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28, 2013

yasul[야설] 보이 스카우트 단원의 엄마들-12부


드디어 주지사 부부가 방문하는 날이 되었다.


시장과 지역 정치인들이 주지사 부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놓고 그들을 기다렸다.

우리가 주지사 부부와 그들을 따라온 수행원들과 만나고 있는 동안

밖에는 우리들이 타고 갈 리무진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주지사 부인, 그녀의 개인비서와 함께 같은 차를 타도록 배정이 되어있었다.

주지사와 공식수행원들은 별도의 공식행사에 참석하도록 일정이 잡혀 있었기에

나를 포함한 주지사부인 일행은 곧장 리조트 호텔로 향했다.

주지사일행에게는 리조트 호텔 한편에 있는 고급 방갈로들이 숙소로 준비되어 있었다.

주지사 부인은 자신의 방갈로에 들어서면서 자신의 상의를 아무렇게나 집어던지고

“나 마실 것 좀 줘!” 하더니 화장실로 들어가 버렸다.

단정하고 예의발라 보이는 주지사부인의 비서 모린은 다른 일을 챙기느라 바빠 보여서

내가 대신 포도주 병을 따서 적포도주를 한 잔 준비해 놓았다.

“뭐라고 부르면 되지?”

그녀가 화장실에서 돌아와 나에게 물었다.

“리차드요!....그런데 주위 사람들은 저를 모두 딕이라고 불러요!”

([역자주] 딕(Dick)이라는 호칭이 Richard 라는 이름의 애칭이 맞기는 한데

'dick'은 또 비속어로 penis라는 뜻도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주인공은 딕이란 단어의 중의적 의미를 노리고 그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날 부를 땐 잰이라고 하세요.....주위에 사람들이 없을 때만....”

그녀는 의자에 푹 파묻혀서 편한 자세로 쉬고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간간히 살펴보았다.

그녀는 키가 180cm 가 더 될 정도로 컸고 수영선수처럼 어깨가 넓었다.

머리카락은 금발이었고 사람의 마음을 꿰뚫을 것 같은 파란 눈에다

크고 도톰한 입술, 작지만 뾰족한 젖꼭지, 풍만한 히프, 길고 우아한 다리를 갖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운동을 많이 한 사람들의 특징인 근육과 힘이 넘쳐 보였다.

그녀의 몸에는 지방이라곤 한 덩어리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플레이보이 잡지 모델 스타일은 전혀 아니었지만

몸 관리를 잘해온 전 수영챔피언 출신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몸이 단단해 보였다.

그녀는 주지사부인이라는 지위가 아니더라도 한눈에 보기에 대단한 여자처럼 보였다.

그런데 이 생동감 넘치는 육체의 소유자는 꽤나 술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연신 ‘좋은 포도주’ 라는 말을 하며 계속 몇 잔의 와인을 연거푸 마셔댔다.

저녁 축제 때까지 그녀가 쉴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주는 게 예의일 것 같아서 그녀에게 가겠다고 인사를 했다.

“그냥 있어요!”

그녀가 나에게 명령하듯 말했다.

“여기서 나랑 그냥 얘기나 해요!

본인 자신의 얘기나 아니면... 이 보이 스카우트 지대를 창설한 그 여자들에 대한 거라든지....“

나는 그녀에게 내 학교생활, 미식축구팀 이야기, 과자를 배달해 주는 일 등에 대해 얘기했다.

그녀는 자꾸 잭키, 다렌 과 다른 보이 스카우트 엄마들에 대한 얘기를 나에게 물어봤다.

그녀는 보이 스카우트 엄마들의 남편 대부분이 부동산 붐 덕분에

갈수록 점점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 여자들은 남아도는 시간에 무얼 한데?!”

그녀가 물었다.

“전 잘 몰라요!”

“나는 공항에서 학생이 그 여자들 하고 잘 어울리는 걸 보고 무척 가까운 사이들인 줄 알았지?!”

그녀가 내 말이 의심스럽다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나는 얼른 화제를 그녀의 수영 경력 쪽으로 돌렸다.

그녀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중에 나는 그녀에게 주지사부인이 되니까 어떻더냐고 물어봤다.

그녀는 와인을 한 입 넣어 마시더니 “따분해!.....” 라고 대답했다.

그녀와 얘기하는 것이 재미있기는 했지만 나는 어떡하든 빨리 그 자리를 피하고 싶었다.

금요일 오후는 내가 제니퍼와 정기적으로 단 둘이 만나는 밀회의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내가 제니퍼의 집에서 나오는데 잭키에게서 전화가 왔다.

잭키는 주지사가 치어리더에게만 관심을 갖고 스무 살이 넘은 여자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며

화가 나서 나에게 주지사 욕을 해댔다.

보이 스카우트 엄마들은 모두 주지사에게 대단히 실망한 눈치들이었다.

그가 주지사인지는 몰라도 그녀들 눈에는 추잡한 늙은 놈으로밖에 안 보였다.

저녁의 축제 시간이 되었다.

나는 나의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잰의 방갈로 문을 두드렸다.

예복의 검은색 실크바지가 너무 몸에 꽉 껴서

비록 발기는 안 되었어도 내 자지가 형태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아서 신경이 쓰였다.

잭키가 사준 자지주머니는 분명 실패작이었다.

그걸 차고 있으니까 마치 내 자지가 서있는 것 같이 보였다.

모린이 문을 열어주면서 내 모습을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탄성을 질렀다.

나도 그녀가 입고 있는 파란색 이브닝가운의 가슴에 깊이 파진 골을 통해

그녀의 예쁜 젖가슴을 훔쳐보면서 그녀가 예쁘다고 답례의 칭찬을 해줬다.

내가 혀로 나의 입술을 핥았다.

그러자 그녀가 얼굴이 빨개져서 뒤로 한 걸음 물러나며 길을 비켜주었다.

“주지사 부인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가 안으로 들어가자 주지사 부인이 의자에서 일어났다.

주지사부인은 매끄러운 검정색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옆이 길게 타져있어서 그 사이로 그녀의 다리가 감질나게 살짝 살짝 보였다.

키가 185cm인 그녀는 모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보였다.

잠시 후 주지사가 나왔다.

그는 내게 고개를 끄덕이더니 가자는 소리를 하고는 앞서서 나갔다.

우리는 밤의 축제 행사에 사용될 두 개의 부설 행사장 사이를 걸어서 본행사장으로 입장을 했다.

1,500장이나 되는 행사 티켓이 팔린 덕분에 두 개의 부설 행사장 임대료와

만찬을 위한 대형 천막을 설치하는 비용은 별 문제없이 해결된 상태였다.

우리가 빨간 카펫을 따라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동안 밴드가 팡파르를 울렸다.

환영사는 짧았고 주지사의 답사는 더 짧아서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정해진 순서에 따라 주지사부부가 개막의 첫 번째 댄스를 추었다.

그들이 내 옆을 지나가는 것을 보니까 주지사가 부인보다 한 10cm 정도 작아보였고

게다가 주지사의 춤 솜씨는 엉망이었다.

사람들이 모두 춤을 추기 시작하자 나도 모린과 함께 플로어로 내려갔다.

우리는 방안을 빙글빙글 돌았다.

나는 새삼스럽게 보이 스카우트 엄마들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그 밤에 보는 그녀들의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그들이야말로 이 축제의 꽃이자 여왕이었다.

나는 그들과 돌아가며 춤을 추었다.

그들과 춤을 마쳤을 때는 내 자지가 지퍼를 뚫고 튀어나올까 염려가 될 정도로 자지가 발기되었다.

나의 볼썽사나운 발기상태가 들키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상의가 가려준 덕분이었다.

그래도 나는 혹시나 해서 춤을 추는 동안 내 파트너에게 바짝 붙어 서서 내 발기된 자지를 숨기려고 하였다.

내 자지가 그녀들 몸에 닿았을 텐데도 어느 누구 하나 싫어하는 기색을 하는 여자가 없었다.

나이 먹은 여자들 속에 둘러싸여 있는 주지사부인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모린이 나에게 주지사부인에게 가서 춤을 청하라고 했다.

주지사부인이 나와 함께 플로어로 내려와 사람들 틈에 섞이자

주지사부인이 나에게 “날 구원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주지사부인은 듣던 대로 춤을 정말 잘 췄다.

우리 둘이는 사람들과 음악 속에서 거의 무아지경으로 춤에 쏙 빠져들었다.

나는 그 순간 내가 같이 춤을 추고 있는 상대가 주지사부인이라는 사실도 망각했다.

그래서 안젤릭의 가르침에 충실하게 따르면서 그녀를 점점 더 바짝 껴안았다.

그러나 우리는 음악이 끝나는 순간 곧바로 서로 상대편에게서 떨어졌다.

하지만 나는 바로 그녀에게 물었다.

“계속 춤추실래요?”

“그러지 뭐!”

그녀가 나지막이 말했다.

이어지는 곡은 슬로우곡이었고 조명도 어두워졌다.

나는 그녀를 내 팔로 잡아 가까이 끌어당겼다.

우리는 바짝 몸을 붙인 채 춤을 추었고 나는 흘러나오는 음악의 가사를 따라 불렀다.

내 자지는 전혀 가라앉을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나는 또 다시 내가 주지사부인과 춤추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나는 안젤릭의 가르침에 따라 춤을 추었다.

등에 있던 내 손은 계속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가서 결국 그녀의 엉덩이에 닿았고

나는 주지사부인의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때 음악이 끝났고, 그녀는 내 손을 잡고

원래 그녀가 앉아있었던 공식인사들을 위한 좌석으로 끌고 갔다.

“고마웠어요! 아주 춤을 잘 추시네요!”

그녀는 그 말을 마친 뒤 바로 그 자리의 인사들과 대화를 시작함으로써

나는 자연스럽게 그녀에게서 퇴출되었다.

나는 멍하니 그 자리에 서 있다가 일행과 떨어져 혼자 앉아있는 모린을 발견했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윙크를 했다.

그리고는 입모양으로만 “춤출래요?” 하는 말을 그녀에게 전했다.

나는 모린과 세 곡의 춤을 추면서 안젤릭이 내게 가르쳐준 기술을 모두 모린에게 사용했다.

주지사부인과 함께 있을 때는 그렇게 단정하고 예의발라 보이던 모린이

혼자 있을 때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나는 그동안 안젤릭과 춤을 추며 댄스의 전희 기술에 대해서 수도 없이 연습했고

나의 자지가 여자의 보지에 처음 닫는 순간에는 여자들의 몸이 일순 경직되게 마련이라는 것까지

꿰뚫고 있을 정도로 그 기술에 관한 모든 것을 완전히 체득했었다.

그런데 모린은 나의 자지와 그녀의 보지가 처음 마주 닿은 순간에도 조금도 경색되는 기색이 없었다.

경직되기는커녕 오히려 내 자지의 느낌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그녀의 보지를 내 자지에 마주 비벼왔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을 천천히 내 가슴에 대고 문질렀다.

그녀는 허벅지로 내 자지를 슬쩍 슬쩍 건드리기까지 했다.

두 번째 곡의 중반쯤에 이르렀을 때는 나는 이미 숨이 턱까지 차서 헐떡거리면서

당장 그녀를 플로어에 눕히고 강간을 하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로 꼴린 상태가 되었다.

옷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내 자지로 그녀의 보지를 문지르면서

나는 그녀가 이 안에서 가장 꼴리는 여자라고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춤을 추면서 내가 조명이 어두운 곳으로 그녀를 리드해

거의 완벽에 가까운 그녀의 엉덩이 위로 손을 내려 그녀의 몸을 내 쪽으로 잡아당겨 바짝 껴안았다.

내 품에 안긴 그녀의 몸은 야들야들한 게 안는 맛이 일품이었다.

이번에는 모린이 나를 리드해 가장 어두운 구석인 문 옆으로 움직였다.

“어디?! 그 잘 난 자지가 어떻게 생겼나 볼까?”

플로어 한 구석에서 그녀가 내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돌처럼 단단한 내 자지를 바지에서 꺼내더니 그녀가 내 자지를 손으로 꽉 움켜쥐었다.

그러자 몇 시간에 걸쳐 수도 없이 흥분과 좌절을 반복해온 내 자지는 드디어 인내심의 한계를 드러냈다.

내 자지에서 정액이 튀어나와 그녀의 손, 그녀의 드레스, 그리고 내 바지로 튀었다.

당황한 그녀가 정신없이 내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을 막아보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순식간에 우리 두 사람의 옷은 정액으로 엉망이 되었다.

“어머! 씨발 이걸 어떡해?! 우리 빨리 여기서 나가자!”

우리는 댄스장 옆에 있는 문을 통해 급히 밖으로 나왔다.

눈에 띄는 호텔 외부의 수영장 화장실을 살펴보더니 그녀가 나를 여자 화장실로 끌고 들어갔다.

갓난아이가 있는 엄마들을 위한 화장실 칸을 발견하고는 나를 그 안으로 밀어 넣고 문을 잠갔다.

“빨리 바지 벗어!”

그녀가 나에게 명령하면서 그녀도 자신의 드레스를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는 휴지에 물을 묻혀 우리의 옷 사방에 묻어있는 정액을 닦아냈다.

나는 변기 위에 앉아서 그녀를 쳐다보았다.

얼이 빠져있었다는 단순한 말로 그 때의 내 심정을 표현하기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빈틈이 없어 보일 정도로 단정해 보이던 모린이 내 앞에서 팬티와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만의 차림으로

아기들 기저귀 갈아주는 선반에 그녀의 드레스를 올려놓고 정액을 닦아내는 모습은

그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내 자지를 다시 발기시키기에 충분했다.

나는 그녀에게 손을 뻗쳤다.

“이리와 봐요! 나 당신 보지에다 내 자지 박고 싶어!”

그녀는 순순히 나에게 몸을 맡겼다.

목부터 시작해서 어깨, 그리고 등 한가운데를 따라 그녀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해 보이는

동그란 히프의 갈라진 계곡까지 천천히 내려오면서 나는 그녀의 몸을 핥고 빨았다.

고양이 같은 신음소리를 내며 그녀의 몸이 내 품안에서 흐물거렸다.

“딴 짓 하느라 시간 끌지 말고 빨리해! 나 지금 흥분돼서 미치겠어!”

그녀는 말과 함께 뒤로 돌아서면서 팬티를 내렸다.

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 벌리고 그녀의 항문을 혀로 핥은 뒤

그녀의 항문 속에다 내 혀를 밀어 넣으려고 했다.

“오오! 오! 오우! 오! 오오!.......”

그녀는 쉴 새 없이 같은 신음소리를 반복했다.

나는 그녀를 다시 돌려세우고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나는 그녀에게 빼앗긴 기분이 드는 주도권을 되찾고 싶었다.

입술에서 턱으로 옮겨가며 입술로 핥고 깨물고,

다시 입술로 옮겨 혀를 집어넣었다가 그녀의 두 눈에 키스를 했다.

그녀의 입이 벌어지고 그녀의 혀도 쉴 새 없이 움직였다.

“지금 뭘 원하는지 말해 봐요!”

“나 하고 싶어!”

그러다 잠시 생각하더니

“나 싸게 해줘! 내 클릿을 빨아줘!” 했다가

다시 말을 바꿨다.

“아! 다 필요 없어! 그냥 빨리 박아줘! 세게만 박아줘!”

나는 그녀가 나에게 애원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나는 그녀의 귀, 그리고 다시 목, 이어서 그녀의 단단한 젖가슴 쪽으로 내 입술을 옮겨갔다.

“내가 만일 당신과 결혼한다며 절대 집에서는 아무 것도 입지 못하게 할 거예요!

그리고는 이 아름다운 몸매를 밤낮으로 빨아댈 거예요!“

“아우웅! 말은 그만하고 빨리이! 응? 제발 빨리 박기나 해!”

나는 그녀의 젖가슴 밑 부분을 핥고 난 뒤 그녀의 젖꼭지를 내 혀로 돌렸다.

그러다 어린아이가 젖을 빨듯이 세게 그녀의 젖꼭지를 빨아댔다.

그리고 이빨로 그녀의 젖꼭지를 깨물어 준 다음,

입술을 점점 아래로 내려 그녀의 배꼽을 지나 그녀의 다리로 옮겨갔다.

“아휴, 씨발! 빨리 좀 해달라니까!

야, 이 개새끼야 빨리 박아! 응? 빨리 박아달라니까!“

그녀는 몸을 비비꼬면서 화를 냈다.

그녀가 내 머리를 잡아서 불같이 뜨거운 그녀의 보지에 내 입을 대려고 했다.

그녀의 보지는 물로 흠뻑 젖어있었다.

나는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보지 대신 그녀의 몸 다른 부분을 혀로 핥고 입술로 문질렀다.

그러자 그녀가 신경질을 냈다.

“아욱! 빨아줘!.......씨발 장난 좀 그만치고 빨리 내 보지 좀 빨아줘!.....

아우웅! 보지가 근질근질 해서 미치겠어!....아웅! 빨리 내 보지에 박아줘!.....“

그녀의 말투가 점차 사정조로 변하면서 그녀의 목소리도 점점 커졌다.

그 때 여자 몇 명이 화장실로 들어오는 소리가 났다.

그녀들은 남자와 섹스 그리고 술을 많이 마신 얘기를 하며 웃고 떠들었다.

그 중의 한 여자가 큰 소리로 말했다.

“나한테야 오늘 남자 차례가 안 올지 모르지만 치어리더들은 또 다르지!

론하고 다른 남자들이 걔네들한테 침을 갤갤 흘려대는 걸 보면

걔네들 어쩌면 오늘 무슨 일 날 것 같아!“

내 품에 안겨있는 모린의 몸이 갑자기 굳어졌다.

나는 재빨리 내 혀를 모린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고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공알을 문질렀다.

또 다른 손을 그녀의 엉덩이 계곡사이에다 넣어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을 애무하면서

나는 무릎을 꿇고 그녀는 다리를 벌려 똑바로 서게 했다.

그녀가 보지물을 줄줄 흘려대는 바람에 그 물에 내 얼굴이 다 젖었다.

나는 손가락에 그녀의 보지물을 묻혀 그녀의 항문에 대고 서서히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내 혀로 그녀의 보지를 쑤시는 동안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항문을 쑤셔댔다.

처음에는 조그만 신음소리를 내며 그녀가 내 이름을 불렀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갔다.

“아욱! 씨발!.....리차드!.....허우욱!....니 자지 정말 멋져!....

아우욱! 나 어떡해?!...니 키스가 니 자지보다 더 위험해!....

아으으윽! 니 입술 때문에 나 쌀 거 같애!....흐으윽! 나 싸! 나 나와!......“

나는 내 혀를 더 깊숙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우리는 둘 다 미쳐서 화장실에 있던 여자들이 나갔는지

아니면 다른 여자들이 또 화장실에 들어왔는지 따위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나는 선반 위에 있는 우리의 옷을 쓸어내리고 그녀의 몸을 들어 그 위에 눕힌 뒤

그녀의 얼굴 옆에 서서 내 자지를 그녀의 입속으로 쑤셔 넣었다.

“자! 내 좆을 빨고 내 좆물을 삼켜 봐!”

내가 그녀에게 명령했다.

나는 그녀가 내 자지를 입에 넣고 빨면서 내 자지를 손으로 주무르는 모습을 서서 내려다 봤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정액이 터져 나왔다.

그녀가 내 정액을 삼키는 동안 나는 그녀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있었다.

“오우, 제기랄! 우리 빨리 가봐야 돼!”

그녀가 갑자기 법석을 떨었다.

“공식 만찬이 시작될 텐데 빨리 그 전에 가야 돼!”

“안 가면 어때요?”

내가 불만스럽게 대답했다.

하지만 공식 참석인사인 우리가 만찬에 빠질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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