치기를 하다가 아아-, 제발-,
제발-, 나 죽어-, 제발-해서 내가 그럼 그만 할까? 좇 뺄까?하니까 발정이 나 발그스
레해진 땀범벅이 된 얼굴을 뒤로 돌리고 지금 빼면 죽을 줄 알아. 다시는 내 보지 못
먹게 할거야하며 나를 흘겨 보았다.
마구 희열과 고통에 찬 신음과 비명을 한참 동안이나 질러 대고 나서야 지숙이년의 오
르가즘은 끝났고 침대 시트와 지숙이년의 새하얀 가랭이는 온통 보짓물과 보지피로 범
벅이 되었다.
좇을 빼고 나서도 아직도 옴씰거리는 보지구멍에서는 허옇고 누런 좇물 덩어리가 쭉-,
 쭉- 뿜어져 나와 침대 시트를 더욱 적셨다.
지숙이년은 우리는 정말 천생연분이라는 말을 자주 했는데 그건 지숙이년은 쑤셔도 쑤
셔도 헐렁해지지 않는 찰고무 같이 아주 탄력 좋고 좁은 보지구멍을 가졌고 내 좇대는
 대물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전혀 꼴리지 않은 상태에서도 10센티 정도이고 잔뜩 꼴리
면 25센티 정도는 될 정도로 컸다.
굵기 또한 웬만하 소시지 덩어리 만했고 지숙이년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성나면 작
은 고무공 같이 커지는 좇대가리였다.
그런 좇대가리로 아주 좁고 빡빡한 구멍을 쑤셔줄 때마다 지숙이년은 마구 비명을 지
르며 아아-, 좋아-, 이대로 죽어도 좋아-. 애대로 죽고 싶어-. 네 좇을 내 보지에 박
고하고 말하곤 했다.
나는 약속대로 비누와 향수 이름을 알려 달라고 졸랐고 단정하게 꿇어 앉아 입으로 내
 좇설겆이를 하고 있던 지숙이년은 물고 있던 좇을 빼며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말했다
.
안되
어-, 이것 봐라. 약속했잖아-
내가 지금 죽었니? 아직 말짱히 살아 있잖아. 그래서 지금 이렇게 네 좇을 빨고 있잖

지숙이년은 빨고 있던 내 좇을 한손으로 덜렁거리며 계속 말했다.
이 바보야. 넌 그 말을 믿었니? 한참 올랐을 때 졸라야지 가르쳐 주지 다 싸고 나서
내가 지금 가르쳐 줄 줄 알았니?
그러면서 지숙이년은 입안 가득 좇대를 물고는 조금 아플 정도로 이빨로 좇대를 깨물
었다.
아야-, 아퍼-
이건 네 바보스러움에 대한 교훈이야, 히히-하며 살진 하얀 엉덩이를 흔들며 욕실로
들어가 샤워기를 틀어 물벼락을 맞기 시작했다.
나는 재빨리 뒤따라가 같이 샤워를 맞으며 사랑스러운 지숙이년을 뒤에서 꼭 끌어안고
 조금 작은 듯하지만 지숙이년의 늘씬한 몸과 균형이 잘 맞는 쫄깃한 빨통과 새하얀
몸에 극명하게 대비되게 아주 까맣고 무성한 보지털을 쓰다듬었다.
지숙이년의 보지입술은 아직도 흐르는 보짓물과 좇물 때문에 아주 미끌미끌했다.
짐을 가지러 돌아가는 나를 다시 부른 그 날 지숙이년은 내게 15년 동안 어느 놈의 손
이 한번도 닿지 않았던 순결하고 싱싱한 보지와 똥구멍, 빨통, 입보지 모두를 바쳤고
우리는 너무 헐떡거려 숨쉬기 조차 불편해질 정도로 씹질을 해댔다.
보지막과 똥구멍이 터져 흐른 피와 보짓물, 후장물, 좇물로 아주 보드라운 미색의 침
대 시트은 범벅이 되었고 지숙이년은 조금 후에 가위로 그 부분을 오려 아주 예쁜 액
자에 넣어 방에 걸어 놓았다.
나중에는 피색깔이 변해 조금 거무튀튀해졌지만 우리는 그것이 조금도 더럽다거나 섬
뜩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7시가 지나자 한두 년놈씩 짐을 갖고 아지트로 돌아오기 시작했고 우리는 헤어지기 전
에 정한 대로 각자의 방을 잡아 생활하기 시작했다.
나는 지숙이년이랑,
기훈이놈은 미연이년이랑,
우철이놈은 혜진이년이랑,
성태놈은 정희년이랑.
이제는 정희년만 아다라시로 남아있는 게다
나중에 성태 놈이 자랑스럽게 하는 얘기로는 정희년도 분명 아다리시였고 처음 쑤시고
 나서 보지피가 멈추지 않아 정희년은 다음 날까지 계속 생리대를 차고 있어야 했다고
 했다.
나중에 기훈이놈과 우철이놈은 서로 계집년들을 체인지했는데 서로에게 조금 시들해진
 미연이년과 혜진이년도 쉽게 동의했다고 한다.
때대로 기훈이놈과 우철이놈은 미연이년과 혜진이년 중에 누구 보지가 더 낫다고 서로
 언쟁을 하기도 했는데 그럴 때마다 우리는 그렇게 말로만 싸우지 말고 우리가 공정하
게 심판을 봐줄 테니까 지금 각자 씹질을 해서 보지털 위에 좇물을 싸서 많이 싼 놈
쪽의 계집년의 보지가 더 맛있다고 결정을 하자며 놀리곤 했다.
실제로 했는는데 나와 지숙이년은 혜진이년을 쑤시는 기훈이놈을 응원했고 성태놈과
정희년은 미연이년을 수시는 우철이놈을 응원했다.
좇대는 우철이놈이 기훈이놈보다 조금 컸고 보지털을 미연이년보다 혜진이년이 훨씬
무성했다.
미연이년은 빽보지에 가까울 정도로 보지털이 없는 편이었고 전에부터 산삼 열개가 빽
보지 하나만 못하다며 유난히 빽보지를 밝혔던 우철이놈 때문에 계집년들을 체인지하
게 되었다고 한다.
결과는 좇대가 더 작은 기훈이놈의 K.O.승이었다.
혜진이년의 보지털 위에는 기훈이놈이 싸놓은 누런 좇물이 하나 가득했지만 미연이년
의 털 없는 씹두덩 위에는 우철이놈이 싸놓은 좇국물만 몇방울 떨어져 있었고 건데기
는 거의 없었다.
우철이놈은 오늘 이미 미연이년 보지를 두번이나 먹어서 좇물이 적게 나온 거라며 그
래도 미연이년 보지가 혜진이년 보지보다 훨씬 더 쫄깃하고 빡빡하다고 침을 튀겨가며
 말했다.
미연이년도 가만 있지 않고 아까 우철이놈이 자기 보지 안에 싸놓은 것까지 합치면 우
철이놈 좇물이 기훈이놈 것보다 훨씬 더 많다고 바득바득 우겼다.
지숙이년과 나는 에이-, 이런 바보들. 하라고 진짜 하냐? 이 짐승 같은 년놈들아. 그
리고도 계속 싸우고 있냐?하며 마시고 잇던 캔맥주를 마구 뿌려대 년놈들을 각자의 방
으로 쫓아 보냈고 정희년과 성태놈은 그 시합 아닌 시합을 보며 내심 꼴렸는지 슬그머
니 자기네 방으로 들어 갔다.
그러는 동안 나도 좀 꼴리긴 했지만 지숙이년은 은근슬쩍 내게 너는 다른 애들이랑 붙
어도 이길 수 있어? 내 보지가 이 세상에서 최고 보지라고 증명해 줄 수 있어?라고 말
하며 뺨을 조금 붉혔다.
내가 장난스럽게 그럼 우리 지금 애들 다 불러서 동시에 시합해 볼까? 내 좇을 딴년들
이 다 봐도 좋다는 얘기지? 니 보지랑 빨통도 딴 새끼들에게 다 보여주고? 니 보지구
멍 벌렁거리고 똥구멍 옴씰거리는 것도 다?라고 말하자 지숙이년은 이 바보. 그래서
넌 바보야라고 말하며 문을 쾅 소리가 나게 닫으며 우리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짐짓 태연한 척을 하며 담배 한 개비를 천천히 다 피우고는 방으로 갔다.
문은 잠겨있지 않았지만 나는 문을 열자마자 지숙이년이 마구 던지는 베게와 쿠션을
여러 차례 맞아야 했다.
내가 미안하다고 하며 지숙이년을 안으려 하자 지숙이년은 잔뜩 토라진 표정을 지으며
 이제부터 내 몸에 손끝 하나 가딱 하지마. 보지는 물론이고라고 말했고 이어서 나 지
금 좇나게 꼴려서 딸딸이를 치려고 하니까 너도 꼴렸으면 딸딸이를 치던지 맘대로 해.
 딸딸이 칠 때 좇물 아무데나 흘려 놓지 말고 휴지로 깨끗이 설거지하고'라고 말하며
서랍에서 밧데리로 대가리가 움직이며 떨어대는 고무 좇대를 세개 거내 좀 작은 거는
똥구멍에 쑤셔 넣고 제일 큰 것은 보지구멍에 넣고 남은 하나로 보지공알과 오줌구멍
을 문질러대며 달뜬 신음 소리를 질러 댔다.
그 모습을 보며 좇대가 마구 꼴리고 있는 나를 보며 지숙이년은 뭘 봐? 이젠 보지도
마. 저쪽에 가서 딸딸이나 쳐. 어떻게 내 보지나 똥구멍 한번 쑤셔볼 생각도 하지마라
고 말하며 하나 남아 있던 베게를 다시 내게 던졌는데 베게는 묘하게도 내 좇대에 정
통으로 맞았는데 그게 애써 참고 있던 내 욕정에 불을 질러 나는 황급히 바지를 벗어
던지고는 침대 위로 뛰어 올라가 지숙이년의 작고 앙증맞은 선홍색의 싱싱한 꼭지와
빨통을 마구 빨고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싫어-. 저리 비켜-. 내 몸에 손끝 하나 대지 말래도-라고 말은 하지만 지숙이년은 남
은 한손으로는 빨통을 열나게 빨고 있는 내 머리를 움켜 잡고는 자기 빨통 쪽으로 세
게 잡아 당겼다.
아무리 독종 같아 보여도 지숙이년은 열다섯의 어린 나이로 외로움을 감당할 수가 없
었다.
같이 지내면서 조금 안정을 찾는가 싶었는데 그 안정은 겉으로만 보였던 것이지 지숙
이년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둔, 아니 용암처럼 계속 끓고 있던 갈등이 마침내 터져 버리
고야 말았다.
자, 이제 우리의 끝을 이야기해야 겠다.
지숙이년 엄마의 1주기였던 날은 유난히도 비가 많이 내렸다.
하늘도 온통 먹구름만 가득해 우리가 다시 햇빛을 볼 수 있을까하는 의심이 들 정도였
다.
전날 방을 꼬박 새우며 유난히도 내 좇대에 집착하던 지숙이년은 침대 시트를 온통 보
지와 똥구멍이 터진 피로 시뻘겋게 물들이고 나서 새벽녘에 겨우 잠들었다.
먼 꿈결 속에서 전화벨 소리를 듣고 아무리 지숙이년을 깨워도 일어 나지 않아 내가
대신 전화를 받았다.
대개의 경우 집에 걸렁좆?전화는 모두 지숙이년이 처리하곤 했다.
지숙이년 새엄마였고 돌아가신 친엄마의 제사 드리러 꼭 오라는 얘기였다.
중간에서 말을 전하기도 어려운 문제라 나는 지숙이년을 흔들어 깨웠고 지숙이년은 마
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아주 말짱한 정신으로 전화를 받았다.
전화 받는 중간 듣고 있어요, 말씀하세요하는 단 한마디 밖에 하지 않았지만.
전화를 받는 내내 말없이 바라만 보고 있던 나를 보며 지숙이년은 밤이 되면 자기 혼
자 엄마 제사를 지낼 거고 그 집(아빠와 새엄마, 배다를 동생이 살고 있는 집을 지숙
이년은 항상 그렇게 불렀다)에는 절대로 가지 않겠다고 했다.
나보고 제사 지내는 것을 도와달라는 말을 덧붙여서.
나는 계속 지숙이년을 설득했고 나중에는 이제 방황을 끝내고 다시 집으로 들어가라고
 했다.
네가 이러고 있는 모습은 아무리 우리 같은 날탱이들과 어切졔?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는 말과 함께.
우리는 아침부터 저녁이 될 때가지 이 문제로 계속 티격태격했고 난 지숙이년을 거의
끌다시피해서 그 집에 데려다 주었다.
인터폰을 누르고 아무 말 없는 지숙이년을 대신해서 내가 지숙이가 왔다고 하자 새엄
마라는 년이 바로 달려 나왔는데 이십대 초반으로 날씬한 몸매에 수줍은 듯한 눈망울
이 한고은을 연상시켰다.
들어 와서 같이 저녁 먹자는 것을 겨우 뿌리치고 뒤도 안 돌아보고 걷다가 어느 집 담
벼락에 기대어 담배를 한대 피워 물었는데 왜 그리도 눈물이 나던지.
괜히 엄마가 보고 싶어졌다.
매일 술주정 부리며 엄마와 나를 개패듯 패던 아빠도 보고 싶었다.
지숙이년 아파트로 나와 생활했던 지난 6개월 동안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처음으로,
진정으로 보고 싶어졌다.
난 지숙이년의 제발 마음을 돌리고 다시 집으로 들어가 예전처럼 범생이가 되었으면
하고 빌었다.
지숙이년은 근본적으로 우리 같은 애들이랑은 틀렸다.
나는 마침 지나가던 택시를 잡아 타고 내려올 때는 빈차로 와야 된다며 투덜거리는 기
사에세 웃돈을 주기로 하고 사업 실패로 야반도주하듯 떠나 자리잡은 달동네로 가자고
 했다.
집 앞에 섰지만 몹시도 망설여졌다.
언제나 잠겨 있지 않은 칠 벗겨진 문을 밀고 살그머니 안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는
 듯했다.
엄마는 나가고 아빠는 뻗어 자는가 보다.
방쪽으로 가까이 가자 여자의 교성이 점점 크게 들려왔다.
분명 엄마의 소리는 아닌데.
그 사이에 벌써 이사를 간 건가?
난 몹시도 의아해 하며 약간 벌어진 문틈 사이로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골목 입구에 있는 가게 아줌마가 수박만한 흰 젖통을 덜렁대면서 담배를 물고 누워 있
는 아빠의 좇대를 타면서 아이고, 좋아, 아이고. 너무 좋아. 김씨, 조금만 더 버텨 봐
. 나 이제 금방 쌀 거 같아. 소주 필요하면 내가 가게 볼 때 얼마든지 갖다 먹어. 지
영이 아빠 있을 때는 오지 말고라고 말하고 있었다. 눈에서 불이 났다.
좌판 하나 벌일 능력이 없어 시장 후미진 곳에 있는 뼈다귀 해장국 집에서 잡일을 하
며 고생하는 엄마 생각에 이 년놈들을 바로 죽이고 싶었다.
잡히는 대로 뭔가를 쥐어 잡고 막 방안으로 뒤어 들려는데 갑자기 지숙이년 생각이 났
다.
그러면서 지숙이년이 느낀 분노와 서글픔, 외로움 등이 마구 와닿기 시작했다.
이 년놈들을 그냥 용서해 주기로 했다.
아무 희망이 없는 버러지 같은 인생들을.
난 잡고 있던 것을 놓았다.
그것은 연탄집게였다.
나는 점점 고조되는 교성을 뒤로 하고 터벅터벅 산비탈을 걸어 내려왔다.
도중에 평소에 날 친오빠처럼 따르던 가게집 지영이년을 만났는데 몇 개월 사이에 눈
에   게 성숙해져 있었다.
다행히 내가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긴가민가하는 지영이년을 뒤로 하고 모르는 사람
처럼 지영이년을 지나쳤다.
서너 걸음 떼었을 때 뛰는 발자국 소리가 나며 지영이년이 내 앞을 막아 섰다.
오빠-, 오빠 맞지? 아무리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도 난 알아 볼 수 있어. 왜 그냥 가는
 거야? 나, 미워졌어?
지영이년은 몹시도 서운했던지 내게 계속 퍼부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그렇게 날 붕- 띄어 놓더니 이제 이러기야? 오빠, 나
랑 약속한 거 잊으면 안되. 어른이 되면 어디에 있다가도 날 데리고 가겠다는 거. 쨘-
하고 나타나서 날 데리고 가겠다는 거 말이야. 아직 몇 년 남았지? 그 때까지 난 잘
견디고 오빠가 딴?딴 년들에게 한눈 팔지 못하게 오빠의 눈길을 계속 잡아 놀 수 있게
 더 예뻐져야지. 근데, 오빠, 나 지금도 예뻐?
나를 빤히 처다 보고 있는 지영이년을 바라보며 이년이 바로 지금 내 아빠의 좇대를
타고 있는 가게집 주인 년의 딸이라는 생각이 들자 이년의 보지와 똥구멍을 마구 찢고
 그 피범벅 된 구멍에서 내 좇물이 흐르는 모습을 보고 싶은 충동에 사무쳤다.
나는 대답 대신 지금 필시 비어있을 지영이년네 가게에 딸린 살림집으로 지영이년을
끌고 가 오빠-, 오빠-, 왜 그래. 무서워. 날 갖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 말해봐라고 계
속 말하고 있는 지영이년의 아구통과 배때기를 주먹과 무릎으로 갈겨 조용히 시킨 다
음 꼴릴 대로 꼴린 좇대를 지영이년의 입속에 쳐박아 버렸다.
빨아, 씨발년아
지영이년은 아무 말없이 나를 빤히 처다 보며 잔뜩 부푼 내 좇대를 빨았다.
눈 감아, 썅년아
나는 한껏 오르자 옆에 있던 노끈으로 지영이년의 양손을 벽에 걸린 옷걸이에 묶고는
내 좇대를 빨며 흘린 보짓물로 범벅이 된 빤쓰를 벗겨 냄새를 한번 맡고는 지영이년의
 입속에 쳐박으며 말했다.
너 아직 처녀지? 보지구멍이랑 똥구멍, 다 아직 새거? 그거 찢기는 동안 빤쓰를 물고
소리 질러, 화끈하게. 안 그러면 정말 살려달라고 울부짖게 해줄 테니까
말이 끝나자마자 나는 한참 물이 오르고 있는 지영이년의 새하양 후장통을 잡고 아직
덜 여문 보지구멍에 야구방망이 같은 재 좇대를 인정사정 없이 쑤셔버렸다.
읍-, 읍-, 읍-, 으으윽-
입에 물린 빤쓰 때문에 제대로 신음도 못하지만 아무리 보지가 꼴려 있었어도 아직 길
이 들지 않아선지 지영이년은 몹시도 고통스러워했다.
좇대가리가 비집고 들어갈 때 확실히 느껴지던 뽀드득-하는 느낌은 지영이년의 보지가
 아직 새거라는 증거였다.
계속 쑤셔대는 동안 고통에 찬 신음은 시뻘건 보지피와 함게 흐르는 보짓물이 많아지
면서 점점 교성으로 변했고 나는 곧 피 묻은 좇대를 꺼내 주름 잡힌 좁은 똥구멍에 조
준하고는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쑤셔버렸다.
보지와는 달리 똥구멍에다가는 내 좇대를 한번에 다 집어넣을 수 없었고 뽀-득-, 뽀드
득-, 뻑-하는 느낌이 대여섯 번 나고 나서야 난 내 좇대를 지영이년의 똥구멍 끝까지
반쯤 밀어 넣을 수 있었다.
똥구멍은 너무도 좁아 내 좇대를 아주 세게 물고 있어서 앞뒤로 쑤셔대기가 힘들었다.
내가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지영이년의 똥구멍에서는 시뻘건 피가 쏟아져 나왔다.
지영이년의 똥구멍과 보지구멍에서 흐르는 피는 가랭이를 타고 이제는 방바닥에 고일
정도로 흐르고 있었다.
나는 고통 때문에 엉엉 흐느끼며 울부짖고 있는 지영이년의 똥구멍을 10여분 쑤시고
나서 좇대를 홱 잡아 뽑아서는 지영이년의 머리채를 휘어 잡고는 입 속에 처박고는 좇
물을 쌌다.
어제 저녁부터 아파트를 나서기 전까지 지숙이년에게 10번 이상 좇물을 싸줬지만 난
복수심과 욕정으로 몹시도 흥분했던지 지영이년의 입속에서 내 좇대는 15번 이상 뛰었
고 지영이년은 좇물이 뿜어져 나올 때마다 불에 덴 듯 놀라면서도 내 좇대를 꽉 물고
는 한방울이라도 흘릴세라 내 좇물을 꿀꺽꿀꺽 받아 마셨다.
난 좇물을 다 싸고 나서 아직도 천장을 향해 솟구쳐 있는 좇대를 덜렁거리며 무릎을
꿇고 쓰러져 있는 지영이년을 일으켜 세운 후 보지털을 움켜 잡고는 보지털을 확 잡아
 뽑았다.
지연이년은 또 다른 고통에 울부짖어야 했고 완전히 빽보지를 만들기까지 20분이 넘게
 난 지영이년의 보지털을 잡아 뽑았다.
난 지영이년을 돌려 세운 후 다시 옷걸이에 양손을 묶고 나서 지영이년과 마주 보고
서서 지영이년의 후장통을 감아 안고는 벌겋게 달아 오른 빽보지를 감상하면서 앞벽치
기를 했다.
이십 여분 동안 그렇게 쑤시다가 난 지영이년의 보지에 좇물을 싸고 나서 담배를 하나
 피웠고 적당히 끌 데가 없어서 난 빽보지가 된 지영이년의 공알 위에다 담뱃불을 비
벼껐다.
지영이년은 고통에 못 이겨 소리를 지르다가 실신했고 약 10분 후에 다시 정신을 차렸
다.
정신을 차리는 걸 보고 나는 묶었던 줄을 풀며 말했다.
깨끗이 치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뒤돌아 나오는 나에게 지영이년이 흐느끼며 말했다.
오빠-, 나 지금도 예뻐하는 거지? 나, 미워하는 거 아니지?
나는 아무 말 않고 방문을 발로 차며 나왔고 PC방에서 죽때리다가 새벽녘에 아파트로
돌아왔을 때는 지숙이년이 이미 돌아와 있었다.
지숙이년은 애들을 다 내보내고 불 꺼진 방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는데 아이들은
이제 안올거고 내가 몹시도 보고 싶었다고 했다.
나는 섬뜩하리 만치 아주 예민한 지숙이년이 내가 혹시라도 다른 년의 보지를 쑤시고
돌아온 것을 눈치챌까봐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며 지숙이년에게 다가가 말없이 감싸 안
아서 침대에 뉘였다.
오랫만에 집에 돌아온 어린 딸에게 아빠는 아무 말 없었고 새엄마는 조금이라도 비위
를 거스릴까봐 잘 하려고 매우 노력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숙이년은 불과 1년 만에 돌아가신 엄마의 흔적은 아무 곳에서도 찾을 수 없
음에 실망했고 엄마와 자기가 없어도 아무 일 없다는 듯 잘 생활해 나가는 그들에게
분노했다.
한참의 침묵 뒤에 지숙이년이 말했다.
먹어 버려. 그년을 강간해 줘, 내가 보는 앞에서
솔직히 말하면 지숙이년의 부탁이 아니라도 한고은처럼 생긴 새엄마라는 년을 꼭 쑤셔
보고 싶었지만 선뜻 마음이 내키지는 않았다.
유부녀 강간이라는 문제는 아니었다.
진짜 문제는 지숙이년의 질투심 때문이었다.
지숙이년의 마음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몰라서였다.
결국 난 지숙이년의 제안에 동의했고 아빠가 골프 치러 간 오전 시간에 새엄마를 강간
하기로 했다.
내가 강간하는 내내 지숙이년은 비디오와 사진을 찍기로 했다.
새엄마년은 우릴 몹시도 반겨주었고 아기(형민이)가 겨우 잠들어서 이제 한숨?놓는다
고 말하며 웃었다.
우리는 소파에 앉아 있다가 과일과 차를 준비하겠다고 일어서 부엌으로 향하는 년을
보며 마음을 갖췄고 지숙이년이 가방에서 비디오와 카메라를 꺼내는 것을 보며 나는
부엌으로 갔다.
아무 것도 모르고 싱크대 앞에서 과일을 깍고 있던 새엄마년(나중에 그년의 이름이 연
주라는 것을 알았다, 정 연주)으 머리채를 한손으로 휘어 잡아 목을 꺾고는 다른 한손
으로 늘씬한 체구에 비해 몹시도 풍만한 빨통을 꽉 움켜 잡고는 안방으로 보이는 곳으
로 질질 끌고 갔다.
그러면서 연주년이 들고 있던 과도에 팔뚝이 조금 베어 피가 베어져 나왔다.
지숙이년은 한장면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비디오를 돌리고 있었다.
나는 아무 반항 조차 하지 않는 연주년을 똑바로 일으켜 세우고는 쓰러지는 년을 몇차
례난 일으켜 세우면서 따귀를 날렸고 쓰러질 때마다 특히 보지와 빨통을 겨냥해서 발
길질을 해대고는 입고 있던 얇은 실크 드레스를 앞에서 확 찢어 내렸다.
하얀 망사로 된 브라자는 연주년의 풍만한 빨통을 꼭지만 빼고는 거의 다 드러내놓고
있었고 망사로 된 손바닥만한 끈빤쓰는 허연 후장통과 불룩한 씹두덩, 시커먼 보지털
을 거의 가려주지 못하고 있었다.
난 연주년을 침대 위에 던지듯 눕히고 빨통가리개와 빤쓰를 잡아채 찢어서 그대로 몸
에 걸쳐 두었다.
그래야 강간하는 맛이 더 나니까.
내 좇대는 최고로 꼴려 있었다.
금방이라도 좇물을 쌀 것만 같았다.
열 셋에서 열 여덟 사이의 아다라시만 백 명 넘게 먹어 봤지만 아무 반항 않고 여전히
 예의 그 수줍은 미소를 띄우며 찢겨진 빤쓰와 브라자를 걸친 채 나를 바라보고 있는
연주년만큼 나를 꼴리게 한 년은 없었다.
나는 지체 없이 보지털 사이로 보이는 빨간 보지입술을 헤집으며 좇대를 쑤셔버렸다.
배에 수술 자국이 없는 것으로 보아 분명히 보지구멍으로 아기를 낳았을 텐데 연주년
의 보지는 처녀 보지처럼 빡박했다.
보지에는 충분한 양의 보짓물이 흐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년도 지숙이년 처럼 긴
자꾸인가 보다.
나는 덜렁거리는 빨통을 주무르고 빨간 꼭지를 깨물고 씹기도 하다가 성에 안차 씹질
을 하면서 연주년의 따귀를 날리기도 하고 빨통과 배때기에 주먹질을 하면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연주년의 모습을 즐겼는데 스탠드에 비디오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연신 담
배를 피워대며 사진을 찍던 지숙이년이 다가와 피고 있던 담배를 연주년의 오른쪽 빨
통 꼭지 위에 비벼 껐다.
아무 말 없던 연주년도 이번에는 고통에 못 이겨 아아아-하고 절규했다.
나는 좇대를 꽂은 상태에서 지숙이년에게 연주년으 보지털을 다 잡아 뽑아 빽보지를
만들라고 했고 난 좇질을 하며 담배를 아주 맛나게 한대 피고는 연주년의 왼쪽 빨통
꼭지에 비벼 끄고는 연주년이 울부짖으며 토해내는 신음 소리를 즐겼다.
나는 곧 연주년을 엎어 놓고 아직 새것임이 분명한 동구멍을 쑤셨고 뿌드득-, 뿌드득-
 찢기며 콸콸 터져 흐르는 똥구멍피는 약간의 의 보지피와 섞여 새하얀 시트를 온통
피범벅으로 만들어 버렸다.
쌀 때가 되자 난 똥구멍에서 뽕- 소리가 나게 좇대를 잡아 뽑고는 눈물, 콧물로 마스
카라와 루즈가 온통 번져 있는 얼굴에 좇대가리를 몇번 문지르다가 아주 작고 탐스러
운 입속에 좇대를 쑤셔박고는 좇물을 싸대기 시작했다.
한번, 두번, 세번, . 열다섯, 열여섯, . , 스물.
우리는 반쯤 기절하여 널부러져 있던 연주년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보지구멍과 똥구멍
을 구멍 속이 다 들여다 보일 정도로 잔뜩 잡아 당기며 사진을 찍었고 지숙이년은 보
짓물이 줒줄 흐르는 보지와 똥구멍을 연주년에게 빨게 했다.
지숙이년은 마침내 마치 찍-, 찍- 소리가 날 정도로 보짓물을 연주년의 코와 입에 사
댔고 이어서 연주년의 입에 걸터 앉아 오줌구멍을 빨게 해서는 연주년의 입에 오줌을
싸대었다.
난 지숙이년이 오줌을 싸는 동안 피고 있던 담배를 아직도 분홍빛이 선명한 공알에 비
벼 끄며 다시 한번 연주년의 고통에 찬 신음을 즐겼고 지숙이년은 그 정도로도 성이
안차 성냥개비에서 황만 잔뜩 떼어 오줌구멍에 처박더니 피고 있던 담배를 황에 문질
렀다.
불이 잘 안붙는 듯 하더니 휘-이-익- 소리를 내며 황은 불타 올랐고 연주년은 으-아-
악-하는 비명을 지르며 완전히 기절해 버렸다.
지숙이년은 내게 연주년의 얼굴에 오줌을 싸 연주년이 정신이 들게 하라고 했고 연주
년은 내가 오줌을 갈긴 후에도 한참이 지나서야 겨우 정신을 차렸다.
난 이게 다인 줄 알았다.
지숙이년은 방에서 나갔다가 이불 꼬매는 굵은 바늘과 빨간색 실을 가져 와서는 연주
년의 보지를 꼬매기 시작했다.
핏방울이 사방에 튀기 시작했다.
보지구멍을 다 꼬맨 지숙이년은 내게 똥구멍을 꼬매라고 했다.
난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호기심에 해보았고 굵은 바늘이 생살을 뽁-, 뽁-하며 찢을
 때마다 탐스러운 계집년이 몸부림치며 질러대는 신음과 비명은 즐길만 했다.
연주년은 또 다시 실신했다.
우리가 막 비디오와 카메라를 주섬주섬 챙겨 방을 나서려 할 때 난 어깨에 내려처진
아주 단단한 물체가 주는 고통에 비명 한번 지르지 못하고 고꾸라져야 했다.
그것은 지숙이년의 아빠가 휘두른 골프채였다.
골프채는 쓰러져 있는 내 얼굴을 향해 죽어라-, 죽어라 이 새끼야-라는 소리와 함께
쏟아져 왔고 나는 간발의 차이로 그 뭉뚝한 쇳덩어리를 피할 수 있었다.
비껴 나간 골프채는 이어 지숙이년을 향해 휘둘러졌는데 나는 쓰러져 있다가 몸을 날
려 그 행동을 제지했다.
나는 지숙이년의 아빠를 껴안고 넘어졌는데 그러면서 지숙이년 아빠는 모서리를 쇠로
박은 장식장에 뒷머리를 들이받히며 비명 한번 지르지 못하고 그대로 죽고 말았다.
겉으로뿐만 아니라 지숙이년은 마음도 독한 년이었다.
엄마도 1년 전에 돌아가시고 이제 아빠도 세상을 떠나면 피붙이 하나 없는 지숙이년은
 천애고아가 되는데도 지숙이년은 피흘리며 쓰러져 있는 아빠를 부둥켜안고 오열하거
나 그러지 않았다.
아니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았고 그저 처다만 보고 있었다.
나중에 물어본 바로는 아직 아빠에 대한 마음속으로부터의 용서가 끝나지 않아서라고
했다.
우리는 그길로 도망나와 아파트에 숨어 있었다.
안 보던 신문도 조간, 석간으로 구독하고 뉴스란 뉴스는 다 찾아 보면서.
그러나 이상하게도 성북동의 살인사건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아니 연주년이 이미 다 불었을 텐데도 아직 우리를 잡으러 오지 않는게 이상했다.
나중에야 알았다.
연주년은 실신해 있어 지숙이년의 아빠가 죽는 상황을 보지 못했고 정신을 차리고 나
서 죽어 쓰러져 있는 지숙이년의 아빠를 보고 모든 상황을 알아차리고는 어린 아기를
꼭 안고 집안의 온 창문을 다 닫고 가스를 한참 동안 틀고 나서 불을 당겨 가스 폭발
로 자살을 했다.
살인 사건만 이 잡듯 찾았던 우리에게는 이상하게도 그 기사가 눈에 띄지 않았다.
일이 그대로 끝났으면 난 지금도 지숙이년과 함께였을 게다.
소방서에서도 단순 가스 폭발 사고로 처리한 이 사건을 경찰 대학을 갓 졸업한 관내
형사 한 놈이 물고 늘어졌던 것이다.
사고가 아닌 또 다른 가능성에 대해 캐내다가 우연히 1년 전에 지숙이년 엄마가 연주
년과 아기 때문에 홧병으로 죽은 이야기랑 그래서 하나뿐인 딸인 지숙이년이 비뚤어지
기 시작해 집을 나가 생활하기 시작했고 사고가 나던 전날은 지숙이년 생모의 1주기였
다는 이야기를 알게 되었던 것이다.
그놈은 곧 지숙이년을 찾아 냈고 붕대에 감진 내 어깨와 그 당시 거의 아문 칼로 베인
 상처에 대해 집요하게 캐물었고 한달이 넘게 계속된 끝 모를 방문과 탐문에 지숙이년
은 그럼 우리가 그 년놈들을 죽이기라도 했다는 말이에요?라고 했고 그 말에 뭔가 확
신을 얻은 형사놈은 우리를 경찰서로 끌고 가 격리해서 각각 심문에 들어갔고 그날의
알리바이에 대해 이치하지 않았던 우리는 결국 우리의 죄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지숙이년은 아빠를 죽게 만든 것 까지도 모든 죄를 자기가 뒤집어 쓰려 했고
 하도 논리정연하고 그럴듯한 지숙이년의 강변에 나의 진술(내가 직접 강간과 살인을
했다는)은 법정에서 묵살되었다.
결국 지숙이년은 10년형을, 나는 단순 공범으로 4년형을 선고 받아 우리는 곧 수감되
었고 수감된 지 한달이 되지 않아 난 면회실에 불려가 우리를 변호해 주었던 지숙이년
 아빠의 고문 변호사를 만나서 지숙이년이 교도소 창살에 속옷을 찢어 묶어 목을 매어
 자살했고 내게 두가지를 남겼다는 말을 들었다.
난 출소하면 지숙이년이 남은 형기를 잘 마칠 수 있게 뒷바라지를 하고 10년이 지나
출소하면 결혼하여 잘 살겠다고 다짐하는 한편 그런 날을 절대로 오지 않을 거라는 생
각을 많이 했다.
아빠의 죽음을 눈 앞에서 보면서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았던 지숙이년을 누구보다
잘 알았으므로. 지숙이년이 남긴 첫번째는 지숙이년 아빠가 죽고 유일한 혈육이었던
지숙이년에게 고스란히 상속된 1조원에 가까운 현찰, 유가증권과 5천억 상당의 부동산
이었는데 나는 그 증여를 받아들이고 권리 행사는 형기를 마친 후에 할 수 있다는 서
류에 서명했다.
1조5천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은 개념조차 서지 않았는데 지숙이년의 자살보다는 그
래도 더 현실적이었다.
두번째는 내가 딴 생각 않고 4년의 형기를 꽉 채우고 출소하는데 버팀목이 되어 주었
는데 그것은 바로 지숙이년이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지숙이년의 엄마가 그 엄마(지숙이
년의 외할머니로부터 결혼할 때 물려 받은 토끼가 새겨져 있는 순금 목걸이였다(지숙
이년도, 엄마도, 외할머니도 모두 토끼띠였다).
그 후 난 한시도 빼지 않고 그 목걸이를 차고 있는데 그걸 느낄 때마다 난 지금도 예
의 그 순진하면서도 장난스럽지만, 애써 불량기를 담으려고 노력하는 그 미소를 띄며
지숙이년이 나야, 끝짱! 뭐해? 하면서 금방이라도 다가올 거라고 생각하곤 한다.
난 지숙이년을 가슴에 묻고 출소했는데 두 사람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영이년과 또 다른 지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네살 짜리 여자 아기.
지영이년은 내 소식을 듣고서도 혹시라도 내가 마음이 흔들릴까봐 소식조차 전하지 않
았다고 한다.
지영이년은 그 4년 동안 내게 쓴 부치지 못했던 편지들을 모두 보여주었는데 라면 박
스로 10박스 정도 되었고 내게 강간 당한 날부터 내가 출소한 날 아침까지 하루도 빠
진 날이 없었다.
난 요즈음 그 편지들을 읽는 재미로 산다.
편지 어느 한줄에서도 짐승처럼 자기를 강간했던 나에 대한 원망이나 애증은 찾아볼
수 없었고 밝고 맑은 지영이년의 마음이 스며져 있는 나에 대한 사랑과 나만의 지영이
가 아닌 우리의 지영이(우리는 아기 이름을 다시 정하지 않고 이 이름을 계속 쓰기로
했다)에 대한 사랑과 자랑으로 가득차 있었다.
지영이년과 나는 의논 끝에 5천억원 정도의 부동산을 모두 처분하고 각종 세금을 물고
 남은 약 1조2천억 정도의 현금 중 5천억은 재단을 만들어 여러 종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였고 3천억 정도로는 한국과 세계 여러 곳에 우리가 쉴 공
간과 땅을 사두었고 나머지 4천억은 은행에 넣어 두고 내게 또 다른 사랑을 일깨워준
지영이년과 우리의 지영이와 함께 황제처럼 생활하고 있다.
지금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해변은 해가 지며 조금 선선해졌고 저쪽
으로부터 잔잔히 파도 치는 모래 사장을 아장거리며 우리의 지영이가 뛰어 오고 있다.
아빠-, 엄마가 읽어 주는 사람도 없는 그런 이야기는 그만 쓰고 저녁 먹으래-라고 소
리치며.
- 끝 -

yasul[야설] 연상과의 섹스 (1))

연상과의 섹스 (1) 


연상과 섹스을 배우다..
나의 생애에 대해서 써볼려고 한다.
내 나이 이제 스물 밖에 되지않았지만 나의 섹스에 대한 경력은 너무 화려해
벌써 세상을 다 살아 버린 듯한 인상을 갖게 한다.
나는 어릴적 부터 섹스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나의 자지는 다른 사람의 것보다 컸다.
어렸을 적에 다른 친구 들과 발가벗고 수영할때면 유난히 큰 자지를 가지고 있던
나는 다른 친구들의 놀림을 받기도 했지만 그것은 곧 부러움으로 바뀌었다.
나의 첫 섹스의 상대는 두살 연상인 친구의 누나였다.
그전에도 나는 섹스의 쾌락을 알고 있었지만 여자를 상대로 한것은 그때가 처음
이었다.
그때 나이가 열한살로 기억된다.
그전에 내가 섹스의 쾌감을 알기 시작한 것은 아홉살이었다.
어린나는 혼자서는 목욕을 제대로 하지못했기에 같이 살던
식모가 씻겨주었다.
비누칠을 한 상태에서 그녀가 문지르고 있으면 나는 기분이 좋아 졌기
때문에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면 그녀는 비누칠을 하다말고는
커지는 좆을 바라다 보며 눈을 커다랗게 뜨고서 이렇게 말을 했다.
"아이고, 이 고추에 또 오줌이 들어가는 구나."
그러면 나는 정말로 오줌이 들어
가는 줄 알았다.
그러나 다른 아이에 비해 유달리 큰 내 자지는 그녀를 들뜨게 만들곤 했다.
그러나 그이상은 아무일도 없었다.
다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뿐 이었다.
그리고서 열살이 되었을때는 그나마 그 기분도 느낄수가 없었다.
그때 부터는 스스로 알아서 해야 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그나마 잘살고 있던 우리집은 갑자기 망해 우리집은 알거지
신세로 쫒겨나다 시피 했기 때문에 시골로 내려가 살아야 했다.
시골에는 할머니와 큰 아버지가 살고 계셨다.
현대식의 큰 집에서 살다가 시골에서 살자니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어린나이라 아무스스럼 없이 잘 적응할수 있었다.
두살위의 누나와 따로 방을 썼으나 이제는 같은 방을 써야만 했다.
그런데 성적욕구는 누나와 방을 같이 쓰면서 부터 발달하기 시작했다.
누나와 나는 한 이불속에서 잠들기 까지 서로에게 장난을 치곤 했다.
어느날 나는 누나의 가슴이 커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아직은 밋밋하다 싶을 정도의 누나의 가슴은 그래도 봉긋이 올라와 완연한 곡선을
긋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날도 누나와 나는 장난을 치다가 누나의 가슴을 툭하고 쳤다.
"아-, 아파"
누나의 얼굴이 일그러 지면서 아픈표정을 지었 다.
"어, 누나 왜그래,
엄살 부리지마, 세게도 치지 않았는데."
"진짜 아프단말야.
요새 가슴이 커지면서 살짝만 쳐도 꽤 아프곤 하다고"
"어디봐" 누나는 잠옷을 들어올리면서 자기가 한말이
거짓말이 아님을 보여 주었다.
"진짜 커졌네. 만져봐도돼?"
"살살만져야돼" "알았어."
나는 신기함을 느끼면서 누나의 가슴을 만져 보았다.
아직은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손안에 가득함을
느끼며 신비하게 느껴졌다.
"근데 왜 이렇게 부었어?"
"부은게 아니고 여자는 나이가 들면가슴이 커지는거야."
"어, 젖꼭지도 커졌네."
말을 하면서 나는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눌러 보았다.
"아이, 간지러워"
누나의 젖꼭지를 만지면서 나는 내 고추도 커진다는 것을 생각했다.
"내 고추도 만지작 거리면 커진다.
그리고 빳빳해지고."
"그래,어디 해봐"
나는 고추를 내놓고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고추는 금새 커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잘 안돼, 누나가 있어서 그런가봐"
"어디, 내가 해볼께."
쳐다보기만 하던 누나는 내 고추를 잡고 그저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여자의 손은 달랐나보다.
금방 고추는 부풀어 오르더니 누나의 손에 가득 잡힐정도로
커졌다.
"와, 이렇게 커"
"나는 다른애 보다 훨씬 크다"
나는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누나는 신기한 것을 보는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다 보면서 연신 만지작 거렸다.
"근데, 왜 여자들은 고추가 안달렸지?"
"그러니까,앉아서 오줌싸잖아"
"어디서 오줌이 나오는 거야?"
"응, 여기봐, 요기 요구멍에서 오줌이 나온다."
하면서 잠옷을 들치곤 앙증 맞은 팬티 한가운데를 손가락질 하는 것이었다.
여기서 부터는 좀더 재미 있게 하기 위해 3인칭 관점에서 쓰기로 한다.
내 이름은 석현이고, 누나는 경아였다.
석현이는 팬티를 빤히바라보다가 손가락으로 쿡 질러보았다.
"여기서 나와."
석현이가 찌른곳은 팬티의 한가운데 였다.
"아니야, 그 아래 맨 아래에서나와."
"어디 한번 봐."
석현이의 말에 경아는 골똘히 생각 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좋아, 그러면 비밀로 해야돼.
누구 한테도 얘기하면 안돼. 알았지."
"알았어." 경아는 석현이에게 절대 비밀을
약속 받아 놓고는 팬티를 잡아 내렸다.
발목 까지끌어 내린채 다리를 구부리며 약간 벌려 주었다.
이불속이라 약간은 어두웠지만 이불을 뚫고 들어오는 빛이 보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였다.
벌어진 다리사이로 도끼자국 처럼 금이간 경아의 사타구니를 바라
보았지만 오줌이나오는 구멍 같은것은 어디 에도 없었다.
"아무것도 없는데?"
"잘봐"
경아는 다리를 더 벌려주었다.
남자는 자기가 자기의 자지를 볼수 있으나
여자는 그것이 힘들었다.
경아도 확실히 보지는 않았고 손으로 마져보아서 알수
있었던 것이다.
경아는 이제 똑바로 누워서 석현이가 잘 볼 수 있도록 두다리를
활짝 벌려주었다.
이제 금이간 도끼자국이 벌어지면서 그안의 속살이 석현이의 눈안에
들어왔다.
"아, 이 안에 숨어 있었구나."
하고는 손을 뻗어 약간 밖에 안벌어진 경아의 보지
를손가락을 이용해 활짝 벌렸다.
"야, 이게 다뭐야."
하고는 이곳 저곳을 만져 보았다.
경아의 몸이 석현이의 손가락이 스쳐 지나갈때 마다 뭔가 짜릿짜릿
하는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아, 살살 만져." 경아는 석현이가 만지는것이 싫지 않았기 때문에
저지하지는 않았다.
석현이는 맨위에 붙어 있는 음핵을 건드렸다.
순간 경아의 몸이 경련을 일으켰다.
전류가 지나가는 듯한 짜릿함을 느꼈기 때문 이었다.
다시 손가락이 내려와 요도구에 다다랐다.
"이곳이 맞아" 하면서 손가락으로 쿡쿡 눌러 보았다. "
맞아, 그래 그곳이야."
"어,근데 여기 이곳은 또 뭐야."
석현이의 손가락은 점점 더 밑으로 내려가더니 질구에
다다라 손가락으로 찔러 보았다.
손가락이 한마디가 쑥 들어가는 것이아닌가. "
안돼, 거기는 안돼"
하면서 경아는석현이의 손을 뿌리치고는 다리를 오므려 팬티를 올려 입고는
잠옷을 내렸다.
석현이는 무척아쉬웠다.
처음으로 여자의 신비한곳을 보았던 석현이는 이제껏 한번도
느껴 보지 못한 흥분을 달랠길이 없었던 것이었다.
"왜그래, 다보여주기로 했잖아? 나도 다 보여주었는데."
아쉬운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너무, 세게 찌르니까 아프잖아."
"그럼, 살살 할께. 근데 그 구멍은 뭐야?"
"나도 잘 몰라."
경아와 석현이는 이렇게 말을 했지만 본능적으로 그곳이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졌다.
경아는 아까의 자그마한 흥분을 생각 해 보았다.
기분 좋은 감각이 괘잖았다고 생각했다.
경아는 석현이는 바로 누운 채 아무말없이 있다가 깊은 잠에 빠졌다.
석현이는 국민학교 3학년 이었고 경아는 5학년 이었다.
서울서 학교를 다니던 둘은 이제 이 시골에 있는 학교로 전학을 했다.
그래도 시골이라지만 읍내에서 살았기 때문에 학교도 꽤 큰 편이었다.
전학 한지 얼마 안돼서 석현이는 4학년이 되었고 서울에서 공부한
석현이는 성적이 우수해 항상 일등을 했다.
친구들도 많이 따라 인기있는 학생이 되었다.
여자아이들 한테도 석현이가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높았다.
석현이하고 같이 잘노는 아이중에 준석이라고 있었는 데 전형적인 시골
아이 처럼 피부가 까무잡잡 하고 짖궂은 장난꾸러기 였다.
공부는 중간정도 였지만 쾌 똑똑한 아이였다.
석현이보다 세상살이와 소문들도 제일 먼저 알고 다녔고 아는것도 많아서
항상 석현이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곤 했다.
어느날 준석이는 자기집에 놀러 가자고 해서 석현이는 준석이네
놀러 갔었다.
준석이네집은 읍내에서 약간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자리 하고 있었다.
그곳에는 준석이 엄마와 누나가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돈을 벌러 서울로 올라 갔다고 했다.
집에 도착하니 엄마는 일을 나갔고 준석이누나가 학교 공부를 하고 있었다.
"준석이냐? 누구야? 네 친구야?"
"응. 석현이라고 해 우리반에서 일등하는 아이야?"
"그래. 준미는 석현이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하얀 피부에 귀공자 타입에 석현이를 보면서 전에 준석 이에게 들었던
말을 떠올렸다.
서울서 학교 다니다 내려 왔다는 말에 얼굴이 하얀것을 이해했다."
멀리가지말고 놀아."
"알았어"
석현이는 준석이와 마찬가지로 까무잡잡한 피부에 건강미가 넘쳐 흘렀다.
그리고 지금은 많이커진 경아의가슴을 생각하며 누나것 보다 더 커다란
가슴을 쳐다보았다.
봄이 었지만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얇은 웃옷을 통해 젖꼭지가 보였다.
석현이의 눈초리를 인식한 준석이 누나는 빙그레 웃으면서
"재미있게 놀다가."
하곤 곧 공부에 몰두 했다.
준석이는 석현의 손을 이끌고 밖으로 나왔다.
집뒤의 자그마한 동산으로 올라가면서 거기에 지하 비밀실이 있다고 했다.
과연 올라갔더니 반공호가 있었다.
그안에는 쓰레기 같은 것들이 널려 있었고 벽에는 여자사진들이 붙어 있었다.
"이곳에는 밤에 가끔씩 이상한 소리가 나곤 한다"
"무슨 소린데" "잘을 몰라도 여자가 신음하는 소리 같은거야."
" 직접 들어 봤어?"
"그럼, 그런데 밤에 무서워서 지나가다가도 이곳에 와 보질 못했어."
"어른들에게 얘기했니?"
"아니, 안믿을 것 같아 얘기 안했어.
누나에게 얘기 했다가 구박만 받았어."
그렇게 말하곤 그안에서 나왔다.
밖에 나오니 개두마리가 이상한짓을 하는것을 보았다.
한 마리가 다른 한마리를 올라타고서 엉덩이를 마구 흔드는 것이아닌가.
"이놈들이 또 이짓야.
우리 가까이 가보자." "뭐 하는 거니?"
"응, 이건 새끼나느냐고 하는거래."
"새끼? "
"응, 아래에 있는것은 암놈이고 위에 올라탄것은 숫놈이야."
"이렇게 하면 새끼가 생겨?"
"응, 숫놈이 고추를 암놈에게 집어넣고 마구 흔들면 새끼가 암놈 뱃속에서
생겨."
석현이는 가까이다가가 자세히 살피기 시작했다.
과연 숫놈이 시뻘건 고추를 드러내고 암놈의보지에 넣을 려고 애쓰는
것이 보였다.
그러다가 이내 보지구멍을 찾은 숫놈은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대며 보지구멍에
밀어 넣었다.
그것을 바라보던 석현이는 자신의 고추가 일어서는 것을 느꼈고,
자신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사람도 저렇게 하면 애기가 생길까?"
"그럴꺼야. 근데 사람은 저렇게 뒤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앞에서 한데."
"너는 어떻게 아니?" "나보다 큰형이 그렇게 말했어."
개들은 열심히 하다가 애들이 떠드는것을 듣곤 어디론가
슬그머니 사라졌다.
그것을 처음본 석현이는 집에돌아 오면서도 그 생각에 잠겼다.
그날밤경아가 잠이든 것을 안 석현이는 경아의 잠옷을 걷어
올리고 팬티에 손을 넣어 경아의 밋밋한 보지를 문질러 보았다.
그러다가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보았다.
먼저 자세히 쳐다보았기 때문에 구멍이 어디쯤 있는지 알고 있었다.
경아가 깰 까봐 살살 만지며 손가락으로 열심히 더듬었다.
구멍은 아주 깊은것같았다.
입구에서 저지하는 듯한 것이 있었지만 손가락 하나는 들어갈수 있었던 것이다.
경아는 꿈결에서 이상한 감각이 전해 오는것을 느꼈다.
아주 짜릿한 감촉에 정신이 들어왔다. 그 쾌감이 석현이의 손에서 나오는
것임을 안그녀는 가만히 쾌감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러다 손가락이 보지구멍에 들어 오자 조금 당황했다
그러나 곧 구멍에서 퍼져나오는 쾌감에 빠져 들었다.
손가락이 조금더 들어 오자 통증이 약간 있었지만 그 유혹을 뿌리치기에는
미흡했다.
석현이는 낮에 본 숫놈의 자지가 들락달락 하던것을 생각해내고는 손가락을
그렇게 움직여 보았다.
그러자 경아의 쾌감이 고조 돼 몸이 약간 뒤틀어 졌다.
움찔하는 경아의 몸을 느끼고 석현이는 깜짝 놀라는 바람에 손가락이 더
깊이 파고 들었다
"아," 경아의 입에서 아픔의 소리가 나왔고 준석이는 얼른손을 빼내었다
경아는 눈을 뜨고 석현이를 쳐다보았다.
석현이는 미안한 표정으로 경아의 눈치를 살폈다. "
미안해, 아프게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괜찮아. 이리와봐."
경아는 석현이를 끌어 당기며 석현이의 잠옷 바지 속으로 손을 넣고는
자지를 만졌다
"너도 내것을 만졌으니 나도 만져도 되지."
석현이는 끄덕이며 경아의 손에 맡기었다
자지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 경아의 작은손으로는 다잡지 못할 정도였다.
"너는 비정상인가봐 이렇게 크니."
하면서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석현이는 알수없는 쾌감이 엄습함을 느끼며 손을 뻗어 경아의
옷섶으로 집어넣고 가슴을 만졌다.
작년보다 더 커진 가슴은 이제 푸근한 감을 느낄정도 였다.
또 아프다고 할까봐 살살 어루만지면서 쓰다듬었다.
그러는 가운데 젖꼭지를 손가락사이에 넣고 비볐다.
"누나, 누나가 내 고추를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져."
"그래, 그럼 내가 매일만져 줄까?"
"응, 근데 누나는 내가 만지면 기분이 어때?"
"나도 좋긴한데, 가끔 아퍼."
"그럼 내가 안 아프게 만져줄께, 응"
둘이는 서로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면서 잠이 들었다.
그때는 그이상의 것을 할생각을 몰랐다.
그냥 그대로 좋은 것을 느낄 뿐이었다.

yasul[야설] 연상과의 섹스 (2)

연상과의 섹스 (2) 


어느날 석현이한테는 획기적인 일이 발생했다.
그것은 준석이네 놀러 가서 였다.
준석이를 만나러간 석현이는 준석이가 엄마를 만나러 읍내에 나갔다는
것을 누나로 부터 듣고 있었다.
"들어와, 너 참 귀엽게 생겼구나. 서울서 학교다녔었다고?" "응."
"어쩜 이렇게 피부가 고우냐?"
그러는 누나의 손이 석현이의 손을 잡고 방으로 이끌어 당겼다.
석현이는 그녀가 이끄는 데로 방안으로 들어섰다.
"너,여자친구 있니."
"응, 아주 많아."
"아니, 그냥 여자 친구 말고 아주 특별한 친구 말야."
"어떤 친군데?"
"음, 너하고 서로 몸을 맞대고 놀던 친구."
"그런 여자는 없어."
"나하고 한번 놀아볼래?"
"어떻게 하는건데."
"아주 재미있어"
준미는 석현이가 아직여자접촉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흥미가 생겼다.
얼굴도 잘생긴 데다 피부도 하얀것이 준미의 마음에
들었던것이다.
그녀는 이미 동네 에서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오빠로 부터
많은것을 체득하고 있었다.
"우리가 서로 고추를 맞대고 노는거야.
그대신 이일은 아무에게도 말해선 안돼.
알았지?"
"알았어. 석현이는 흥미를 느끼며 앞으로 일에 대해 응근히 기대하고 있었다.
그녀는 석현이를 바로 세우고 그앞에 바로서서 입었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끌어내렸다.
"봤지,너도 벗어"
석현이는 바지와 함께 팬티도 끄어내렸다.
그녀의 보지도 경아의 보지와 별다를것이 없었다.
그녀는 석현이의 고추를 잡고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우선 이렇게 해서 고추를 빳빳하게 세워 야돼."
고추는 금방 부풀어 커졌다.
그녀는 눈을 크게 뜨면서 말했다."
아니, 이렇게 커. 너 혹시 비정상 아냐?"
그녀는 기대에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내건 다른애 보다 좀커."
"조금큰게 아닌데 내가 아는 오빠 보다 더 큰것같아."
그러면서 연신 앞뒤로 흔들어 댔다.
석현이는 누나에게서 느끼던 쾌감보다 훨씬 강렬한 쾌감이 오는 것을 느꼈다.
"누나것도 만지고 싶어."
"좋아."
준미는 그자리에 바로누웠다.
석현이는 그옆에 꿇어앉아 말했다.
"누나 가슴 만져도 돼?"
준미는 끄덕이더니 웃도리를 가슴위로 올렸다.
준미의 가슴은 경아의 가슴보다 훨씬 컸다.
석현이의 손안에 가득히 잡히는 감촉을 느끼며 빨아보고 싶은 욕망을 느꼈다.
그래서 입을 가져다가 젖꼭지에 대고 빨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하나씩 잡고 번갈아 가며 젖꼭지를 빨았다.
준미는 이제껏 느끼지 못한 쾌감에 만족하면서 말했다.
"음- 좋아 아주 기분이 좋은데 하지만 이빨로 물면 안돼." 하면서 짜릿한 감촉
을 만끽했다. 그러나 그걸로는 양이 차지 않은듯 말했다.
"젖꼭지만 빨거야. 얼른 해야지"
석현이는 영문을 모른다는 듯이 준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리 올라타" 하면서 두다리를 벌리곤 석현이를 끌어 당겼다.
그리곤 커다란 자지를 잡아다 자신의 보지구멍에 맞추었다.
석현이는 망설이다가 말했다."이렇게 하면 애기 생기는 거잖아?
"하자 "우리는 아직어려서 안생겨."
준미의 말에 안심을 한 석현이는 이제 자신이 해보곤 싶은 일을 하기 시작 했다.
귀두 끝으로 보지의 갈라진 틈을 문질르면서 이곳저곳을 찔러 보았다.
"음,아아 얼른" 준미는 그때마다 전해 오는 짜릿함에 몸을 뒤틀었다.
그리고는 더 이상 참을 수없다는 듯이 귀두끝을 자신의 보지구멍에 맞추어 주었다.
석현이의 자지는 너무 컸다.
석현이는 자신의 자지가 이 좁은구멍으로 들어갈것 같지 않았다.
"아프지않아." 석현이는 조금씩 집어 넣으면서 이렇게 물었다.
그만큼 자지는 보지구멍으로 빡빡하게 들어가고 있었다.
"아냐, 괜찮아 살살 하면돼"
그녀는 얼굴을 찡그리면서 말했다.
잘안들어 가자 석현이는 약간 뒤로 뺏다가 다시 집어넣었다. "헉,음"
그때 마다 준미의 허리는 자지를 쉽게 받아들이기 위해 움직였다.
이윽고 석현이의 자지가 다들어가자 석현이는 놀랐다.
처음에는 들어갈수 없게만 여겨졌던 보지구멍이 자신의 자지를 다
받아들일줄은 몰랐다.
그리고 그안에서 흡조이는 힘과 뭔가 알수없는것이 휘감으면서
율동하는것이 손으로 만지던 것과는 천지차이라는 것을 알았다.
자지에서 느껴지는 전율은 그야말고 기막히게 기분 좋은것으로 여태 이런것을
몰랐다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였다.
석현이는 본능처럼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아흑, 좋아 너무좋아 음"
준미의 여린몸이 퍼득거린다.
석현이는 그야말로 개가하던것처럼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이윽고 뒷통수를 얻어 맞은듯한 짜릿함과 더불어 석현이의
엉덩이가 그녀의 보지에 바짝 밀어붙였다.
준미도 때를 맞추어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아흑,"
그녀의 허리가 튕겨져올라오면서 석현이의 좆대를 조금이라도
삽입 할려는 듯이 활처럼휘었다.
"나, 나왔어 보지안에다 쌋어"
잠시후 석현이는 미안한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그말을 들은 준미는 웃으면서 말했다.
"원래 그렇게 쌓는거야.
밖에다 쌓도 되고, 그건오줌이 아니라
네 정액이 조금 나오는 거야."
그말을 들으면서 안심한 석현이는 고추를 보지구멍에서 빼보았다.
정액은 아직 맑았고 음액과 같이 보지구멍에서 흘러 나오고 있었다.
준미는 수건으로 석현이의 자지를 닦아주고는 자신의 보지도 깨끗이 닦았다.
그날 석현이는 준미로 부터 많은 것을 듣고 배웠다.
이제 껏 아무도 가르쳐 준일이 없는 것을 알수있던것이었다.
준미는 자신이 겪은 일을 토대로 자신에게 가르쳐준
오빠의 지식까지도 모두 석현이에게 가르쳐주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아주 가벼웠다.
그날이후 여자를 바라보는 석현이의 눈은 달라졌다.
한집에 사는 큰집의 사촌누나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
벌써 중학교를 다니는 사촌누나의 이름은 경숙이였다.
그녀는 석현이보다 네살이나 많았고 석현이를 무척 귀여워 해주었다.
스스럼 없이 지내던 경아에게도 그날일을 말하지 않았다.
경숙이누나 하고는 별로 기회가 닿질않았다.
그것은 집안에 어른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토요일이었다.
학교 갔다 돌아온 석현이는 집안에 경숙이
누나가 혼자 집을 보고 있는 것을 알았다.
집안의 어른들은 친척 예식에 갔기 때문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날 따라 경아 누나도 따라간 것이었다.
석현이는 경숙이 누나방으로 들어갔다.
경숙이누나는 공부하고 있다가 석현이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어서와, 혼자서 심심하지?"
자상하게 묻는 경숙이 누나를 바라다 보면서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가슴을 바라다보았다.
"응, 심심해, 누나 나하고 놀지않을래?"
"음, 뭐하고 놀지?"
"누나 내가 의사하고 누나가 환자해."
"글쎄, 너 의사 할줄알아?"
"그럼, 나의사 노릇 잘한다."
"그래,그럼 어디한번 해봐."
"알았어. 누나는 여기에 눕고 내가 진찰할께."
경숙이는 깜찍하게 얘기하는 석현이 를 바라보면서
방안가운데 드러누웠다.
짝 달라 붙은 티에다 청바지를 입은 경숙이는
처녀의 티가 물씬 풍겼다.
석현이는 진찰기를 꽂은것처럼 귀에다 한손을 대고 한손은
그녀의 가슴에 올려 놓았다.
"음 심장박동이 이상한데. 어디가 아파서 왔죠."
"진찰하고 아픈곳을 찾아내는것이 의사 아닌가요?"
경숙이는 웃으면서 말했다.
석현이는 대담하게 유방을 만지며 말했다.
"이상하군, 이렇게 딱딱 하다
니 어디한번 봅시다." 그러면서 그녀의 티를 올렸다.
그안에는 브라자가 유방을 감추고 있었다.
"이런게 있었군." 하면서 끄덕였다.
그모습을 올려다보면서 경숙이는 웃었다.
"누나, 나 누나 가슴좀 만져도 돼?"
"그럼, 의사는 환자의 몸을 만져 봐야 진찰하잖아."
그말에 용기를 얻은 석현이는 거침없이 브라자를 유방위로 올렸다.
그러자 그안에서 둥글게 솟은 유방이 튕겨져 나왔다.
"와, 크다. 경아 누나는 아직 작은데."
"경아도 나이 먹으면 이렇게 커져. 너 경아 가슴만지면서 자니?"
"응." 말을 하면서 석현이의 손은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어린손으로 주물럭 거리자 이내 가슴에서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손가락이 젖꼭지를 비빌때에는 입에서 탄성이 나올뻔했다.
묘하게 석현이가 주무르는곳이 아주 민감한곳을 주물렀다.
그의 손이 마법처럼 경숙이를 쾌감의 나락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그 작은 손은 그것으로 그치지않고 아래로 내려갔다.
넓은 배를 지나 배꼽에이르러 손가락으로 그곳을 눌러 보곤했다.
또다시 내려가던 손은 청바지의 단추를 풀러내며 자크를 내렸다.
그안에는 앙증맞은 꽃무늬의 팬티가 있었다.
경숙이는 이꼬마가 무엇을 할것인가 궁금히 여기면서 가만히 내버려두었다.
청바지는 쉽게 내려가지않았다.
"누나, 엉덩이좀 들어." 경숙이는 잠시 망설이다가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석현이는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주는 틈을 타서 힘겹게 청바지를 무릎까지
내릴수 있었다.
그리고는 팬티를 끌어 내리려 하자 경숙이는 당황했다.
"석현아, 팬티는 그냥두면 안돼니?"
"응, 자세하게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안돼."
경숙이는 어떻게 할까 망설였다.
"그러면 오늘 있었던 것은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돼. 알았지."
안심이 안되는듯 석현이에게 다짐을 받았다.
"알았어, 누나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께."
석현이는 누나를 안심시키고는 다시 팬티를 끌어 내렸다.
경숙이는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팬티가 내려가자 그녀의 삼각지대가 보였다.
이제 가뭇가뭇 한 털이나기 시작한것이었다.
처음으로 보는 털을 석현이는 신기한듯이 쓰다듬어 보았다.
그 아래로 도끼자국이 선명히 찍힌것이 눈에 들어 왔다.
자그마한 손이 그아래로 내려가 도끼자국을 벌려놓고 그안을 바라보았다.
역시 여느것 과 다를 것이 없었다.
그래도 털이 났다는 신기함에 마냥 쓰다듬고 주물르고 했다.
경숙이는 자그마한손이 자신의 보지를 주무르는것을 느끼면서 서서히 달아
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윽고 석현이의 손가락하나가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면서 놀랐다.
설마 거기 까지 알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의외에일에
당혹감을 느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보지구멍에서 번져나오는 짜릿한 쾌감에 그냥
맡기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숙련된 솜씨 처럼 경숙의 몸을 뒤틀게
만들었다.
"아음, 좋아 그렇게 하면 안돼는 데."
"괜찮아,누나내가 기분좋게 해줄께."
경숙은 손을 뻗어 석현이의 아랫도리로 향했다.
거기에는 이미 커져버린 자지가 텐트를 치고 있었다.
손이 바지춤으로 들어가 자지를 잡자 또한번 당황하고 말았다.
어린아이가 이렇게 크다니'
"누나, 내거 크지 보여줄까."
석현이는 자랑스럽게 바지를 흩어내리며 자지를 끄집어 내어 보여 주었다.
눈 앞에서 끄덕거리는 자지를 보면서 그것이 자신의 안에 들어오는 생각을
빠뜨릴수없었다.
그순간 몸에서 전율이 일었고 자지를 잡을 손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내가 기분 좋게 해줄께."
경숙이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 자지를 잡아 입안에 물렸다.
그리고는 혀를 이용해 핧기 시작 했다.
강력한 흡입력이 느끼면서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었다.
움찔움찔 하면서 석현이의 몸은 엉덩이가 들썩들썩 거렸다.
"아흑, 누나 너무 좋아 악 나올려고해"
처음느끼는 짜릿함에 석현이는 온몸에 경련이 일어나면서 입안에다가 사정을
해버렸다.
"악, 엄마 으흑"
석현이는 짜릿한 쾌감을 조금더 느낄려는 듯이 발버둥을 쳤다.
입안에 담기엔 너무커다란 자지는 경숙이의 목구멍으로 들어오고 말았다.
그 목에서 느끼는 감촉 또한 괘찮았다.
입안에서는 아직 비린내가 나는듯했다.
마지막 한방울 까지 빨아 먹은 경숙은 몸을 일으켜 석현이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러나 자기의 정액을 받아먹은 누나가 더럽다는 생각을
할수가 없었다.
"누나, 미안해 그만 참을수가 없었어." "괜찮아,
다시 세우면되지 뭐. 그런데 너 어디서 이런것 배웠어?"
석현이는 자기 친구 누나 얘기를 해주었다.
" 조그만 놈이 안해본게없어"
"하지만 이런것은 처음이야."
"누나가 잘 가르쳐 줄께. 아무에게도 얘기 하면안돼 알았지."
경숙이는 다시한번 다짐을 받았다.
"넌, 자지가 커서 앞으로 어떤여자하고 씹을 해도 되겠어."
그러면서 경숙이는 걸치고있던 옷을 모두 벗어 버리고 석현이 보고도 벗으라고
했다.
둘은 알 몸이 되어 방바닥에서 굴렀다.
"여기좀 빨아줘." 경숙이는 자신의 젖꼭지를 입에 물려 주며말했다.
석현이는 아기가 젖을 빨듯 아주 힘차게 빨았다.
다른 한손으로는 반대편 젖꼭지를 잡고 장난을 쳤다.
경숙이의 몸이 아까와는 달리 노골적으로 비틀기시작했다.
"아흠, 좋아 좋아 더 힘차게 빨아"
자기의 손으로도 유방을 주무르면서 주문했다.
젖꼭지에서 부터 유방으로 가슴전체에서 퍼져나 오는 쾌락은 주체하기가
힘들정도였다.
"이제 아래도 빨아줘."
그말에 석현이는 가슴이 콩쾅거렸다.
자신이 직접 보지를 빨아 볼수 있게 된 기회를 놓칠세라 얼른
그녀의 보지쪽으로 머리를 가져갔다.
경숙이는 석현이가 애무하기 쉽게 두다리를 벌려서 들어 주었다.
석현이는 먼저 보지를 벌리고 쳐다 보았다.
아직은 분홍빛을 띠고 있는 보지안에 속살은 이미 음액에 젖어 번들 거리고 있었다.
혀를 길게 내밀어 아래서 위로 핧아보았다.
"헉" 그녀의 몸이 움찔거렸다.
석현은 다시 혀를 꼿꼿이 세우고 보지구멍을 찔러 보았다.
그때마다 그녀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느꼈다.
조금더 과감하게 입술을 구멍앞에다 대고 빨기시작 했고 그녀의 몸부림은 한층더
격렬해졌다.
"아흑,은 좋아 아 미치겠다."
때로는 혀를 깊숙히 집어 넣고 핧기도 하면 그녀는 아주 까물어 칠듯이
좋아 했다.
"아유-,미쳐 난미칠거야 "
그녀는 횡설수설 하고 있었다.
석현이는 보지구멍위에 돌출한 음핵이 조금씩 커지며움직이는것을 보았다.
그것을 본 그는 음핵을 빨아보고싶어서 음핵을 빨기 시작했다.
"아흑, 너무조오타아앙앙"
그녀의 몸뚱아리가 펄쩍 뛰며 쾌락을 이기지 못하고 있었다.
조금씩 자라는것같은 음핵은 젖꼭지 만하게 자랐다.
그 음핵을 집요하게 빨아 들이다가 혀바닥으로 핧기도 하며 비비기도 했다.
이빨로 살며시 물어 보았다.
"악 ,아퍼 아야 물지마 거긴 아주 예민한데야." 그녀가 소리쳤다.
그바람에 석현은 머리를 들어 올렸다.
입에서 나온 타액과 보지구멍에서 나온 음액으로 보지는 번들거렸다.
보지구멍으로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어 보았다.
한없이 들어가는 것 같았다 자신의 손가락으로는 그구멍 끝을 다다를수가 없었다.
그러나 옥죄는 힘이 손가락에 전해졌다.
이번에는 손가락두개를 겹쳐서 집어 넣어 보았다.
두개 라지만 일반 어른 손가락의 한개 밖에 되지를 않았기 때문에 별어려움 없
어 들어 갈수 있었다.
이번에는 세게를 오무려 집어 넣어 보았다.
"아흠, 장난 하지마." 그녀는 이렇게 말하면서도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어서, 자지를 넣어줘."
그녀가 이렇게 말하는 바람에 석현이 는 자지를 갖다대놓고 보지주위를 문질렀다.
"아흠, 좋아 어서 넣어."
준비자세를 마친 석현이는 힘차게 박아 넣었다.
"아흑, 아퍼 너무커." "아퍼 뺄까?"
불안한듯 석현이는 자지를 빼낼려고 했다.
"아냐, 계속해 괜찮아" 그녀가 얼굴은 찡그리면서 말했다.
조금더 힘을 주어 힘차게 박아 넣었다.
"아흑, 암..."
그녀의 눈이 돌아갈 정도로 몸에들어오는 자지는 큰만큼 강렬한 쾌감을 갖다
주었다.
그것은 뿌리칠수없는 것이었다.
이제 뿌리까지 박힌 자지는 서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악,아
흑,어흥으응응..."
그녀의 입에선 알지목할 소리가 흘러 나오고 몸은 뒤틀고 있었고 손은
땅바닥을 쥐어 뜯을 듯이 하고 있었다.
"북쩍 북쩍"
흘러나오는 음액에 살이 부딪쳐서 기이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뿌리끝까지 박힐때마다 그녀의 몸은 튕겨져올라왔다.
보지구멍에서 조이는 힘과 수천개의 흡판을 가진 듯한 감촉은 석현이의 사고를
뒤엉키게 만들었다. "헉헉, 누나 너무좋아. 나 나올려고해 ."
"조긍망 더 헝엉엉 .."
그녀는 발음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었다.
"안돼, 못 참겠어 곧 나올거야.
아흑."
석현이는 더이상참지 못하고 마지막 힘을 다해 보지에 박아버리면서
경직되었다.
"아학, 아악,"
그녀도 비명과 더불어 마지막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더깊이 박히길
바라며 허리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잠시 머리끝까지 올라오는 쾌감에 몸서리를 떨어야 했다.
아무생각도 나지 않는다.
그후 아주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자신을 느끼면서 둘의 몸이 겹쳐져무너졌다.
"아아. 너무 좋았어. 이런건 네 가 처음이야."
경숙이는 사랑스러운 석현이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나도 누나가 좋아.
다음에 또할수 있지."
"그럼, 아무도 없을때 하면돼."
석현이는 지친듯 숨을 가쁘게 몰아 쉬며 말했다.
"힘들지, 다음엔 누나가 해줄께."
그러면서 석현이의 입을 맞추고는 몸을 돌려 일어나 앉아 수건으로 자지와 보
지를 깨끗이 닦았다.
그리고는 옷을 입고 석현이가 옷을 입는것을 도와 주었다.
석현이는 아주 기뻐 하면서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누워잠이 들었다.
잠결에 누군가 자지를 주물럭거리는 것을 느
끼고는 잠이 깨었다.
누나였다. 누나는 웃으면서 조그맣게 말했다.
"조그만 애가 이렇게 자지를 세우고 자냐?"
그리고 보니 자지는 힘이 바짝 들어간 상태로 우뚝서 있었고 그것을
경아의 손이 잡고 있었다.
"누나는 씹을 해 봤어?"
석현이가 조그맣게 말했다.
"그게 뭔데?" "그건 자지를 보지에 집어 넣는거야?"
"그렇게 하면 어떤데?"
"누나는 나보다도 몰라. 기분이 무지무지하게 좋아져, 구름에 떠다
니는것 같아."
"넌 해봤어?"
"그럼, 벌써 두번이나 해봤는걸."
"누구하고?"
"음,그건 말할수 없어.
왜냐하면 비밀을 지켜야 하니까.
누나와의 일도 비밀을 안지키면 안 되잖아?"
경아는 수긍이 가는듯 이 끄덕였다.
"그거하면, 아프지 않을까?"
"처음에는 조금 아파도 조금 지나면 괘찮아 진데."
경아는 골똘히 생각하는 얼굴로 있다가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정신이 들었다.
"저녁밥 먹어."
그리고는 경아는 건너갔다.
그날 둘은 이불속에서 다시 그문제로 얘기 했다.
"나는 무지하게 아플것같아."
"내가 안 아프게 해줄께."
"네 자지는 너무 커서 문제야. 조금만 작으면 좋을텐데."
"괜찮아, 누나하고 같은 나이의 누나도 아무이상 없이 잘들어 갔어."
"정말야."
"그렇다니까. 내친구 누나가 있는 데 나이가 누나하고 똑같아.
그래도 잘들어 갔어."
"그래, 한번 해볼까."
"내가 조심하면 별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그리고 그누나 한테서 아주 기분이 좋아 지는 법도 배웠다.
" 석현이가 자랑스럽게 얘기 하자 경아는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
어떻게 하는 건데."
"옷을 모두 벗어봐."
경아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떻게 하는데."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반드시 누워 있어."
"알았어. 이렇게 말이지"
"응, 이제 내가 해줄테니까.
가만히 있으면되."
하면서 석현은 먼저 경아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 했다.
아직 멍우리가 다풀리진 않아서 약간 아파왔지만 참고 기다렸다.
"살살해. 아프지않게"
다시한번 당부하고는 눈을 꼭 감았다.
아픔은 금세 가시고 이상한 기분에 쌓이기 시작했다.
"음, 좋은데"
석현은 아프다고 할까봐 조심하면서 애무해갔다.
그리고는 입을 가져다가 젖꼭지를 빨기 시작 했다.
입안가듯히 유방을 베어 물고는 흡입하듯이 빨아들였다.
"아흠, 좋아 기분이 이상해져."
그러면서 보지 밑부분에서 피어나는 열기를 느꼈다.
"밑에 보지가 근지러워져."
석현은 손을 뻗어 보지를 만지면서 자극하기 시작했다.
온몸에서 근지러운듯한 감각에 몸이 비비 꼬였다.
"석현아. 조금더 세게 해봐.아흠"
그소리를 들은 입안에서 빨던유방에 힘을 가해 빨고 손으로는 힘있게 손바닥을
이용해 보지를 문질렀다.
"아흑, 좋아 너무 좋다."
비비 꼬면서 경아가 말을 했다.
석현이는 입을 떼면서 말했다.
"그것봐. 기분이 좋을 거라고 했지."
그러면서도 손을 놀리는 것을 멈추지는 않았다.
"진짜 좋아할일 은 따로 있어."
하면서 본격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이용해 음핵을 살살 건드려 보았다.
"아흑, 헉.엄마 미치겠어.어떻게해죠."
그녀의 보지구멍에서는 예외없이 음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이번에는 요도구를 손가락으로 비볐다.
"아흑, 거긴 오줌나오는데 인데 왜 이렇게 기분이 이상하냐?"
경아는 몸을 뒤틀면서 말했다.
말하는 중에도 짜릿짜릿 한 전율은 그녀를 가만두지 않았다.
"아흑, 하악, 나 어떻해, 어떻하면 좋아.아음 미치겠네.으흑응응..."
그녀의 입에서 드디어 콧소리 섞인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석현이의 손가락이 드디어 보지구멍으로 들어갔다.
손가락에 긴축감을 느끼며 먼저 보다 손쉽게 들어간다고 생각했다.
그리고는 약간 힘을주어 좌우로 흔들어 보았다.
"아흑, 아아 아퍼."
"많이 아퍼?" 경아는 얼굴을 찡그렸다.
"아니, 아직은 참을마해."
"그래, 그러면 내 자지를 박아 볼께."
"괜찮을까?"
겁먹은 얼굴로 경아가 물었다.
"조금만 참으면되."
"그럼 살살해야되."
"알았어."
석현이는 잔뜩 부풀어 오른 자지를 경아의 보지 입구에대고
조금씩 밀어 넣었다.
"아흑, 음" 경아는 이를 악물고 참았다.
좆대가리는 저지선을 만난듯이 진입이 어려워 졌다.
"아흑,아퍼"
"조금만참어. 다리를 더벌려봐. 그럼 잘들어 갈꺼야."
경아의 다리는 최대한 대로 벌어졌다.
석현이는 다시 준비하고 이번에는 힘을 주어 밀었다.
그순간가로막힌것이 터지는듯 한 감을 느끼며 좆대가리가 쑥 밀려들어갔다.
"아악,"
경아의 입에서 아픔의 소리가 터져나와고 눈에선 눈물이 찔끔거렸다.
"조용히 해, 소리가 너무 커,엄마 아빠가 듣겠어."
석현이는 나즈막히 말을 하고 밖의 동정을 살피듯이 가만히 있었다.
경아는 아픔에 눈물이 나왔지만 누가 들을 까봐 큰소리도 못냈다.
"석현아, 너무 아퍼 못견디겠어."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하지말까."
"아니, 안아프게 해봐."
"알았어."
석현이는 다시 기분이 좋아 지게끔 애무를 시작했다.
좆대가리는 쑥들어가서 보이지 않은채 손가락으로 으핵을 문질러 주었다.
그러자 경아는 아픔이 사라지고 다시 쾌감이 젖어 들었다.
석현의 손이 경아의 가슴으로 올라가 젖가슴도 주무르고 젖꼭지도 비벼주었다.
온몸에 쾌감이 젖어들면서 보지구멍에 들어온 석현의 좆이 포만감을 느끼게 했다.
"아음, 좋아 다시 좋아지고 있어."
그말을 들은 석현은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여 봤다.
"이제 좀 들해?"
"아직 아프지만 괘찮아. 언제 끝나는 거야?"
"내가 사정을 해야 되는데. 아프니까 그만둘까?"
"빨리 사정 하면되잖아."
"그냥 사정할수는 없어.
최대한도로 빨리 사정할수 있도록할께."
그렇게 말하면서 페니스의 진퇴운동이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했다.
경아는 석현이의 애무에 힘입어 아픔은 많이 가셔지고 이제 은은히 쾌감이 밀려
오기 시작했다.
석현이는 경아의 보지가 남자가 처음인것을 깨닫고 흥분이 배가 되어 쾌감도 더욱
더 강렬했다.
열심히 자지가 드나드는 가운데 점점더 경아의 몸은 달아올랐고
이윽고 비음도 새어나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