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28, 2013

yasul[야설] 보이 스카우트 단원의 엄마들-19부


다렌이 나에게 성인용품점에 무슨 물건을 갖다 주라고 부탁했다.


나도 그 금발 여종업원이 은근히 궁금해서 한 번 들려보고 싶던 참이었다.

점심 후에 나는 성인용품점으로 향했다.

거기에 들렸다가 해리엣에게 가서 암실 작업을 도와줄 예정이었다.

성인용품점에 갔더니 기대했던 금발 여종업원은 없고 그보다 나이 든 여자가 앉아 있었다.

그런데 그 여자가 나이는 들어보여도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마치 성숙한 여성의 표상이라고나 할까?........

그녀가 나를 맞이하기 위해 데스크 뒤에서 나오는 동안

나는 단정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그녀의 모습을 훑어보았고

당연히 그 옷 속에 감춰져있을 그녀의 몸매도 상상을 해봤다.

그녀가 다렌이 나에게 건네준 꾸러미를 열고 그 안에 있는 다렌의 메모를 읽더니 나를 쳐다보았다.

“전에 제가 여기 왔을 때 도로시라는 금발 여자 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나보죠?”

“아아! 이제 나도 당신이 누군지 알 거 같애!”

생전 처음 보는 그녀가 갑자기 나를 아는 체를 했다.

“도로시가 나에게 당신과 당신의 여자 친구가 되는 숙녀분에 대해 얘기해 준 적이 있어요.”

그러면서 그녀가 나를 보고 빙긋이 웃었다.

“당신이 이층의 개인실에 왔다간 다음에 도로시와 점심을 먹는데 도로시가 당신 얘기를 해준 기억이 나요!

호호호! 걔가 당신이 숙녀분하고 개인실과 주차장에서 그러는 걸 봤다고 하던데....

여기서 나간 지 10분 만에 주차장에서 또 그랬다면서요? 호호호!

도로시 말이 당신을 젊은 신사라고 하던데.....정력의 사나이! 호호호호!“

그녀는 뭐가 재미있는지 말을 하면서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미안해요! 지금은 도로시의 업무 시간이 아니에요.

하지만 도로시 대신 내가 도와줘도 괜찮죠?“

그녀가 자극적인 포즈를 취하면서 나에게 그렇게 말했다.

그녀가 그렇게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면서 나를 자극하지 않아도 나는 이미 그녀에게 관심이 많아졌다.

그녀가 업무를 처리하는 동안 나는 조용히 그녀를 살펴보았다.

나는 긴 머리를 좋아하는데 그녀도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하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뒤로 늘어진 그녀의 칠흑같이 검은 머리가 반들반들 빛이 났다.

그녀는 혼혈같이 보였다.

동양인과 흑인 부모의 태생 같기도 했고 어찌 보면 남미 태생의 여자 같기도 했다.

그녀의 피부는 금빛이 도는 검은색이었고

나이가 좀 들기는 했어도 몸매는 관리를 잘 했는지 입고 있는 옷이 아주 잘 어울렸다.

그녀의 옷은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을 잘 살려주고 있었다.

특히 스커트 밑으로 드러난 그녀의 다리는 환상적이었다.

데스크 위에 있는 전화가 울리자 그녀가 전화를 받느라 몸을 돌렸고

그 바람에 나는 이제까지 보지 못한 그녀의 등과 엉덩이도 살펴볼 수가 있었다.

처음에는 조용히 시작했던 전화 응대가 시간이 가면서 그녀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졌다.

오늘 배달해주기로 한 물건에 대한 것 같았다.

결국 그녀는 퉁명스럽게 전화를 끊어버렸다.

“뭔지 모르지만 내가 도와 드릴까요?

배달하는 일이라면 내가 가는 길에 전해줘도 되는데.......“

“고맙긴 하지만...”

그녀는 아니라는 듯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배달할 물건이 여기에 있는 게 아니라서....

다른 곳에서 이리로 물건을 가져와야 되는 거예요!“

내가 그녀의 일에 관심을 보여서 그런지 그녀가 계속 설명을 했다.

“우리 가게의 사진 작업하는 여자가 임신을 했거든요.

우리한테 해주기로 한 작업이 몇 가지 있는데 임신 때문에 일을 못 하게 돼서.....“

이 도시에 임신한 사진작가가 그리 흔할 리가 없었다.

“해리엣 무어 얘기하는 거예요?”

내가 물었다.

“해리엣을 알아요?”

그녀도 놀라서 나에게 물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

‘날보고 해리엣을 아느냐고?

후후! 이것 봐라! 얘기가 점점 재미있게 돌아가는데!....‘

나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지 않아도 여기 들렸다 해리엣 암실에 들릴 예정이었어요.

일을 도와주기로 했거든요.

내가 거기 간 김에 물건 갖다 드리면 되겠네요!“

아마도 말을 하면서 내 얼굴이 빨개졌을 것이다.

“아유! 그러면 우리야 좋지!

그게 내일 아침 일찍 필요한 물건인데 오늘 갖다 주면 정말 정말 고맙지!

근데 그러면 내가 너무 수고하게 만드는 거 아닐까?“

“수고는요?!....더 빨리 가져와야 되면 제가 모시고 갔다가 택시 타고 오시면 되잖아요?

뭐 내가 직접 갖다드려도 되고요.

아무 쪽이나 편한 대로 하세요!“

결국에는 내가 갖다 주기로 하고 그녀가 해리엣에게 전화를 해서 그 사실을 알렸다.

“이따 와서는 태미를 찾아요! 내가 태미고 여기 주인이에요!”

나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는 그녀의 말소리에 따듯함이 배어있었고

나는 그녀의 말투에서 이제 앞으로 내가 이 가게에 다시 오게 되면

그저 단순한 손님 대접을 받게 되지는 않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해리엣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전화가 왔다.

해리엣은 암실이 아닌 2층에 있는 침실로 오라고 했다.

“임신 8개월이면 내가 무리하지 않게 조심을 해야 되거든!”

침실에서 나를 맞는 해리엣이 자신의 배를 한 손으로 감싸 쥐고

나를 침실로 부른 이유를 그렇게 변명했다.

하지만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는 나에게 달려들어 키스를 하면서 내 옷을 벗겼다.

너무 서두르는 것 같아서 내가 그녀를 제지하려고 했는데

그녀의 설명을 듣고 나서야 그녀가 서두르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오늘 남편이 집에 일찍 온다고 했어. 오늘밤에 사냥간대!”

흥분한 임산부에게서 느끼는 냄새와 맛이 나를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꼴리게 만들었다.

임신으로 불어난 그녀의 뚱뚱한 몸매조차도 나를 흥분시켰다.

내가 그녀 옷에 달린 수많은 단추를 하나씩 풀어서 마침내 마지막 단추를 풀자

그녀가 어깨를 한 번 슬쩍 움직이는 순간 그녀가 입고 있던 옷이 단숨에 그녀의 발목까지 흘러내렸다.

나는 다짜고짜로 젖이 가득한 그녀의 가슴에 키스를 했다.

그녀가 젖가슴에서 내 입을 떼어내며 나지막하게 말했다.

“너무 거칠게 하지 마!

요새는 젖꼭지가 너무 예민해져서 그런지 어제 밤에는 집에 오니까 거기가 쓰라리더라고!“

그녀가 베개에 기대어 앉았다.

“좀 편안하게 하자구! 피곤해서 오래 서있질 못 하겠어!”

아프다고 하니까 다시 선뜻 해리엣의 젖을 물을 수가 없었다.

그러자 해리엣이 내 머리를 끌어당겨 그녀의 젖가슴에 입이 닿게 했다.

그녀의 젖꼭지에서 젖이 나와 하얗고 커다란 젖가슴위로 흘러내리는 것을 내가 혀로 핥았다.

“그래! 그렇게! 내 애기가 되어줘!

내 젖을 먹으면서 나를 부드럽게 사랑해줘!“

그녀가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내 등과 머리를 쓰다듬었다.

내가 그녀의 양쪽 젖꼭지를 교대로 빨아주자

그녀가 마치 성교를 하는 듯한 동작으로 몸을 조금씩 움직였다.

그녀의 그런 모습이 나를 또 흥분시켜 내 자지에서 계속 맑은 물이 흘러나왔다.

잠시 후 그녀가 내 머리를 밀쳐냈다.

“빨아주니까 좋긴 한데.....자꾸 아프고 쓰라려! 거기 그만 빨고 이제 다른 데 해줘!”

그녀가 내 머리를 하체쪽으로 미는 걸 봐서는 그녀가 다리 사이를 빨아주길 원하는 것 같았다.

젖이 줄줄 흐르는 그녀의 젖가슴에서 그녀의 다리 사이로 입을 옮겼다.

그녀의 다리를 있는 대로 활짝 벌렸다.

손가락을 집어넣어 역시나 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한편으로는 그녀의 공알을 비틀고 살짝살짝 손가락으로 튕겨냈다.

그녀가 두 다리를 들어 내 어깨위에 올려놓더니 허벅지로 내 귀와 양 볼을 조여 왔다.

그렇게 하니까 그녀의 보지에 접근하기가 더 수월해졌다.

나는 내 혀로 자지로 쑤시듯 그녀의 보지를 쑤셨다.

그녀가 내 혀가 드나드는 것에 맞추어 몸을 흔들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위에서 아래로 핥아 내리면서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항문을 만져줬다.

속으로 집어넣지도 않고 그저 항문을 지긋이 눌러주고 있는 상태인데도

그녀는 못 견디겠다는 듯이 연신 신음을 질러댔다.

“아우웅! 나 어떡해! 좋아! 네가 그렇게 살살 부드럽게 해주니까 너무 좋아!

흐흐흑! 아우우! 나 또 쌀 거 같애! 허억!...나 해! 해!......“

그녀가 내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그녀의 보지에 문지르면서 신음소리를 높였다.

“하으응! 나 어떡해?!.....네가 처음 만질 때부터 나 계속 싸는 거야!”

그녀가 내 귀에 속삭였다.

그녀가 나에게 등을 보이며 돌아눕더니 두 다리를 자신의 가슴 쪽으로 당기며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향해 입을 벌렸다.

“이젠 니 꺼 넣고 해줘! 더 이상은 못 참겠어!

나 너무 하고 싶어! 빨리 해줘!“

나는 자지를 손으로 잡고 그녀의 항문에서 보지까지 계곡을 따라 훑어 내린 뒤

그녀의 보지에 대고 내 자지가 완전히 그녀의 보지 속에 잠겨버릴 때까지 자지를 밀어 넣었다.

나로서는 그런 체위로 해보는 게 처음이었다.

나는 천천히 그렇지만 한 번 박을 때마다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 깊이 밀어 넣으면서

그녀의 몸 뒤에 달라붙어 하도 끝도 없이 그녀의 보지를 쑤셔댔다.

그러면서 손으로는 해리엣의 불룩 튀어나온 단단한 배를 쓰다듬었다.

그 자세에서는 그녀가 싸는 걸 더 잘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수도 없이 싸고, 싸고, 또 쌌다.

나 또한 셀 수도 없을 만큼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면서 그녀의 귀에 대고

그녀의 배를 만지는 느낌, 그녀의 향기, 그녀의 감촉, 그리고 그녀의 홍수가 난 보지에 대해 속삭였고

그녀 또한 내 얘기에 장단을 맞춰 같이 속삭이고 같이 웃었다.

해리엣은 임신한 게 너무나 자랑스러운 모양이었다.

그녀가 내 머리를 끌어다 자신의 배에 대주면서 아기가 노는 소리를 듣게 해주었다.

나는 그녀의 불룩한 배를 쓰다듬고 거기다 키스를 하면서 혼자 감동을 했다.

이제 내가 손으로 만지며 느끼고 있는 이 아기가

얼마 후면 내가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나중에 성인용품점에 사진을 갖다 주러 가면서도

해리엣을 내 품에 안고 빠구리를 하던 생각 때문에 나는 또 내 자지를 쓰다듬었다.

크림과 오일을 그녀의 온 몸에 발라주던 일과 그녀의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배가 생각나서

다시 또 자지가 벌떡 섰다.


성인용품점에 도착하니까 도로시가 마치 나를 오랜만에 만난 옛 친구처럼 반가워했다.

그리고는 나를 태미가 기다리고 있는 2층으로 안내해줬다.

태미는 내가 전에 멜리사와 같이 들어갔던 개인실에서

한 손에는 버본 잔을 들고 다른 손에는 담배를 들고 있었다.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 나에게 다가왔다.

“나에게 호의를 베풀어줬으니까 나도 당신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요!

도로시 말대로 당신은 정말 젊은 신사가 맞네요!

다른 것도 도로시 말이 맞을지는 모르지만 그거야 두고 보면 알겠지! 안 그래요?“

그러더니 그녀가 도로시를 향해 나에게 마실 것을 갖다 주라고 했다.

도로시가 바에서 독한 위스키를 따라 가지고 왔다.

“으윽! 독하네!.....나 운전해서 집에 가야 되는데....”

“걱정 말아요! 우리가 데려다 줄 테니까!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태미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태미는 내가 해리엣의 집으로 떠난 직후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한 모양이었다.

그녀는 매우 기분이 좋아 보였다.

태미가 잠깐 화장실에 간 사이 도로시가 나에게 낮은 소리로 알려주었다.

“태미가 당신을 꽤 좋아하는 거 같아요.”

내가 아무 대가없이 심부름을 해준 것에 대해 태미가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그거야 뭐 별 것도 아닌데.......나도 태미가 좋아요!”

태미가 화장실에서 돌아오다 우리 얘기를 들은 모양이었다.

“사실 이런 성인용품점 같은 걸 하면 사회에서 제대로 사람대접 받기 힘들죠.

누가 우리를 대가없이 도와주는 일이란 거의 없고.

혹시라도 남에게 도움을 받게 되면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되고 그렇죠.“

바에서 다시 또 잔에 술을 따르면서 태미는 계속 말을 이어갔다.

“허다 못해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 손님들조차도 우리와 아는 체 하며 지내고 싶어 하질 않아요.”

그녀가 나를 향해 돌아서며 따듯한 웃음을 보냈다.

“내가 오늘 곤경에 빠졌었는데 당신이 나를 구해줬어요!

당신과 같이 말쑥한 젊은 친구가 나를 도와주겠다고 나서고

또 그래서 이렇게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 나는 정말 기분이 좋아요.“

그녀가 자신의 술잔을 내려놓더니 나에게 유유히 걸어와서는 내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혀와 함께 내 입속에서 춤을 췄다.

키스를 하면서 자동적으로 내 한 손은 그녀의 아름다운 등을 쓰다듬었고

또 다른 손은 그녀의 젖가슴을 받치다가 블라우스 속에 들어있는 그녀의 젖꼭지를 집어내려고 했다.

그녀는 자신의 몸 위에서 방황하는 내 손을 말리려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그녀의 키스가 더 격렬해졌다.

나를 집어삼킬 듯한 그녀의 매혹적인 키스에 나는 금세 얼이 빠졌다.

태미의 키스는 얼음 덩어리라도 불이 붙어버릴 만큼 뜨거웠다.

그녀가 내 몸에 꼭 붙어 키스를 하는 바람에 내 두 다리 사이에 있는 물건도 같이 열을 받았다.

나는 스커트 속에 들어있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끄집어낸 뒤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맨살을 타고 올라가 젖가슴을 잡았다.

브라 속에 들어있는 젖가슴을 위로 빼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돌리자 그녀가 신음을 했다.

그 때부터 우리는 서로의 옷을 서둘러 벗기기 시작했고

도로시는 두 손으로 턱을 받치고 바에 기대어서서 우리의 그런 모습을 지켜봤다.

태미의 벗은 몸은 모든 젊은 남자들이 꿈에 그리는 바로 그런 몸매였다.

아주 싱싱하고 탱탱하고 단단한 몸매.....

그녀의 젖가슴은 완벽 그 자체였다.

조금도 처짐이 없이 도도해 보일 정도로 고개를 바짝 쳐들고 있는 그녀의 젖가슴을 보면서

나는 문득 그녀가 성형수술을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등은 조각가의 이상형이라 할만 했다.

그녀가 자신의 몸을 가꾸기 위해 하루도 빼놓지 않고

달리고, 수영하고, 헬스를 한다는 사실을 나중에 나는 알았다.

그녀가 그런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그녀의 몸에 여실히 나타났다.

그녀의 몸에는 군살이라고는 한줌도 없어보였다.

아주 약간의 근육질이 보이는 그녀의 다리는 너무 멋있었다.

돈과 시간을 효과적으로 들인 그녀의 몸매가 얼마나 환상적인지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내 자지에서는 정액이 줄줄 새어나올 지경이었다.

태미가 나를 주도해 나갔다.

그런데 그녀는 전희도 필요 없이 곧바로 박기를 원했다.

그녀가 나를 소파에 밀어 앉히고는 나를 타고 올라서더니

그대로 엉덩이를 내리며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 속으로 삼켜버렸다.

그녀는 그런 자세로 해본 게 한 두 번이 아닌 듯 했다.

그녀가 등을 뒤로 젖히고는 자신의 공알을 내 자지에 비벼대는 데 내가 다 미칠 지경이었다.

그녀의 보지 속살이 점점 오므라들면서 내 자지를 잡더니 나중에는 아예 내 자지를 감싸버렸다.

그녀의 따듯한 보지 속살이 내 자지를 쉴 새 없이 주물러댔다.

처음에는 아주 천천히 움직이던 것이 점차 속도가 빨라지자 나는 도저히 견딜 재간이 없었다.

“어어어! 조심! 나 쌀 거 같애!”

“걱정 마! 우리 아직 시간 많으니까! 우리 밤새 할 거야!”

그녀가 내 귀에 속삭였다.

그러더니 그녀가 몸을 더 뒤로 젖히고 손으로 내 불알을 쥐어짜는데

그녀가 어떤 요술을 부렸는지 사정하려던 내 자지의 긴장감이 금방 사라져버렸다.

이번에는 그녀가 몸을 바로 세우더니 두 손으로 내 젖꼭지를 꼬집고 비틀어댔다.

나도 그녀의 두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녀의 까맣고 단단한 젖꼭지가 얼마나 나를 유혹하는지 나는 단숨에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그녀의 팔과 어깨를 움켜쥐고 나는 쉼 없이 그녀의 젖가슴을 핥고 젖꼭지를 빨아댔다.

“깨물어! 내 젖꼭지 깨물어줘! 세게! 아주 세게!”

그녀가 흥분해서 요동을 치자 그녀의 보지 속살들도 요동을 쳐댔고 결국 나는 절정에 이르렀다.

이번에는 나의 싸겠다는 경고도 무시하고 그녀가 계속 내 자지를 박아댔다.

나의 좆물이 그녀의 보지 속에서 터졌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입에 한 아름 물고 이빨로 그녀의 젖가슴 여기저기와 젖꼭지를 세게 깨물었다.

내가 그녀의 보지 속에 좆물을 뿌려대는 순간 그녀가 고개를 떨면서 연신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한 숨을 돌리려고 했는데 태미는 전혀 그럴 기색이 없었다.

내 자지가 수그러들기 전에 그녀가 몸을 잔뜩 웅크리더니 내 젖꼭지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댔다.

그녀는 내 자지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보지 속살을 꼭 조였고

그녀가 젖꼭지를 빨고 깨무는 덕에 그녀의 보지 속에 갇혀 있던 내 자지는 다시 원기를 회복했다.

태미는 나의 몸에 자신의 몸을 꼭 붙인 채 보지만 올렸다 내렸다 내 자지를 물었다 놓았다 하면서

나를 또 다시 싸게 했다.

나중에 이날 밤을 다시 되새겨볼 때도

나는 그날 밤에 그녀와 몇 번이나 빠구리를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

우리가 해보지 않은 체위라고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셀 수도 없이 많은 체위를, 그것도 최소 한번 이상씩. 바꿔가며 빠구리를 했다는 사실만 기억에 남았다.

태미는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나를 몰아붙였다.

“당신은 너무 대단한 여자야! 아주 나를 죽여 놓네!”

밤새 나는 수도 없이 이 똑같은 말을 그녀에게 반복했다.

태미는 내 몸 위에 올라와서 자신이 나를 주도하는 걸 좋아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체위는 내 무릎 위에 올라타고 앉아 내 자지를 박아대는 것이었다.

“서로 흥분한 상대끼리 만나서 하는 섹스가 제일 좋지!

섹스가 지루하거나 귀찮게 느껴진다면 그 따위 섹스는 할 필요도 없어.

정말 맛있는 섹스를 하기 위해서는 서로 상대방에 대한 흥분과 기대감이 있어야만 되는 거야!“

그녀가 일어나 다시 잔에 술을 따르면서 그렇게 말했다.

술잔을 갖고 다시 나에게 돌아온 태미가 키스를 하면서 내 입속으로 술을 흘려 넣었다.

“리차드! 내가 어떻게 해줄까?

뭐든지 말만해! 네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내가 뭐든지 다 할 테니까!“

그녀가 몸을 숙여서 이번에는 내 이마에 키스를 했다.

“나는 좋은 파트너와 섹스하는 게 너무 좋아!

나는 네가 마음에 들어!

네가 오늘 밤과 나를 영원히 기억하길 바래!“

“가만있지만 말고 말 좀 해봐!

앞으로? 옆으로? 서서? 의자에 손 짚고 엎드릴까?

아니면 자기 허벅다리에 올라앉을까?

나는 어떤 체위든 좋아.

물론 내가 남자 몸 위로 올라가는 게 나는 제일 좋지만.....“

그녀가 다시 내 몸 위로 올라오면서 내 귀에 대고 소녀처럼 낄낄대며 웃었다.

그녀는 정말 나를 기쁘게 해주려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나보고 좋아하는 체위를 고르라고 계속 졸라댔다.

“어떻게 하는 게 제일 좋아?”

그녀가 내 자지를 목안 깊숙이까지 집어넣어 빨고 난 뒤 다시 또 내게 물었다.

“개처럼 하는 거!”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가 무릎을 꿇고 엎드렸다.

나는 그녀의 등에 올라타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박아 넣었다.

내가 좋은 위치를 찾을 때까지 그녀가 몸을 꿈틀거려 움직이더니

내가 제 자리를 찾아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하자 곧 바로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날 껴안아 줘!”

“내 클릿을 손가락으로 비벼줘!”

“계속 비벼!”

그녀는 쉬지 않고 내 몸에 엉덩이를 부딪혀오며 계속 소리를 질러댔다.

나와 태미가 긴긴 밤을 지내고 있는 동안 도로시가 가게 문을 닫았다.

도로시가 집으로 돌아가기 전 내 옆으로 와 서더니

몸을 숙여 내 엉덩이에 키스를 하면서 태미에게 이렇게 말했다.

“거봐요! 이 사람이 정력의 사나이라니까요!”

잠시도 쉬지 못하고 시달린 끝에 결국 태미가 풀죽은 내 자지를 다시 살려보려고 가진 짓을 다 해도

내 자지가 더 이상은 못 해먹겠다고 나자빠질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내 팔에 안긴 태미의 몸에 오일을 부어 젖가슴부터 시작해서 온 몸을 마사지해줬다.

담배를 붙여 무는 그녀에게 내가 말했다.

“당신 얘기 좀 해줘요!”

“아마 별로 듣고 싶지 않을 걸?”

나는 재 자지와 불알, 그리고 몸이 기력을 회복할 때까지 시간을 벌어볼 계산으로

계속 그녀에게 얘기해 달라고 졸랐다.

“나는 당신이 어디 출신인지, 어쩌다 이런 사업을 하게 됐는지, 또 결혼은 했는지....

하여튼 당신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요.

당신은 그만큼 매력적 이예요.“

말을 하는 동안 나는 손과 입으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녀의 온 몸을 샅샅이 훑었고

마지막으로 그녀의 엉덩이 위에서 내 손은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그러다 나는 태미의 몸을 돌려서 해리엣이 오늘 낮에 취했던 자세를 취하게 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항문에다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처음에는 하나만 넣었다가 다시 손가락을 두 개로 늘려

나는 거칠게 태미의 항문을 쑤셔대면서 그녀의 낮은 신음소리를 들었다.

그녀의 어깨를 자근자근 깨물면서 내가 다시 물었다.

“당신 얘기 좀 해달라니까?!..

당신은 짙은 갈색 피부가 너무 아름다운데 고향이 어디에요?

그거부터 말해 봐요!“

“난 남미 출신이야!”

그녀가 내 손가락을 향해 엉덩이를 들이대며

들릴 듯 말 듯한 작은 목소리로 대답을 하는데 그마저 떨리고 있었다.

갑자기 그녀가 일어났다.

“이제 그만 할 생각은 아니지?”

나에게 말을 하면서 그녀가 몸을 숙여 도로시가 남겨놓고 간 짐 속에서 뭔가를 끄집어냈다.

“우리가 얘기하는 동안 이걸 써!”

그녀가 건네준 것은 곰이 통나무 위에 앉아있는 모양의 바이브레이터였다.

안에 배터리가 장착된 것이었다.

그녀는 통나무 부분에 오일을 바른 뒤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는 자신의 보지에 그것을 넣었다.

“자, 이제 내 옆에 앉아봐!

네 머리를 내 가슴에 얹고 이걸 조작하면

이 황금 곰이 내 거기에 들락거리는 것도 잘 보일 거야!“

그리고는 내 손을 잡고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여기 통나무가 내 몸에 들락거릴 때 요 곰의 머리가 내 클릿에 닿게 움직이면 돼!”

그녀가 뒤로 눕더니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세웠다.

그런 상태에서 그녀는 자신의 얘기를 시작했다.

“내 얘기를 다 듣고 나면 안 듣는 게 나을 뻔했다고 생각할 거야!..........

나는 사실 몸을 파는 여자였어.........돈도 많이 벌었지.

하지만 꼭 돈 때문에 그 짓을 한 건 아니야.

내가 섹스를 워낙 좋아했던 것도 그 일을 하게 된 이유 중의 하나지.“

내가 곰의 머리가 그녀의 공알에 닿도록 바이브레이터를 움직이면서

점점 그 속도를 높여가자 그녀가 신음을 하며 몸을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허흐흑! 좋아!”

그녀의 등이 활처럼 휘고 그녀의 엉덩이가 털럭거리면서

끊임없이 흘리는 그녀의 신음소리와 중얼거리는 소리가 몽롱해졌다.

나는 그녀가 말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바이브레이터의 속도를 줄이고

통나무 부분으로 그냥 자지처럼 그녀의 보지를 쑤셨다.

“나는 말하자면 고급 콜걸이었는데 꽤 인기가 많았었지.

나를 최고라고 쳐주는 사람들이 많았거든.

내 고객 이름들을 대면 너도 아마 깜짝 놀랄걸?!“

그녀가 나의 양쪽 눈에 키스를 해주면서 속삭였다.

“아까처럼 세게 해줘!”

내가 바이브레이터를 원래 상태대로 돌려놓자 그녀가 말을 이어갔다.

“나는 정말 섹스를 좋아해.

아무리 해도 그만하면 됐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야.

그렇지만 절대 색에 빠져 사는 여자는 아니야.

섹스를 몇 달씩 안 하고도 살 수가 있어.

다만 한 번 하기 시작하면 절대 그만두고 싶지 않다는 거지.

니가 오늘 내 땜 문을 열어놓은 거야!“

그녀가 갑자기 나를 와락 끌어안고는 자신의 젖가슴을 내 얼굴에 대고 비벼댔다.

나는 곰의 진동속도를 높였다.

그리고 속도를 빨리해서 바이브레이터로 그녀의 보지를 쑤셔댔다.

그리고 스위치를 조절해서 진동을 최고 속도로 높였다.

바이브레이터가 앞뒤로 움직이면서 진동을 하고 크고 작은 고동을 쳐댔다.

그녀의 몸이 떨리기 시작하더니 계속 쉬지 않고 떨렸다.

그녀가 절정을 맞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허연 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허억! 진짜로 너무 너무 좋았어! 요 못된 놈 같으니!”

그녀가 나의 얼굴을 끌어당겨 키스를 했다.

“너랑은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어!”

때때로 내 자지가 기운을 차리면 나는 그녀의 보지를 뒤에서 박아댔고

그녀의 보지는 또 나를 금방 싸게 만들었다.

사정을 해서 내 자지가 쪼그라들면 그 때는 다시 곰으로 그녀의 보지를 쑤셨다.

그러다 내 자지가 다시 서면 곰 대신에 내 자지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통나무 위에 앉아있는 황금 곰이 일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태미는 정말 환상적인 여자였다.



그녀는 내가 무슨 짓을 하든 말리지도 않았고 단 한마디의 불평도 하지 않았다.

그녀의 몸은 항상 달아올라있는 상태였다.

그녀의 입과 손은 늘 내 몸을 만지고 키스하고 쓰다듬느라 바빴다.

나는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최고로 높여놓고 날이 밝아올 때까지 그녀의 보지를 쑤셔댔다.

내가 시간을 훔쳐보는 사이 그녀는 혀로 내 몸을 깨끗이 핥아내고 있었다.

“나 집에 가야 될 것 같은데....”

내가 그녀의 몸을 내 몸에서 떼어내면서 그렇게 말했다.

“가지마! 나랑 같이 있어! 우리 아침 같이 먹고 내 방에 올라가! 응?

우리 오늘 하루 종일 같이 있자?!“

그녀가 나에게 애원을 하며 매달렸다.

하지만 내 자지와 불알은 쓰렸고 입은 감각이 거의 없어진 상태에다 너무 피곤했다.

정말로 그녀는 끝내주는 여자였다.

완벽한 그녀의 알몸에 키스하고 젖꼭지를 깨물어 주고 그녀의 엉덩이를 두드리는 동안

내 의지가 약해지기도 했지만 나는 어쨌든 그 방에서 탈출하는데 성공을 했다.

집에 돌아오자 엄마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는 단단히 화가 나 있었다.

“너 어디 갔다 왔어?

밤새 어딜 그렇게 돌아다니다 지금 오는 거야?“

나는 너무나 피곤해서 엄마에게 잘 대해 줄 기분이 아니었다.

“나 여자랑 같이 있었어.

창녀랑!

엄마보다 더 나이가 많은 여자지만 정말 죽여주는 여자였어.“

나는 그렇게 대답을 하고는

내 방으로 올라가 침대에서 곯아떨어졌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