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28, 2013

yasul[야설] 보이 스카우트 단원의 엄마들-20부


“너 언제까지 그 정신 나간 아줌마들 쫓아다니며 니 인생을 허비할래?


이건 정말 너에게 둘도 없는 기회고 그러니까 너는 무조건 가야 돼!“

베르나데가 나에게 단호히 말했다.

나에게 그런 설교를 하고 있는 베르나데의 모습은........

치마는 허리까지 올라가 있고 상의는 목 있는 데 까지 밀려 올라간 채 보지와 젖가슴을 드러내고

보이 스카우트 사무실 책상 위에 뒤로 누워있는 상태였다.

그녀의 브래지어와 팬티는 사무실 바닥에 내팽개쳐져 있었다.

나의 혀가 그녀의 젖가슴에서부터 밑으로 내려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동안

그녀의 아랫배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 물기를 반짝거렸다.

“하우! 어쩜! 자기 혀가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한 거 같애!....

자기! 내 꺼하고 자기가 흘린 물하고 맛이 달라?“

조금 전의 단호했던 목소리는 어디 가고 그녀의 목소리가 코맹맹이 소리로 변했다.

나는 그녀의 보지 속에 입을 처박고 있어서 그녀의 질문에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그녀가 갑자기 내 머리카락을 한 움큼 움켜쥐고 내 머리를 잡아당겼다.

“너 정말 내 말 안 들려?”

나는 그녀와 나 두 사람이 쏟아놓은 물로 범벅이 된 내 입을 열어 대답했다.

“당신 것과 내 것이 섞이니까 맛이 기가 막힌데?!

당신이 질퍽하게 싸놓은 보짓물의 맛과 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다시 또 내 자지가 서네!“

그리고는 다시 내 얼굴을 그녀의 다리 사이에 박았다.

“아이구! 아주 못 됐어! 호호호호

내 말은 그게 아니라 로버트와 레베카가 너한테 말한 자리 말이야!“

하지만 그 일에 대한 베르나데의 관심은 곧 그녀의 머릿속에서 사라져버렸다.

내가 그녀의 공알을 이빨로 씹고 혀로 쓸어주자 그녀는 연신 신음소리를 내느라 정신이 없었다.

얼마 후 우리가 사방에 흐트러진 옷을 허겁지겁 찾아 입는 사이 베르나데가 다시 입을 열었다.

“레베카와 일한다는 것은 네 일생 최대의 기회야!

로버트는 나이도 많은 데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지, 게다가 애들도 없단 말이야!

내 말은 그 두 사람이 은퇴를 하면 하던 사업을 누구한테 물려주겠어?

지난번 주지사 방문 때 그 사람들이 너를 만나보고 너를 꽤 괜찮게 생각하는 데 넌 왜 그러는 거야?“

그녀가 잠갔던 사무실 문을 다시 열어 놓으면서 나를 윽박질렀다.

“니가 가서 3주 동안 그 사람들 인사보조원으로 견습한다는 게 얼마나 좋은 기횐데?!

그러니까 무조건 가!

가서 두 사람에게 그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게 기쁨이고 자랑이라고 얘기하란 말이야!

만에 하나 일이 뜻대로 안된다고 해도 니가 손해볼 게 뭐 있어?

그러니까 보이 스카우트 걱정 같은 건 하지도 말고 가!

내가 다른 엄마들 하고 니가 하든일 잘 알아서 할 테니까 너는 딴 생각 말고 가기나 하란 말이야!“

베르나데가 문손잡이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사이

나는 한 팔로는 그녀의 허리를 껴안고 다른 손은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넣어

그녀의 팬티 가랑이를 제치고 그녀의 항문 속에다 손가락을 넣었다.

그녀가 머리를 뒤로 돌려서 내 입에 키스를 했다.

“아으응! 또?... 자기가 날 이상한 여자로 만들어 놨어!

내가 너 때문에 섹스에 미친 여자가 된 거 같애!“

나는 그녀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더 세게 쑤셔대면서 웃었다.

“정말이야! 너랑은 아무리해도 질리질 않아!”

베르나데가 내 손가락을 향해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말을 이어갔다.

“난 맨날 네 생각만 한단 말이야!

내가 매일 몸이 달아있으니까 우리 남편도 내가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의아한 모양이야!“

나중에 다시 멜리사를 만났을 때 멜리사가 사정하고 있는 내 자지를 입에 넣고

마지막 정액까지 빨아먹는 모습을 보며 나는 혼자 이런 생각을 했다.

“베르나데가 내가 하든 보이 스카우트 일을 다 알아서 한다고는 했지만

보이 스카우트 엄마들 돌봐주는 일은 못할 텐데!......“

내가 과자를 수집하러 가는 때가 내가 엄마들과 빠구리를 하는 기회다.

그 때가 되면 엄마들은 남편이나 아이들이 집에 얼씬도 않도록 미리 조치를 취해놓고 나를 기다리다

나를 보자마자 불처럼 뜨겁게 달라붙어 질펀한 섹스를 한다.

또 그럴만한 시간이 안 되거나 또 내가 덜 끌리는 여자들인 경우에도

나는 학교 가기 전이나 학교에서 돌아오면서 짬짬이 틈을 내어

최소한 오랄 섹스 정도는 할 수 있도록 일정표를 짜놓았다.

점심 전에 내가 마지막 방문하기로 되어있는 집을 찾아가며 나는 입술을 핥았다.

늘 나를 자신의 따듯한 날개아래 품어주는 그 따듯하고 정 많은 그리스여인을 찾아가는 길이었다.

나에게 여자를 기쁘게 해주는 방법을 가르쳐 준 여인.

안젤릭은 확실히 돈 많고 따분한 다른 보이 스카우트 엄마들과는 달랐다.

그녀의 몸매는 패션모델과는 거리가 먼 그냥 퉁퉁한 여자였다.

하지만 그녀의 그 커다란 갈색 몸뚱이에 안겨 나는 여자, 섹스, 그리고 사랑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나를 보자마자 그녀는 냄새를 맡으며 코를 씰룩거렸다.

“어디 가서 또 하고 왔나 보네?!”

그녀가 나에게 키스를 하는 동안 내가 그녀의 보지를 만지려고 하자 그녀가 내 손을 잡았다.

“오늘 너한테 중요한 날 이잖아?!

이런 날 니가 중요한 사람들 만나러 가면서 다른 여자 냄새나 풍기고 다니면 되겠어?“

그러면서 그녀가 내 자지를 깨끗이 빨아주었다.

나중에 내가 문을 열고 나오는 데 그녀가 나에게 당부를 했다.

“내 말 잘 들어!

정말 신경 써서 잘 행동하고 특히 늘 매너를 잘 지키고.....

레베카를 만나면 그녀를 여왕처럼 대우해줘!

그녀가 언제든 자신이 가장 예쁜 여자라고 믿게끔 니가 행동하란 말이야!“



내가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레베카가 도착했다.

몸에 꼭 맞는 스커트에 목까지 올라오는 깃의 하얀색 실크 블라우스,

그리고 금단추로 장식된 더블 재킷을 입은 그녀의 모습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레베카가 나의 팔짱을 끼고 시내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자리로 나를 데려갔다.

점심을 먹으면서 내가 여러 가지 질문을 하는 중에

레베카가 자신과 로버트에 관한 얘기들을 내게 털어놓았다.

“부모님들이 자신들의 사업에 너무 바빠서 나랑 같이 있을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외동딸인데도 불구하고 나는 주로 여학교 기숙사에서 내 어린 시절을 보냈지.“

그녀는 아무런 감정의 기복 없이 그렇게 담담하게 얘기를 꺼냈다.

“로버트는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

그렇지만 로버트도 나처럼 사업에 바쁜 부모 밑에서 자란 외동아들이란 공통점이 있어.

로버트도 가정교사, 가정부, 기숙사에 맡겨져서 자란 셈이지.

우리는 결혼하기 전에 양쪽 부모님들이 사업을 같이 하는 바람에

이사회나 정부위원회 같은 데서 같이 만날 기회가 많았었어.

휴가 같은 때 양쪽 부모들이 다른 도시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느라 집을 비우면

로버트 하고 나하고 남아서 둘이 어울려 지내는 일도 많았지.

그렇게 우리는 가까워지게 됐고....

게다가 우리의 결혼이 양가의 사업을 더 공고하게 만드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양쪽의 부모님들도 우리의 결혼을 적극 지지하게 된 거야.“

자신의 얘기를 하고 난 뒤 레베카는 가족, 학과공부, 운동 등

나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 많은 것을 물어봤다.

그녀의 질문은 언제나 직설적이었다.

“그런 거 말고 또 어떤 걸 하지?.......

여자 친구는 없어?“

나는 얼굴이 뻘개져서 순간적으로 어떻게 대답을 할까 고민을 했다.

“여자 친구는 없어요!

뭐 이것저것 하느라 바빠서 그런지 만날 시간도 없어요!“

나는 대답을 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당황이 되었다.

“그리고 나는 어린 여자들은 별로 안 좋아해요.

대학에 다니는 여자들은 왠지 아직 덜 성숙된 거 같은 느낌이 들고 그래요.“

레베카도 내가 그 질문에 불편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챈 것 같았다.

“내가 그걸 물어본 건 말이야....

나하고 같이 일하려면 여행을 많이 해야 하거든!

거기다 야간이나 휴일에도 일을 해야 되는 경우가 많아서

혹시 애인이 있으면 문제가 될까봐 물어본 거야!

나는 주 여기저기에 있는 우리 공장들도 가봐야 되고

또 우리 공장에 원료를 공급하는 농장들도 들려봐야 되고 그래서 여행을 많이 하거든.

주로 나는 오후에 가서 하룻밤 자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

그녀는 나와 같이 그녀의 사무실 빌딩으로 가 나를 직원들에게 소개를 해줬다.

그런 뒤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일단 3주 동안 견습을 해 봐.

니가 잘 하면 그 때가서 다시 장기 근무에 대한 논의를 해보자구!“

레베카는 유능했고 자신의 사업에 대한 모든 것을 꿰뚫고 있었다.

또 같이 일하기에도 편하고 즐거웠다.

우리가 여러 공장을 방문하는 동안 그녀는 회사의 경영구조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줬다.

“로버트가 골프치고, 말에다 돈이나 걸면서 스카치나 마시며 지내는 동안 사업은 내가 하지.

로버트는 사업을 모두 나에게 맡겼어.

그리고 나는 내가 이렇게 회사를 운영하는 게 너무 좋아.“

그녀는 말을 하면서 내가 자신의 다리를 훔쳐보는 것을 알고는 스커트를 밑으로 잡아당겼다.

“힘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야.

기사가 운전해주는 리무진을 타고 다니면 편안한 것은 물론이지만 사생활도 보호받아서 좋고...

개인 비행기, 도시에 있는 아파트......나는 이런 걸 좋아해!

로버트는 춤을 추지 않지만 나는 춤추는 것도 좋아하고 멋있는 디너파티도 좋아.

로버트는 디너파티 때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게 문제야.

내가 공식 만찬에 참석할 때 나와 동행하는 것도 너의 임무 중 하나야.

특히 이번 주에 주정부에서 만찬 있다는 거 잊지 마!“

나는 레베카와 며칠을 지나면서 내가 점점 더 그녀에게 끌려들어 가는 것을 발견했다.

모든 것을 완전히 장악하고 뛰어난 비즈니스 능력을 발휘하는 슈퍼우먼이라는 얼굴 뒤에 숨겨진

레베카의 또 다른 모습 - 나의 좋은 매너와 듣기 좋은 말에 쉽게 감동하는- 을 느낄 수 있었다.

주정부 수도의 방문은 낮에는 비즈니스, 밤에는 사교적 모임으로 매일이 바쁜 일정이었다.

낮 동안의 공식적인 일정이 끝나면 레베카와 나는 일단 호텔로 돌아왔다.

그런 뒤 다시 저녁의 사교 행사에 참석을 했는데

첫날의 저녁 만찬이 일찍 끝났기에 나는 레베카에게 이렇게 제안했다.

“오늘밤에 춤추러 가면 어때요? 우리 호텔에 나이트클럽이 있거든요!”

그녀도 관심을 보이기에 나는 30분 후 그녀를 데리러 가기로 했다.

그리고 정확히 30분후 내가 그녀의 방문을 두드렸다.

그녀가 방문을 열어주며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더니 먼저 방안의 소파로 걸어갔다.

“나 또 옷 갈아입기 싫어서 안 갈아입었어!”

그러면서 그녀가 뒤로 돌아설 때 내가 뒤에 감추고 있던 작은 꽃송이를 그녀 앞에 내밀었다.

“아유! 어머나!”

꽃을 보더니 그녀가 무척이나 즐거워했다.

그녀가 꽃을 들어 난의 향기를 맡더니 나에게 다가와 볼에 키스를 해줬다.

“정말 너는 매력 있는 젊은이야!

니가 나를 이렇게 대해줄 때마다 내가 정말 특별한 사람이 되는 기분이야!“

내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그녀의 얼굴 쪽으로 내 얼굴을 돌리자 나와 그녀의 입술이 만났다.

약간 벌어진 그녀의 입술 사이로 내 혀가 재빨리 들어갔다 나오자 그녀는 놀라는 표정이었다.

그녀도 내 혀를 빨려고 했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다.

그러나 그녀는 곧 다시 정신을 차리고 나의 몸을 살짝 밀쳐냈다.

“뭐 좀 마실래?”

그녀가 나의 마실 것을 준비하는 동안 스위트룸을 쓰고 있는 그녀의 방안을 슬쩍 둘러봤더니

그녀의 방에는 좋은 오디오 시스템이 갖춰져 있었다.

“여기 CD와 DVD 플레이어가 있는 거 보니까 디스크도 어디 있겠네요?!.....”

오디오 시스템이 올려져 있는 장의 문을 열어보니까 거기에 디스크들이 있었다.

“여기 많네! 추억의 팝송, 글렌밀러 악단.....

이건 어때요? 왈츠모음!....이거 틀어놓고 춤춰도 좋을 것 같지요?“

그녀가 내가 마실 술잔을 갖고 돌아왔다.

“지금 뭐 하는 거야?”

“밖에 나가시고 싶지 않으면 차라리 우리 신발 벗고 여기 카펫위에서나

아니면 저기 타일 위에서 춤추는 게 어때요?“

내가 그녀를 두 팔로 껴안고 방안을 빙빙 돌며 그녀에게 말했다.

“아유! 하지 마! 이 술 다 쏟아진단 말이야!”

나의 익살에 그녀가 깔깔대고 웃었다.

나는 보이 스카우트 창단식 만찬 때 그녀를 만난 이후로

늘 내 마음 속에 언젠가는 그녀를 함락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왔었다.

디너파티가 끝나고 춤을 추면서 그녀가 나에게 똑똑하고 분별력 있는 젊은 사람을 원한다는 말도 했고

그 날 그녀가 했던 다른 말들과 나에게 보여줬던 행동으로 봐서는

어쩌면 그녀도 나에게 끌리는 마음이 있을 거라는 짐작을 해왔었다.

그런데 그날 그녀의 방을 나와 내 방으로 돌아오면서 나는 그런 내 생각이 틀렸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춤추는 내내 비즈니스 얘기만 끝없이 해댔다.

내가 다른 주제로 말을 돌릴 틈조차 없을 정도였다.

그나마 그녀의 허리에 손을 올려놓은 것 때문에 무안을 안 당한 것만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다음날 저녁 그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먼저 나에게 나이트클럽을 가자고 했다.

“나 올라가서 옷 갈아입고 기다릴 테니까 한 시간 후에 내 방으로 와!”

‘함락가능’ 리스트에 있던 레베카를 전날 밤에 있었던 일로 나는 ‘불가능’ 리스트로 옮겨놓았었다.

그런데 다시 만난 레베카를 보는 순간 그녀가 일부러 옷을 야하게 입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상의는 목까지 올라오는 진한 빨강색의 니트를 입었는데

니트라는 소재 때문에 그녀의 커다란 가슴이 유난히 강조되어 보였다.

스커트는 앞자락이 갈라진 스커트를 입었다.

그렇지만 원래 스커트의 하단에는 단추가 여럿 달려있어서

그 단추들만 잠그면 안이 들여다보이지 않게 조신하게 입을 수 있는 스커트였다.

그런데 레베카는 그 단추를 모두 따놓은 채로 놓아두었다.

그래서 그녀가 플로어에서 춤을 추며 몸이 돌아갈 때마다

스커트 안쪽으로 그녀의 스타킹 밴드와 그 위의 허벅지 맨살이 슬쩍슬쩍 보여

그걸 보는 나의 좆을 자극했다.

나이트클럽에서 그녀는 기분이 아주 좋아보였다.

나이 든 남자 두어 명이 찝쩍대는 걸 그녀는 능숙하게 쫓아버렸고

또 젊고 섹시한 여자들이 나에게 관심을 보여 오면 그녀가 살짝 끼어들어 나를 가로채갔다.

그런 와중에도 나는 그날 젊은 여자 몇 명과 춤을 출 수 있었다.

그 중에 한 여자가 나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 여기서 엄마랑 뭐 하는 거예요?

당신 혹시 마마보이 아냐?“

나는 그녀에게 이렇게 대답해줬다.

“우리 엄마가 맞기는 한데 내가 오늘밤 우리 엄마 따먹을려고!”

“에이! 거짓말!”

그녀가 깔깔대며 웃더니 댄스가 끝나자 나를 이렇게 꼬셨다.

“내가 기다릴 테니까 당신 엄마 잠들면 날 찾아와!”

레베카와 나는 포도주 한 병을 나우어 마셨는데 그녀가 나보다 더 많이 마셨다.

그 날 레베카는 거의 다른 남자들과는 춤을 추지 않고 나하고만 춤을 추다시피 했다.

밴드가 아주 느리고 섹시한 음악 몇 곡으로 그 날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시작하면서

실내의 조명도 어두워지자 나는 그녀를 가까이 껴안았다.

나는 그 때부터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십분 활용했다.

한 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잡아당겨 내 몸에 붙이며

레베카의 사타구니에 내 발기된 자지를 대고 안젤릭이 나에게 가르쳐준 ‘댄스의 전희’ 기술을 총동원했다.

안젤릭이 나에게 가르쳐준 그 완만한 동작들은 모두 상대를 흥분시키기 위한 동작들이었다.

물론 나와 레베카는 모두 흥분했다.

레베카가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댔고 내가 그녀의 몸에 행하는 은근한 동작들을 묵인해줬다.

그녀의 양쪽 엉덩이에 올려져 있던 내 두 손 가운데 한 손을 올려

그녀의 젖가슴을 쓰다듬으면서 젖꼭지를 비틀기도 하면서

내 손은 쉬지 않고 그녀의 몸을 더듬었다.

물론 동시에 그녀의 귀에 속삭이는 것도 잊지를 않았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오늘 이 클럽에 온 여자들 가운데 가장 매력적이세요.“

“저기 저 남자들이 부인 몸에서 눈을 못 떼는 것 보이시죠?”

그녀는 나와 댄스를 하는 동안 나의 손장난이나 내 말에 아무런 거부감도 보이질 않았었다.

우리는 팔짱을 낀 채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녀의 방이 있는 최상층까지 올라갔다.

“부인! 제가 부인을 방문까지 에스코트해드리겠습니다!”

나의 과장된 몸짓과 말에 그녀가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녀의 문 앞에서 내가 그녀에게 키스하려고 다가가자 그녀는 머리를 살짝 돌리더니

내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는 것으로 끝을 냈다.

“내일 아침에 아침 먹을 때 봐!”

키스를 하려던 내 꿈을 날려버린 채 그녀가 작은 소리로 말 하고는 방문을 닫아버렸다.

기대에 잔뜩 부풀어 한껏 꼴려있던 내 좆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도 식을 줄을 몰랐다.

드디어 엘리베이터가 올라오고 문이 열리자

그 안에는 나이트에서 봤던 여자들 한 떼거리가 몰려있었다.

그녀들은 나를 보자 마치 잃어버렸던 옛 친구를 만난 듯이 반가워했다.

“우리 커피숍에 내려가는데 같이 안 갈래?”

그녀들이 합창을 하듯 모두 일제히 나에게 입을 열었다.

엘리베이터가 빠르게 내가 내릴 층으로 내려오는 동안

그녀들은 나의 몸을 더듬기도 하고 장난스럽게 키스도 했다.

아마도 자신들의 숫자가 많다는 것을 믿고 나에게 한껏 객기를 부리는 듯 싶었다.

내가 나의 방이 있는 층에서 서둘러 내리자 여자들의 깔깔대는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 문이 다시 닫혔다.

그런데 옆을 보니 통통하고 키가 작은 여자 하나가 나와 같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것이었다.

그녀가 핸드백을 뒤적거려 방 키를 꺼내면서 나에게 물었다.

“너는 몇 호실이야?”

“니가 들어있는 방!”

말과 함께 나는 그녀의 키를 뺐어들고 그녀의 방으로 같이 걸어갔다.

방문이 닫히기가 무섭게 그녀가 나에게 달려들어 나를 껴안고 키스를 해왔다.

“오늘밤 나랑 할 거야?”

그녀의 물음에 나는 화풀이라도 하듯 대답했다.

“그걸 말이라고 해? 오늘 좆나게 쑤셔버릴 거야!”

한 시간 후, 내가 그녀의 방을 나와 내 방으로 돌아올 때쯤에는

레베카에게 실망해서 언짢았던 내 마음이 모두 진정되었다.

나는 끝내 그 여자의 이름은 몰랐지만

그녀가 나의 정액을 입술과 보지에 잔뜩 칠한 채

나와의 섹스에 대만족을 하고 알몸으로 침대에 대자로 뻗어있었다는 사실만은 생생이 기억한다.

다음날 아침을 먹는 자리에서 레베카가 나에게 물었다.

“어젯밤에 어딜 갔드랬어?

내가 방에 몇 번 전화했었는데 전화 안 받데?“

“그러셨어요?....

나는 그런 줄도 모르고 커피숍에 커피 마시러 내려갔었는데....“

자리에는 갑자기 어색한 침묵이 흘렀고 나는 그런 침묵을 깨기 위해 그녀에게 되물었다.

“무슨....급한 일이 있으셨어요?”

“아니야! 됐어! 그냥 내가 알아서 해결했어!”

‘확실히 이 여자가 나에게 별 관심이 없는 모양이네!“

나는 혼자 그렇게 생각했다.

그날 레베카와 같이 일하는데 뭔가가 하루 종일 서로 껄끄러웠다.

업무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내가 그녀에게 물었다.

“오늘도 춤 추실 거예요?”

“아니야! 옷 갈아입는 것도 번거로워서 싫어!”

그리고는 그냥 자신의 방으로 가버렸다.

나는 이제 내 자유 시간을 얻었다는 생각에

술도 한 잔 마시고 어젯밤의 그녀들이 있나 보려고 나이트클럽으로 내려갔다.

그녀들이 거기 있을까 없을까 하는 나의 걱정은 허스키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순간 일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안녕! 나 기억나! 나 마르샤야!”

어젯밤의 섹스파트너였다.

그녀가 나의 팔을 잡아 돌려세우더니 낄낄거리며 그녀의 다른 친구들에게 나를 소개했다.

“이 사람이 딕이야!

정말 어떤 딕인지는.......하여튼 그 딕을 어떻게 쓰는 지는 확실히 아는 남자야!‘

“아니! 그걸 사람 소개라고 하는 거야?”

내가 황당해 하고 있는데 그녀가 나를 밀어 소파에 앉게 하더니 내 무릎 위에 올라타 앉았다.

나중에 내가 마르샤를 껴안고 내 방으로 올라왔는데 문 밑에 메모가 와 있었다.

메모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레베카에게 전화할 것!”
내가 레베카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가 받기를 기다리는 동안

마르샤는 혼자 옷을 다 벗은 뒤 내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아무리 기다려도 레베카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그 사이에 마르샤는 무릎을 꿇고 내 자지를 입속에다 넣었다.

“빨리 침대에 가서 나 박아줘!”

“알았어! 침대로 가서 좆나게 박아줄께!”

나는 마르샤와 밤새 섹스를 한 탓에 아침에 레베카와 만나 아침을 먹는데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다 같이 피곤한 상태였다.

그런데 레베카는 더욱 사무적인 태도를 보여 나를 괴롭혔다.

레베카는 나를 보자마자 단호하고도 빠르게

자신이 나를 찾으면 언제든지 달려올 수 있게끔 내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며

다시는 자신이 내 방에 메모나 보내는 일은 없도록 하라고 주의를 줬다.

그날 일을 마치고 다시 호텔로 돌아올 때까지도 레베카는 계속해서 나를 냉랭하게 대했다.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사람이 많아서 나와 레베카는 맨 구석에까지 몰리게 되었다.

그 때 나는 어젯밤에 같이 잤던 마르샤를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다가

나도 모르게 무심결에 손을 내려 레베카의 엉덩이에 손을 얹고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랬는데 나의 행동에 아무 저항하는 기색이 없자

나는 그녀의 볼기짝을 꼬집었다,

그리고는 스커트에 드러나는 그녀의 엉덩이 골을 따라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엘리베이터가 멈춰서고 문이 열리자 그녀가 내 손을 잡았다.

“우리 저녁은 방에서 시켜먹자고!

내가 조용히 할 얘기도 있으니까!‘

그녀를 따라 그녀의 방으로 좇아 들어갔다.

그녀는 막바로 침실로 가더니 자신의 재킷을 벗어 침대 위에 던져 놓았다.

나도 내 상의를 벗어 그녀의 재킷 위에 던져놓으며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레베카가 나를 팔로 껴안으며 키스를 해왔다.

그녀의 혀가 뱀처럼 내 입속으로 기어들어왔다.

“나 오늘 하루 종일 너랑 하고 싶었어!”

그녀의 입에서 한숨이 나왔다.

그 말에 나는 속으로 너무 기뻤다.

그녀의 등 뒤를 쓰다듬다가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내가 그녀의 블라우스를 어깨 위로 벗겨내자

그녀가 팔만 걸쳐있는 블라우스를 바닥에 뿌리쳤다.

나는 내 혀를 그녀의 입속에 들락거리면서

그녀의 손을 잡아 내 바지 속의 커다란 살덩이에 갖다 대주었다.

그녀의 숨소리가 가빠지고 그녀의 얼굴이 붉어졌다.

나는 그 사이에 등 뒤에 달린 그녀의 브래지어 호크를 풀었다.

브래지어 속에서 그녀의 커다랗고 몽실몽실한 젖가슴이 쏟아져 나왔다.

그녀의 입에서 젖가슴으로 내 입을 옮겨

그녀의 젖을 입 안 가득 담은 채 그녀의 젖가슴을 가볍게 깨물었다.

레베카의 신음소리가 커지며 나의 손이 움직이는 데 따라 몸을 비비 꼬았다.

수십 번의 작은 경련이 그녀의 몸을 훑고 지나가면서

그녀의 보지가 벌렁거렸고 그녀의 보지에서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빨면서 계속 그녀의 등을 쓰다듬었다.

그러다 그녀의 스커트 뒤쪽에 있는 지퍼를 발견하고 그걸 밑으로 내렸다.

내가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스커트를 밑으로 밀어 내리려고 하자

그녀가 엉덩이를 한 번 흔들어 스커트를 그대로 바닥으로 미끄러져 내리게 했다.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는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나는 천천히 손을 옮겨 그녀의 보지 둔덕을 움켜쥐기 전에 먼저

잘 손질 된 그녀의 보지 털을 장난스럽게 잡아당겼다.

레베카의 얼굴은 더 빨개졌고 얼굴에는 기대감과 흥분이 가득 차 있어 보였다.

내 손이 그녀의 보지로 접근해가자 그녀의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 몸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면서

그녀의 공알에 손가락을 대고 돌렸다.

그녀가 숨을 멈추며 두 다리를 벌렸다.

그러면서 내 손을 향해 치골을 들이대면서 강하게 내 손바닥에 사타구니를 비벼댔다.

레베카가 신음소리와 함께 알아듣지도 못 할 말을 지껄이면서

내 손바닥에 대고 떡을 치듯 엉덩이를 격렬하게 들썩거렸다.

그녀의 두 손은 내 등을 꼭 움켜쥐고 있었다.

레베카의 다리가 후들거리는 것을 보고 나는 그녀의 몸을 들어 올려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무릎을 꿇고 손가락과 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나의 긴 혀가 그녀의 보지 속살을 핥아대자 그녀의 두 다리가 내 머리를 조여왔고

그 틈을 이용해 나는 그녀의 항문부터 보지까지 혀로 길게 핥아주었다.

“하웅! 나 몰라!‘

그녀가 희열의 신음소리와 함께 내 등을 껴안았다.

나는 같은 동작을 수없이 반복했다.

그녀의 공알이 딱딱해지며 발딱 서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공알은 이제까지 본 어느 여자의 것보다도 더 도드라져 보였다.

그녀의 보지가 활짝 벌어져서 나의 혀가 더 깊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며 할딱거렸다.

나의 혀가 그녀의 물이 흥건한 보지 속으로 파고 들자

그녀는 숨도 제대로 못 쉬면서 크게 소리를 질러댔다.

“하윽! 하흐헛! 아욱! 나 해! 허허헝! 나 한다구!

흐흐흐흑! 자기! 자기도 느껴?“

그녀는 훌쩍거리며 우는 소리를 냈다.

그녀의 몸이 심하게 떨리며 허리가 활처럼 휘면서

그녀가 나의 입과 손에다 대고 죽을 힘을 다해 보지를 밀어붙였다.

“나도 느껴! 냄새도 맡을 수 있어!

당신 보지가 팔딱팔딱 뛰고 당신 보짓물이 내 혀로 줄줄 쏟아져!

당신 너무 멋져!

당신 보짓물 싸는 거 보니까 나도 더 이상 못 참겠어!

어억! 나 바지에다 싸!“

오르가즘을 겪고 난 레베카는 침대에 축 늘어져 있으면서도 계속 몸을 떨었다.

마침내 그녀가 숨을 고르고 나자 아직도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박혀있는 내 머리 뒤통수를 쓰다듬더니

내 머리카락을 손으로 잡아당겼다.

“이제 이리 올라와서 내 곁에 누워봐!”

나는 그래도 계속해서 그녀의 홍수가 난 보지를 빨았다.

그녀의 공알은 대두콩만큼이나 커져있었고 나는 그것을 이빨로 집어내

자근자근 깨물면서 동시에 입으로 빨았다.

그러자 레베카의 몸이 다시 격렬하게 요동을 치며 신음소리를 질러대고

두 다리로 내 머리를 조여 왔다.

나는 나의 혀를 최대한 길게 뽑아서 그것으로 그녀의 보지를 쑤셔댔다.

손가락으로는 보지에서 부터 항문까지 흘러내린 그녀의 보짓물을 추적해 갔다.

내가 항문을 만지자 그녀의 몸이 움찔했다.

나는 그녀의 항문 속에다 손가락을 한마디 쯤 밀어 넣었다.

“아우욱! 지금 뭐 하는 거야?”

그녀가 소리를 지르며 고통의 몸짓을 했다.

이번에는 그녀가 나의 입과 손가락을 자신의 몸에서 떨쳐내는 데 성공을 했다.

“이리 와서 누워! 나 정말 힘이 하나도 없어!

더 이상은 못 하겠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해!“

나는 재빨리 내 입으로 그녀의 입을 덮쳤다.

“당신이 흘린 보지물 맛 좀 봐봐!”

내 혀에 묻은 보짓물을 그녀의 혀에 옮겨 주었다.

“아우웅! 하지 마! 너무 창피해!”

그녀가 나지막하게 신음했다.

“오늘밤 너무 좋았어!

내 평생에 가장 흥분되는 밤이었어!“

“나는 이제까지 남자라고는 로버트 하나밖에 몰랐어.

그런데 로버트는 이제까지 한 번도 오늘밤 자기가 나한테 해준 걸 나에게 해준 적이 없어.

정말 믿을 수가 없어.

아직도 물이 나오는 거 같애.

자기 혀와 손가락 생각만 해도 자꾸 흥분이 돼!“

“아직 끝나지도 않았고 이제 시작인데 뭘 그래?”

그러면서 나는 그녀의 허리를 손으로 감아서 그녀의 몸을 내 자지위에 올려놓았다.

“자! 이제부터는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해봐!”

내 말에 레베카가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반응을 보였다.

잠깐 망설이는가 싶던 그녀가 갑자기 침대에서 뛰어내리더니

때로는 앞으로 때로는 뒤로 걸으면서 방안을 누비고 다녔다.

나는 침대에 누워 도대체 그녀가 무슨 짓을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며 그녀의 하는 짓을 바라보았다.

그녀가 갑자기 나를 향해 돌아섰다.

두 다리는 벌린 채 머리는 한쪽으로 쓸어 올리고 얼굴과 가슴은 땀으로 흠뻑 젖은 데다

보짓물이 묻어 번들거리는 그녀의 하체......

그녀의 모습은 한마디로 뇌쇄적이었다.

어느 남자라도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는 순간 좆이 꼴려서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았다.

그녀의 걸음걸이도 에로틱했지만 그녀의 포즈는 더 에로틱했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그녀에게 달려들려고 했다.

“아니야! 그냥 거기 있어!

그리고 내 말을 잘 들어봐!“

그녀가 그렇게 소리를 지르더니 갑자기 나에게 달려와

나를 침대에 밀쳐 눕히고 내 옆에 앉았다.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

“뭐든지 다 들어줄게!”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내가 대답했다.

그녀가 내 손을 밀어냈다.

“잠깐! 잠깐만 기다려! 그리고 내 말 좀 들어봐!

이건 좀 심각한 얘긴데.....내 말을 잘 들어봐!

로버트하고 나는 정말 애기를 갖고 싶어 해!

그래서 그동안 우린 가진 노력을 다 해봤지만 별 소용이 없었어.

로버트가 조사받는 걸 싫어해서 결국 의사에게 도움을 받기로 했는데....

의사가 수술, 대리모 얘기, 입양, 소처럼 인공 수정 받는 거.....별별 얘기를 다 하더라구!“

말을 하는 레베카의 뺨으로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는 애기를 갖고 싶어. 내 애기.

내가 임신해서 내 배로 낳는 애기.

나는 나의 사랑과 정열을 통해 내 애를 갖고 싶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내버린 정액으로 만드는 애기가 아니라

아버지가 누군지도 알고 내가 언제 어떻게 그 애를 뱄는지도 알 수 있는 그런 애기를 갖고 싶어!“

그녀가 나의 눈을 깊숙이 들여다보면서 애원을 했다.

“리차드!

나를 임신시켜줘! 나 자기 애 갖고 싶어!

자기가 내 애기의 아버지가 되어줘!“

그녀의 말을 들을수록 나는 점점 흥분이 되었다.

나는 당장이라도 그녀를 뒤로 자빠뜨리고 그녀의 배 위에 올라타고 싶었지만

그녀의 심각한 감정을 생각하고 꾸욱 참았다.

그녀를 임신시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는 생각이 나의 심장을 빠르게 뛰게 했다.

‘아버지라?!......그녀 애기의 아버지가 된다?!’

레베카가 내 얼굴에 키스 세례를 퍼부었다.

내가 레베카를 끌어당겨 내 옆에 뉘이며 힘껏 껴안자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이 내 가슴에 눌려 짜부라졌다.

나는 쉽사리 마음의 결정을 못 하고 마음에 갈등을 했다.

나는 그녀의 몸을 침대 끝으로 끌어당긴 뒤

침대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들어가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머리를 숙여 그녀의 보지를 핥았다.

“레베카!”

내가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이 가득한 그녀의 두 눈을 쳐다봤다.

“내가 아버지가 될게! 으윽! 미안! 다시 말할게!

내가 당신 애기의 아버지가 될게!

아니! 우리 애기의 아버지가 될게!

이거 왜 이렇게 말이 잘 안되지?!

하여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고마워!”

레베카가 내 말을 기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정말 너무 너무 고마워!

나는 한 주 내내 너한테 그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 그럴만한 용기가 없었어.

니가 혹시 거절하면 어떡하나 나 혼자 얼마나 걱정을 했는데.....“

내가 그럴 필요가 없었다고 하자 그녀가 내 입을 막았다.

“아니야! 잘 들어! 리차드, 널 사랑해!

나 지금이 배란기니까 우리 지금 시도해봐야 돼!“

“당근이지! 지금 당장 해야지!”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운 뒤 그녀를 껴안고 방안을 돌며 춤을 추면서 소리쳤다.

나는 그녀의 알몸을 쓰다듬으며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

아주 오래도록 그녀와 정열적인 키스를 나눴다.

그녀도 나를 껴안고 내 몸에 자신의 몸을 비벼왔다.

“우리 빨리 해! 응? 지금 빨리 해줘!”

“걱정 마! 오늘 밤새도록 내 몸은 당신 꺼야!”

나는 그녀를 침대에 뉘이고 촉촉한 그녀의 눈동자를 들여다봤다.

그녀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만 내가 키스로 그녀의 입을 막았다.

내 혀가 천천히 그녀의 입속으로 사라져버렸고 그녀의 입술이 한없이 부드러워졌다.

말할 수 없는 흥분이 레베카의 몸을 휩쓸면서 레베카는 나의 혀를 빨아 삼킬 듯 세게 빨아댔다.

나는 상체를 들어 그녀의 아름다운 벗은 알몸을 위에서 내려다보다가

두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렸다.

그녀의 하얀 피부는 땀으로 빛이 났고 그녀의 분홍색 젖꼭지는 오뚝하게 서있었다.

나는 손으로 내 자지를 잡아 그녀의 보지 입술 사이에다 위아래로 문질렀다.

그리고 자지 끝을 살짝살짝 그녀의 보지 속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자지에 보지물을 적셨다.

내가 여러차례 그런 동작을 반복하자 그녀의 보지가 벌렁벌렁 거렸다.

그럴 때마다 레베카는 희열과 좌절감 사이에서 허둥댔다.

그녀의 젖가슴은 점점 단단해졌고 그녀의 젖꼭지가 너무 빳빳해져 고통스러울 지경이었다.

레베카가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괴로워했다.

“아이잉! 그만 놀리고 빨리해줘!

나 빨리 임신시켜줘! 빨리 자기 꺼 넣어서 나 애기 만들어줘!“

간절한 그녀의 신음소리가 갈수록 커졌다.

나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조금 밀어 넣었다 다시 뺐다.

그리고는 다시 조금 더 깊게 집어넣었다 뺐다.

매번 그렇게 아주 조금씩 더 깊이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빼다가

마지막에는 단번에 그녀의 보지 밑바닥까지 내 자지를 박아 넣었다.

나와 레베카는 서로의 성기가 꼭 맞물린 그 느낌을 즐기며 한동안 미동도 않고 그렇게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내가 천천히 그녀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하자 레베카가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깊게 더 깊게 쑤셔댈 때마다

그녀는 내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고 손톱을 내 살에 더 깊숙이 찔러 넣었다.

나는 갈수록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박아댔다.

내가 삽입을 할 때 내 자지가 그녀의 공알을 건드리도록 자세를 유지하자

내가 박을 때마다 내 불알이 그녀의 보지 구멍을 때렸다.

그녀는 내가 한 번 박을 때마다 거의 까무러쳤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어떻게든 나를 더 깊이 받아들이려고

몸부림을 치면서 신음소리를 높였다.

“제발!......허우욱! 제발!......이제 싸줘!......하흐흐훅! 나 애기 만들어줘!”

그녀가 쉴 새 없이 흐느꼈다.

상하로 요동치는 그녀의 배 위에 내 손을 올려놓았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이 속에 우리의 애기가 들어있을 거야!”

그렇게 선언하듯 말을 마친 뒤 나는 몸을 숙여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했다.

우리 두 사람은 갈수록 더욱 열정적으로 서로의 입술을 빨았다.

내 불알이 팽창하는 걸 느끼면서 나는 그녀의 엉덩이 밑에 들어가 있는 내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를 더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내가 그녀의 보지 속 깊이 내 자지를 밀어 넣고 정액을 뿜어내는 순간

그녀의 보지 속살들이 내 자지에 찰싹 달라붙어

나의 자지 고동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그대로 느끼고 있었다.

“하욱! 리차드! 하하흑!”

그녀도 나와 같이 절정을 맞았다.

나와 그녀는 한동안 죽은 듯이 누워서 숨만 헐떡거렸다.

나는 베개 두 개를 끌어당겨 그녀의 엉덩이 밑에다 받쳤다.

그리고 그 사이 다시 힘을 되찾은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깊이 찔러 넣었다.

나는 그녀의 배 위에서 천천히 율동을 타기 시작했다.

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 깊이 박히자 레베카는 숨이 멎는 듯 했다.

이 새로운 자세로 말미암아 레베카의 보지 입술이 더 활짝 벌어진 상태에서

보지 속에 드나드는 내 자지를 더 잘 느낄 수 있었다.

때로는 아픈 듯 레베카가 얼굴을 찡그리기도 했다.

하지만 레베카에게는 이것 자체가 새로운 쾌감이었다.

그녀는 가만히 누워 있을 수가 없었다.

“허후훅! 좋아! 나 죽을 거 같애!

어으윽! 이렇게 하니까 자기 자지가 너무 커서 내 몸이 찢어질 거 같아! 아으으흑!“

“이거야! 바로 이거야!”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에 드나들 때마다 그녀의 보지가 어떻게 살아서 움직이는지

아주 생생하게 느낄 수가 있어서 나도 그녀의 장단에 맞춰 같이 소리를 질러댔다.

내 자지가 더욱 민감해졌고 고동을 치기 시작했다.

내 불알이 다시 팽창하면서 내가 오르가즘을 맞는 데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왔다.

나는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 사정이 바로 그녀를 엄마로 만들고 나를 아빠로 만들어 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레베카 또한 그녀의 몸이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떻게 변했다고 말로 표현할 수는 없었지만 자신의 몸이 분명 전과 다르게 변하고 있는 것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다.

우리의 사랑 놀음은 엄청난 속도로 빨라졌고 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에 더 깊이 박히면서

내 엉덩이가 떨리고 내 몸이 경직되는 순간

그녀는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온갖 소리를 질러댔다.

나의 정액이 그녀의 깊은 동굴 속으로 몰려 들어갔다.

레베카도 절정에 도달해 보짓물을 쏟아내면서 순간 정신을 잃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레베카는 내가 자신을 임신시켜줄 것이라는 확신을 했다.

나를 향해 활짝 벌어진 자신의 몸을 통해 레베카는 그 사실을 확실히 믿었다.

그녀의 젖가슴이 더 커졌고 더 단단해졌다.

그녀의 분홍색 젖꼭지와 우유빛 젖가슴이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젖가슴이 그 어느 때보다 돋보이고 섹시해 보였다.

‘임신한다는 생각이 젖가슴을 이렇게 활짝 꽃피우게 했나 보구나!’

나는 혼자 그렇게 상상했다.

내가 그녀의 보짓물을 손가락에 묻혀 그녀의 젖가슴에 가볍게 문지르자 그녀가 다시 몸을 떨었다.

‘당신 젖가슴 감촉이 너무 좋아!“

나는 나의 벅찬 감정을 그녀에게 전해주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오늘밤이 우리의 운명을 영원히 바꿔 놓을 거야!”

내 손가락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어루만지며 계속했다.

“당신이 임신을 하면 아기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신의 몸이 늘어날 거야.

당신의 젖가슴도 점점 커지면서 단단해질 거고....“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젖가슴에 키스를 했다.

“젖꼭지도 길어지고 퉁퉁해질 거야. 그래야 애기한테 젖을 잘 줄 수 있으니까.

그렇게 변해가는 당신 모습이 바로 진정한 여자가 되어가는 모습일 거야.

당신이 그렇게 여자에서 엄마로 변해가는 모습을 본다는 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어.

아마 우리 두 사람 모두에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거야!

정말 지금 내 마음은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

흥분? 짜릿짜릿?

그런 것도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금방 눈물이라도 쏟아낼 듯 촉촉이 젖은 그녀의 눈동자를 들여다보았다.

“내 표현력이 부족해서 좀 말이 이상하긴 한데 그래도 얘기할래.

내가 당신과 이렇게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준 당신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

그녀가 갑자기 나에게 키스를 하더니 내 머리를 자신의 젖가슴 위에 올려놓고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난 네가 너무 사랑스러워!

네가 나를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나 눈물이 날 거 같애!“

우리는 다음날 아침도 방에서 시켜먹었다.

우리는 방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아무 관심도 없었다.

우리는 빠구리를 했고 그런 뒤 얘기를 하다 다시 빠구리를 했다.

그녀의 보지는 우리 두 사람이 흘려댄 물로 퉁퉁 불었고

마지막으로 나는 그녀를 욕실로 데리고 가 그녀의 온몸을 씻어주었다.

나는 그녀의 배를 수건으로 닦아주면서 그녀의 다리 사이에다 키스를 했다.

“우리 애기 잘 돌봐야 돼!”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 나는 그렇게 속삭였다.

“자기! 자기는 어떻게 내가 임신했다고 그렇게 확신을 해?”

“그냥 알 수 있어!”

나는 말을 하면서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 몇 달 뒤 나는 베르나데를 통하여 레베카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그 얘기를 듣고 나와 레베카가 같이 보낸 첫날밤과

그 뒤로도 계속 이어진 그녀와의 사랑이 가득한 밤들을 떠올렸다.

“로버트 그 사람은 참 이상한 사람이야.

나는 그 남자가 아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

베르나데가 내 바지 지퍼를 올리면서 그렇게 말했다.

나는 그녀의 말을 들으면서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당연히 없지! 그런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는 내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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