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석상의 사람들은 샴페인과 와인에 취해 떠드느라 정신이 없었고
오직 잰만이 우리 두 사람이 뒤늦게 자리에 나타난 걸 눈치 채고 있는 듯 했다.
모린이 나를 잰의 옆자리에 앉게 했다.
“저 사람들은 맨 정치 얘기뿐이야!”
잰이 주지사와 그 주변사람들을 턱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근데, 어디 갔드랬어? 내가 찾았는데....”
“죄송합니다!...친구들과 어울리느라고.....”
내가 더듬거렸다.
“흠! 친구들이라고?.........”
때마침 모린이 잰의 잔에 포도주를 부어주는 바람에 잰의 추궁은 그것으로 끝이 났다.
다행히 그 뒤의 대화는 다음날 아침의 조깅 행사로 화제가 바뀌었다.
나는 슬그머니 자리를 빠져나와 보이 스카우트 엄마들이 앉아있는 자리로 옮겨갔다.
그녀들이 자리를 만들어주는 덕에 나는 그들 틈에 끼어 앉았다.
여자들이 하나씩 돌아가며 나를 껴안아 주면서
오늘밤 자신들한테 내가 너무 무심했다는 불평을 했다.
우리는 서로 웃고, 시시덕대고, 상대를 때리고, 장난을 치면서 시끄럽게 떠들어댔다.
다렌과 내가 시시덕거리고 있는데 잰이 계속 우리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다렌이 내 눈을 그윽한 눈으로 들여다보며 다른 사람이 안 보게 윙크를 했다.
“나 폴라로이드 하고 디지털 카메라 샀거든! 그러니까 니가 내 사진 찍어줘야 돼?!”
테이블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나는 거기에 있는 모든 여자들의 가장 뛰어난 특징들만 골라 찍어서
내 앨범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을 해줬다.
“그 가장 뛰어난 특징이 뭔데?”
여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물었다.
“그거야 여기 있는 사람들이 모두 발가벗고 나한테 몸을 보여주기 전 까지는 저도 모르죠!”
그렇게 대답하면서 나는 크게 소리 내어 웃었다.
“그런 다음에 제가 여기 있는 분들의 가장 뛰어난 특징들을 나중에 다 각각 말씀해 드릴게요.
그런데 한 명이라도 빠지면 안 되고 모두 다 봐야 돼요! 모두 다요!“
시간이 흘러갔고 나는 보이 스카우트 엄마들과 돌아가며 춤을 추었다.
그런 뒤, 주지사가 치어리더 중의 한 명과 춤을 추는 사이
나는 잰을 데리고 플로어로 나갔다.
나는 그녀를 바짝 끌어안고 내 손을 그녀의 엉덩이 위에 올려놓았다.
나는 또 꼴려있었고 그래서 거친 숨을 내뿜었다.
입에서 알코올 냄새를 풍기고 있는 잰은 내 손의 위치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도 보이질 안 했다.
“근데 당신은 왜 어린 여자들 하고는 춤을 추지 않는 거지?”
그녀가 갑자기 생각난 듯 나에게 물었다.
“전 어린 여자들한테는 관심이 없어요!
저는 경험이 많은 진짜 여자들이 좋아요. 어린 애들 말고요.....“
나는 그녀를 갑자기 끌어당겨 그녀의 볼에 키스를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부인은 정말 춤도 잘 추시고 너무 아름다워요!”
그녀가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아무래도 당신은 젊은 사람이 너무 까진 거 같애?!”
하지만 그녀는 나에게서 몸을 빼지는 않았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 갈라진 계곡 사이에다 내 손바닥을 대고 그녀의 몸을 더 끌어당겨 내 몸에 붙였다.
그녀도 분명 내 자지가 그녀의 몸을 찌르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모르는 체하고 춤만 추었다.
내가 그녀의 귀에 키스를 했다.
그녀가 깜짝 놀라 얼굴을 뒤로 뺐다.
“하지 마!”
누가 보기라도 했을까봐 그녀가 얼른 고개를 돌려 사방을 둘러보았다.
나는 잰과 춤을 여러 번 추었다.
나는 기회 있을 때마다 그녀를 조명이 어두운 곳으로 끌고 다니며 나의 모험을 계속했다.
시간이 갈수록 그녀는 나에게 더 많은 짓을 할 수 있도록 허락했지만 언제나 그 시간은 짧았다.
내가 하는 짓을 잠깐 즐긴 뒤에는 곧바로 내가 하는 짓을 멈추게 했다.
내가 그래도 계속하려고 하면 나를 데리고 다시 우리의 테이블로 돌아왔다.
나는 꼴리기만 하고 그걸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는 상황 때문에 마음이 조급했다.
보이 스카우트 엄마들은 계속 나에게 춤을 추자고 좇아왔고,
그 때마다 나는 그녀들과 춤을 추면서 꼴린 좆이 더 꼴릴 수밖에 없었다.
그들 중에는 내가 전에는 전혀 눈여겨보지 않던 여자들도 있었다.
내가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된 여자는 슈퍼마켓 지배인인 질이라는 여자였다.
동양인의 작은 몸매가 나를 매혹시켰다.
조만간 나는 그녀와 커피 이상의 것을 마셔야겠다고 혼자 속으로 다짐을 했다.
치어리더들의 트레이너가 춤을 추자며 나를 징발했다.
춤을 추는 동안 그녀가 나를 몸 가까이 끌어당기더니 이렇게 말했다.
“내 이름은 마리온이라고 하는데....학생 이름은 리차드가 맞지?”
내가 그렇다고 하자 그녀가 말을 계속 이어갔다.
“화장실에서 말이야......내가 학생인 줄은 알았는데, 상대 여자는 누구인지 모르겠드라구!
도대체 학생이 입술로 무슨 짓을 했기에 그 여자가 그렇게 소리를 지르면서 숨이 꺼뻑 넘어간 거야?“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생각한 나는 이렇게 맞받아쳤다.
“기회만 주시면 제가 어떻게 했는지 가르쳐 드릴게요!”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당겨 내 단단한 자지를 그녀의 사타구니에 대고
거칠게 문질러대면서 그녀를 안고 플로어를 돌았다.
그러자 그녀가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왔다.
주지사가 치어리더들과 어울려 앉아있는 그녀의 테이블까지 내가 그녀를 에스코트해줬다.
가는 동안 내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살살 더듬자 그녀가 내 손을 꼬집고는 뒤를 돌아보며 윙크를 했다.
나는 그녀에게 춤을 춰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
술잔이 계속 비워지면서 론이 취해버렸다.
뭐라고 계속 떠들어대는데 알맹이가 없었다.
“우리는 주지사님하고 한 잔 더 하러 갈 거니까....너 리차드!...
리차드, 니가 주지사님 부인을 잘 모시란 말이야! 알았어?“
그 때쯤에는 잰의 얼굴이 여러 가지로 섞어 마신 술 때문에 벌겋게 물들어 있었다.
공식인사들이 만찬장을 떠난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공식인사들은 행사장 입구까지 배웅을 받으면서 걸어 나온 후
남자들만 따로 뭉쳐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나는 남겨진 부인들 틈에 섞여 잰을 에스코트하여 호텔 밖의 뜰을 걸어 대형천막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 곳에서 잭키가 커피를 마시자는 제안을 하자 여자들이 우르르 잭키를 따라갔다.
“아아! 맑은 공기를 마시니까 너무 좋아!”
그러더니 잰이 내 팔짱을 꼈다.
“우리 같이 산책이나 할까?”
우리는 자갈이 깔린 정원 사이의 길을 걸었다.
그러다 잰의 하이힐이 자갈 사이에 끼는 바람에 잰이 휘청대면서 넘어지려는 것을 내가 얼른 잡아주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내 손이 그녀의 한쪽 젖가슴을 잡았다.
물론 내가 의도적으로 한 짓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나는 그 손을 얼른 거두어들이지도 않았다.
그녀가 내 눈을 똑바로 쳐다봤다.
“하마터면 나 넘어질 뻔 했네?!”
그녀가 낄낄댔다.
우리가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 있는 사이 나는 단단해져 있는 그녀의 젖꼭지를 꼬집어 비틀었다.
“아얏!”
그녀가 낮은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몸을 숙여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그녀가 주위를 둘러보며 아무도 없는지 확인을 했다.
그리고는 내 양 귀를 잡고 나에게 키스를 해왔다.
그녀는 내 머리를 꼭 껴안고 격렬하게 내 입술을 빨았다.
그녀의 키스가 내 몸에 불을 붙였다.
저녁 내내 내 자지가 꼴려서 주체를 못 했던 터라 더 이상의 자극도 필요 없었다.
나는 그녀가 그만하라고 울부짖을 때까지 그녀의 보지를 박고 싶었다.
내 손이 닥치는 대로 그녀의 몸을 더듬었다.
그녀가 주지사의 부인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었다.
그녀의 입술이 내 입술을 떠나는가 싶더니 그녀가 내 어깨를 양손으로 붙들었다.
“서두르지 마!..... 좀 침착해! 여기는 주위에 사람들이 너무 많단 말이야!.....
우리 저 쪽으로 더 걸어가!“
우리가 옷매무새를 바로 하고 산책로를 따라 걷는 동안
그녀는 차분한 목소리로 내가 어리지만 이미 발랑 까졌다는 걸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고 했다.
“오늘 저녁에 아주 춤을 멋있게 잘 췄어요!
내가 수영선수 시절에는 술 마시고 춤추고....그런 다음에 사랑 나누는 걸 그렇게 좋아했었지!
나는 멋진 남자도 좋아하지만 그 보다는 술에 더 빨리 흥분하는 편이지!“
나는 소위 주지사의 부인이 나에게 그런 얘기를 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내가 그녀를 껴안으려고 하자 그녀가 나를 밀쳐냈다.
그러면서 나에게 어디서 자느냐고 물었다.
그녀의 방갈로 바로 옆 이라고 알려줬다.
우리는 천막으로 다시 되돌아와 다른 부인들과 합류했다.
잰은 또 자기 손으로 포도주 한잔을 따라 마셨다.
다른 여자들이 주지사부인과 내가 자리를 빠져 나갔다 온 것에 대해 놀려대자
그녀는 그런 농담들을 능숙하게 받아쳤다.
잰이 숙소로 돌아가야겠다는 말을 하기 전까지 우리는 같이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웃고 떠들어댔다.
보이 스타우트 엄마들은 나에게 잘 자라는 키스를 하면서 나의 등을 두드리고 꼬집기도 했다.
나는 내 방에 들어가 문을 조금 열어놓고 창문도 열어놓았다.
그러고 앉아있는데 마치 첫날밤을 맞는 신부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재빨리 샤워를 하고 면도까지 했다.
그리고는 침대에 벌거벗고 누워 손으로 내 자지를 주물렀다.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끝이 없었다.
나는 깜빡 졸다가 방에 있는 시계가 4시를 알리는 소리에 번쩍 정신이 들었다.
“이런 씨발! 안 올 거면 얘기를 말지.....씨발 년이 사람 놀리나?!”
나는 발가벗은 몸으로 서서 열린 창밖을 내다보며 나 혼자 욕을 했다.
“내가 씨발 년이라고? 그래?”
나의 등 뒤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녀는 뒷문을 통해 이미 방안에 들어와 있었던 모양이었다.
그녀가 갑자기 내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내가 아파서 견디기 힘들 정도로 세게 내 자지를 꽉 쥐었다 놓더니
마치 딸딸이를 쳐주듯이 천천히 내 자지를 말아주고 손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녀의 입이 내 입에 달라붙더니 내 혀가 얼얼하도록 내 혀를 빨아댔다.
아프기는 해도 너무나 에로틱한 키스였다.
내 자지가 두 배로 커지더니 미친 듯이 날뛰는 괴물로 변했다.
나는 그녀를 침대로 잡아끌었다.
뭔지는 몰라도 그녀가 입고 있는 것들을 벗겨내느라고 내 손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너무 어두워서 그녀가 어떤 옷을 입었는지 보이지도 않았지만
그녀의 알몸을 만지는데 방해되는 것을 모두 걷어내기에 바빠서 그런데 신경 쓸 틈도 없었다.
거의 찢어내다시피 그녀가 걸쳤던 것을 벗겨낸 후 우리는 침대에 서로 엉켜 붙었다.
달빛에 그녀의 조그만 젖가슴이 하얗게 돋보였다.
나는 거기에 머리를 박고 그녀의 젖가슴에 키스를 했다.
그녀는 여전히 내 자지를 손에 잡고 있었다.
그녀는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 안쪽, 바깥쪽, 위쪽, 아래쪽 에다 골고루 문질러댔다.
그러다 내 자지가 그녀의 공알을 가볍게 건드렸다.
신음소리치고는 조금 크다 싶을 정도로 그녀가 중얼거렸다.
“아우, 씨! 너무 좋아! 자지가 너무 단단해!”
그녀가 내 자지를 보지구멍에 가져다 댔다.
내가 엉덩이를 들고 박을 준비를 하자 그녀가 나의 몸을 끌어내리며
내 자지를 자기의 보지 속으로 넣으려고 안달을 했다.
그러더니 내 머리를 껴안고 끌어당겨 그녀의 입으로 내 입을 덮어버리더니 내 입술을 꽉 깨물었다.
나는 그녀에게서 떨어져 나오려고 발버둥을 쳤다.
“빨리 넣어줘! 박아줘! 빨리!.....아우웅! 빨리! 아우, 씨발! 빨리 좀 박아달라니까!”
“씨발 년아! 빌어! 박아달라고 빌어!
난 주지사부인이 보지에 박아달라고 애걸하는 소리를 듣고 싶으니까 어서 빨리 해봐!“
그녀가 갑자기 내 얼굴을 손바닥으로 후려쳤다.
“너 자꾸 그러면 나 소리 지를 거야?!”
그녀가 공갈을 쳤다.
그러더니 그녀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다.
“제발 내 보지에 넣어줘! 응? 어서! 응? 제발...제발 부탁이야!”
나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내가 자지로 그녀의 보지를 깊이 쑤셔대자 그녀가 기쁨의 비명을 질러댔다.
나는 아주 거칠게 그녀를 쑤셔댔다.
그럴수록 그녀는 죽겠다고 낑낑대며 소리를 질러댔다.
그녀는 침대에 누워 고개를 바짝 쳐들고 힘을 쓰기도 하고 머리를 좌우로 도리질치기도 하면서
내가 있는 힘을 다해 그녀의 보지를 침범하는 대로 신음을 하고 있었다.
침범! 그랬다!
나는 이제까지 한 번도 그래본 적이 없을 정도로
내 자지로 그녀의 보지를 더 깊게 더 세게 박으려고 젖 먹던 힘까지 쏟아 부었다.
그녀도 극도로 달아올라 내가 자지를 뺐다가 미처 다시 그녀의 보지를 박기도 전에
보지를 위로 치켜 올리며 내 자지를 받아들이려고 발광을 했다.
그녀가 내 어깨를 움켜쥐었다가, 다음엔 엉덩이, 그리고는 다시 귀.......
그녀는 쾌감에 어쩔 줄을 모르는 것 같았다.
몇 차례의 작은 경련이 지나가자 그녀는 침대에 가랑이를 벌리고 두 다리를 쭉 뻗은 채 널브러졌다.
그녀가 헛소리처럼 중얼거렸다.
“좋았어! 너무 좋았어!.....”
나는 침대 아래쪽으로 내려가 그녀의 보지에 내 혀를 묻었다.
나는 크고 두툼한 그녀의 보지 입술을 입 안 가득 넣고서 빨고 깨물었다.
또 그녀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쑤시기 시작했다.
내가 고개를 들어 그녀의 조그만 젖가슴 너머로 올려다보니
그녀는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다 넣고 소리 나게 빨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침대 끝에 걸터 앉혀놓고 그녀의 입에다 내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러자 그녀가 바닥으로 내려와 무릎을 꿇더니
손으로 자지 껍질을 위아래로 훑어대면서 내 자지를 골고루 빨아댔다.
“어머! 이것 좀 봐! 자지가 또 이렇게 단단해졌어!
정말 나.... 젊고 단단한 니 자지가 너무 좋아!“
그러더니 그녀가 내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집어넣기 시작했다.
“어우! 씨팔!”
그녀가 점점 더 깊이 내 자지를 목구멍 속으로 집어넣자 나도 모르게 큰소리를 질렀다.
나는 내 자지를 통해 그녀의 혀와 목구멍 안쪽과 편도선을 느낄 수 있었다.
엄청난 흥분이 몰려왔다.
그녀는 그렇게 깊숙이 내 자지를 목안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입안을 들락거리는 자지를 보다가 또 내 얼굴을 올려다보곤 했다.
그녀는 수도 없이 내 자지를 목안으로 집어넣었다.
나는 두 손으로 그녀의 머리카락을 들어 올리고 주지사부인이 내 자지를 열심히 빠는 모습을 내려다봤다.
“당신이 최고야!....좆 빠는 거는 정말 당신이 참피온이야!”
나는 정신없이 떠들어댔다.
그녀가 입안에서 내 자지를 꺼내더니 깔깔대고 웃었다.
“내가 주지사부인이 아니더라도 과연 그런 말을 했을까?”
나는 그녀의 젖가슴사이에다 내 자지를 대고 정액을 쏟아놓았다.
그녀가 그거로는 만족이 안 되는지 나를 밀쳐서 눕히더니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고는 힘차게 엉덩방아를 찧어댔다.
나는 다시 또 그녀의 몸을 뒤집어 두 손과 두 다리를 바닥에 짚고 엎드리게 하고는
손가락 몇 개는 보지에 넣고 엄지손가락은 후장에 넣어 그녀를 앞뒤로 쑤셔댔다.
그러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꽉 깨물어 둥그런 이빨 자국을 만들어 놓았다.
“아유, 개새끼! 거기다 자국을 내면 어떡해애애애애애애?”
그녀가 큰소리를 질러대며 몸을 부르르 떨면서 다시 또 오르가즘을 맞았다.
“그래! 씨발, 자국 냈어!
내가 당신을 잊지 못할 테니까 당신도 나 잊지 말라고 자국 낼 거야!“
나는 반 쯤 죽은 내 자지를 그녀의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내 꺼 단단하게 만들어 줘! 그러면 이번에는 그걸로 당신 후장을 쑤실 거야!”
그녀가 내 자지를 빠는 동안 내 자지는 점점 커졌다.
“이런 자지 빠는 기술은 도대체 어디서 배운 거야?”
그녀는 나를 쳐다보며 눈동자만 굴릴 뿐 대답이 없었다.
그녀가 내 불알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쥐어짰다.
그러자 내 자지가 거기에 반응해 즉각적으로 단단하게 서는 것이었다.
“당신 히프는 정말 근사해!”
나는 그녀를 엎어놓고 그녀의 엉덩이 계곡 속에 감추어진 그녀의 항문을 찾으면서 그렇게 말했다.
“고마워!.....빨리 뒷구멍에다 박아줘!
나 거기에다 해본지 벌써 몇 년이나 됐어!“
나는 내 손가락에다 그녀의 보짓물을 묻혀 그녀의 후장에다 넣었다.
그리고 다시 손가락 하나를 더 넣어 두 개로 그녀의 후장을 쑤셔댔다.
“오! 오! 오오오!”
그녀는 계속 비명을 질러댔다.
하지만 손가락은 항문 속의 어떤 저항에 걸려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그녀가 내 손가락을 빼고 내 자지를 잡아 자신의 후장에 댔다.
보짓물을 흠뻑 뒤집어 쓴 내 자지가 서서히 그녀의 항문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 때부터 우리는 거칠고 난폭하고 시끄러워졌다.
우리의 신음소리, 비명소리, 거친 숨소리와 더불어
침대가 마루 위에서 들썩들썩 하는 듯 요란하게 삐그덕 거리는 소리에다
나의 배가 그녀의 엉덩이에 부딪혀 철썩 대는 소리까지 섞여서 방안은 요란뻑적지근했다.
나는 몸을 숙여 그녀의 딱딱한 공알을 찾아 부드럽게 비틀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빙빙 돌려대기도 했다.
그녀가 엉덩이를 곧추 세우고 뒤로 내 몸을 향해 강하게 부딪혀오면서 소리 소리를 질러댔다.
우리는 두 마리의 발정난 개처럼 미쳐서 날뛰었다.
오랜 시간 끝에 우리는 몸속에 있는 물을 있는 대로 쏟아내고 지쳐서 서로를 껴안고 누웠다.
그녀의 팔에 누워있다 보니까 주지사부인이 나를 따먹은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밖에서는 벌써 동이 터오고 있었다.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 손가락으로 공알을 굴리면서
눈은 흐리멍덩해진 상태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누워있는 잰의 몸이 새벽빛을 받고 있었다.
그녀는 그새 또 절정을 맞는지 가볍게 몸을 떨고 있었고 그녀의 얼굴은 붉게 홍조를 띠고 있었다.
“내 조깅복이 니 방 뒷문 앞에 있는데 좀 갖다 줄래?”
내가 그녀의 스포츠 백을 집으면서 보니까 모린이 방갈로 창문을 통해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나는 잰과 같이 샤워를 했다.
잰이 그녀의 보지털 사이로 손가락을 움직이더니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속에 집어넣고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예쁜 열매가 달린 잘 익은 복숭아 같은 그녀의 두 젖가슴이 물줄기 속에서 매끄러운 윤기를 발했다.
나는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보지를 닦고, 쑤시고 입을 맞췄다.
그리고는 다시 일어서 그녀의 젖꼭지와 젖가슴을 주물러댔다.
우리는 서로 상대방의 입술을 찾았다.
우리의 키스가 점차 격렬해지면서 우리는 서로 상대방의 머리를 꼭 껴안은 채
입안에서 혀끼리 치열한 격투를 벌렸다.
우리는 서로 아무 말도 없이 샤워 물 떨어지는 소리와 상대방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우리 몸속에서 또 다시 성적인 에너지가 타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내 자지를 주먹으로 말아 쥐고 주물럭거렸다.
그녀가 샤워장 벽에 등을 기대더니 두 다리를 들어 내 허리를 감아 조였다.
공간이 비좁았기 때문에 들러붙은 우리 두 사람은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을 고스란히 맞아야만 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넣지 않은 상태였다.
자지와 보지를 서로 맞대기만 하고 우리는 서로의 몸을 들썩였다.
나는 그녀의 보지 윗부분에 내 자지를 대고 문질러댔다.
그러다 그녀가 급하게 내 자지를 잡아 그녀의 뜨겁게 벌렁거리는 구멍 속에다 꽂아 넣었다.
내가 그녀의 몸무게를 지탱하고 있는 동안
그녀가 몸을 들썩거리며 내 자지를 박아댔다.
내 손은 밑에서 그런 그녀의 엉덩이를 받치고 있었고 내 손가락은 그녀의 항문 속에 들어가 있었다.
그녀는 계속 몸을 위 아래로 출렁거리며 내 자지 껍질을 벗겨냈다.
나는 싸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도저히 참을 도리가 없었다.
나는 다시 한 번 사정을 하면서 그 강도에 내 자신 놀랐다.
내 척추를 타고 전율이 흘렀다.
내 배가 출렁거리고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나는 쉴 새 없이 짧은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내가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조깅 나가지 말고 나랑 있어요!”
“나도 그러고 싶어!....하지만 우리 소문나면 안 돼잖아?!
우리 정말 조심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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