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27, 2013

yasul[야설] 누나의 손 4부

나는 집 앞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서성거리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나오는 것이 보였다.
몸을 숨기고 아주머니를 살펴보았다.
무엇인가 찾는 것 같았다.

[아주머니가 화가 많이 났나봐, 엄마한테 말하면 어떻하지]

나의 마음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잠바도 안 입고 나와서 너무 추웠다.
아주머니는 한참을 왔다 갔다 하시다가 집으로 들어갔다.
나는 2시간을 넘도록 집 앞에서 떨고 있었다.
그때 누나가 보였다.
나는 누나에게 달려가 누나에게 안기어 울었다.

"세진아 왜 그래"
"엉엉엉........"
"왜 밖에서 떨고 있어, 무슨 일 있었어"
"엉엉엉......."
"도대체 무슨 일이야 , 추운데 집에 들어가서 얘기하자"
"누나 나 집에 못 들어가"
"왜 그래! 말을 해야지 누나가 알지"
"말 할 수 없어"
"그럼 어떻게 할거야, 여기에 계속 있을 거야"
"나도 몰라 엉엉엉........."
"그럼 가까운 빵집이라도 가자"

누나는 내 손을 잡고 동네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세진아 이제 말해봐"
"누나 화 안낼거야"
"그래 빨리 말해봐"

나는 누나에게 모든 것을 말했다.

"누나 죄송해요"
"괜찬아, 세진이 잘못이 아니야"
"그래도 아주머니가 화가 많이 났을텐데"
"괜찬아 누나가 다 해결해줄게"
"정말야"
"그래 세진이 옆에는 항상 누나가 있자나"

나는 마음이 편안해졌고 누나가 한없이 고마웠다.

"누나 진짜 미안해"
"그만 됐어! 그런데 세진아 그것이 그렇게 궁금했어"
"누나 이제는 하나도 안 궁금해"
"그래 이제 집에 가는 거다"
"응"

나는 누나 손을 잡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주머니가 반색을 하고 나를 반긴다.

"세진이 어디에 갔다가 온 거야, 옷도 안 입고, 아줌마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엄마 세진이 감기 들겠어, 목욕물 좀 받아줘요"
"그래 목욕하고 푹 쉬거라"

나는 어리둥절했다.
아주머니가 화를 내기는커녕 반갑게 대하는 것을 보고 안심이 되었다.
누나가 나를 보고 살짝 윙크를 했다.
나는 멋 적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세진아 목욕해라"

나는 목욕탕 안으로 들어갔다.
누나가 내 속옷을 챙겨서 들고 따라들어 온다.

"누나는 왜 들어와"
"세진이 등 밀어 줄려고"
"안 그래도 되는데"
"세진이 먼저 욕조 안으로 들어가라"

욕조 안에는 따끈따끈한 물들이 가득 차있었다.
나는 옷을 벗고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그때 누나가 웃옷을 벗는 것 이였다.

"누나 왜 그래"
"옷 벗는다"
"왜 옷을 벗느냐고"
"세진이가 궁금해하는 거 누나가 보여 줄라고"
".................."

누나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어서 세탁기 위에 올려놓았다.

"세진아 누나를 잘 봐, 이게 여자 몸이야, 누나는 세진이를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다할 수 있어"

누나는 브래지어를 천천히 벗어서 세탁기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나를 향해 몸을 돌렸다.
누나의 가슴은 보석처럼 빛을 내고 있었고 엷은 선홍색 젖꼭지는 나의 시선을 빨아들이는 마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누나는 마지막 남은 팬티 마져 벗어서 세탁기 위에 올려놓고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털은 생각한 것 보다 무지하게 많았다.
누나의 흰 피부 때문에 검은 보지털이 더욱 선명하게 보였다.

"세진아! 이 세상에서 한남자만 볼 수 있는 행운이 너에게 온 거야, 누나를 똑바로 봐"
"와....... 누나는 정말 아름다워"
"누나가 마음에 들어"
"응"
"누나는 세진이 거야"
"누나 만져보고 싶어"
"그래 만져봐"

나는 욕조에서 몸을 일으켜 누나의 가슴에 손을 대보았다.
그때 이미 발기된 내자지가 물 속에서 튕겨 나와 누나 앞에서 끄덕거리고 있었다.

"어머! 세진이 자지가 벌써 흥분했네"
"누나가 너무 아름다워서........"
"세진이 자지도 누나가 마음에 들었나 보구나"
"누나가슴 정말 예쁘다"

누나의 눈부시게 흰 가슴을 나는 손으로 만지다가 보지털로 손을 옮겨서 만져보았다.
까칠까칠한 감촉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손을 누나의 보지 속으로 넣으려고 하는데 누나가 손으로 막는다.

"안돼! 그만해"
"왜 누나"
"글쎄 그만해"

누나는 더 이상 보여 주기를 거부했다.
그리고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서 서서히 흔들기 시작했다.

"세진이 자지가 너무 큰 것 같아, 이렇게 큰 것이 누나 보지 속에 들어갈지 걱정된다"
"누나 지금 넣어 볼까"
"뭐! 그게 무슨 소리야"
"누나랑 지금 섹스하고 싶다고"
"세진아 안 된다 고 했자나, 결혼 전에는 절대 안돼"
"도대체 왜 안 된다는 거야"
"누나가 세진이에게 다 주고 나면 결혼 선물로 누나가 줄 것이 하나도 없자나"
"그래도 지금 하고 싶은데"
"그래서 누나가 손으로 해주자나, 앞으로 얼마든지 손으로 해줄게"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손으로 해줄 거지"
"그럼 누나에게 말만해"
"누나 고마워"

누나의 손놀림이 조금씩 빨라지고 있었다.

"세진아 쌀 것 같은면 미리 말해"
"?quot;

나는 대답을 하자 마자 누나의 가슴에 정액을 뿌렸다.

"미리 말하라닌깐"
"글쎄 그게 잘 안되네"
"정액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다"
"무슨 냄새야"
"글세 뭐라고 말하기는 좀 그런데, 하여간 맛있는 냄새 같아"
"그럼 먹어봐"
"이런걸 어떻게 먹어"
"내 말은 다 듣는다고 하구선......"
"알았어"

누나가 정액을 조금 빨아서 먹는다.

"누나 어떤 맛이야"
"글세 잘 모르겠어"
"맛있어"
"그냥 그래"
"누나 내 자지는 안 빨을 거야"
"다음에 해줄게, 누나는 나가 봐야겠다.

누나는 대충 정액을 닦고 옷을 입고 나갔다.
밖에서 아주머니 소리가 들린다.

"지수야! 왜 목욕탕에서 나와"
"세진이 등 밀어 줬어"
"세진이 등을 왜 니가 밀어줘"
"세진이 몸이 너무 차가워서 동상 걸릴까봐"
"그래도 그렇지 앞으로 그러지 마라"
"알았었어요"

누나는 대충 정액을 닦고 옷을 입고 나갔다.
밖에서 아주머니 소리가 들린다.

"지수야! 왜 목욕탕에서 나와"
"세진이 등 밀어 줬어"
"세진이 등을 왜 니가 밀어줘"
"세진이 몸이 너무 차가워서 동상 걸릴까봐"
"그래도 그렇지 앞으로 그러지 마라"
"알았어요"

밤 10시가 되자 세진이 하고 지수는 일찍 잠이 들었다.
영옥은 인화에게 술이나 한잔하자고 했다.
인화는 궁금한 얼굴로 영옥을 뚜러지게 바라본다.

"영옥아! 무슨 일 있어"
"무슨 일이 있어야 술을 먹냐"
"나는 무슨 일이 있는 줄 알고, 아까부터 너 안색이 안 좋더라"
"아무 일 없으닌깐, 걱정 말고 술이나 먹자고"

영옥과 인화는 30분 정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인화가 피곤하다며 일어났다.

[저 미친년 아들자지 먹고 싶어서 그러지]

영옥은 외롭고 슬펐다.
방으로 들어와서 인화를 생각했다.

[지금쯤 아들자지 먹으면서 춤을 추고 있겠지]

영옥은 갑자기 궁금했다.
그래서 살금살금 인화 방으로 갔다.
역시 방에서 인화의 쾌락에 몸부림치는 작은 신음소리가 들렸다.
영옥은 보지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보지야 미안하다, 내가 능력이 없어서............]

영옥은 문을 조금 열어 보았다.
영옥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아니! 세진이가 자고 있네, 인화 년은 자고있는 아들자지 먹는 거네]

영옥은 이제서야 깨달았다.

[아.... 알았다. 세진이는 자고 있을 때 먹어야 하는구나.]

그러고 보니 저번에도 세진이가 자고 있던 거 같았다
영옥이는 다시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영옥이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긴 것이다.

영옥은 기회를 엿보고 있었지만 좀처럼 기회가 오지를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영옥에게 기회가 왔다.
저녁 준비를 하는데 인화에게 전화가 왔다.

"영옥아 오늘 좀 늦겠다."
"그래 얼마나 늦는데"

영옥은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오늘 회식이라 12시는 되어야 들어 갈 것 같아"
"그래 술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응 세진이 잠자리 좀 봐줘"
"걱정하지 말고 재미있게 놀다 와"

[그래 미친년아! 너 같으면 세진이 잠자리만 봐주고 나오겠냐! 호호호.........]

영옥은 행복한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었다.

[지수는 11시전에 잠을 자닌깐, 한시간을 넘도록 세진이 자지를 먹을 수 있겠네, 호호호.... 이게 꿈이야 생시야] 

영옥은 저녁을 먹고 TV를 보면서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렸다.
10시가 되자 세진이가 먼저 일어나서 방으로 들어갔다.
영옥은 지수가 방으로 들어가기만을 기다렸다.
오늘은 지수가 잠이 없는지 11시가 넘도록 방으로 들어갈 생각을 안 한다.

[이거 딸년 하나가 도와주지를 않네, 이년이 엄마가 죽는 꼴을 보고 싶어서 저러나........]

영옥은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지수야 그만 자야지"
"엄마 잠이 안 오네"
"벌써 11시가 넘었다"
"엄마는....안자."
"엄마는 아줌마 오는 거 보고 잘 거야"

지수가 마지못해 방으로 들어갔다.
시계를 보니 벌써 11시 30분이다.
영옥은 시간이 없었다.
서둘러서 조용히 세진이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급한 마음에 세진이 바지를 내리고 손으로 자지를 덥석 잡고 조물락 조물락 거렸다.
그디어 세진이 자지가 딱딱해지면서 발기를 시작했다.
세진이 자지는 영옥이가 상상한 것 보다 엄청나게 컸다.
그리고 계속 발기를 하는 세진이 자지를 보고 영옥은 저도 모르게 입이 딱 벌어졌다.

[세상에 무슨 자지가 이렇게 커, 남편보다 2배는 더 큰 거 같으네, 이거 너무 커서 내보지 찢어지겠는걸, 인화 년은 이렇게 큰 자지를 저 혼자 매일 처먹고 있었단 말이지, 이 의리 없는 년]

영옥은 한입에 세진이 자지의 귀두를 물었다.
그리고 혀로 부드럽게 감싸고서 젊은 좆 맛을 음미하였다.

[아.... 이 맛이야, 역시 좆 맛은 싱싱한 것이 좋아, 좆 물은 얼마나 맛있을까]

영옥은 입으로 허겁지겁 세진이 자지를 탐하고 있었다.
세진이 자지가 약간의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영옥은 순간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다.
좀더 빠른 속도로 세진이 자지를 빨았다.

[그래 세진아 내 입안에 너의 싱싱하고 맛있는 좆물을 가득 넣어 줘, 나는 좆물에 굶주린 불쌍한 여자야! 어서 넣어 줘.......]

부르르 떨고 있던 세진이 자지 끝에서 불같이 뜨겁운 정액이 영옥이 목젖을 강하게 때렸다.

"욱.......꿀꺽 꿀꺽........."

영옥은 뜨거운 정액을 먹으면서 따듯하고 미끈 미끈한 느낌이 목구멍에서 전해져 올 때 알 수 없는 희열이 온 몸을 휘감았다.

[아..... 이거야! 이 맛이라고 으흐흐............]

영옥은 세진이 정액을 모두 빨아먹었다.
자지에서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영옥은 계속 세진이 자지를 물고 늘어졌다.

[안돼 세진아! 힘을 좀 내라고, 지금 아줌마 보지는 너무 뜨겁단 말이야, 어서 뜨거운 내보지를 너의 좆물로 식혀달란 말이야]

영옥은 계속 자지를 빨았다.
그디어 세진이 자지에 힘이 느껴졌다.

[아.... 그래 지금부터 시작이야]

영옥은 세진이 배 위로 올라가서 세진이 자지를 손으로 잡고 냄비 속에서 물이 부글 부글 끌고 있는 것처럼 빨갓게 달구어진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흑...... 아........아........응........."

영옥은 약간의 통증과 함께 짜릿한 쾌감이 온 몸에 밀려왔다.

[어머머 이게 왠일이야! 첫 경험때 보다 더 짜릿한 통증이 오네, 역시 굵은 좆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영옥은 그 동안 참고 있던 욕망의 굴레를 모두 벗어내고 힘차게 박아대면서 세진이 자지를 탐하고 있었다.
영옥이 보지는 처음으로 받아보는 굵은 자지가 힘에 겨운지 헉 헉 대고 있었다.
영옥은 한참동안 자지 맛에 도취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흐느끼고 있었다.
잠시 후 세진이 자지 끝에서 영옥의 끝없는 욕정을 뒤로하고 희열의 종말을 알리는 정액이 보지 속에 가득 넣어졌다.
영옥은 너무나 아쉬웠다.
한번으로 그 동안의 허기를 채울 수가 없었다.
시간을 보니 벌써 12시가 넘었다.
영옥은 서둘러서 세진이 자지를 깨끗이 빨아먹었다.
그리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세진이 방을 나왔다.
12시 30분이 조금 넘자 인화가 술에 만취되어 들어왔다.

"무슨 술을 이렇게 많이 먹었어"
"너무 너무 행복해서"
"무슨 좋은 일 이라도 생겼어"
"좋은 일! 그래 좋은 일이지"
"무슨 일인데"
"말할 수 없어 친구야, 친구도 참지만 말고 세상을 크게 보라구"
"무슨 소리야"
"헤헤 친구야! 나 많이 취했어, 나 졸려서 자야겠다"

영옥은 인화를 부축하고 방으로 들어가 누였다.
인화는 잠이 들었는지 누워서 움직이지를 안는다.
영옥은 인화의 외출복을 벗겼다.
인화의 탐스러운 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영옥은 손을 브래지어 사이로 넣어서 가슴을 만져 보았다.

"이년 가슴이 처녀처럼 탱탱하네, 세진이가 좋아하겠는데"

영옥은 자기 가슴을 두 손으로 들어올려서 흔들었다.

"내 가슴도 만만치 않지, 언제 이거를 세진이에게 먹여보나"

영옥은 세진이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귀여운 녀석! 요런 꼬마가 그렇게 큰 자지를 가지고 있어, 이제 아줌마는 세진이 없으면 못살 것 같아, 세진이가 아줌마 책임져야해]

영옥은 세진이 머리를 쓰다듬고 나서 인화에게 잠옷을 대충 입히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왠지 발걸음이 떨어지지를 않았다.

[인화도 자는데 세진이 자지 또 먹어볼까]

영옥은 세진이 옆으로 다가가 자지를 꺼내어 잡았다.
그리고 인화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친구야 미안하지만 세진이 자지 좀 빌려야겠다]

영옥은 자지를 빨았다.
신기하게 금방 자지가 발기되었다.
영옥은 아직도 만족을 못하고 벌렁거리는 보지 속으로 자지를 빨아들였다.
그리고 마구 엉덩이를 들썩 들썩 거리며 박고 있었다.

[아아........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으니 이거는 꿀이야, 그래 맛도 꿀맛이야]

영옥은 박아대면서 인화를 바라보았다.

[이년아 니 보지만 보지냐! 내보지도 보지다! 눈뜨고 보라고 내가 니 아들자지 먹고 있는 거, 이 맛있는걸 혼자만 처먹을 라고 했어, 이년아 니 아들자지 맛 끝내준다. 니가 옆에서 보닌깐 더 맛있다. 의리 없는 년 매일 밤 보지에서 불이 났겠지, 오늘은 내 보지에서 불이 난다. 아흑.... 죽인다.]

영옥은 인화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박아 대닌깐, 더욱 흥분되었다.
영옥은 밀려오는 오르가즘에 희열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영옥은 늦잠을 잤다.
아침을 하려고 나와 보니 인화는 출근 준비에 정신이 없어고, 지수하고 세진이가 아침을 먹고 있었다.

"영옥이도 늦잠을 잘 때가 있네"
"어제 피곤했나봐, 속은 괜찬아"
"조금, 나 출근한다"
"이왕 늦었으면 천천히 출근해"
"아니야 오늘 할 일이 많아, 저녁때 보자"

영옥은 주방으로 들어갔다.

"누가 밥을 한 거야"
"아줌마 지수누나가 했어요"
"지수가 밥을 할 줄 알아"
"엄마는 내가 밥도 못할 줄 알았어요"
"그래 우리 지수 시집가도 되겠다 호호호"
"아주머니도 아침 식사하세요"
"그래 우리 세진이가 먹으라고 하는데 먹어야지 호호호"

아침식사를 마치고 영옥은 침대에 누웠다.
손으로 보지를 만져 보았다.
물이 오를 때로 오른 통통한 보지 살이 잡혔다.

[보지가 살살이 통통하게 쪘네, 보지야 이래도 내가 능력이 없어, 그러길래 내가 뭐랬어 조금만 참으라고 했지, 설마하니 내가 하나 있는 보지 굶기겠니, 내가 앞으로는 밥은 굶겨도 자지는 안 굶길 거다. 호호호........]

영옥은 어린아이처럼 침대위에서 대굴대굴 구르면서 즐거워하고 있었다.
잠시 후 영옥은 깊은 상념에 잠긴다.

[몇 칠 있으면 세진이가 집으로 가는데 어떻게 하면 세진이 자지를 매일 먹을 수 있지]

순간 영옥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그거야! 그렇게 하면 되겠구나, 아참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세진이 몸보신 시켜야지, 정력에는 장어가 좋다고 했나 호호호.... 빨리 시장으로 가봐야겠네, 싱싱한 놈으로 사야지]

영옥은 시장으로 향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